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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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재미있는 사진을 올려 봅니다. ㅡ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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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When Will I See You Again / Three Degrees ㅡ Hoo…ha… Ha…Oohoo…Precious moments When will I see you again? When will we share precious moments 오! 정말 그 좋았던 순간들을 잊지 못하겠어요 언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나요? 언제 그 때처럼 행복한 순간을 함께 나누게 되나요? Will I have to wait forever Will I have to suffer (Suffer) And cry the whole night trough? 언제까지 이렇게 한없이 기다려야 하나요? 이렇게 고통 받으며 밤새도록 눈물 흘리며 울어야 하나요? When will I see you again When will our hearts beat together? Are we in love or just friends? 언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나요? 언제 우리가 가슴이 설레게 되는 건가요?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인가요? 아니면 그저 친구사이인가요? Is this my beginning or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When will I see you again 이것이 우리의 시작인가요? 아니면 우리사이가 끝나는 건가요? 언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나요? Ha…hoo… Precious moments Are we in love or just friends? 정말 그 좋았던 순간들을 잊지 못하겠어요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인가요? 아니면 그저 친구사이인가요? Is this my beginning or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When will I see you again 이것이 우리의 시작인가요? 아니면 우리사이가 끝나는 건가요? 언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나요?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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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동월님 ~~♥ 계속 편안하게 웃음이 떠나질 않게 기분좋게 활알짝 웃었습니다 .. ㅎㅎㅎ .. 글구 이 노래 내가 올리려구 했눈뎅 동월님과 텔레파시가 통 했네여 .. ㅎㅎㅎ .. 음악천사 동월님이 들려 주시니 노래가 더 듣기 저아여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동월님 쪼오오오옵 ~~♥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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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우리 태극기는 위아래가 구별이 되지만.. 
일장기에는 위아래가 없습니다. ㅎㅎㅎ 
아기별님 안녕하세요. 장문의 게시물이 되다 보니 이제 수정을 마쳤네요. 제가 [위아래가 없다.]는 이미지를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요. ㅎㅎㅎ 그리고 이 음악 아기별님께서 올리려 했던 음악인 모양이지요? 그러니깐, 동작이 빨라야징.. ㅎㅎㅎ 여긴 봄비가 오다 말다 하네요. 남은 휴일 보람 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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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맷트너무재미있어요.ㅎㅎㅎ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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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기별님...
아기별님께서 [음악 천사]라 말씀하시니.. 갑자기 [베르샤유의 장미]님 생각이.. 어디선가 잘 지내고 있겠지요?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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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주일 잼있는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고운밤...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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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아기별님 말씀대로 정말 편안하게 봤어요 이제는 자주 뵐수없는 전직대통령 모습또한 친숙하니 좋네요 전국적으로 비가 오나봐요 가을비는 사람을 차분하게,또는 아프게 하더니 봄비는 설레이게 하네요 이기분 괜찮은데요? ㅎㅎ 늘 올려주신 음악들은 제 스탈이란거 아시죵? 감사드려요...행복한 밤되세요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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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님 반갑습니다.
