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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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만큼(작성일 : 2004-06-01 04:34:55, 조회 :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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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제목  
  사랑해,,용배야,,,ㅜㅜ      




  무슨말부터 내가 너한테 해야할찌 모르겠어
  난 니가 날 사랑하는줄 알앗어
  많이는 아니더라도,,,
  내가 좋아하는만큼 반이라도 날 사랑한다고 착각을 했다
  근데 넌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는걸
  지금 알아버렸따
  너의 멜에 10개월동안 그여자에게
  쓴글을 난 봤어
  나아닌 그애에게 사랑한다는 하루하루 일기처럼
난 읽으면서 느낄수가 있써다,,
넌 날 사랑하지 않앗다는것을,,,ㅜㅜ
  널 기다리면서 난 그래도 내맘속에
  너로 채우며 널 기다렸어
  근데 내맘에 채워진건 아무것도 없었던거야
  그애가그렇캐 많이 좋니?
  왜 그러면서 나한테 말하지 않았던거야
  내가 이렇캐 꼭 죽고싶께 내가 스스로
  알아버리게 한거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줄 알아?
  널위해서 내가 얼마나  많이 포기했는지 아니
  지금이심정 넌 죽어도 모를꺼다,,
  그렇캐 내가 쉬웠니.. 나한테는 상처를줘도 아무것도 아니야
  죽을만큼 슬픈건 죽을만큼 슬픈것이 아니라는데
  그게 아니다 난 지금 죽을만큼 슬프다,,
  나혼자 그렇캐 사랑했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나 허탈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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