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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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쪽 팔려.....^^*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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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방 님들 평안 하시지요?
이곳은 이제서야 개나리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렸네요. 생동하는 따사로운 봄날, 서로 통하는 고운 마음으로 손에 손 잡고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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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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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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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니임~
반가워요. ^*^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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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에 제~~비꽃~~♪ 겨울빛이 떠났어요 겨울빛님.ㅎㅎ 완연한 봄이지요? 바람도 좋고요. 저도 고맙습니다.^^*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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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님~방긋방긋방긋^*^ 정말 오랜만이에요 오늘 한식날이라서 오신거에여? ㅋ 점심식사는 하셨어요? 아니...저녁식사...ㅋ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만 되셨으면 해요....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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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올이님 방가부러요^^* 어쩌나~~~ 인사도 못드렸는데....^^* 음....커피향 쥑입니다. ㅎㅎㅎ 모처럼 화분에 물을 주는데 군자란 꽃대가 불쑥 올라왔어요. 고운 봄날입니다.^^*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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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명산님 ~~울 손에손잡고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길 바랍니다~~모두 한마음 ~~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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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님 겁나게 방가부러요.^^*
넵! ~~~ 저녁밥에 반주도 한잔 하고 욜케 왔습니다.ㅎㅎㅎ 
죄송합니다 자주 뵙지 못해서리...^^* 그래도 나긋나긋 방뎅이 흔들고 왔응게 쬠 봐주셈!~~ 푸하하하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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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님~ㅎㅎ
기분좋게 한잔 하셨군요? 방뎅이 흐느적~흐느적 ㅋㅋ 저두 흔들고가요... 
쫌만하믄 되 다요트.... 방뎅이만 하믄되...ㅋㅋ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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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우스님 반갑습니다.^^* 예~~~~ 이래저래 어려운시기.... 서로에게 아픔 주지말고 봄볕처럼 따뜻하게 고운 마음들이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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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
저 방뎅이 다요트가 아니라 대빵 커질것 같은디요? 우짤꺼나~~ 아무래도 오늘밤 큰 방뎅이꿈에서 헤어나질 못할거 가토....푸하하하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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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님
좀 자주들리셔요.. 손잡고 시픈 사람들이 줄을 섰어요...ㅎ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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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안보이시더니 여기서 뵙네요 ㅎㅎ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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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고운님들 뵈러 자주 와야되는데.... 하는일은 별로 없는데 괜시리 마음만 바쁩니다.^^*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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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기님
윰방에 봄나들이 오셨어요? 도둑고양이처럼 살짝 들렀다 왔습니다.ㅎㅎㅎ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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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목면산님...상큼한 월요일 아침이네요~~ | 2009-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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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님 반갑습니다.^^* 상큼한 월요일 저녁도 한참 지나서 밤에서야 인사 드리네요.^^* 고운 봄, 행복한 한주 되세요. |
2009-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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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
이렇게 노래 부르는건가여 ? 요게 맞나여 ? ㅋㅋㅋㅋㅋㅋ  |
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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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샹기님 맞습니다. 맞고요. 근디, 이미지를 올려놓고 보니 아무래도 손을 잡는게 아니라 놓치는거 같아요.ㅎㅎㅎ 고운시간 되십시오. 퇴청 할랍니다.^^* |
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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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님...