좋게 봐 주시니 고마운데요. 짧게 표현을 하면 의미를 집중시킬 수가 있겠지만 많은 이미지를 올리다 보니깐, 오히려 의미가 흩어진다고 느낍니다. 서서히 어둠이 깔리는 시간, 하루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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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하늘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여기도 비가 내립니다. 내리는 이 비가 산천을 초록으로 만들 것이고 그렇게 되면 초록 들판에 비가 내리듯 임의 가슴에도 비가 내릴 것입니다. 초록하늘님께서도 즐거운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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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님 그렇지요? 야인으로 돌아선 전직 대통령의 모습 보기가 좋습니다. 그간 국정을 운영하시느라 고생하신 노무현 전대통령!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편안한 일생을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봄은 여성의 계절인데 봄비에 너무 설레이진 마시길 봄비에 치맛바람 나면 동월이 책임 못 집니다. 비에 젖은 치맛바람! 무섭습니다. ㅋㅋ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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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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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 님 오늘은 정말 단비가 내리고 있네요 개미의 힘~~ 정말 무시못할 힘이예요 ㅎㅎㅎ 오늘~ 사시는곳에도 비가 내린다고 했지요? 저는 비가 오는날이면 참 우울하던데요 용케도 이 음악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혀유~~ 가져가야겠어요(=^&^*)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시어용 메렁..(*^&^*)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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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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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부님~
잼있는글 글구 그림 즐감했습니다. 항상 울님들에게 웃음 선사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 그리고 행복하세요~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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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동월님 어떻게 독특한 사진만
그렇게 뽑아 오시는지요..? 인생의 시계....앗!~~~ 큰바늘의 나이가...? ㅋㅋㅋ 즐거운 시간 되셔요..^^*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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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기질 하는 사진도 정겹고
야인으로 돌아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도 정겹습니다.^^* 동월친구님, 봄비,단비.... 금방이라도 산천이 파릇 해 질것같은.... 좀 쌀쌀 하지요? 고뿔 조심 하세요.^^*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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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엥.. 오늘은 저두 독수리여요.. 동월님의 비애를 알겠네요. ^^ 저는 정성이 부족해선지 길게 못 쓰겄어요 독수리 진심으로 힘들어여.. 그럼 이만.. 에공.. |
200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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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어요 ㅎㅎ 동월님..
여기도 봄비가~~~~감기님이 노크를 해서요 일찍이 코 하렵니다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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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어제 제가 살고있는 곳도 비가 왔담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지요.. 아름다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을 나누는 마음 따스한 한주~ 웃음도 두배, 기쁨도 두배 ,만드는 행복한 한주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음악 조코..함 흔들어 야쥐.....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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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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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안녕하세요... 