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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의 꿈이 실려 있는 수원화성을 찾아가다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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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빛님 ~!!
무지 반가워요 오늘은 수원화성을 다녀오셨군요 아주 어릴때 한번 다녀오고 아직 못가본곳이지요 그냥 지나치며 차안에서 본것이 최근의 일이지만요 이렇게 자세하게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꼭 제가 다녀온거 같아요 너무 상세하게 자세하게 올려주시니 더욱 고마워요 어찌 이리도 정성들여서 올려주실수 있는지 그 열정에 감탄만 합니다 그무었보다도 건강해야만 이런곳도 다닐수 있아오니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구경잘하고 감사드립니다 빛님 행복하세요 너무 이쁘당 ~!! ㅋㅋㅋㅋㅋ |
2010-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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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봄바람이 얼굴을 만지며
땅에선 새록새록 솟아나는 어린 생명의 숨소리 그 공간 속에 내가 살고 고운 임도 살지요 수원화성 봄나들이를 다녀오셨군요 저에게는 그리 멀리 않은 곳이기도 하지요 한 번 가볼까 꿈꾸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좋군요...화사한 봄날에 보니 그런가요 아니면 작가님의 멋진 스포츠 때문일까요? 행복해 보이십니다...마니마니 드라마 촬영지 "대장금" 두 주인공 사이에서 작가님이 잘 해라잉..하신 말씀 같또여.ㅋ 풍경을 담으신 감각 또한 일각이 있으십니다. 한적한 곳이라서 데이트하는 대는 그만일 것 같아요 나둥 한 번 가 볼렵니다...ㅎ 좋은 사람이 있으면~ 감사합니다. 예고편을 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봄의 따뜻한 내음으로 건강하시옵고 내내 안녕을 빕니다. 잘 보았습니다. 작가님! |
2010-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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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수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 역시도 차안에서만 봐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장관이더군요, 아름다움의 극치였구요. 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디키와 하모애인 끼구서리다강 홀로도 다녀 올 수 있는 훌륭한 관광지더군요. 점 찍어 놓고 왔지요.ㅎ 홀로 사색의 시간을 갖고 싶을때가 실면서 더러 있잖아요. 고럴때 다녀옴 참 좋겠구요. 또 다정한 친구와 둘이서도 좋겠구요. 좋은 곳을 발견해서 기분이 참 좋아요. 기다리는 사람은 없어도 갈데는 많아졌거든요.ㅎ 곳곳에 널려진 관광지가 모두 제 앞마당인걸요.하하하~ 이렇게 기분좋게 다니면 건강도 지켜지리라 믿어요.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켜서 다른사람들에게 누가 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철칙이거든요. 여러방법으로 열심히 건강 지키려고 노력중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육체는 자꾸 망가지므로...! 늘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2010-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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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봄바람으로 오신 우애지정님! 참 곱습니다. 내리신 글이...! 글교류로도 고운 감정을 주고 받을 수 있으니 인터넷의 고마움을 다시 되새김질합니다. 특히나 시마을이란 정겨운 마을이 있기에 더욱 정겹지 않나 합니다. 많은 분들과의 교류가 인성에 참 좋은 영향이 미치거든요. 참 좋은 분들이 많은 시마을을 사랑하면서 또한 함께 나누는 고운님들 모두를 사랑하게 됩니다. 웹상에서 한껏 즐기는 인생, 이거 꿀맛이랍니다.하하하~ 멋지신 영상작가님과의 만남 또한 좋은 인연입니다. 만들어 주신 영상작을 볼때마다 감사한 마음인걸요. 많이도 활용하지요. 참 고마웠어요. 수원이 가까우시군요. 성벽을 한바퀴 돌아보면 모든 시름이 깡그리 떨어져 나갈겝니다. 다녀온 뒤론 마음이 가볍고 참 시원한걸요. 수원화성의 봄의 리듬을 함께 타며 즐거워 합니다. 창밖엔 지금 비가 옵니다. 태산같은 일에서 벗어나 잠시 즐거움을 누리고 있지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하루 되세요. |
2010-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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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타고 샤방샤방 수원화성 정말 부럽습니다
님덕분에 안방에서 수원성을 한바퀴돌고 가네요 언제나~~~~~~솜씨좋은글과이미지에 마음담아갑니다 향기로운 봄꽃향기 품어내시고 행복한 나들이로 우리를 즐겁게해주시는 님 고마워요 오늘도행운가득한날 되시옵소서~^)^ |
2010-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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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리 우아하신지요^^ 간만에 들러 아름다움을 만끽합니다.
