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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빛

(작성일 : 2012-03-05 11:27:11, 조회 : 1907)

제목

새처럼 훨훨날아 경북땅으로(1)-영월편:요선정,섶다리,선암마을

[게시물 소스보기]

영월 판운리 섶다리..2012.3.25.토요일 오후
새들이 다리밑으로 날아간다.

새처럼 훨훨 날아간 곳은 경북땅이다.

영월‧봉화‧안동‧영주

1편:영월주천면 요선정.요선암-판운리섶다리-선암마을-봉화군청앞 첫밤
2편:둥지앞 둔치 아침산책-봉화지림사-축서사-이몽룡생가-닭실마을청암정
3편:봉화 청량산 청량사-청량산입구에서 둘쨋밤-안동농암이현보종택
4편:안동퇴계종택-이육사문학관-도산서원-영주흑석사-서울 마이홈

2012.2.25.토~27.월(2박3일)

1편: 첫날 이야기

그림으로만 보았던 판운리 섶다리도 직접 건너 보았다

요선정‧요선암‧섶다리‧선암마을‧봉화군청앞 거리

하루전에 여행일정을 잡고 떠나게 되었다.
소나무로 만들어진 운치있는,
그림으로만 즐기던 섶다리를 직접 디뎌보고 싶어서다.
이번 여행길은
그 곳을 중심으로 해서 주변지역을 둘러 보기로 여행코스를 잡았다.
전날에 대충 여행봇짐을 챙겨 아침8시 홈에서 출발할 수 있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 휴게소 자율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이동중

"아이 추워!"
영동고속도로 여주 휴게소 자율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승차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여행길이 이어진다.
정이월이 다 가기전의 대자연 풍경을 살펴보고 싶어서 떠나게 되었다.
떠나기 전날, 강원도에 폭설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우린 영동이 아닌 영서지방이어서 괜찮으리란 안이한 마음으로 떠났다.
날씬 흐렸지만 더러더러 흩날리는 눈발을 만나긴 했어도 쌓이지 않아
원할한 도로 사정으로 즐거운 여행을 할 수가 있었다.

새 봄이 오는 길목에서
새봄이 기지개 켜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겨우내 얼었던 계곡의 얼음이 녹으며 졸졸 흐르는 물에서
굳었던 땅이 풀리면서 땅밑에서 겨울을 보냈던 땅밑기운이
땅을 가르며 올라오는 모습도
요선암에서 파릇파릇 돋아나는 초록풀도 만나며
이렇게 자연속에서 부터 새 봄이 우리곁으로 한발한발 다가오는
여러풍경과 모습들을 보았다.

첫날 첫코스인 요선정으로 가는길

요선정입구에 있는 미륵암..
아담하고 조용한 미륵암의 주련(柱聯)을 읽으며 요선정에 오른다

三界猶如汲井輪 삼계유여급정륜 (삼계의 윤회는 두레박질 같아서)
百千萬劫歷微塵 백천만겁역미진 (억만겹이 지나도 끝이 없으니)
此身不向今生度 차신불향금생도 (금생에 이 몸을 구하지 못하면)
更待何生度此身 경대하생도차신 (다시 어느 생을 기다려 제도 하리오)

주련판(柱聯板) 위부분은
'신라 천년의 미소'가 아래부분은 '연꽃'을 새겨 넣었다

미륵암을 중심으로
요선정은 우측 산길로 오른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10분거리에 위치한다.
우린 산길로 오르기전 미륵암 옆 주천강 계곡에 있는 요선암부터 들려 본다.

요선암(邀僊巖) 계곡

수주면 무릉리에 위치하고 있는 정자,
앞에는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기슭 큰 반석에는 요선암이라 새긴 刻字(각자)가 있다.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74호.

요선정 앞에 치악산에서 흐른 물이 법흥천과 합류하여 맑은 계곡을
형성하고, 깊은 물이 흐르는 강바닥에는 여인 나신같은 큰 바위들이
넓게 깔려 아름다운 계곡을 이루고 있다.

반석 위에는 요선암이란 글씨가 새겨져 있어, 이곳을 요선암이라 부르고
조선시대 시인이며 서예가인 楊蓬來(양봉래)가 평창군수 시절,仙女들과
함께 이곳에와 일대의 경관을 즐기다가 새겨놓은 글씨라 전해오고 있다.