즐건날되세요...^*^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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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가져왔어요~ 노래가 너무 달콤합니다^^*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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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당할께비 커피들고 왓서요...ㅋㅋ 재미있게 웃었어요...^^* ㅎㅎㅎ호칭...??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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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옴겨갈깨요.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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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한 풀밭에서 미소 짓는 올이님! 올이님 안녕하세요. 봄날 풀밭을 뒤로 하고 웃는 모습 싱그럽습니다. ㅎㅎ 고맙게도 [김수영 시인의 「풀」]을 올려 주셨는데요. 바람이 부는 방향 따라 눕고 일어나고 우는 풀이 바람보다 먼저 눕고 일어나고 우는 표현이 인상적인데 올리신 [풀]을 읽고는.. 예전엔 풀하면 소먹이로만 여기고 많이도 베였었던 풀에도 뜻은 잘 모르겠지만 강인함과 절규 그리고 말 못하는 그들에게도 애환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하고요, 올이님은 울지도 않고 눕지도 않은 [풀]이시길 바랍니다.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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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님 안녕하십니까? 개미의 힘 정말 대단한데요. 책사랑님도 한번쯤은 봤으리라 믿어지는데 자기 몸무게의 수십 배나 되는 곤충을 물고 가는 모습 말입니다. 개미같이 강하게 살아가시길 바라고요. 비가 오면 대부분 우울해 지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제 생각인데요. 수많은 자연현상들 중에 유독 비만이 눈물을 닮았기 때문은 아닐는지요? 그래서 눈물이 많은 사람은 비를 보면 우울해 지는 것은 아닌지.. 학생들 봄에 소풍갑니까? 소풍하니깐 생각이 나는데.. 중학교 때 운동회나 소풍갈 때마다 비가 자주 내렸었는데 그 이유가 우리 학교가 [공동묘지]였다나 뭐라나,ㅎㅎㅎㅎ 혹시 책사랑님의 학교도 그렇진 않습니까? ㅎㅎ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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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아씨님이 만든 쑥떡! 정말 이 쑥떡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는데요. 큰 대나무 광주리를 들고 쑥 뜯으려 많이도 다녔습니다. 그냥 풀을 베듯이 뜯어 와서는 말리기도 하고 쑥떡도 만들어 먹었었고 그 당시엔 워낙 가난했던지라 주식과 다름이 없었는데요, 밀가루에 사카린이라는 조미료를 넣어서 밥으로 먹곤 했지요. 그러나 희야아씨님 말씀처럼 쑥이 몸에 좋은 나물이기에 지금 생각하면 보약을 먹었던 행복한 시절이었던 것 같네요. ㅎㅎ 좋습니다. 둘이서 쑥 캐려갑시다. 당시 작은 칼 이름을 뭐랬더라?..[짝지칼?] ㅎㅎㅎ 그 칼로 쑥 뿌리를 자를 때 느꼈던 손의 감촉이 지금도 느껴지네요.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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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바래봉 철쭉! 카프리치오님 위에 철쭉 멋있고 아름답지요? 저도 한때는 카메라를 매고 꽃, 노을, 이런 사진들 찍으려 많이 다녔었는데요. 생각해 보면 그래도 봄꽃을 찍으려 가장 많이 다닌 것 같은데.. 그러나 저는 군락을 이루고 있는 꽃은 별로 찍질 않았습니다. 지금은 여유가 없기에 출사도 나가지 않지만.. 어느 날 딸내미가 친구들을 집으로 데리고 와서는 사진을 찍는다고 까불다가 ㅎㅎ 카메라를 떨어뜨려서는 필름 넣는 부분을 깨뜨리고 말았답니다. 일제 카메라인데 엄청 비싸게 주고 샀지만. ㅎㅎ 차라리 잘된 일인지도 모르지요. 있으나 마나 하니깐 요. ㅎㅎㅎ 꽃피는 봄날 예쁜 꽃 옆에서 추억의 사진 한 장 찍어 보시길 바랍니다.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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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님 인생의 시계 의미가 있지요? [인생의 시계....앗!~~~ 큰바늘의 나이가...? ㅋㅋㅋ ] 놀라시면서 웃으시는데 안님 올해 몇인데요? 저는 42시간은 지났으니 인생 하향 길인데 안님은 아직 시침의 중앙 42에 오려면 멀었나요? ㅎㅎ 좋겠다.. 아직 싱싱한 젊은 나이니,,ㅎㅎㅎ 저는 이제 가다가 시계가 멈추는 곳에 미련 없이 멈출 것이지만 안님만은 한 바퀴를 돌고 21시쯤에서 멈추기를 제가 기도드리겠습니다. 100살은 넘게 살아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 ㅋㅋㅋㅋ 말하고 나니깐, 왠지 약이 오르는데.. 