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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나폴리, 통영을 다녀오다(1)..용화사,미래사,분수불꽃쇼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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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나포리라고들하는~~아름다운통영이미지 하나하나
~~무어라 말을 못하겠네요 너무멋지고 아름다워요 분수의황홀함에 눈이부셔요 산행으로는 통영계룡산을 다녀왔지만 ~~~이렇게 이쁜사진을 담아서 올리는 찬란한빛님의멋진여행길에 박수를 보냅니다~~~~~이미지 몇개 펌해갑니다 ~~~멋지게 잘쓰겠습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2탄 은 도 얼마나 멋지게 올려주실까요~~ㅎㅎ |
20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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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님!
여행지안내방의 고운 인연입니다. 산여인으로 산을 열심히 다닐랴 게시물 제작 하랴 정말 부지런한 맹렬여인이시군요. 게다가 칭찬도 아끼지 않으시는 고웁고 아름다운 정서를 지니셨군요. 함께하는 동행길이 더불어 행복입니다. 연화도까지 2편에 실으려니 양이 많아서 연화도는 3편에 실어야겠습니다. 비경에 취해 주워 담다보니 엄청 많아요. 다아~보여주고 싶은걸요.ㅎ 2편은 마무리 손질이 끝나는대로 오늘 중으로 올릴예정입니다. 4편까지 계획입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20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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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님~*()*
아름다운 영상에 반 하고 있읍니다 어찌이리 섬세하실까 하나하나 보는순간 내 몸이 오싹 함을 느낀답니다 그런 님이 한없이 존경하고 부럽습니다 그중에서 ..유치환 시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 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 하였네라 사랑을 받은거보다 주는것이 더행복 하느리라 사소한 일이지만 대중탕에서 나이드신 등만 밀어주어도 그날은 왠지 마음이 흐뭇한지... 어느날 대중탕에서 어떤어르신이 등 밀러드릴까요 얼마나 반가운지 그럼 같이 할까요 그분 말씀 나는 도우미 한데 민다고 하드라구여 자긴 탕에오면 누구든 해드려야 그날 기분이 좋으시다고 하데요 저와 똑같은 마음 둘이 한참 이야기 속에 서울에서 두분이 오섯다 하드라구요 소라속에 있은이 넘 아름답고 행복속에 뿍 빠지섰군요 끼니 잘 챙기시고 다음 편으로 갈랍니다 |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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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뻐요^^ |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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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빛님..
미래사 연지에 피어난 대형연꽃 한장 모셔갑니다 사진 한장한장이.. 넘 멋스럽습니다...^^ 휴일 연휴 이어지는 시간도 행복속에.. 함께 푸욱 쉬시기를 바랍니다..^^ |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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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님!
야밤이네요. 방금 연화도편 마치고 올리고 뵙습니다. 지금 아무 생각도 않나네요. 감사합을 전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
201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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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섬님!
내리신 고운말씀 감사합니다. 예쁘게 보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고운밤 고운꿈 꾸세요. |
201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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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화살님!
귀한 걸음이세요. 큐님껜 다 퍼드리고 싶습니다. 고운님, 아름다운님..감사합니다. 고운밤 고운꿈 꾸세요. 전 이제부터 취침에 드갑니다. |
201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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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는 그대로 이군요
제가 몇번다녀온곳이라서 무진장 반가워요 통영에는 낙시하러 여러번 다녀온곳이기도 하구요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
201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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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수님!
함께 하심이 늘 고맙게 느껴집니다. 칭찬을 주심이 힘이 되네요.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
2010-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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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튀는 통영에 왔습니다.ㅎ
우와~자세히 관찰하니 굉장하군요 멋있는 장면들이 매우 아름다워요 말로 다 표현 못 합니다. 마음에 새겨가렵니다. 몇 점 담아 놓았다가 사용하겠습니다 어느 때 사용하게 될는지는 모르겠고요. 작가님의 사진이 돋보이는데요. 내 눈에는 그 사진만 쏘옥 들어 옵니다. ㅎ 어젯밤에 다녀갈까 했지만, 월드컵 열기에 취하고 말았지요 그 열기와 함께 오니 마음마저 떠거워서 힘들어요 정말 잘하셨어요...마을이 보이는 바닷가 참 평화롭게 보이는군요. 정서 다듬기 좋은 곳 같아요. 수고하셨지만, 나는 이렇게 편안 자세로 감상했습니다. 늦은 시간 고운 꿈 이루시고 상쾌한 새날을 맞이하십시오.^^ |
201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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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지정님!
자세히 보아주셨군요. 기쁘네요. 고운님과 함께 바닷가도 다시 거닐며 무드 한번 잡아 보니 또 다른 분위기에 매료됩니다. 평면적인 이미지가 영상작가님 손에서 또 어떤 작품으로 톡 튀어 나와 놀람과 기쁨을 주실까? 자못 궁금합니다. 오픈하신 작품들 모두가 참 아름답고 멋스럽습니다. 멋진 영상작가님께서 찾아 주시니 마니 기쁘네요. 늘 복되소서! |
201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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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나폴리, 통영을 다녀오다(1) 
바다의 땅, 통영에서 
굴속을 지나 덕유산 휴게소 도착, 잠시 쉬었다 간다.
