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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문화공간인 뮤지엄 파크에서 하루를...!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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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방 돛단배님의 바탕편지지랍니다.
돛단배님! 고맙습니다. ♡ More than I can say-Leo Sayer.♡ Woh woh, yeah yea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you twice as much tomorrow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Woh woh, yeah yeah I'll miss you every single day Why must my life be filled with sorrow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 don't you know I need you so Oh tell me please I gotta know Do you mean to make me cry Am I just another guy Woh woh, yeah yeah I'll miss you more than I can say Why must my life be filled with sorrow, o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 don't you know I need you so Oh tell me please I gotta know Do you mean to make me cry Am I just another guy Woh woh, yeah yeah I'll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twice as much tomorrow, o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o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twice as much tomorrow I'll love twice as much tomorrow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아 예 그래요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내일은 두 배로 사랑할 것이오 아,오,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아,아, 예 그래요 나 그대를 매일매일 그리워할 거예요 어째서 내 인생에는 슬픔만 가득한거죠? 나 그대를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아, 내가 간절히 그대를 원하고 있음을 모르시나요 말해주세요. 난 알아야 해요 그대 절말로 나를 눈물짓게 하려나요? 난 그냥 또 다른 남자 친구일 뿐인가요 아,아, 예 그래요 나 그대를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그리워할 것이요 어째서 내 인생에는 슬픔만 가득한가요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아, 내가 간절히 그대를 원하고 있음을 모르시나요 말해주세요. 난 알아야 해요 그대 정말로 나를 눈물짓게 하려나요? 난 그냥 또 다른 남자 친구일 뿐인가요 아,아, 예 그래요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내일은 두 배로 사랑할 것이오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내일은 두 배로 사랑할 것이오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
2009-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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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빛님 !
당장 달려가 보고 싶군요 너무나 자상하고 섬세하게 만든 작품....또 와 ㅇㅇㅇㅇ!!! 다시 만나서 함께 다닐날을 기다리면서..... 여기는 어른들을 모시고 나물따러 다니느라고 바쁘지만 행복하고 보람있는 날들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샬롬 ^=^ *** |
2009-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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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해미양반님!
언제 오셨나요? 기다리셨겠습니다. 마아니 미안해서리 몸 둘 바를요.ㅎ 벌써 달려오셔서 제 마음속에 계십니다.ㅎ 자연과 더불어 살아 가시는 모습이 눈에 선해요. 보스턴 외곽 헤이블 동네의 아름다운 정경과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지우개로 지운다고 지워 질까요? 지난해 늦가을 함께 공유한 그 자연스러운 풍경들에 비하면 제가 볼땐 별거 아니지만, 고국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풍경이고도 남지요? ㅎ 다시 만날땐 전보다 더욱 애틋한 정이 돋을것 같아요. 그때가 되면 손을 꼬옥~ 잡구서리다강 거울못가에서 사진도 찍고 워킹도 하면서 그리웠던 시간들을 날려요. 오늘은 활동도 하고 또 여러곳을 들렸다 오느라 지금 꺼벅눈이랍니다. 꺼벅눈이지만 울 사랑하는 심언니 모습은 또렷이 보이네요.ㅎ 뵙게 되어 넘 기쁩니다. 지금처럼 美와健康이 그대로 유지되길 빕니다. 가정의 평화도 빕니다. *자유게시판 612번에 신달자시인님 시 낭송회에서 시인님과 함께 찍은 가장 최근의 제모습이 있답니다.ㅎ |
200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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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빛님!
반가워요. 마니마니요 곳곳마다 아름답군요 찬란한 빛님의 정성이 담겨 있으니 더욱 빛납니다. 삶의 여유로움으로 한 자락 깔고 있는 마음이 굴뚝 같아요 언제나 평행선으로 잘 다듬어진 게시물들은 마음에 다 담기 어려워 아쉬움으로 남군요 좋은 게시물 잘 보았습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어떤 날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영위하십시오.^^ |
2009-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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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빛님!
박물관의 여기저기 자상하게도 정성드리 올려 주셨네요 음악의 해석까지 해주시니 너무 황송하고 몸 둘봐을 모르겠네요. 늘~이렇게 수고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보았고 잘~듣고 갑니다. 안녕히~~건강하세요^*^~ |
2009-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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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지정님!
함께 해주셔서 여간 고맙지 않답니다. 저두요 마니마니 반갑다구요. 인기 영상작가님께서 칭찬을 주시니 더 좋은 걸요.ㅎ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건네 주고 건네 받으니 참 훈훈하고 인정스런 분위기 맞죠? 날씨가 참 더워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2009-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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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고운님!