같이 한바퀴 돌고 같이 21시까지 갈까? ㅎㅎㅎㅎ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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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 친구님 그렇지요, 농부와 황소가 밭을 가는 모습과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온 대통령의 모습 정겹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이러지만 위에 벼가 자라고 있는 여름날 들판의 풍경을 보십시오. 자라는 벼와 논두렁에서 벼를 둘러보는 농부의 모습 얼마나 평화롭고 정겹습니까. 우리도 정겨운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아름답게 인생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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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미단님의 아버님께서 지으신 강원도 고랭지 배추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미단님께 쪽지로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윰방 회원들에 한해서 특별히 반값에 드립니당, ㅎㅎㅎㅎ ......................................... 화천 아가씨 안녕하세요. 위에 배추밭 참으로 평화롭지요? 어떻게 보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는 첨에 내려오면서 어디 녹차 밭으로 알았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웬 독수리? 동월이가 독수리라고 저랑 친구할라꼬? ㅋㅋ 미단님 오늘 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시지요? 답글을 적어서는 지금 하나하나 복사를 해서 저장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독수리 모습 안 보이려고 한꺼번에 왕창 올리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쉿!! 말하기 없기! 조.... 용! ㅎㅎㅎ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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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려 누워있는 그리미님 모습! 감기야 걸렸던 말든 이뿌당 ㅎㅎㅎ 그리미님 제가 뭐랬습니까? 무리하지 말라 했는데 결국은 감기에.. 그리미님이 바쁘다 할 때 그런 느낌이 오더라공. ㅎㅎ 그리미님이 아파선 안 되는 이유 아시지요? 회 사주려고 뚱쳐둔 돈으로 회나 사주고 아파도 아파야 하는 것 아닌가요 ㅋㅋ 이제 그쪽엔 꽃들이 많이 피었지요? 전에 말씀하셨던 [복사꽃 축제] 정말 화려할 것 같은데 올 해에도 [복사꽃 축제]에 꼭 참석하셔서 멋진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그렇겠군요. 바닷가에 산다고 누구나 일출 일몰을 볼 수야 없겠지요. 저는 국민학교 땐... 어촌은 고기만 잡는 곳이고 산촌은 나무만 하는 사람들만 사는 곳으로 알았었는데 바닷가 근처에 논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답니다. ㅎㅎㅎ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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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어돔님.. 위에 벵어돔님께서 올린 농부와 황소의 모습 말입니다. 아래 어련거리며 비치는 것이 물과 같이 느껴지면서 밭이 아닌 논에서 쟁기질을 하는 듯 느껴지는데 실력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어릴 적에 쟁기질을 해 봤었는데 그것 생각보담 상당히 어렵더군요.ㅎㅎ 그래서 쟁기는 위에 두 형님께서 잡으시고 저는 주로 황소 고삐를 잡고 앞에서 운전을 했었답니다. ㅎㅎㅎ 한 번씩 소가 날뛰면 고삐를 놓고 도망도 갔었었지만... 암소는 그런 경우가 드물기에 황소를 암소와 바꾸라고 어머니께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벵어돔님께서도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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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나님 안녕하세요. 안나님이 기찻길 옆에 꽃이 핀 봄 이미지를 가지고 오셨기에 비록 도심을 통과하는 모습이지만 비슷한 사진을 한 장 가지고 왔습니다. 봄꽃 하면 뭐니 해도 벚꽃이 유명하고 전국에 유명한 벚꽃길이 많지 않습니까? 저나 안나님이나 기차 이미지를 가지고 왔지만 벚꽃 구경은 자가용이 최고겠지요. 천천히 달리면서 만끽 할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벚꽃놀이 하면 시골 있을 때 이웃 동네 처녀 총각들을 모아 벚꽃 놀이 관광을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모두들 술을 많이 마셨기에 돌아오는 길에 몇 번이고 차를 멈췄었는데 때론 아가씨들도 같이 내려 적당한 장소를 찾느라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간 큰 계집애들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지? ㅎㅎㅎ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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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님 이번에도 실례를 무릅쓰고 지난번에 공개했었던 벚꽃 아래서 찍은 지난 봄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ㅎ 얼굴 모습이 궁금한데 얼굴에 테이프 뗄까요? ㅎㅎ 현재의 모습으로 짐작을 해 보자면 얼굴이 약간 둥근 귀여운 모습일 것 같고 키는 1M 70정도의 장신에 자세히 보면 옷의 단추가 터질 것 같은 상황이기에 상당히 글래머가 아닐까 하는데 맞습니까요? ㅋㅋㅋㅋㅋ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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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제얼굴은...?? 