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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압둘라민속공연,앙코르왓트,타프롬사원,반데스레이사원,코끼리테라스)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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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여행하고 싶었던 곳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매번 무산되었습니다~여행 다녀온분들 촬영한 사진을 많이 보아왔지만, 이렇게 꼼꼼히 촬영해주시고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 2009-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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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갈매기님..!^^
캄보디아 여행은 사전에 유적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좀 알아 보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짧은 기간에 많은 유적지를 찾아 다니다 보면 정신이 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앙코르 왓트 보다는 반데스레이 사원이나 타프롬 사원이 더 인상 깊었습니다..! 캄보디아는 ... 과거 찬란한 문화유적과 문명을 꽃피웠던 나라였고... 많은 천연자원이 매장되어 있음에도.. 오늘날 세계 최악의 극빈국으로 전락해 버린 국가...! 문맹율 98%..(이러한 이유로 거리의 간판들은 글자가 아닌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음) 제 생각입니다만.. 지난 폴포트정권(1975년)에서 농업적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한다는 이유로 200만의 지식층 대량학살사건(일명 킬링필드)이 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 |
2009-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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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친절한 설명까지 해주시니 백번 참고로 하겠습니다 저는 일찌기 여행을 조금 했습니다만, 요즘은 통 외국여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좋은곳 다녀오시면 꼬옥~이곳에 올려주세요 ㅎㅎ 저는..태국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장가게를 포함하여 중국은 2회, 일본 2회..이정도 입니다^^ 거듭 감사드림니다..좋은 정보 많이 주세요^*^ |
2009-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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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행을 좋아해서 20~30대에는 주로 국내 명승지나 국립공원 바다 산 등..
우리나라의 유명하다는 곳은 거의 다 다녔습니다..! 그러다 몇년전부터 해외여행를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근데 이 여행이라는것이 중독성이 있는거 같더군요... 한번 갔다 오고 나면 또 가고 싶으니..^^ 예전에 갔던 여행지는.. 그때는 캠코더가 없어서 영상를 촬영해 오지 못한것이 좀 안타깝습니다..ㅎㅎ 올해 10월쯤.. 꼭 가고 싶은 곳이 있어 무리를 해서라도 가고 싶었는데... 신종 플루 때문에..ㅠㅠ 덕분에 가계에는 도움이 ..... |
2009-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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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알콜중독이 아니시라 여행중독 이군요^^
사실 저도 여행을 해보니 카드 빚내서 여행간다는 그말이 정말 실감이 나던데요^^ 두다리 멀쩡할때 말입니다 저도 여행 체질이라는 얘기를 친구들로 부터 많이 듣습니다 일단 타국에 나가면 잘 먹구 잘 자고 그럽니다 ㅋㅋ 안먹고 안자면..? 민폐요..우선 단체 행동에 지장을 초래하구 볼것을 못보구 ㅎㅎ 그래서 아무것이나 다 잘먹어요.. 사실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요..우리 인생이 살면서 가장 확실하게 건질수 있는것 아닐까요? 신앙생활 다음으로여~ 저는 다녀온곳 중에서는 가장 캐나다가 기억속에 남는것 같구..가서 살아라~하믄? 캐나다! 이곳에 가서 말을 한시간 탄것이 젤루 좋았구여..달릴땐 떨어지지 않을려고 얼마나 용을 썼던지..다리가 후들~후들 뉴질랜드에서 해발 800 미터에서 헹글라이더를 탓었는데 그 추억도 잊을수가 없어요...중국이나 일본등은 자주 갈 기회가 있는데 다른 나라는 조금 어려울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갔을때 후회없이 충분히 감상해야 겠더라구여~그러면 무엇보다 컨디션이 좋아야 하는게 우선이구~저는 캐나다 가기전 약 한달간 부지런히 워킹을 했습니다..막상 가보니 제가 젤 건강했어요..확실히 효과가 있던데요 ㅎ 저는 사진을 뵈면서 여행사 직원이신줄 알았습니다. 건강하실때 여행 많이 하세요^^쩐이 많다고 꼭, 여행 많이 하는건 결코, 아니더군요~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
2009-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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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여름 휴가철에 다녀왔던 코스네요~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안 가보신 분은 한번쯤 꼭 다녀 오세요~ | 2009-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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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네요.감사함니다. | 2009-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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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06년도 여름에 앵코르 와트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크기나 정교함이 사진과는 비교가 안되게 대단 하였습니다. 이렇게 다시 보니 그때의 감격이 되살아 납니다. 한가지 위의 내용중 37년만에 세워 졌다는 것은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크기나 섬세함으로 볼때 그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알기론 약 11세기에서 14세기 국교가 힌두교에서 불교로 바뀌기까지 몇세기에 걸쳐서 지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9-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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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갈매기님,
저도 캐나다의 퀘벡과 오타와 몬트리올등 동부쪽을 여행하였고 록키는 다음 여행지로 생각 중에 있습니다. 캐나다 어느 지역이 좋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미국의 옐로스톤이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
2009-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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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님...
앙코르왓트는 37년만에 세워진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불가사의 라고 합니다..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ㅎㅎ 앙코를 왓트를 소개하는 책자나 많은 웹사이트 등에서도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외의 유적들... 앙코르툼, 반데스레이사원, 타프롬사원 등.. 다른 사원들의 건축기간은 잘 모르겠지만.. 이 유적들은 수세기에 걸쳐서 따로 따로 지어진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
2009-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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