邀僊(요선) 또는 邀仙(요선)이라 쓴 글씨의 뜻은 神仙을 맞이한다는 뜻.

바위틈에서 무리 지으며 자라는 초록풀에서 봄향기가 새어 나온다.

같은 장소에서 뽐도 잡아보고..

멋진 경치에 취해 디카에 마구마구 담았다.

미륵암 측면이 보인다.
뒤돌아서 올라오며 요선정으로 향한다.

요선정 오르는 입구에 세워진 돌삿갓

요선정으로 오르는 폭신한 산길

저기 보인다..입구에서 고운 솔숲길로 10분 거리다.

요선정(邀僊亭),모성헌(慕聖軒) 간판과 퇴락한 5층석탑,마애여래좌상

맞이하고 부를 요(邀)자,춤출 선(僊)자, 정자 정(亭)자,
즉 춤추며 신선을 맞이하는 정자와
숙종임금을 사모하는 처마 헌(軒)자-모성헌-를 써서 기렸다.

남한강 지류인 주천강(酒泉江)이 흐르는
경치 좋은 언덕에 숙종의 어제시 현판을 걸어 놓고
1915년에 요선계원인 元씨, 李씨, 郭씨의 노력으로 건립하였다.

무릉리 마애여래좌상..글씨가 작아 옮겨씀

이 불상은 전체 높이가 3.5m에 이르는, 고려시대의 마애불좌상인데,
암벽 위에 높은 부조로 불상을 새겼다.

살이 찌고 둥근 얼굴에 눈.코.입과 귀가 큼직큼직하게 표현되어 있다.
불상이 입고 있는 옷[佛衣]은 두꺼워 신체의 굴곡이 드러나지 않는다.
상체에 비해 앉아있는 하체의 무릎 폭이
지나치게 크게 표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상체의 길이도 너무 길어, 신체의 균형이 전혀 맞지 않는다.

손의 모양도 독특한데, 오른손은 가슴까지 올려 손등을 보이고 있고,
왼손 역시 오른손과 평행하게 들어 손바닥을 보이고 있다. 부처가 앉은
자리인(臺座) 역시 무릎폭에 맞추어 큼직하게 조각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힘이 넘치지만 균형이 맞지 않고,
옷주름과 신체 각 부분의 표현이 형식화 되어 있어서,
고려시대 지방 장인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강원도는 이처럼 암벽면을 깎아 만든 마애상의 유례가
매우 드문 실정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국보나 보물도 아닌 것이
이렇게도 멋지게 만들어진 무릉리 마애여래좌상을 올려다 보니
대구 팔공산 갓바위 약사여래부처님처럼 아름답고 멋지다

황둔과 도천리가는 아스팔트 길과 주천강이 소나무사이로 보인다.

이 포즈 저포즈 취하며 솔향에 취하기도..

한점 오차없는 치밀한 여행지 선정및 일정,
그리고 세세한 해설과 차분한 운전으로 행복을 건네주는
평생반려자인 울 낭군님을 우러러 보게 됩니다.
영월 요선정앞에서 울낭군님께 사랑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요선정..위 해설을 옮겨씀
이 정자는 수주면 무릉리에 거주하는 요선계 계원들이 중심이 되어
1915년에 건립되었다.
남한강의 지류 주천강 상류인 이 곳은 풍경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조선왕조의 19대 임금인 숙종대왕의 어제시를 봉안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어제시는 숙종이 직접 하사하여 주천면 소재지에서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주천강 분쪽 언덕에 위치하였던 청허루에 봉안하였으나,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청허루가 붕괴되었고 숙종의 어제시 현판은
일본인 주천면 경찰지소장이 소유하고 있었다.
요선계 회원들은 일본인이 숙종대왕의 어제시 현판을 소유하였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고 많은 대금을 지불하고 매입하였고, 이를 봉안하기 위하여
요선정을 건립하였다.

