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레몬님 안녕하세요^^ 꾸~~벅
다인이가 지금까지 영상시방에서 영상시를 올릴수있었던것은
하얀레몬님께서 제로보드라는 업로드방을 따로 만들어 주셨기에 가능한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울때마다 또는 도움이 필요할때마다
친절하게 귀신처럼 나타나 갈춰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인이는 지금도 하얀레몬님께서 시마을에 자주오시는걸 압니다.
왜 하얀레몬님이라는 이름을 못쓰고 숨기는지도 압니다.
하얀레몬님께서 아직도 아픔이... 마음의 상처가 다 낳지않았다는것도 압니다.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다인이는 모르지만 대충은 알거같아요
하얀레몬님 언제나 도움을 받는 다인이가 아무런것도 도움을 못드려지송합니다.꾸~벅
힘이라도 있으면 도움을 드리겠는데..
하지만 언제나 다인이맘은 하얀레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글올리면 혼나겠지만 몇달전에 하얀레몬님이 한편의 시를 삭제했을때 ..
뒤늦게 글올려진 댓글을보고 다인이는 엄청 울었습니다.
그리고 또 음악방에서도 많은 나쁜아찌님들의 인신공격을 받을때도
아무런 도움을 드리지못해 가슴아팠습니다.
한사람의 아름다운마음이 혼탁한글들로인해 아픔을 겪어야만하는 이곳이 싫을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더 많은 더 훌륭한분들이 계시기에 이곳이 아름다운거 같았습니다.
하얀레몬님 힘내시고요.좋은음악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제가여~~이젠 글도 잘씁니다요~~히히히
이거 편지쓰면 딴분들도 다보는데...좀 챙피하네요.
그냥 감사편지입니다.
안녕히계세요^^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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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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