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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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방 횐님들 낚시 가다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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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횐님들을 위해 수필 하나!!!
&@lt;table width=100% height=100%> &@lt;tr>&@lt;td> 
&@lt;pre> 일 출 -허황도인- 아하, 바다가 끓고 있다. 부글부글되며 새생명의 잉태를 고뇌했던 그 아픔이 이제는 고통으로 몸서리친다. 아으하, 아으하. 그렇게 바다는 자신의 핏덩어리를 해산하려 몸부림쳐댄다. 그리고 그 아픔에 견디지 못해 하늘도 또한 붉은 빛으로 물들어간다. 숨막히는 그 한순간을 견뎌내며, 대양의 여신은 자신의 아픔 닮은 알덩어리를 자궁으로부터 불쑥 내뿜는다. 아흐, 오케아누시스의 고통이여. 모신으로부터 떨어지려는 태양신의 아픔은 그대로 초조감이 되어 모신을 붙들고 있다. 그 앓음이 너무도 심하여 그 둥그란 미모가 일그러져 간다. 그렇게 두둥실 두둥실 아폴론은 자신의 모신과 이별을 고하며, 마치 처녀의 자궁만을 탐하던 제우스의 탐욕처럼 하늘을 흠모해 달려갔다. 그의 붉은 안광은 온 세상에 축복보다는 안락에서 깨지기를 원치 않는 만물에게 강제로 새벽을 드리웠다. 아흐아, 그렇게 세상은 깨지고 있는 모양이다. 아침이라는 하루의 시작을 위해. 인티는 오늘도 인티우아타나에 머물고 있는데, 아직도 머물지 못하는 인간들의 마음은 영원한 항해를 거듭한다. 찬란한 수린(水鱗)이 태고적 숨결을 간직한 채 빛나는데, 바다의 거품에서 태어난 뭇신들의 설움은 그대로 태양의 궤도를 바뀌어 버린다. 아으하, 환인의 망각이 이토록 큰 것이라면, 아직도 비추이는 그의 영화는 어디로 보낼 것인가? 세상은 그저 있는대로 흘러가건만, 없는 것을 있다하고 있는 것을 없다하는 만물의 조악한 성태만이 이지러져 보일 뿐이다. 현빈(玄牝)으로부터 올라오는 거대한 태양에 갈증을 느끼는 나, 너가 바로 우주인 것을 그 도리를 깨닫는 자가 바로 초인인 것을. 아으하, 하늘과 땅과 내가 바로 태양을 보고 있구나. 아강. 배에서 쳐다보는 일출이 장관이다. 하늘의 한모퉁이에서 시작한 그의 산통이 그다지도 신비롭게만 느껴진다. 태양은 마치 아픔을 견디지 못하는 산아의 고통처럼 붉게 변해 일그러져서 나오고 있었다. 이 붉은 초광의 산란이 눈부시지는 않지만 엄숙함을 강요하는 듯 하다. 오글쪼글한 그 형태가 마치 처음 세상빛을 보는 갓난애의 피부처럼 오글쪼글해져 있다. 양수에서 10달동안 살아온 태아보다, 단 하루밤만을 양수(바다)에 담겨졌다 나온 태양이 더 오그라져 보이는 것은 그가 내딛는 하루의 임무가 무거워서인가. 천지의 뿌리에서 하루의 일상을 위해 생명나무의 단물을 밤새 흡입한 태양은 그 불어터진 모신의 젖줄을 잊지 못해 안달을 하지만, 거대한 우주의 힘은 그를 母神의 자궁에서 힘차게 뽑아냈고, 그때문에 양수는 펄펄 끓어댔다. 그리고 마침내 아앙 아앙 하는 소리와 함께 천지가 깨어났다. 그리고 하루가 시작되고, 배에서 그것을 지켜보는 내 머리속에는 누군가 이런 소리를 질러댔다. 야, 삼견(三見)이야, 삼견. 그럴까? 과연 하늘과 땅과 내가 그것을 쳐다보고 있던 걸까? 아니면 태양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걸까? 으흐흐. &@lt;/pre> &@lt;/td>&@lt;/tr>&@lt;/table>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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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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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청개구리마을님, 뻥 중에 뻥!
낚시꾼의 뻥!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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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쌍하다. 우리의 자랑스런 초록이님이여!