늘 뇌리속에서 맴돌아요. 참 고운님으로 마리예요. 이처럼 마주하는 시간이 참 좋답니다. 늘 좋은 기운을 건네 주셔서 그 기운이 마아니 축척되어 그 힘으로 일만 하고 싶어지네요.ㅎ 건강의 요인을 건네 주시니 건강할 수 밖에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복 마아니 바드세요. |
2009-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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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앞으로 지나치기만 했더랬읍니다
요번 여름휴가땐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근데 노래하시는 분이 누구신지요? 궁금하군요 빛님 잘 보고 갑니데이 |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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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수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휴가때 들려보세요. 용산가족공원과도 연결되어 전시관과 더불어 볼거리와 휴식처로 그만입니다. 누군지 잘 몰라요. 음악이 좋아 걍 깔았을뿐이에요.ㅎ 여행계획 잘 세워 즐건 여행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요.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해피한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2009-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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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은
경복궁에 있다가 2005년도 10월말에 이곳 용산 새집으로 옮겨 앉았습니다.
이곳엔 거울못을 중심으로 한쪽켠만 펼쳤지만
뮤지엄뜨락 전체가 참 아름다운 공간으로 꾸며져 있답니다.
서울중심에 이런 좋은 문화공간이 있음을 아직도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신것 같아 함께 공유하고픈 마음에서 펼쳤습니다.
박물관을 고리타분한 곳...예전엔 저도 그런생각 한적 있지요.ㅎ
정신건강에 참 좋은 문화공간...
일반 시민을 위한 강좌도 많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홈피에 들면
토욜마다 영화감상, 교양강좌 그리고 명사특강등
여러혜택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볼 수 있습니다.
하단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옮겨온 내용입니다. 별셋..
http://www.museum.go.kr
전통건축의 현대적 재해석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의 전통적인 건축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건축의 기본개념을 설정하였다. 장대하게 하나로 보이는 건물 가운데에
우리건축의 고유 공간인 대청마루를 상징한 열린마당을 두어 모든 사람에게
개방하여 전시실이나 공연장 등 박물관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된 곳이다.
박물관 정문으로 들어와 열린마당으로 오르는길..
6인소녀들은 관람을 마치고 정문을 향해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열린마당 우측에 있는 상설전시관이 보인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6개방(고고관,역사관,미술1,2관,기증관,아시아관)이 있다.
여섯개의 방을 꼼꼼히 살피자면 하루시간도 모자르다.
전시관을 향해 질서정연히 입장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담는다.
드넓은 열린마당에서 우측은 상설전시관, 좌측은 어린이 박물관,
그리고 현재 이집트 특별전이 열리는 기획전시관이 있다.
아래로 향하는 계단에서 두 소녀의 "가위바위보" 계단놀이를 만나게 되었다.
향수깃든 옛놀이에 발걸음 멈추며 안 보듯 쳐다보다 "에라~ 담자" 찰칵!
옥외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뒤뜰로 입장해 열린마당으로 향하는 소녀들...
박물관 뒤뜰의 아기자기한 연못, 그리고 체험학습 마친 아이들의 퇴장 행렬...
이집트 문명전 홍보용 그림이 그려진 계단위에서 즐기는 사람들 모습..
우측엔 거울못 옆 오솔길이...
계단으로 오르면 좌측엔 "용"극장이 자리하고 있다.
박물관 정문에 들어서서
거울못을 중심으로 우측은 야외 산책코스및 휴식공간이고,
좌측은 전시관으로 오르는 길이다.
여기서 잠시 휴식차 박물관로고를 볼까요?
참고로 그 의미까지도 볼까요?
박물관로고-심볼마크-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의 건축물을 형상화하여 장방향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그속에는 역사의 단층, 시간의 장축,그리고 문화의 축적이라는
이미지를 포함시켰다.
아래에서 위로 포개진 3선
-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축적을 상징
가로로 연결된 3선
- 왼쪽은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오른쪽의 긴 선은 미래로의 문화발전과 민족문화의 비전을,
중앙의 짧은 선은 현재의 시간으로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키는
통로를 상징한다.
어린이 박물관은 체험식박물관이다.
상설전시장에 전시된 유물과 동일한 형태와 크기로 복제된
전시품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보다 능동적으로 관찰하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체험식 전시품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옛사람의 삶과 지혜를 배우고 익힐 수 있다. * 박물관홈피에서 옮김
좌측:예전 체험전시관의 갑옷코너의 두 남매...
우측:영상실에서 전개되는 책읽어주는 박물관 프로그램에서
유치원생들이 민화와 관련된 전래동화를 열심히 듣는 이미지다.
또한 초등생들은 전시관에서 펼쳐지는 퀴즈왕 프로그램에
예약 참여하기도 한다.
안내판에 부착된 홍보게시물을 보다 내 모습이 잡혔다.
아름다운 문화공간인 뮤지엄 파크...자주 찾아도 늘 감탄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문화공간이 서울중심에 있다니!
누릴 수 있는 여건에 감사하면서 끝을 맺는다.
소개가 안된 뜨락은 더 아름답습니다.
그곳은 다음기회에 전해드리기로 하고요.
방문해 주신 고운님께 두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참 아름다운 문화공간,
함께 누리면서 모두 건강한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집트문명전은
2009년 4.28~8.30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현재 특별전시중입니다. 유료관람입니다.
상설전시관, 어린이박물관은 무료관람이지만
창구에서 무료티켓팅을 하셔야 됩니다.
사진,편집,글:찬란한 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