올만에 오션내유. 앙증마즌 개나리꽃 가찌는 안치마는 지 손두 자바 주시꺼지여?ㅋㅋㅋ |
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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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제니님 쫌 됐지요? 반갑습니다.^^* 아이쿠~~ 저야 영광이지요.^^* 손바닥에 접착제 바를랍니다.ㅎㅎㅎ |
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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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는 것을 참으로 좋아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가슴 떨려 남녀노소 잡을 수 없는 마음으로 수많은 세월을 살아가다 보니 손에 손잡은 깍지낀 모양은 동공에 사로잡혀 마음의 셔터를 누르게 하니 부러움에서 나오는 한숨과 아름다움에서 펌프질하는 눈물은 마음이 요동치더니 참 좋겠다. 라는 생각뿐이요 음악은 힘을 얻을 수 있음인데 손에 손잡고만 귓가에 울려 퍼지니 이 모든 것이 그리움이 비친 적막함은 아닐는지.  |
2009-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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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이렇게 여기를 들락거리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위에 hanbit이라고 하고 마음을 놓고 가서 그런지~~ 히~ ^^ 어젯밤에 올린 음악 네 곡과 뭐라고 뭐라고 잔뜩 떠들은 것은 삭제하고 또 이렇게 들어 왔으니 말이죠. 또 왔으니 이번에는 가요로~ 사랑한다 말 못해 (신데렐라 맨 OST) - 옥주현 (삭제) 아저씨~! 히~ 아저씨~~ 아저씨~~~ 야! 그냥 자꾸 불러 보고 싶은 이유가 뭘까요? 보고 싶기도 하고~~ 생각하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눈물이 날 것만 같고 정말 보고 싶은 때도 있고 ㅋ~ 벌써 9시가 넘었넹~ 난, 일요일은 새벽 2 ~ 3시 사이에 자는데~~ 오늘은 왠지 일찍 자고 싶은 마음이나 휴식을 취하고 음악을 듣는 이 시간이 크게 아쉽기도 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더니 오빠라는 말 나는 잘 안 하는데 아저씨한테는 나이 차이가 좀 나지만은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 ㅋㅋㅋ 호호 헤헤~  |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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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연주곡이나 윗글에 남긴 음악보다는 차라리 요런 ↓ 곡이 났죠? 내가 왔단다 - 전원석 (삭제) 이따가 자기 전에 음악만 삭제하고 갈게요. ㅋ 손에 손잡고, 뒤에서 안아 주고, 이마에 뽀뽀하는 것 킥킥킥 나두 참 좋아하는데 ㅎ 그리고 언젠가 게시물에서 "그대 떠난 이 밤에 - 옥슨80"이라는 노래가 나와서 퍼 갔어요. 그것도 감사 ㅋ ^^ 바로 요 ↓ 노래 ㅋ 
구수하기도 하고 신나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ㅋ |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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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인데 너무 졸려서~~
음악은 삭제하고 나머지는 그냥 둡니다. ^^ 떠도는 방랑자 지나가다 잠시 들려서 어디론가 어떻게 튈지 모르는 마음에 오늘 밤이 지나고 나면 이방을 다시 찾지 않기를 바라고 손에 손잡고 라는 꿈만 같은 추억도 바램도 기억에서 잊어버리기를 내 마음에 손을 내밀어 다독거리면서 모든 삶에 돌아서고 싶어도 돌아서지 못하게 하는 하나의 손 그 손을 명(命)이 다하는 그날까지 놓지 못하는 이 몸과 마음에 위로의 와인 한 잔이 그리운 밤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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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모서리를 잡고 일어나
뒤뚱거리는 갓난애의 걸음마처럼 힘겹게 한발 한발 내딛어 보지만 꺾일듯이 휘청거리는 몸뚱아리 등줄기로 식은땀이 흐른다. 한없이 길게 느껴졌던 그 큰 고통이 잦아들 무렵, 목에서부터 어깨. 그리고 무릎까지 찌릿한 통증이 밀려온다. 긁힌 어깨 까진 무릎엔 이미 상처가 아물고 딱지가 자리 잡았는데.... 살아오면서 고통속에서 몸부림쳤던 시간들도 기억속 저편에서 희미하게 맴돌듯 긁히고 까진 상처도 시간이 흐르면 희미한 자국만 남는것..... ...................................... 주저리 주저리 담아 메었던 괴나리봇짐도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다 가심이 어떠실런지.... 오늘도 한잔 했습니다 한빛님. 으허허허허~~~ 근디~~~ 뉘 약올리는겨? 언놈 미안하게시리 살짝 왔다가 음악 올려놓고 듣기도 전에 삭제하는건 뭔 심보인고? 떼끼!! 어른 놀리면 못써요!! ~~푸하하하 
고운밤 포근하게 주무시라고 등불 하나 켜놓고 갑니다.^^* |
2009-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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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고맙습니다.
그리고 댓글 읽었습니다. ^^ |
2009-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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