김희선 닮았단말을 자주들어요...^*^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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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빠르신 울 동월님 다 아시면서 괜히 그러시긴..히히..힛!" ㅎㅎ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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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낙안읍성의 봄 ㅡ 바두기님 안녕하세요. 저도 위에 봄을 대령했습니다. 그런데 바두기님? 미국은? 아니 바두님이 사시는 곳과 우리의 계절엔 차이가 있으신지요? 미국은 워낙 광활해서 지역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곳에도 진달래가 있고 개나리가 있으신지요? ㅎㅎ 아니.. 제 말은 고국에서 옮겨 심은 경우가 아닌 자연산 말입니다. 이거 동월이 무식 탄로 나는 건 아닐까? ㅎㅎㅎㅎ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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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풍경 왔네, 그런데 [ㅎㅎㅎ 호칭?] 호칭은 지금까지 그랬듯 [오빠]로 부르면 되지 아니.. 지금까지 [오빠]로 부르고선 [동월님] 이렇게 할라꼬? ㅎㅎㅎ 만약에 예쁜풍경이 오빠에게 [동월님] 해봐 그렇게 부르면 오빠도 어쩔 수없이 [예쁜풍경님] 이렇게 해야 되잖아? 맞지? ㅎㅎ 뭔가 어색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냥 부담 없이 아무런 생각 없이 [오빠]라 불러주길 바라고 대해주길 바래 그랬잖아 문제는 오빠보다 나이가 혹시 많으면 오히려 내가 미안하다는 것일 뿐! 다정다감하고 듣기 좋은 [오빠]라는 호칭! 오빠도 이 시마을에서 한번 들어 보자고,, ㅎㅎㅎㅎㅎ 그러나 오빠는 분명히 남잔데 혹시 예쁜풍경 설마 남자는 아니겠제? ㅋㅋㅋ 만약에 그랬다가는 오빠 진짜 상처 받는다. ㅎㅎㅎㅎ 그리고 이렇게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혹시 예쁜풍경의 나이가 오빠랑 비슷하다는 걸 알았을 땐 그냥 친구로.. 예쁜풍경의 나이가 오빠 보다 많을 땐 [누님]으로 부르면 되니깐, 신경 쓰지 말고 [오빠] [동월 오빠]로 부르도록! 호칭 하나 가지고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 편하게... 아주 편하게.. [오빠] [동월 오빠]로 부르고.. 이 문제 두 번 다시 꺼집어내지 말도록!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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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han님 안녕하십니까? 첨 뵙는 분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언젠가 제가 했었던 말이 기억이 나는데.. 단골손님은 의리가 있어 반갑고 낯선 손님은 싱그러움에 반갑다고요. 옮겨간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졸작인 것에 언제나 부끄러움을 느낀답니다. 이제 봄이 왔지요? 봄의 정취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saehan님^^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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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오늘도 잠시 머물다 가요 음악들으러 왔어염! 잘 들을께요^^* 전 이노래 마지막 듣고 잘래요 동월님도 편한잠 쥼세요~~~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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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과 노오란 개나리꽃은 활짝 피었구요
지금 벗곷망울들이 분홍색으로 갈아입고 길거리에서 뽐내고 있어요 조만간 터질거 같아요 성질급한 넘은 이미 피어있구요 이쁜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 ㅋㅋㅋㅋ 감기는 그래도 건강한 체질이여서 이 정도에서 물러갈거 같아요 동월님 회 사주려면 그만 해야죠 ㅎㅎㅎㅎ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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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손님은 의리가 있어 반갑고, 낯선 손님은 싱그러움에 반갑다 안뇽하세요? 동월님... 어쩜 하시는 말마다 명언이고 진리네요. 여러가지로 수집하여 만든 작품을 즐감했어요, 하나 하나 붙이는 멘트는 노벨 문학상을 받으시기에 충분하고... 수고에 많은 감사를 드리며... 그리고 댓글에 올리는 사진은 더 일품이네요. 벼가 자라는 여름의 들판, 고랭치 배추밭...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은....