이 정자는 정면2칸, 측면2칸의 팔작지붕으로 건축한 작은 정자이나,
숙종대왕이 하사한 어제시 현판을 봉안하기 위하여
수주면의 원씨(元氏), 이씨(李氏),곽씨(郭氏)의 삼성이 조직한 요선계원들의
역사의식과 정성이 담겨 있어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

좌측에 걸린 어제시 현판을

다시 클로즈업..肅宗大王御製

강이 흐르는 골짜기로 가지를 뻗친 소나무와 주천강

바람이 차도 자리를 떠나지 못하게 하는 매력있는 기암들,
무광의 바위들이 자연적으로 곱게 담듬어져서인지
더욱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잡티하나 없는 뽀오얀 속살같은 바위들에 마음을 뺏기고
잡념도 사라져 그냥 바라보며 한참을 보냈다.

밤 산길오름에 불밝혀 줄 갓전등이
튼실한 소나무에 매달려 밤을 기다리고 있다.

판운리 섶다리로 이동

'아름다운 '섶다리'
도끼와 끌로 짜맞추고 솔가지 얹어

강원도 주천면 판운리의 섶다리는
이제 전국에서 그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운 다리가 되었다.

평창강이 굽이굽이 흐르는 판운리 판운쉼터 앞에 놓여진
20여m의 섶다리는 사라져가는 옛 모습을 고이 간직하고 있어
찾는 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고 있다.

섶다리는 물에 강한 물버들나무를 'Y'자 모양으로 거꾸로
박고 그 위에 굵은 소나무와 참나무를 얹어 다리의 골격을 만든 후
솔가지를 얹고 그 위에 흙을 다져 섶다리가 만들어진다.

섶다리는 못을 하나도 쓰지 않고 도끼와 끌로만
기둥과 들보를 맞춘다.
섶다리를 만들기 위해선 장정 열댓 명과
섶다리 놓는 방법을 알고 있는 노인 10여명 등 스물댓명이 모여
꼬박 이틀 정도의 작업시간이 소요된다.

섶다리는 본래 추수가 끝난 뒤에 만들어져
이듬해 여름 장마철에 강물이 불어나면 자연히 떠내려가는데
이 섶다리는 잊혀져가는 옛 전통을 잇기 위해
매년 3월에 섶다리 축제를 연다.
이 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한 다리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미다리는 3면이 강이 흐르고 있어 땅이 기름져 농사를 주로 짓는데
'미다리'라는 지명의 유래를 살펴보면
여름철에는 나룻배를 이용하고 늦가을이 되면 섶다리를 놓아서
이용하였다.
그러나 여름 장마 때면 섶다리가 떠내려가고 없으므로
'미다리(未橋)'라고 부르게 되었다.

멋스러워 여러점을 담는다.

연인이

다리가 흔들흔들 되어 중심이 잘 안 잡혀 약간 휘청대긴 하나
그러나 운치가 있는 다리를 건너도 본다.

섶다리와 새로 놓은 다리와의 비교.
아쉽게도 옛 모습이 사라진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섶다리 위에서 열심히 사진을 담고 있는 까만 사람이 필자이다.

주변풍경도 담으며

작은새 한마리 후루룩 섶다리 위로 내려 앉았다.

다시 다리 아래로 내려 간 작은새의 여러 제스츄어를 담는다.

걷다가

날다가

다시 걷다가 물이 마시고 싶었는지 물가에서 멈췄다.

이번엔 눈얼음 웅덩이 앞에서..
한참을 새도 살피고 다리도 건너보며 시간을 보냈다.
혼탁한 삶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신선의 삶을 누렸다.

다음 일정을 향해 주차장으로 오르면서 못내 아쉬워 한컷을 더 남긴다.

이번엔 한반도 지형을 만날 수 있는 선암마을로 이동이다.
눈이 많이 내린다.
쌓일까봐 염려가 되었는데 땅에서 물로 그냥 녹았다.

한반도 지형탐방로 사인보드를 만난다.

안내 된 영월10경을..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도보가 시작되는 길이다.
눈발이 많이 날려 우산쓰고 사진을 담았다.

산 속으로 산속으로 쭈욱 걸어 들어간다.

한반도 뗏목마을 안내판을 만난다.

영월군 한반도지형 탐방로 안내

우와~ 우리나라 지형이닷!

관광객들이 많았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고 또 보고싶은 우리땅 모양이다.

한반도지형의 모습과 얼어 붙은 강..

