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 비밀일기장
♨ 태그연습장 ♨ 맞춤법검사 ♨ 표준어규정 ♨ 통합사전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로그인 

 
이름  
  여운(작성일 : 2003-11-29 12:24:14, 조회 : 4173) 
제목  
  보고싶은 친구에게..      


.. 
        ♡보고싶은 친구야♡
        희숙아~
        
잘잇는거니?
        
아이들과 살림하랴..직장다니랴..
        
착한 친구야.
        
우리 학교때 생각하면 그 시절이 왜 
        
그렇게 돌아가고 싶은지..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이 그 시절이야..
        
귀여웠던 시절..
        
그저 공분만 하던 시절..
        
그게 벌써 30년이 되엇네..
        

        
오늘아침에 말야~
        
아들과 남편과 같이 나오면서
        
내 피부 어때?
        
그랫더니.
        
가만잇는거야..ㅎㅎ
        

        
어제 화장품 새로 삿는데.
        
내가 좋지?좋지?하고 
        
계속 물엇더니.
        
아들이 응..엄마..좋아..
        
남편은~
        
ㅎㅎ그렇게 좋단 소리가 듣고 싶으냐고~
        

        
그럼~
        
듣고 싶지.
        
그치?/
        

        
친구야~
        
우리 그때 귀엽던 얼굴은 변햇어도
        
그 마음은 그대로지..
        
언제나..소녀~~`
        

        
이제 퇴근하려고 하다..
        
귀여운 희숙이 생각나서 써보네..
        

        
주말 잘 지내고~
        
가림이랑 태일이 잘키워~``
        

        
안녕~
        

        
..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96   사람을 만난 다는것......       조성진 2003/12/05 4345
94   그대에게 머문 시간       뼈와 살 2003/12/04 4124
92   엄마 보세요..*^.^*  [3]     이덕기 2003/12/04 1837
89   오랜만의 여유  [1]     귀염이 2003/12/04 2811
88   잊지 못해요.       공작미 2003/12/04 2494
86   도둑맞았네  [3]     해조음 2003/12/03 1877
83   생일 축하해,,아들아~  [2]     여운 2003/12/02 2409
82   친구 잘 지내고 있는가?       코스모스 2003/12/02 2934
81   시어머님께..  [1]     여운 2003/12/01 2054
80   가을 아이 혜원에게       갈바람 2003/12/01 2397
84    [re] 가을 아이 혜원에게  [1]     갈바람 2003/12/02 1893
79   너가 너무 미워서 견딜수가 없다..  [3]     하늘과 바다 2003/11/30 3631
78   다시태어난다면..       민지 2003/11/30 3695
77   미정아!       ㅎㅎ 2003/11/29 2
76   하2       자유인 2003/11/29 3
  보고싶은 친구에게..       여운 2003/11/29 4173
74   숨길 수 없는 사랑       오크 2003/11/29 5458
73   오늘은 하늘이 우네요....  [1]     은빛하늘 2003/11/29 3639
70   그리움       언제나 2003/11/28 4325
67   비가온다       귀염이 2003/11/27 3204
69    [re]왔구나       코스모스 2003/11/28 2695
66   좋은 사람       오크 2003/11/27 4618
63   시 마을님은 검증된 정신과 의사 이십니다  [6]     먼산골 2003/11/27 2685
61   산다는 것이       귀염이 2003/11/26 4522
62    네 아픔이 바람에 날아가길...       코스모스 2003/11/26 4013
60   너에 포근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고 싶었다..  [2]     하늘과 바다 2003/11/26 3817
59   여우 나는 산골 소식  [2]     정채균 2003/11/26 2702
57   마파님께       갈대 2003/11/26 2558
54   친구에 대해       체리 2003/11/25 3738
53   너로 인한 슬픔을 어떻게 할까?  [1]     하늘과 바다 2003/11/24 4424
51   그대는 모르겠죠...       오크 2003/11/23 4239
44   사랑하는 그대여..  [3]     미라 2003/11/20 6304
42   비가 옵니다       자유인 2003/11/19 4611
41   어느 오페라 테너가수에게       비바리 2003/11/19 2758
39   어느 진종일       그믐달 2003/11/17 3630
37   민지의 편지       전수빈 2003/11/16 3536
35   친구야 보고 싶다       이영호 2003/11/16 5186
33   산소님과의 인연  [2]     전수빈 2003/11/15 5090
32   아이사랑님께~  [1]     짐작.. 2003/11/15 3421
34    [re] 아이사랑님께~  [1]     사랑님~~ 2003/11/16 3023
31   고맙다 친구야       귀염이 2003/11/15 4480
30   그리운 선생님  [1]     모세 2003/11/15 3759
27   사랑하는 오빠에게..       이다은 2003/11/14 4426
24   코스모스님  [1]     귀염이 2003/11/13 4107
25    답장: 사랑하는 친구 주애야       코스모스 2003/11/13 3890
23   사랑하는 언니       동심초 2003/11/13 3588
22   다시 돌아가서 나눈 대화       안 나 2003/11/13 4187
21   넌 나의 베스트 프랜드       코스모스 2003/11/13 4417
20   오빠에게..  [1]     한여자 2003/11/13 4497
17   한번도 그리 못 불러본 당신에게       바람이 2003/11/13 5801
14   친구 귀염이에게...       코스모스 2003/11/12 4025
13   아름다운글       소피아 2003/11/12 6880
10   로그 불발  [1]     정한기 2003/11/12 3353
9   나에게 쓰는 편지  [1]     독백 2003/11/12 6745
5   당신에게  [2]     허윤영 2003/11/11 6605
4   부르면 눈물먼저 나는 사람아!  [5]     애련 2003/11/11 7246
3   세 야  [4]     안 나 2003/11/11 3939
2   하얀레몬님께...  [6]     다인 2003/11/11 4333
1   『 어느 공처가(恐妻家)의 편지 』  [4]     온달 2003/11/11 4919

[이전 10개] [1]..[121][122][123][124][125][126][127][128] 129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