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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雪原)찾아나선 겨울여행2-상원사계곡물에얽힌 세조이야기도..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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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와 문수보살 이야기 만나러 왔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빠지고 잊힌 이야기에 빠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후일 일선에서 손을 놓게 되면 찬란한 빛 작가님처럼 여행하며 글도 남기고 싶어요. ^^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셔요~~~~ |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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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김재미시인님께서 여기도 댕겨가 주셨군요. 좋은 기운이 듭니다. 여행중에 만난 사찰등 여러 명소에 얽힌 이야기들을 참 즐겨하다 보니 그 이야기들을 만나면 그리 좋을 수가 없어요. 세조와 문수보살 의 상세한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이미지로 되어 있어 옮겨 오려니 글자가 작아 안 보여 타자로 일일이 치곤 요 자료를 제 창고에도 간직할 수 있고 함께 나누게도 되어 매우 기쁘답니다. 티비에서 최불암님의 프로 기행을 곁들인 '한국인의 밥상' 을 즐겨 봅니다. 여행에 길들여져 그 프로를 보면서 때론 제가 하는 착각도 일게 됩니다.ㅎ 팔도기행으로 한국인의 음식맛을 전해주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 노년의 멋지고도 아름다운 삶을 너무도 곱게 바라봅니다. 예전에 어떤 좋은 일로 제 일터에 찾아 오셔서 옆에 나란히 앉아 사진과 함께 따스한 눈빛을 주고 받은 인연으로 더욱 좋은 느낌으로 열심히 시청하는지도 몰겠네요.ㅎ 일선에서 물러난 김시인님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사진에서 예술성도 있어 멋지게 담아내시고 시인의 감성으로 글 표현도 훌륭하실테니 멋진 여행기록문으로 많은 장면들을 만인과 나누며 행복을 가꾸는 멋진 삶이 연상되어 집니다. 비슷한 취향을 내려 놓는 글들에서 읽었답니다.ㅎ 주절주절 길었습니다.ㅎ 찾아 주셔서 우짜든 감사하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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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최불암님의 한국인 밥상 우연히 보았지요 TV를 잘 안보다보니... 우연인지 몰라도 찬란한 빛님 생각을 했더랍니다. 사진으로 하는게 다르지만 저렇게 여행다니면서 소개도 하고 참 보람 있겠다 싶었지요... 아직은 날씨가 찹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入春大吉 되시어요 찬란한 빛님. |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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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때 추운 지방을 다녀오셨네요.
복잡한 서울생활에서 한적한진부쪽에 여행을 하시니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 아니든가요? 사진두 많이 찍으셨네요. 덕분에 여행 못간분들 구경잘하시구요 ㅎㅎ 빨강관광뻐스는 제차와 흡사하네요.ㅎㅎ 눈밭에 주머니 손넣고 걸으면 다칩니다.ㅎㅎ 즐건 주말되세요.^^* |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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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아이님!
그 프로 보셨군요. 한국의 아버지상으로 노련하신 연기력과 고매하신 인품으로 구수하면서 스므스하게 잘 이끌어 가셔서 참 즐겁게 봅니다. 특히나 여행을 다니며 익숙해진 그 정경들을 만나니 그리 반갑고 좋을 수가 없더군요. 티비 여행 리포터로 변신한 멋지신 최불암님, 그리고 아이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옛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곳은 아니되어 포토에세이방 답글에 매달아 놓을려구요. 볼만한 사진, 황혼을 바라보면서 꿍치지만 않을려구요.ㅎ 티비가 아닌 시마을 포엣방 답글에서도 만나보세요.ㅎ 외출다녀 왔는데 날씨 많이 풀렸더군요. 휴일 잘 보내세요. |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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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돋이1님!
추울땐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남쪽지역을 댕겨와야 했는데 그넘의 雪이 뭔지 그넘이 너무 보고파서 겨울 한파속을 누비며 다녀오게 되었네요.ㅎ 雪을 만나면서 마음의 때는 절로 벗겨져 아주 말끔한 모습으로 제자리에 돌아왔습니다. 빨강색이군요.. 여행다니면서 빨강색관광버스를 보면 "말씀 좀 묻겠습니다". "호옥시 시마을 달돋이1님 아니신가요?" 요케 물어 볼래요.ㅎ 앞으론 절대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눈길을 걷지 않겠습니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저..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혹한이 물러난 휴일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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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春大吉 建陽多慶 。。정월대보름 。。。
찬란한님 방갑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건 휴일 되시고∼∼ 만사형통∼ 건강 하시길。。기원합니다。 |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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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님!
눈과 함께 한 겨울여행에 동참해 주셔서 마니 감사합니다. 이미지방에 올린 마음에 드는 그림들을 더러 담아갑니다. 늘 감사히 생각한답니다. 혹한이 물러난 휴일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반갑고 감사랍니다. |
2012-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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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앍고 갑니다
어제는 왜 보이지 않던지^^* 문수보살님이 보살은 보살이네요 그 나쁜 세조를 고쳐 주다니 두번이나 알현도 해주고.......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2012-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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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영님! 굳이브닝~
어젠 일진이 별로였나봐요. 숨바꼭질 놀이에서 지신 걸 보믄요.ㅎ 오늘은 좋은 날이었군요. 안 보이던 것이 보이니 일년 삼백예순닷새 하루하루가 모두 '오늘만 같아라' 하고 빌어 드리고 싶습니다.ㅎ 좋은 날만 이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12-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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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향기 가득한 오솔길
오대산 정기가 가슴속 깊이 파고듭니다, 오염되어 더럽혀진 내 마음 하얀 눈길에 모두 내려놓고 오렵니다, 찬란한빛님 행복의길 예쁜 발자욱 조용히 머물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2012-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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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미소님!
하얀 눈길에 모두 내려놓고 오신 아주 청정하신 님을 뵈니 그간 또 꺼매진 마음이 또 눈처럼 희게 닦아 지는군요.ㅎ 주거니 받거니.. 이렇게 상부상조의 정을 나누는 이 아침이 더없는 행복으로 옵니다. 감사합니다. 늘 복되시길 바랍니다. |
201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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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빛/김영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