여행첫날 일정은 여기서 마치고 하룻밤 묵을 숙소를 찾아 나선다.
일행이 여럿이면 팬션이 편리하지만
둘이 떠난 여행이라면 여행비용도 절감될 뿐아니라
청결하고 개운한 시설도 좋은 모텔을 찾게 된다.
여행중 일정이 어찌 바뀔지 몰라 늘 현지에서 찾는다.
다음날 일정이 봉화 축서사여서 축서사로 가는길에 찾아 보지만
그러나 주변엔 없었다.
봉화군청앞에 오니 하룻밤 둥지 틀 숙소가 있었다.
그 중 전면 주차시킬 수 있는 곳으로 둥지를 틀곤 저녁 식사차
밖으로 나온다.

전면에 둔치를 끼고 있어 휴식의 장으로도 좋았다.

이화모텔:경북봉화군봉화읍내성4리 054)673-3533,3534,4361
인터넷시설까지 갖춘 숙박비용도 부담없는 참 안락했던 숙소였다.

어둠이 내리기 전이다.
주변을 잠시 둘러보며 이렇게 아름다운 휴식처를 만남이 감사로 든다.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참 좋은 쉼터다.

상점들이 빽빽히 들어 선 차도로 군내버스가 지나가고 있었다.

건강에 좋은 소화도 잘 되는 청국장전문집이 바로 앞에 있었다.
넓지 않은 식당은 마치 우리집에라도 온 듯한 편안함과 아늑함이 있었다.
벽면에 풍경사진작품들이 많이 걸려 있었다.

바로 좌측 아래 그림이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수상한 쥔님의 작품이란다.

크게 클로즈업

주문한 청국장 식사가 나왔다. 1인 6천냥 식단이다.
특히나 청국장식사가 알려진 집이란다.
아주 맛있게 들곤 소화도 시킬겸 봉화의 화려한
네온불빛 거리와 둔치를 거닐며 밤풍경을 담는다.

조명이 아름다운 둔치로 내려간다.

'이곳은 생태수로이므로
오염행위를 금합니다'란 팻말이 눈에 띈다.

하룻밤 묵을 둥지 네온사인이 밤하늘에 수놓은 듯 곱게 빛난다.

저녁식사후 충분한 산책으로 마무리 한다.
봉화의 밤이 깊어간다.
둥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면서 첫날의 동선을 그려본다.
둥지에 도착해 스르르 감기는 눈을 억지로 뜨려고 하지 않았다.
첫날하루의 여정으로 나른해진 몸을 누인다.
따뜻한 방에서 그대로 꿈나라로 향하며 여행첫날을 고이 접는다.

2편에선 둘쨋날 봉화둔치 아침산책부터 시작됩니다.
기대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편집및제작찬란한 빛/김영희

푸른곰팡이
수정 삭제

잘 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2012-03-06

찬란한 빛
수정 삭제

푸른곰팡이님!
좋은 아침에 뵙게 되었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고운님으로 상상되어 말 할수 없는 행복감이 감돕니다.

푸른곰팡이닉을 대하니
페니실린이 떠 오릅니다.

자낭균류, 누룩곰팡이과, 푸른곰팡이속의 일종.
항생물질의 하나인 페니실린을 생산하는 균으로
인류의 병을 치료하는데 중요한 역할의 의약품을 만들어내게도 하지요.

귀하신 닉으로 찾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내심 너무 기뻐합니다.

2012-03-07

whd771
수정 삭제

언제나 고마운 마음으로 즐겁게 보고갑니다,
2012년 봄 -예 촌-

2012-03-20

찬란한 빛
수정 삭제

whd771님!
언제나셨다니 참 고맙습니다.
고운님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풍경과 좋은 내용으로 뵈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찾아 주심 감사드리면서..늘 복되시길 바랍니다.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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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까운 포천을 다녀오다(1)-흥룡사와 백운계곡 [4]

찬란한 빛

2012/07/30

2112

2511

중국황룡구채구&쓰구낭산등반....2012/6/28~7/5(7박8일) [10]

아름다운Life

2012/07/24

1544

2510

중국황룡구채구&쓰구낭산등반....2012/6/28~7/5(7박8일) [4]

아름다운Life

2012/07/24

1095

2509

관악산 호수공원엔 역사의 숨결이, 제4야영장 오르는 계곡엔 물이 힘차다 [9]

