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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정취를 원도봉에서 -1편(원도봉계곡, 쌍용사, 두꺼비)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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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두꺼비 같이 생겼네요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담에 갈때 참고 하겠습니다 항상 멋진작품 감사합니다 ~~~ |
201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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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님~
눈이올것같네요. 전 많은것에 집착과 기대를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영희님여행기에 대한 새로운 기대가 생겼어요.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편한 나날되세요. |
201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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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나들이 하셨네요
에세이방에서 보고 왔어요. |
201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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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골목길 올라가다가
부침개라도 한장 구워서 파는곳 있어면 마음을 녹이고 다시 올를수 있다면 싶습니다 마치 함게 산에 다녀온듯한 이 기분 행복하게 합니다 두분 모습이 제일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늘 행복하셔요~! |
201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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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언제 갔었더라??? 암만 생각해도
날짜를 셀 수가 없어요. 결혼 초에 어머니 모시고 갔던 기억이 다거든요. 스물 네다섯 즈음인가? ^^ 소박한 풍경들을 보며 잠시 편안한 마음이 되어 쉬어갑니다. |
201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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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愛님!
혼을 쏟아 올린 게시물을 고이 보시고 참고로 하시겠다니 올린보람을 느낍니다. 찾아 주시고 고운정도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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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와보따리님!
오늘도 찾아 와 주시니 반가움 많이요. 첫눈이라도 내리면 님의 겨울 첫 정이 눈 속에 담겨 내리나 보다 그리 생각하며 두손으로 그 내리는 눈을 받아 들래요. 감사합니다.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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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영님!
언제나 고운정으로 찾아 오셔선 온기를 내려 놓으시니 참 따뜻도 합니다. 온돌로 오셨습니다. 양쪽방을 발 빠르게..많이 감사랍니다. 축복 받으소서!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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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아이님!
동네 분위기를 봐서는 부침개를 팔법도 합니다. 그날은 찾는 이 별로 없는 한적한 평일이어서 대부분 문들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아 먹거리 볼거리는 없어서 동네 경치만 즐기면서 갔더랬죠. 사이좋은 부부임을 아이처럼 너무 티 내는 거 아닌지 몰라요.하하하 고운시선이 오늘따라 더 곱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아름답다캐서..그 영향도 있을거란 생각이 퍼뜩 드네요.ㅎ 죠크도 날리며 반갑게 만납니다. 송년회때는 실제 반갑게 만나게 되겠습니다. 만날때까지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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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미시인님!
스물 네다섯..참 좋은 나이때였군요. 저둥 그 나이때 두세번 가보고 처음인 고예요. 얼마만인가 한참을 계산해야 답이 나오겠습니다. 망월사까진 별 무리없이 다녀 올 수가 있었어요. 특히나 스틱을 이용하니 안전하게 잘 다녀 올 수 있었죠. 늦가을 멋진 경치에 취해 오르는 한시간 반동안은 신선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름모를 작은새 앞에선 날 따르는 그 새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한참을 새와 아이처럼 놀기도 했죠. 오르는 길도 무리없이 재밌고 편안해 멋진 경치를 즐기며 참 잘 다녀 왔답니다.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놓아 주신 고운정에 감사드립니다.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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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빛님
방에 앉아서 북한산 구경 잘 합니다 서울에 있는 아들한테 가면 북한산 한 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잘 안됩니다. 두꺼비를 닮은 바위와 빨간 단풍 이쁜 글까지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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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님!
늦가을에 오신님을 초겨울 되어서야 뵙는군요. 이런! 미안한 마음이입니다. 고운마음을 듬뿍 받는 햇살고운 아침, 반가움이 앞서네요. 북한산의 겨울풍경도 무척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 눈이 오기전에 한번 더 다녀올까 이번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그래 볼까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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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빛/김영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