영혼속에 참꽃이 핀듯 기분좋은 작품 아름드리 젖다 갑니다.^^ 아름다우신 두분 늘 강녕하소서 |
2010-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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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님! 오셨군요.
포토에세이방에서 날렵하신 모습을 가까이서 뵈었지요. 등산으로 다져진 날렵하신 몸이신가봐요. 함께 봄나들이 가서 만났으면 더 반가웠을꺼예요. 얼마전까지도 산 정상까지 올랐지만, 이젠 조심하느라 피하고 주로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는 여행을 하지요. 맘껏 산을 오르시는 모습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 본답니다.ㅎ 함께 해주시고 아낌없는 칭찬까지 받으니 기분이 참 좋아져요. 늘 안전한 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10-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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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아찌님!
정말 그런것 같아요. 오랫만이요. 아찌님이신데 아씨님처럼 참 부드럽고 고운 정서를 늘 읽습니다. 그러면서도 어딘가 신선한 파워가 느껴지는군요. 아씨님이 아니신 아찌님이셔선가 봐요.ㅎ 내리신 고운 말씀은 늘 제게 희망을 안겨줍니다. 함께 하는 시간이 참 기분좋은 시간입니다. 마니 감사합니다. 야밤이네요. 편안한 침상되시길 바랍니다. |
2010-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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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네이버에서 옮겨온 글
주차장이 세군데인가에 있습니다. 저는 연무대 주차장에 차를 세우기로 작정했습니다만, 연무대 주소를 넣어도 제 네비게이터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인근 창룡문을 네비게이터에 찍고 떠났습니다. 연무대 주차장은 창룡문 바로 옆입니다. 창룡문 찾아가면 연무대 주차장이 나옵니다. 3시간 주차요금이 2,000 원 입니다. |
201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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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정조대왕을 그리워해봅니다.
화성의 아름답고 훌륭한 모습을 살뜰히도 담아주셨네요. 매주 목요일마다 박물관에서 뵙게 되어 참 좋습니다^^ |
2010-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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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나비를 안즉 몬 봤어요.
시마을 영상작가님께서 작품에 델꼬 온 나비만 봤다지요. 때론 그 나비를 보곤 금년에 실제 나비를 본 듯한 착각이 일기도 하지요.ㅎ 그러나 아니 봤어요.ㅎ 그런데 꽃밭에 노니는 나비를 보기전에 人나비를 먼저 만나게 되었군요. 人들사이를 훨훨 날아 다니는 아름다운 그 화사한 자태는 어느 누구든지 곱다 칼 꼬예요. 한솥밥의 情을 잠깐 나누는 날이지만, 그 고운 情이 좋아 기다리는 날이기도 하지요. 삶의 여정에서 만난 아름다운 나비님! 그 동행길이 함께여서 더욱 희망으로 옵니다. 참 고운 벗... 커다란 화폭에 고운 그림을 함께 그려가며 오래도록 그 행복을 만끽하는 동행길이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른 공간의 만남에서 또 다른 묘미를 맛보는 아침이군요. 밝고 화사한 나비님의 아름다운 미소를 떠올리며... 건강한 휴일 보내세요. 고운 모습 감사합니다. |
2010-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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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뵙습니다.^^*
곳곳을 누비시네여. 전 수원을 그렇게 많이 갔어도 성문과 성곽만 봤습니다. 덕분에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수원 선산에서 가족들이 모이기로 했답니다. 이번에도 돌아볼 시간은 없네여. 활기찬 한주가 되시길... |
2010-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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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님! 오랫만에 참 반갑습니다.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지나가는 길에 자주 접해도 성문과 성곽을 차창밖의 풍경으로만 보았드랬지요. 그 안에 보물이 가득 차 있는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지요. 마음만 먹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홀로라도 쉽게 다녀 올 수 있는 관광지이자 쉼터이기도 하지요. 여행을 다니면서 아지트로 정할 곳을 더러더러 점찍어 두곤합니다. 후일, 둘이서 머리식힐겸 며칠이고 쉴 수 있는 아늑한 곳과 홀로 어느날 바람쏘이고 싶을때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다녀 올 수 있는 곳 등 여러곳을 메모링 해 두고 있는데 수원화성도 그 한곳으로 점 찍어 두고 왔지요. 가까이에 참 좋은 곳을 알게 되어 삶이 더 풍요로와 지 듯 합니다. 여행중 곳곳에 숨은 찬란한 우리 문화재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내내 부푼 마음이랍니다. 올리시는 좋은 게시물을 더러더러 활용도 하지요.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
2010-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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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꽃드렸는데
장미한다발 받습니다^^ 나이들면 어쩌나 걱정했던 지난날이 선생님을 뵈면서 저의 어리석음을 느낍니다. 이 나이가 아니면 느끼고 깨우치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루 하루 기다리는 날들입니다^^ |
201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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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너울대며 날아오니 참 좋군요.