찬란한 빛

2012/07/21

1579

2508

중국황룡구채구&쓰구낭산등반....2012/6/28~7/5(7박8일) [4]

아름다운Life

2012/07/18

1286

2507

경의선을 타고 파주시 문산 황희선생 유적지와 맛집을 찾아 가다!! [7]

찬란한 빛

2012/07/17

2346

2506

중국황룡구채구&쓰구낭산등반....2012/6/28~7/5(7박8일) [5]

아름다운Life

2012/07/16

1117

2505

관악산 마당바위까지 그 풍경속으로.. [6]

찬란한 빛

2012/07/16

2133

2504

중국황룡구채구&쓰구낭산등반....2012/6/28~7/5(7박8일) [2]

아름다운Life

2012/07/14

3521

2503

일요백두22구간속리봉황산(740m)산행....2012/6/17 [2]

아름다운Life

2012/07/13

968

2502

해뜬날,물이 철철 흐르는 관악산 계곡풍경과 성주암 [3]

찬란한 빛

2012/07/13

1471

2501

광화문시민열린마당과 그 주변 광화문에서.. [4]

찬란한 빛

2012/07/08

2449

2500

백담사~봉정암 [1]

비슬 이

2012/07/03

1683

2498

일요백두대간 21구간 백학산(615m)산행......2012/6/3 [6]

아름다운Life

2012/06/22

1121

2495

진짜 양귀비와 살아 움직이는 누에도 만나며 즐긴 관악산의 반나절.. [10]

찬란한 빛

2012/06/21

1649

2492

백두20구간 용문산(716.6m)국수봉(795m)산행.....2012/5/20 [5]

아름다운Life

2012/06/06

1374

2491

백두대간19구간 추풍령(743m)종주산행....2012/5/6 [6]

아름다운Life

2012/05/25

1404

2490

[시즌 특집 꽃산행 르포 - 양산 천성산] 화엄경 설법하던 원효의 붉은 정원을 엿보다 [5]

약초 농부

2012/05/18

1516

2489

성북동 간송미술관 관람, 서울성벽걷기 [11]

찬란한 빛

2012/05/15

2155

2488

안양 예술공원에서 보낸 반나절의 휴식 [7]

찬란한 빛

2012/05/15

1931

2487

신록 속으로… 추천 숲 7 [1]

약초 농부

2012/05/14

1575

2486

백두대간18구간황악산(1,111m)산행.....2012/4/15 [4]

아름다운Life

2012/05/10

1299

2484

동갑 이웃친구와 신촌에서 보낸 반나절 [4]

찬란한 빛

2012/05/08

1529

2483

백두대간17구간 화주봉/석교산(1,207m)산행....2012/4/1 [4]

아름다운Life

2012/04/23

1384

2482

지난 2월21일 개관한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을 다녀오다 [12]

찬란한 빛

2012/04/22

1832

2480

양평 산수유꽃 구경과 여주 역사탐방..2부(명성황후 생가편) [2]

찬란한 빛

2012/04/20

1658

2479

양평 산수유꽃 구경과 여주 역사탐방..1부(꽃구경.파사성편) [4]

찬란한 빛

2012/04/20

1474

2477

산수유마을을 시작으로 설악까지(4)-주문진항의 아침과 양양 소금강 [7]

찬란한 빛

2012/04/10

1656

2476

산수유마을을 시작으로 설악까지(3)-설악 권금성정상,비선대,신흥사 [5]

찬란한 빛

2012/04/08

1804

2475

산수유마을을 시작으로 설악까지(2)-오리진항,소돌,하조대,진전사지 [4]

찬란한 빛

2012/04/07

1653

2474

산수유마을을 시작으로 설악까지(1)-양평,여주,주문진 문화교육센터 [6]

찬란한 빛

2012/04/05

2719

2473

백두16구간 백수리산(1,034m)삼도봉(1,172m) 산행......2012/3/18 [4]

아름다운Life

2012/03/31

1190

2472

정말 괜찮네요~

이아름다운

2012/03/30

1666

2471

보로봉과 수월산 이어주는 허리 모양의 길목 '목넘어' [2]

찬란한 빛

2012/03/26

1388

2470

아찔한 벼랑 위 길 기와집몰랑을 아시나요? [2]

찬란한 빛

2012/03/26

1653

2468

백두대간15구간 대덕산(1,290m)산행.......2012/3/4 [3]

