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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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등산 좀 자주 갑시다.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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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가 놀부집을 찿아갔다
형수한테 두들겨 맞은 사유 흥부 ; 형수님 저 흥분데요 형수 : 아니 이 자식이 -- 퍽, 퍽 ,퍽 (두들겨 패는 소리) 흥부 : 아니 그게 아니고 사정하러 왔는 데 형수 : 이게 뭐 이런 자식이 있어 퍽, 퍽 ,퍽 (더 두들겨 패는 소리).. |
2008-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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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님 즐감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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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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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08-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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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정하면 두들겨 팰려나요?
아님 사정을 받아 줄란가요? 처음 그날처럼~ 몰라~몰라잉,,,하시면서 사정을 봐 주시겠죠?ㅎㅎㅎ 그연못은 산신령 사는데가 아니라 뻥도사가 사는곳였나 봅니다. 그러니 쪼잔스럽게 세여인 밖에 못받았잔아요 ㅠㅠ 이왕이면 큰 산신령 사시는호수에 빠트렸으면 그 많은 여인중에 여니님도 있었을텐데~ 아까울지고~!!! 헤헤^*^ 글고 이쁜 여자 탈렌트는 벵에돔님 드릴텐데 ㅎㅎㅎ |
2008-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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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하교수님 모르시는 말씀.
그 연못에 뻥도사가 살고 있는 것은 맞았는데 세 여자는 아니요. 우리 연못에는 자료가 청개도 넘고 모든 것이 넘치고 넘치는 청개구리마을 홈피에 링크가 되어 있어 수많은 여인네가 즐비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여니님, 하교수님 뻥 믿지 마세요. 오직 이 뻥도사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세요. 그런 의미에서 뻥 하나! 뻥도사가 사는 연못에 나뭇꾼이 다가왔다. 뻥도사는 이미 나뭇꾼과 산신령이라는 동화를 읽었으니 그 차칸 나무꾼이 도끼를 빠뜨릴 때까지 기다리면서 청개구리마을 자료실에 금도끼 은도끼를 얻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차칸 나무꾼은 도끼를 빠뜨리지 않고 두리번 거리기만 하는 것이었다. 견디다 못한 뻥도사가 물 위로 올라가서 말했다. "너 이늠! 차칸 나무꾼아! 왜 도끼를 빠뜨리지 않느냐?" 그랬더니 아직도 주위를 두리번 거리던 나무꾼. 깜짝 놀라면서 말한다. "어, 선녀는 다 어디가고 왠 쭈글렁 영감탱이!" 뻥도사 열 받아 소리쳤다. "이늠아! 무슨 소리냐?" 그랬더니 나뭇꾼이 하는 말. "전 도끼와 나무꾼에 나오는 나무꾼이 아니라, 선녀와 나무꾼에 나오는 그 나무꾼인데요." ㅋㅋㅋ. 썰렁&허황!!! 하교수님. 메렁!!!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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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니님, 궁금한 것이 있어요???
왜 산신령은 흥부 마누라만 미오하지? 놀부 마누라가 더 잘 생겼나???? 흥부 마누라는 그냥 돌려보내고 놀부 마누라는 맛있게??? 그리고 산신령이 왜 갑자기 청년으로 변했나??? 혹시 좋은 것을 먹고 회춘??? 말하자면 벵에돔님에게 바칠 탤런트 닮은 여인네는 아무도 델꼬 가지 않았으니 신령님이 혼자 ㅎㅎㅎ??? 근데 신령님도 밝히나??? 그럼 신령님=초록하늘님??? 아이고, 머리 아파.. 그만 허황하게 나가야겠다.....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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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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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처럼 ^*^님
그동안 무탈하셨죠 ? 무쟈게 뵙고 싶었따요 ^*^ 교수님 ^*^ 올만입니다 ^*^ 아무쪼록 무탈 하셔야 해요 ~~ㅋㅋㅋ 허황도인님 ㅋㅋㅋ푸하하하하하 ㅎㅎㅎㅎㅎㅎㅎㅎ 나두 힛 청개구리님에 멘드에 한표 ㅎㅎㅎㅎㅎㅎㅎㅎ 행운 가득 하세요 ~~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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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께 ,,,놀부마누라는 ~~ 모했데요 ㅎㅎㅎ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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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님...벵에돔 그곳에 댈다 줘요...
혹시 산신령이 젊고 예쁜 여인을 댈꼬 나올려나. 글면 얼매나 조을꼬...ㅋㅋㅋㅋ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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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님... 벵오빠에게 갈켜주면...ㅋ 안나온냐에게 혼날텐데요...ㅋㅋ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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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잼있네요
그 연못 이디에여 ~~~ 갈때 담아가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
2008-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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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 는 암만 들어도 재밌어요 | 2008-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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