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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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의 키쑤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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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오라버니 ! 방그레 방그레 큰 스님도 웃기셔 방법도 많은디 스님이 웬 키쑤 씩이나 ㅎㅎ 도딱다 보니께 여인네의 향기가 그리웠나보네유 ㅋㅋ 이런 된장!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유~!!! |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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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기님 뭣 땜시!! 뛰간다요?? ㅋㅋ |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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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님
큰스님의 깊은마음을 워찌그리 잘 아셔요? 상좌핑계로 도술한번 부려본거인디 ㅎㅎㅎㅎ  |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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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주당님, 큰스님이 도술을 부리면... 일단 튀고 봐야 하는겨요!!!.........................................................  |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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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큰스님이 아주 엄청난 도술을 부리셨군요...ㅎ 근데 고거이 모든 남자들이 할 수 있는 도술 하닌감요??ㅎㅎ |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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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베쩨님 그 도술은 모든 남자가 다할수 있긴헌데... 우선 승질있는 아녀자 만나면 물동이 뒤집어 쓸수도 있고 제일 큰 부담은 동네청년들을 능가하는 스피드가 있어야 해요 ㅋㅋㅋ |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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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렇군요...ㅎ 물동 뒤집어 쓰기전에 후다닥....ㅋㅋ |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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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여기서두 음악이 도망갔나봐요...^^ 도사님과 같이...^^ ㅎㅎㅎ
근디... 오늘 절에 기도 댕겨왔는데... 도사님 이야기에 요로콤 웃어두 될련지 모르겠어요...^^ |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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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흐~~ 꼬리 짜르러 가장~~~ 지둘러!!!
,
, , , , 번개에 맞으면 맞았지~~ 그케 못하지~ , |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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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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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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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 빌면 안될까요? 숨차게스리 마할락꼬 드망가유..ㅎㅎㅎ 어이쿠 물동이 뒤집어 썼네!!!ㅋㅋ |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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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 지 왔씨유~
회식이 있어서 참가자미회 먹고 왔어유 지가유 회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오라버니~ 성수기 되기전에 벵에돔님한테 같이 가실래요? 회 얻어먹으러... 한잔술에 오라버니의 넉넉하던 인품이 그립고 두잔술에 소년같은 동월 옵빠야가 그립고 세잔술에 벵에돔님이 그립더이다 ㅠㅠㅠ 나는 남정네를 밝히는겨 ㅠㅠㅠ 모나리자 정님도 보고싶고 고운미소님도 보고싶고 저별은님도 보고싶고 (힘내시라고 안아드리고 싶은 언니) 근데 영원이는 별로 안보고 싶어유 ㅎㅎㅎ 너무 예뻐서 질투나서 ㅋㅋㅋ 상대적으로 절구통이 되어서... 모두 모두 다~ 정말 보고 싶어요 ㅠㅠㅠ 기분이 엄청 좋은밤이네유 오라버니~ 행복한 밤 되시와여 그리고! 울 오라버니방에 오신 모든님들 오늘밤도 기분 좋은 밤 되시기를요 !!! |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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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드뎌 "함박꽃" 시절이 돌아왔는디요..
지기님.. 번개 함 때려보소~ 동월님 계시는 대구도 좋고 서울로 오라시면 더 좋고요..ㅎㅎ  |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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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두 뛰고... 주당님두 뛰고... 배째님두 뛰고...