아름다운Life

2012/03/24

1189

2467

백두대간 14구간 영취산(1,075.6m)구시봉(1,014.8m)산행.......2012/2/19 [4]

아름다운Life

2012/03/23

1188

2466

봄날오후 명동의 봄리듬은 생기발랄히 맥박처럼 통통 튀었다!! [8]

찬란한 빛

2012/03/22

1481

2465

백두대간 13구간 덕유 백암봉(1,503m)산행.......2012/2/5 [3]

아름다운Life

2012/03/21

1180

2464

여수 향일암에서 만난 변산바람꽃과 붉은 동백 [15]

찬란한 빛

2012/03/12

2099

2463

새처럼 훨훨날아 경북땅으로(4)영주편:안동도산서원,영주흑석사 [3]

찬란한 빛

2012/03/07

1975

2462

새처럼 훨훨날아 경북땅으로(3)안동편:봉화청량산,안동농암종택 [10]

찬란한 빛

2012/03/07

1984

2461

새처럼 훨훨날아 경북땅으로(2)-봉화편:지림사,축서사,닭실마을 [6]

찬란한 빛

2012/03/06

2516

새처럼 훨훨날아 경북땅으로(1)-영월편:요선정,섶다리,선암마을 [4]

찬란한 빛

2012/03/05

1907

2459

경기도파주 프로방스 별빛축제장엔 별빛이 넘쳐났다!! [7]

찬란한 빛

2012/03/04

1804

2457

제주 올레길 10코스 .....2012/2/1 [5]

아름다운Life

2012/02/23

1940

2456

가난한 집 착한 딸, 베 잘 짜 왕후 되었다네 [8]

찬란한 빛

2012/02/21

1742

2455

어린사슴을 닮은 슬픈섬인 소록도(小鹿島)는..그리고 [8]

찬란한 빛

2012/02/17

1632

2454

도끼와 끌로 짜맞추고 솔가지 얹어 만든 '아름다운 섶다리' [6]

찬란한 빛

2012/02/15

1804

2452

한라산(1,950m)산행.......2012/1/31 [8]

아름다운Life

2012/02/13

1544

2451

백두대간 12구간 덕유 무룡산(1,492m)산행.......2012/1/29 [4]

아름다운Life

2012/02/11

1261

2450

설원(雪原)찾아나선 겨울여행2-상원사계곡물에얽힌 세조이야기도.. [12]

찬란한 빛

2012/02/03

1791

2449

설원(雪原)찾아나선 겨울여행1-은빛능선 선자령 오르는 산 길에서.. [9]

찬란한 빛

2012/02/03

1941

2447

백두대간 11구간 남덕유산(1,507m)산행.......2012/1/15 [8]

아름다운Life

2012/01/28

1448

2446

자야의 애틋한 사랑이 서린 맑고 향기로운 길상사의 겨울이야기 [9]

찬란한 빛

2012/01/26

2020

2444

백두대간10구간함양 영취산(1,075.6m)백운산(1,278.6m)산행....2012/1/1 [8]

아름다운Life

2012/01/11

1822

2442

백두대간9구간 봉화산(919.8m)월경산(981.9m)산행......2011/12/18 [7]

아름다운Life

2011/12/24

1497

2441

백두대간 8구간 시리봉(777m).....2011/12/4 [7]

아름다운Life

2011/12/14

1516

2440

청계산(658m)형제봉(507.6m) 부용산(366m) 산행......2011/12/6 [6]

아름다운Life

2011/12/09

1707

2438

仙雲의 境地 고창에 다다르다 -2편(고창군 선운사ㆍ도솔암) [14]

찬란한 빛

2011/11/29

2687

2437

仙雲의 境地 고창에 다다르다 -1편(고인돌 유적지ㆍ모양성) [1]

찬란한 빛

2011/11/29

2500

2436

백두대간7구간 수정봉(804.7m)고남산(846.4m)산행......2011/11/20 [5]

아름다운Life

2011/11/28

2386

2435

구미 금오산(976m)산행......2011/11/8 [10]

아름다운Life

2011/11/19

1927

2434

홀로 찾아 간 가랑잎처럼 떠 있는 청평호수 남이섬.. [15]

찬란한 빛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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