제가 어디 갔을 때 찍어온 사진하고 너무 똑같아 깜짝 놀랬습니다. 인생의 시계라 하셨던가요? 그 시계바늘이 어디에 와있던 무슨 걱정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세요. 언제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동적으로 춤추는....' 에서 오른쪽 와뚜와리 여자의 포즈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자세인데요, 내 눈에만 글케 보이나? 그리고 희야아씨가 뜯어온 쑥과 동월님의 지리산 진달래를 따다가 쑥떡과 화전을 맹글어 왔어요. 간식으로 드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차 한잔 드리고 갑니다.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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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에... 송정바다를 다녀오느라... 모처럼 바깥을 나갔었는데요... 아직은 꽃샘추위가 남아있긴 하지만 완연한 봄이 왔음이요... 개나리도 활짝 피였고... 매화..진달래도 피였음이요... 기장바다를 지나...해안도로를 따라가다보니.. 아주 작고 앙증맞은 꽃들이 해안가를 따라... 하얗게 피여있었지 뭐예요~참 이쁘고 고왔어요... 동월님~ 꽃피는 봄처럼... 행복한 봄..되시길...기원드리며... 게시물...감사의마음안고.. 잘 보고 갑니다.. 음악..담아 갈께요~고맙습니다.. 그리고요.. 오늘도 홧팅!!!입니당~~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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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님 다녀가셨네요. 그런데 왠지 피곤해 보이시는데 지금쯤은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계시겠지요. 시골 촌가에 핀 꽃처럼 상큼하게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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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미님 말씀 재미있게 하시네요. 성질 급한 넘은 이미 피었다고요? 성질 급한 꽃들도 있는 모양이지요? ㅎㅎㅎ 맞습니다. 밖으로 나가질 않아 잘은 모르겠지만 봄꽃들이 활짝 피었고 곧 터질 듯 한 벚꽃의 분홍색 꽃망울 알만 하네요. 여기 대구에도 그런대로 괜찮은 벚꽃거리가 있는데요. 언젠가 밤에 두륜산 공원에 (우방랜드) 간적이 있었는데 사람 버글버글했고 밤에 보는 벚꽃도 정말 장관이더군요. 감기에 걸리지 않으셨다니 다행인데 동월이 기도 덕이란 것 아시지요. ㅎㅎㅎ 그리고 기다리십시오. 해변따라 전국 일주할 날이 진짜 올지도 모르니까요. ㅎㅎ 정말 그 날이 오긴 와야 하는데.......... 오려나??......... ㅎㅎㅎ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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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전 이런데서 살고싶기도하고... 아님 여행이라도 갈수있었음해요... 아침에 눈뜨면 들판과 산이보이는... 동월님은 저보다 한살많은 오빠네요...^*^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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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나의 꿈님아.. 사고 났다. 내려오면서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만.. 그것도 초대형 사고를.ㅋㅋㅋ 나의 꿈님아.. 살고 싶은 곳이 너무 넓으니깐. 도대체 어디에 살고픈 질 모르겠어요,ㅎㅎㅎ 잠깐만 기다려요. 언젠간 배워야 할 수정하는 방법을 알려 줄테니깐. ㅎㅎ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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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벌써 수정을?? ㅎㅎ 와아.. 나의 꿈님 완벽하시네요. 저는 모르고 계신 줄 알고 알려 주려 했었는데요. ㅎㅎ ............................ 정말 멋진 곳이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들판과 산이 보이는 곳! 그 뿐입니까? 거기에 바다가 보이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리고 제가 한 살 많은 오빠가 됩니까? 까짓것 한 살 차이인데 우리 친구합시닷! ㅎㅎㅎ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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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힛~~벗꽃은 밤에 보아야 한다는것을..
쌀쌀한 날씨가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떠올립니다 근대 동월님....정말 짜장면집 하나요? ㅎㅎㅎ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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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별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쑥과 화전을... 그것도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오시다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ㅎ 쑥떡은 많이도 먹어 봤지만 진달래꽃으로 만든 화전은 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 어디선가 봤다는 이 꽃은 들국화 아닌가요? 저도 어릴 땐 들국화 소리는 많이 들었어도 정작 어떤 꽃인지는 몰랐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지천에 깔린 게 들국화였고 산비탈에도 피어있더라고요.