이곳에서 얻어맞고 저곳에서 터지다 급기야는 생돈을 들여서 광고까지 했지만 역시 저 써커스 아가씨는 까만 숯을 잡고 있는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이래저래 터지고도 또 꼬추가 빠져 숯이 되다만 상황을 저렇게 적나라하게....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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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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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도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습니다. 저도 낚시를 좋아하기에 아는데 낚시꾼들 우스갯소리 잘하지요, 말하자면 "고기를 잡아 올리니 물이 줄었다." 이런 말 ㅎㅎㅎㅎㅎ 그리고 허황도인님 글 참 잘 쓰시네요. 막걸리가 부드럽게 술술술 넘어가듯 일사천리로 내려가는 것이... 그리고 허황도인님? 이 사진 속에 허황도인님 계시지요? 제가 한번 맞춰 봐도 되겠습니까? ㅎㅎ 이름에서 풍기는 한 가지 느낌만으로 상상을 해 보자면... 도인이라는 풍채를 감안할 때 수염도 있어야 하기에..ㅎㅎ 제 생각엔 고기를 낚아채는 외국인 뒤쪽은 아니신지요? 턱수염이 조금 보여서요. ㅎㅎㅎㅎ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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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초록님. 그럼 저 간호사가
초록님?? 그렇다면 초록님은 트랜스포머가 아닌 ...트랜스젠더???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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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동월님. 예리하시네....
저 우아한 미소를 짓는 사람이 바로 허황이에요.. 잘 봐주세요.... 참, 참고로 이 생선은 보호어종이라서 쐬주와 함께는 물 건너갔습니다. 아, 아까바라. 언제 동월님과 낚시가서 뻥이나 까면서 쐬주나 한잔 할거나???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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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근데 제가 글보다는 낚시를 더 좋아하고
더 잘한답니다. 10년 넘게 배를 빌려서 사람들을 모으다 보니 배도 한 척 장만했고요. 낚시꾼들이 저보고 그래요, 낚시 교수님이라고요. 하교수님이 들으면 욕하겠네... ㅋㅋㅋ. 언제 한 번 고기들이 미끼 근처에 모여 노래하는 느낌을 배워보실랑교??? ㅋㅋㅋ. 이건 뻥 아니고 진짜진짜!!! 미끼 근처에서 노래하는 고기들의 음률은 이래요. 스르윽 슥슬 스르윽 슬슬. ㅋㅋㅋ. 이상 뻥도사였습니다.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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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도인님... 즐건 낚시 되셨나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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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나두 금욜밤 강에가서 물고기 한빠께스 잡아다 냉동실에 저장.... 울 시부모님 매운탕 엄청 좋아하셔서 시댁 가져가서 끓여먹을꼬예여... 한 10번은 끓여먹을수 있을듯... *^^*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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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님, 다녀가셨네요. 기달렸는뎅!!
나 퇴근 해요. 낼 봐요.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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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스님, 매운탕은 남자가 끓이는 게 맛있어요.
발 냄새가 나거든요... ㅋㅋㅋ.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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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님, 컴플렉스 생겼네.
꼭 자신이 했던 일만 기억하는 것 같아. ㅋㅋㅋ. 어떤 것이 초록님? 여자? 아니면 꼬추. 나 퇴근해야돼요. 안녕!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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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바다낚시~잘 다녀 오셔서 반갑고 기쁩니다 ㅎㅎ^*^
저도 낚시좀 다닐까 해서 막바지 자료준비 한창이랍니다. 이왕이면 좀더 크고 기네스북에 올릴만한 기념비적인 대어를 낚아 보려구요~~ 자료 검토 결과,,,, 큰 고기들은 조사님들이 낚다 <놓쳐버린>그런것들였습니다. 대부분 우리나라 어느 조그만 저수지에도 집채만한 붕어,,,빌딩만한 붕어,,,고래만한 잉어,,,등등 이러한 어마어마한 어종들이 전국 곳곳에 서식한다는걸 알았답니다. 저수지에서도 이럴진데 하물며 바다에서는 엠파이어 빌딩만한 고기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만한 고기들을 놓친건 장비탓이라 생각되어 이참에 <놓친고기>잡는 전용배와 낚시줄,,바늘,,미끼,,뜰채 ,,등등,,마련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마두 배는 항공모함 개조해야 할것 같구요, 낚시바늘은 항공모함 닻으로 겸용해 쓰면 될테구,,, 미끼는 저수지에 널려있는 고래만한 것들 좀 잡아서 쓰면 될것 같은데 문제는 낚시줄입니다, 민물낚시야 포철에 주문해서 텡스텐 와이어 줄로 쓰면 될것 같은데 문제는 바다낚시용 줄이죠. 바다에 서식하는 큰고기가 알려져 있는게 별로 없걸랑요, 그저 알려져 있는 거라곤 엠파이어빌딩 보담은 큰것,,,,요정도인데 분명히 생각도 못한 어마어마한 대물이 잇으리라 생각되니 낚시줄 걱정에 그저 난감할 뿐입니다, 어쨌건 모든 장비 완료 되는대로 윰방 식구덜과 허도인 모시고 태평양에 나가<놓친고기>잡으며 즐겁게 낚시나 한번 해볼렵니다,ㅎㅎㅎㅎ *참고로 도인께서 낚은걸 보구선 송사리로 표현해서 죄송합니다만 <놓친고기>에 비교해 보니 정말로 홍어 거시기(송사리 뺏음)만한걸 으쩝니까?ㅎㅎㅎㅎ 글고 바다낚시에서는 고래정도는 미끼란걸 아셨죠? <고래정도야 고까이꺼!!!ㅎㅎㅎ> 메~~렁~!!!ㅎㅎㅎㅎ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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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발스온냐~~ 온냐는 시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겠다요...^^ 발스온냐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여긴 비가오는데... 온냐 즐겁게오후시간도 보내세요...^^ 발스온냐 알랴뷰~~ 허황도인님 퇴근 하셨네요... 즐겁게 저녁도 보내세요...^^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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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런 것이다. 이렇게 간절하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마치 변색되는 색갈처럼 그렇게 마음도 변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간절하고 짙은 감정이 마냥 물색처럼 옅어져 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감정은 아주 오래묵은 퇴적물처럼 가슴속에 깊숙히 쌓이는 것이다" 아픈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무디어져 간다...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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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울 시엄니 나 이뻐하시는지 나도 몰겄네 ㅎㅎㅎ 이번주 찾아뵈면 함 여쭤볼까나? 그럼 욜케 대답해주실랑가? 
