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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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조랑말(작성일 : 2004-05-19 19:49:35, 조회 : 878) 
제목  
  말      


말........

사람의 생각을 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말

또한 사람을 가장 어렵게
만드는 방법이 말

쉬우면서도 쉽게 표현하지 못 하는 말

알고도 못하는 말

수줍어서 못하는 말

최대한 양념한 인공적인 말

꾸미지 않은 자연적인 말  

게시판에 사용되는 문자아닌 말

말에 의해서 살고

말에 얽매여 살고

말이 끊긴 저편의 침묵의 세계는

생각을 모우고 자신을 비춰보는 거울....

생각을  말했을 뿐......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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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모님께 말대꾸를 하지맙시다. 2004-05-19


조금 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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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하지 않는 것은 말이 아니다

2. 표현하지 않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3. 말을 하고 말을 타면서 사랑은 자란다

(왜? 말이 기의 최첨단기기 뇌정을
컴자판처럼 두드려 울리니까 ...)		 2004-05-19


조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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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큰말님 정말감사....
날마다 새롭고 감미로운 말.....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로운 말......친구야
풀과 나무들에게도 다정한 말을 걸어 보면 어떨까요?		 2004-05-19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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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은 한 사람의 생명을 좌지우지 할수 있다는것......
어느날 자살할까 말까 고민하는이에게 힘내.기운내 라는 말은 천금같은말..."뭐 세상이 별거 있니"라고 했을때 그 사람의 운명은..? 정치인들을 보면 세치도 안되는 "혀"를 잘못 놀려서 낙선하는이도 본결과 ,말을 아끼고 사랑하자.그리고 침묵도 배웠으며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2004-05-20


조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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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님 좋은말씀 실천해 보렵니다 좋은하루^^* 200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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