[단골손님은 의리가 있어 반갑고, 낯선 손님은 싱그러움에 반갑다.] 괜찮은 표현입니까? ㅎㅎㅎ 아이구.. 언제나 저를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참, 말씀 잘 하셨는데요. 저도 아래 이미지를 보고 의아해 했었는데요, 
저는 오른쪽 아가씨의 다리가 보이질 않기에 이상하게 생각을 했었는데요. 꽃별님의 글을 읽고 다시 가만히 보니깐 검은 스타킹을 신은 왼쪽발이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이상하긴 이상하네요. ㅎㅎㅎ 발목이 어디로 갔지요? 앞으로 감출 수는 없을 것 같은데..ㅎㅎㅎ 꽃별님 이제 곧 점심시간이네요. 맛있는 음식에 칭찬, 그리고 호기심까지 제공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맛있는 점심 드시고 활기차게 오후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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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i님.. 오빠네 짜장면집 안해유.. 지가 시켜드릴께유... 울 오빠한테 항상 친절 하시니깬 동생인 지가 고매운 맴으로요...ㅎㅎㅎ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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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
짜장면집? 그리미님아.. 그걸 어떻게 알았제? ㅎㅎㅎ 
* 우선 점심시간도 되었으니.. 그리미님에게 자장면부터 배달하고 ㅎㅎㅎ
* 그리미님아... 내가 오늘 솔직히 고백을 할게 쭝국집 하는 것 맞고 자장면 만드는 내 모습도 보여 주는데 앞모습은 뭣하니.. 뒷모습만 ㅋㅋㅋ 
ㅡ 면발 잘 뽑제? ㅡ ㅎㅎㅎ * 그리미님아.. 동월이가 점심을 항상 2시가 넘어서 먹고 몇 번인가 점심시간에 바쁘다고 했기에 그렇잖아도 식당을 하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있지만 식당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단지 주변에 경찰서, 구청, 세무서, 한전, 우체국, 등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기에 뒤쪽 식당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동월이 가게를 들리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에요, 얘기가 ㅎㅎㅎㅎ 알아들었음? 정말이지 반점 하냐는 소리 여러 번 들었다니깐 글쎄! ㅎㅎㅎㅎㅎㅎ 솔직히 요리 배워서 중국집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ㅎㅎ 그건 그렇고 다 먹었으면 짜장면 값 4000원 빨리 송금하도록! 대구은행 013 ㅡ XX ㅡ 243024 ㅎㅎ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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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철가방 예쁜풍경이 먼저 배달했네 그러면.. 짜장면 값 8000원 송금바람! ㅎㅎ 그라고 예쁜풍경아.. 네는 오빠 허락도 없이 왜 배달을 하는데? 다시 한번 허락없이 배달했다간 짤린데이..ㅋㅋㅋ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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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님 안녕하세요. 그런데 [모처럼]하면서도 가만히 보면 놀려 많이 다닌데이 ㅎㅎㅎ 송정바다, 기장바다, 해안선? 누구 약올리남? ㅎㅎ 그렇겠네요. 그리미님도 봄이님도 저 남쪽에 사시니깐 아무래도 이쪽 보다는 봄이 빨리 오겠지요? 그리고 해안도로를 따라 앙증맞은 꽃들도 보면서 드라이버 잘 하셨네요. 가을엔 강원도 고갯길이 드라이버 코스로 적격이겠지만 뭐니해도 드라이버 코스는 바다를 낀 해안선 도로가 일품이겠지요. 봄이님이 사시는 곳에서 동해안을 따라 올라가며 고개를 오른쪽으로 사리 살짝만 돌려도 넓은 바다의 수평선 그리고 고기잡이배들이 보이잖아요. 물론 해보셨겠지만 시간이 나시면 한 번 더 동해안 드라이버를 해 보시길 바라고 저랑 만날 장소는 포항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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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는인데...
마음은 
동월님 우울해요...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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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님!
갑자기 왜 그러시는지요? 절기는 꽃 피고 새소리 우짓는 봄이 것만 
* 마음은 삭막한 들판에 흰 눈 내리듯 우울하시다고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우리가 살다보면 흔히 겪는 일들이지요. 여성들이 겪는 그것보다도 짧게... 아니 하루에도 몇 번씩 오가는 기쁨과 슬픔! 허지만 쓸쓸하고 우울할 때! 그것을 해결 할 방법과 특효약이 따로 있나요? 즐거웠던 과거의 순간들을 떠올려 보고 그마저 효과가 없을 땐 음악도 들어보고 그러나 그 무엇도 치료약이 될 수가 없을 땐, 술도 한잔하면서 스스로 달래야지요. 저도 오후 내내 짜증이 나서 방금 돼지고기찌개를 시켜서 술 한잔했네요. 힘내시고 용기를 가지시고... 그래도 안 될 땐 까짓것 흐르는 세월에 맡깁시다. 뭐니뭐니해도 만병통치약은 세월이니까요. 아셨지요? 나의 꿈님?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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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지금애들재우고 우리마을로 들어왔어요... 그냥 날씨탓인거 같아요... 이유없는 우울함...등등... 동월님 감사해요... 항상 자상하셔서... 내주위엔 날 챙겨주는 사람은 없고... 내가 챙겨줘야할 아들들만 있거든요... 좋은밤 되세요...^*^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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