히힛~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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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참으로 뻥도사님...얼굴 잘맟춰서요,, 박..........수....................보냄니다.. 바부교수님 져위에..벵에돔... 딱 맘에드는 .. 글..히히 박.....수 ............보냄니다.ㅋㅋㅋ 그래도 이정도....는....되야..피래미라 하지요.... 교수님.....마자요,,,,,,,,,,,,,,,ㅋㅋ 
그리고 교수님.... 포철에 텡스텐 와이어 주문 하실때. 벵에돔 꺼도 주문 같이 좀 해주세요 부탁드림니다.....술한잔 살께요.. 텡스텐 와이어 줄로 감은 릴 가지고 같이 테평양에 함감시다.. 뻥도사..................... 깜짝 놀랄수 있도록 ......... 큰 피래미 한마리 잡아보자구요..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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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도인 님
올려주신 게시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ㅋㅋ 날마다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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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님...
붕어빵에 붕어들었던가요? 발스에게서 발냄새난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근데 진짜 냄시가 심하게 나던가요? 
ㅎㅎㅎ 참기힘든 도인님.... 특단의 조치를 내리다 ^^  |
2008-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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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님, 시어가 참 슬프네요.
아마 속에 품어둔 사연이 있나?? 참내, 허황이는 행간을 읽는 재주가 있어서 괜히 폼만 잡고.... 끌끌끌. ("세상은 그런 것이다. 이렇게 간절하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마치 변색되는 색갈처럼 그렇게 마음도 변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간절하고 짙은 감정이 마냥 물색처럼 옅어져 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감정은 아주 오래묵은 퇴적물처럼 가슴속에 깊숙히 쌓이는 것이다" 아픈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무디어져 간다...) 쌓이는 게 사랑의 퇴적물이라면 그것을 간직하는 것이 또한 마음이겠지요. 꿈님, 퇴적물을 웃음으로 희석시키세요. 홧팅, 따따블. |
2008-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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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수님, 정말 바보교수!!! 메렁!
아니 바다 낚시줄 구하는 게 그리 문제에요. 저 위에 있는 벵에돔님이 잡은 송사리,
이거 심줄(힘줄)을 딸랑 뽑아서 쓰면 될 걸. 하교수님 고래 심줄처럼 질긴 웃음 주신 것 캄사! |
2008-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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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스님, 붕어빵에는 붕어는 들어있지 않지만
빵은 들어있더군요.
그런데 찹쌀떡에는 찹쌀도 들어있고 떡도 들어있고. 꽃게에는 꽃은 없지만 꽃무늬가 있고, 그러면 발 스님은 발만 스님인가? ㅋㅋㅋ.
허황도인 도망갑니다.... |
2008-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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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님, 그 무현님이 노쳤던 괴기
맹박님이 잡으셨데요. 
그런데 고래가 광우병에 걸렸다나 뭐라나?? 쿡쿡쿡(cook, cook, cook; 피래미 고래 요리하는 조리사의 웃음소리) 청개구리 몰카 사진 
요거는 초록하늘님용인가??? |
2008-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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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님, 정말 동월님의 안목이 날카롭지요?
그럼 이제 저는 남산에서 신문지 깔고 했던 직업을 슬슬 동월님께 물려주고 허황세계로 훌훌 날아갈고나??? 참, 낚시줄은 피아노줄을 사용하세요. 요즘 텅스텐줄은 별로 좋지 않대요. 뭐 중국에서 만든다나? 하교수님이 자료 수집을 잘 못하신 것 같네... 끌끌끌. |
2008-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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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님, 안녕!!
옛날에 손무와 오자서가 오왕 합려를 만나러 갔더래요. 오왕 합려가 이들이 누구냐고 주위에 묻자 옆에 있던 시종이 하는 말이 "손무는 손자병법을 쓴 아주 유명한 책사이고 오자서는 용맹이 출중한 장군입니다." 라고 하자, 오왕이 하는 말. "아하 이들이 책사랑 장군이란 말이지?" 그래서 책사랑이란 말이 나왔다는 뻥아닌 고사였습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 |
2008-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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