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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양귀비와 살아 움직이는 누에도 만나며 즐긴 관악산의 반나절..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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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둘레길~여름에는 좀 덥지요~~ㅎㅎ
여름꽃들의잔치가 곱군요 추억의백두산 산행길~~추억은 언제나 아름답지요 즐감하고 갑니다 샤방샤방 무더운길~~시원한 휘센바람과함께 행복하시어요^^* |
2012-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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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관악산을 수십번을 오르내렸건만 처음 보는 것같은 모습도 많이 있네요 이먾은 사진 올리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네요~ 질 보고갑니다~!! |
2012-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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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Life님!
둘레길은 안 올랐지만 초입에서 올려다 보니 숲이 울창해서 따가운 햇빛은 막아 주는것 같았습니다. 초입엔 그랬는데 오르면 어떨진 모르지만요. 행복을 건네주고 가신 이쁜님께 감사 마아니 드려요. |
2012-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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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낭송가님께서..
깜딱 놀라 뒤로 발라당 넘어갈 뻔 한거 있죠. 너무 반갑게 뵙습니다. 문학세계행사에서 너무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붉은 색 하늘하늘 날개 의상으로 코디하시고 매끈한 사회을 보시던 모습이 어른대면서 즐거움을 줍니다. 너무 아름다우셔서...... 그날의 그림들을 제작해 포토에세이방에 올릴 예정인데 이수정시인님과 찍은 두분의 사진도 한장 제게 있어서 제 게시물에서 만날 수 있을 겁니다. 관악산 단골 산여인으로도 지내셨군요.. 산기운이 서려서 그렇게 짱짱한 건강미를 유지하시는군요.ㅎ 고운자리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걸요.. 앞날에 큰 영광 있으소서! |
2012-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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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면서도 관악산 가본지가 가물가물거립니다,
늘 오르고 싶은 산인데 언제 큰마음먹고 출발해 보렵니ㅏ, 고맙습니다, 건강할때 건강을 지킵시다, 화이팅~~~~ |
2012-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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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미소님!
북쪽엔 도봉산 남쪽인 관악산..참 좋은 산이 두 방향에 떡 버티고 있지요. 둘다 예전엔 참 많이도 다닌 산인데 저 역시도 뜸했습니다. 수유동엔 살땐 도봉산을 앞마당처럼 다녔고, 남쪽방향인 이곳에 이사온 뒤론 관악산을 내 뜰처럼 다녔어요. 건강걷기로도 참 좋은 산, 앞으로 관악산 기운을 많이 받을 참이랍니다. 많이 새로워진 관악산에서 어느날 한번 즐거움을 누려 보세요. 감사합니다. |
2012-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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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님~~~방가방가
기뻐요~어쩜그리 예쁜꽃들이 많아요. 아주그냥 벌들이 꽃속에서 목욕을해요 ㅋㅋㅋㅋ |
2012-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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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와보따리님!
오랫만에 너무 반갑군요. 그 노란 꽃들이 사랑이란 물에 풍덩 빠져 목욕을 해서인지 더욱 사랑스럽더군요.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한참을 꽃과 벌의 사랑물에 풍덩 빠져 있다 보니 그 사랑이 제게도 전해 오지 뭐에요.ㅎ 이름을 불러주시니 제가 님께 하나의 몸짓에 불과하지 않고 하나의 꽃으로 안기게 되었습니다. 김춘수의 "꽃'이란 시가 불현듯 떠 오르는 순간입니다.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잊혀진 시도 되살려 읊어 보는 순간입니다. 고운자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복되세요. |
2012-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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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들어왔어요~영희님은 정말이쁜것이 무엇인지 아는분같아요
눈이 호강하고 맘이꽉차서 갑니다 |
2012-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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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와보따리님!
뵐때마다 행복함이 가득 차 오름은 참이랍니다. 유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매우 흡족한 마음이랍니다. 매미도 흡족해 하나 봐요. 창가로 매~~~엠 합창소리가 고운 화음으로 들려옵니다. 더운 여름을 건강히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01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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