여기 달리기 시합하시는 갑다요~ ㅋㅋㅋ |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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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술에 오라버니의 넉넉하던 인품이 그립고
두잔술에 소년같은 동월 옵빠야가 그립고 세잔술에 벵에돔님이 그립더이다 ㅠㅠㅠ 나는 남정네를 밝히는겨 ㅠㅠㅠ * * * * * * ㅎㅎㅎㅎ 위에 함박꽃님~~ 글로 봐서는 남정네를 밝히는거 가툐요~~ㅋㅋㅋㅋ
으이그~~~~~~~~~~후다다닥!! 이 뛰는 대열에 나도 껴야되긋네 ㅎㅎㅎㅎㅎㅎㅎ |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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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워나
큰스님이 말씀 하시길 부처는 절에 있는게 아니고 마음에 있다고 하더라... 저위의 땡스님은 경품박스안에서 부처를 찾고 있겠지만 ㅎㅎㅎㅎ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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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님 콤파스가 거시기혀서 뛰어봐야 그기서 그기여유 ㅎㅎㅎ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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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wink님 그케 도망가면 마을도 벗어 나기전에 잡혀요... 좀 빨리 뛰어야징..ㅋㅋ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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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풍년거지님은 영양실조로 체력이 고갈되어 뛰기를 포기 하셨구만요.. 물통은 고사하고 몽둥이는 어쩔려구요~~~ㅋㅋㅋ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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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님아
한사람 부르고 한잔 마시고... 한사람 부르고 한잔 마시고... 그럼 대체 몇잔이나 마신겨? 기왕이면 한잔 한김에 벵돔님 헌티 자겁 좀 혀봐요..ㅎㅎㅎ 글고 울산정도는 언제라도 달려 갈수 있응께 날자 한번 잡아보시지요^^*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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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공주님 벙개 고거이 시도때도 엄씨 되는거슨 아니고... 한번 분위기 잡아부러?? 에고~~~ 한참 달렸는디...아즉 숙제가 엄청 남았네요 일단 숙제부터 하고 봐요ㅎㅎㅎ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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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미소님 마져 달리시니... 또 달려야 하는겨요?? 그려요 또 후다다닥!!! 달료!!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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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는 커녕 반리도 못가서 발병 났네여~ 어카지? ㅎㅎㅎㅎ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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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바두기님 도망가는거이 아니고 이쁜아그가 불심이 깊어 스님을 보자마자 큰절을 올리는듯 한디유~~~~^^*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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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다 붙히시기도 잘 하시징~ ㅎㅎㅎㅎㅎ
글고 보믄 그런듯도 하다눈...ㅋㅋㅋㅋ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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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 읽고 저도 한참 끄덕거렸다는.. 큰스님 정말 명품이시죠? ㅋㅋ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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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내가 갖다 붙인게 아니구여.. 아그야가 이마빡을 방바닥에 갖다 붙인거여유 ㅋㅋㅋㅋ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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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여니님
반갑습니다~~ 근디... 물동이 이고 가는 무방비 상태의 아낙의 귀을 잡고 입맞춤을 하면 명품이 되는거여유?? 고람 나도 명품 대열에 한번,,,ㅋㅋㅋㅋ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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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나무 아미 타불 관세음 보살 ^^*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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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지기님 ^ㅠ^
ㅎㅎㅎㅎㅎㅎㅎㅎ
콤퍼스가 거시기혀서?? 그럼 ↑ 욜케뛰면 거시기가 가만 안있건는디 ㅋㅋㅋㅋㅋ 보문은 이거이 아닌것 같은디 댓글이 넘 웃겨 까묵었다 ㅠ 알라븅 ~~ㅋㅋ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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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님
명품에서 국보급으로 상향 되었나보네요... 큰스님 내공이 갑자를 넘어가는게벼요 ㅎㅎㅎㅎ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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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아씨님
그새 본문 까묵었으면 치매 아니면 엄뚱생각 하신겨요? ↓ 멍 때리는 희야아씨님 모습ㅎㅎㅎㅎ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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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역쉬~~~큰스님은 큰스님이시라요 ㅎㅎ
늘 애쓰시는 지기님 화이팅~~~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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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바다님 반갑습니데이~~~~ 일단 큰절 한번 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큰스님의 은총이 내리시길~~~ㅋㅋㅋ |
2010-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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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영자님큰오빠 ...
제가 어렸을적에는 스님이 왜 그리로 무섭던지 ... 호호호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땐 왜 그랬었는지 모르겠사옵니다 영자님큰오빠 너무 잘 보고 가 옵니다 영자님큰오빠 설레임가득한 환희속에서 오늘도 상큼하게 달콤하고 행복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꽃향기랑 딸기향기가 만나듯 그대께서 주시는 사랑향을 마시듯 봄꽃 향기를 맘속에 채우듯 라랄라 랄라 |
2010-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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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
스님이 무섭긴 뭘 무서버... 큰스님 처름 도술을 잘 쓰는 스님만 조심허면 되는겨....라랄라 랄라. |
2010-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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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지기님... 전 큰스님처럼 언제 저런 내공을 기를까요... 저역시 걷는거 엄청 싫어해서 어제 소백산을 갔는데도 전 주차장 입구에서 햇볕이나 쏘이고 있었다는...ㅋㅋ 편안한 휼되세요^^* |
201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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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님아
내공이 문제가 아니지라... 걷기 싫어하면 큰스님 키수하러 오시는디...캬캬캬!! |
201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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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진실하게 살아 보겠심다. ^^ | 2010-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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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한바탕 웃어보았읍니다. | 201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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