길거리에 진달래 개나리가 한창 이쁘게 피었던데요. 나비연기 하시느라 마니마니 분주할 꼬예요. ㅎ 나비님! 반갑습니다. 참 좋은 말씀으로 내려 앉았군요. "이 나이가 아니면 느끼고 깨우치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깨우침은 살면서 끝없이 얻어지나니 나이듦을 곱게 받아들이면 곱게곱게 살게 되어요. 지혜로운 아름다운 님이셔서 늘 아름답게 살게요. 하루가 저물어요. 내일이란 고운 선물을 받아들기 위해선 남은 하루도 곱게 마무리하셔야지요. 이쁜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행운이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
201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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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빛님
그동안 안녕하실까? 생각했는데 수원 화성을 다녀 오셨구려~ 훌륭한 작품을 볼때마다 감탄하느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상을 하지만 정말 너무 하신것 같습니다. 이렇게 세밀하게 곰꼼하게 자연과 역사를 만끽할수 있도록 하시다니..... 우리는 이렇게 즐거움과기쁨을 가져도 될가하고 고마운 마음 면치 못합니다. 빛님의 상세한 안내도를 가지고 빛님의 발차취를 따라 친구들과 다녀왔지요. 이번에는 수원 화성도 한번 다녀올까나 생각해 봅니다. 너무나 잘 알려주신 교통편과 찿길을 막힘없이 찿아 갑니다. 다니면서 빛님을 생각 했지요 감사의마음. 고은마음.아름다운모습.아~ 여기가 빛님이찍은 곳이구나하면서 빛님!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합네다~~ 오늘 하루해도 다 가는구려 네네 행복하시고 복되소서!! |
2010-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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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고운님!
이번엔 수원화성에서 뵙는군요. 참 많이 반갑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전에 돌지 못한 곳을 돌고 왔습니다. 창용문에서 팔달문까지 끝내고 나니 아주 시원하군요. 쌀로 말을 목욕시켰다는 오산의 세마대, 그리고 화성의 용주사, 융건릉도 다녀왔습니다. 히루에 모두 관람하느라 밥먹을 틈도 없이 다녔어요.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는데... 어제부터 준비해서 방금 여행기록물을 올리고 들려보니 반가운 고운님이 계셔서 얾마나 기분 좋은 지 모릅니다. 정성어린 메세지도 전해 주시면서 좋아하시니 참으로 고마운일입니다. 여행 동선도 따라 다녀 오셨군요.ㅎ 도움이 되셨다니 여행기 올린 보람이 이네요. 정스럽게 남기신 멘트가 훈훈한 인정으로 스밉니다. 수원화성은 특히나 친구님들과 같이 즐기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화홍문과 수류 방화정, 서장대는 수원화성중에서 백미에 속합니다. 특히나 서장대로 오르면 내려다 보는 풍광은 말이 모자라네요.ㅎ 오르기가 그리 힘겹지도 않은 곳이어서 꼭 권하고 싶은 곳입니다. 꽃이 만발한 따스한 봄날, 참 좋을 겁니다. 오늘도 아낌없는 칭찬에 에너지를 흠뻑 받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오늘 뿌듯한 마음입니다. 고우신 걸음, 참 고맙습니다. 늘늘 행운과 건강을 빌어 드립니다. |
2010-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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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갔었는데, 무엇을 본걸까요?
사진 보면서 다시 한 번 걷는듯 하네요. 퍼가도 될까요? |
201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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