화창한 날이다.
덥지는 않지만 시원한 식혜를 마시니 정신이 번쩍 나면서 여행기분이 살아난다.
부지런히 달려 6시간 소요로 첫번째 일정인 통영 용화사에 도착한다.
입장료는 없지만 대신 주차료가 천냥이다.
주차요원의 친절한 통영관광안내와 또 다른 한분의 친절한 안내를 받았다.
또 다른 그분은 아주 인상 좋으시고 넉넉한 모습의 지방선거 시의원 출마자시다.
그 분을 통영 관광중 세번씩이나 만나 친근함으로 반가움까지 일었던 분이시다.
느낌이 좋으셨던 k출마자님께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
경남 통영 미륵산 용화사(龍華寺)
조선 숙종 때 수군통제사 윤천뢰가 통영 미륵도에 내려와 미륵산에 성첩을
크게 쌓는데 성축공사를 가로막는 기운을 진압하기 위해 관립 사찰을 건립하고
사명을 정수사로 했다. 관립 사찰 정수사에는 승군들이 상주하였다.
그러나 정수사는 영조 때 무너져 산 북쪽으로 이전하여 중수하면서
사명을 천택사로 바꾸었다. 천택사도 화재로 전소되자, 다시 동쪽 골짜기에
새 터에 자리를 잡아 지은 절이 용화사이다. 당시 용화사로 사명을 바꾼 것은
미륵산에 미륵불이 하생하여 용화법회를 베풀 장소이기 때문이다.
용화사에 미래에 하생하실 미륵부처님대신 봉안한 미륵불은
시민들의 마음을 감싸 안듯 통영시를 내려다보고 있다.
미륵불의 하생을 기다리는 중생들의 마음 고향
기다림이 있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희망이 있다.
희망은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힘으로 작용되어
발전이라는 성과물을 가져오기도 한다.
또한 희망은 기다림을 상징하는 그 무엇을 만들기도 한다.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기다림을 가질 수 없지만, 부처님나라를
기다리는 마음은 똑같다. 중생들의 똑같은 기다림이 하나의 섬이 되고,
그것도 모자라 산을 이루니 미륵도와 미륵산이라 부르고 있다.
경남 통영 앞바다를 해상의 불국세계라고 말한다.
통영 앞바다에는 부처님의 상호와 부처님나라를 상징하는 세존도(世尊島),
연화도(蓮花島), 욕지도(欲知島), 보리도(菩提島)라는 섬들로 가득하다.
그중 미륵도(彌勒島)에는 미륵부처님이 상주하시는 미륵산이 있으며,
미륵산에는 미륵불이 용화정토를 구현할 즉 용화사가 있다.
용화사는 중생들이 미륵부처님의 하생을 기원하는 도량이다.
미륵부처님을 기다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경내에 매달린 화려한 꽃같은 연등들...
불사리4사자법륜탑(佛舍利四獅子法輪塔)
경내 입구 오른쪽에 있는 고대 인도 아쇼카왕 양식의 원주석탑인
불사리4사자법륜탑이 세워져 있다. 이 탑에는 진신사리 7과가 봉안되어 있다.
사찰관람을 마치고 내려오다 쭈욱~ 곧은 멋진 키큰 소나무를 만난다.
다람쥐가 방금 내 앞을 쪼르르 지나 가더니
먹이를 찾아 바위에서 맛있게도 먹는다. 그 모습이 귀여워 찰칵!
내려오다 멀리 바라보니 통영 시가지가 한눈에 시원히 펼쳐진다.
가까운 거리에 미래사가 있다기에 그곳을 향해 출발이다.
가는 길에 만난 한려해상국립공원(산양지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뒷편엔 영운초등학교가 있고
지도를 살피며 다녀온 곳, 가야할 곳을 체크한다.
경치가 아름다워 뽐도 잡고
정겹게 앉은 아담한 어촌 마을도 둘러본다.
미래사다.
미래사 연지에 피어난 대형 연꽃이 시선을 모은다.
미래사(彌來寺) 안내
소재지: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223번지
이곳은 미륵도라는 섬이다.
미륵의 섬에 미륵 부처님 오실절이라는 뜻의 미래사(彌來寺)
"세상의 모든 일에 부딪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슬픔없이 티끌없이 안온한 것 이것이야말로 더 없는 행복이네"
미래사(彌來寺)
미륵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미래사는 효봉(曉峰)스님의 상좌였던
구산(九山)스님이 석두(石頭), 효봉 두 큰스님의 안거(安居)를 위해
1954년에 세운 암자였다.
종각은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십자팔작누각(十字八作樓閣)이며,
삼층 석탑에는 티베트에서 모셔온 부처님 진신사리 3과가 봉안되어 있다.
미래사는 미륵산 남쪽의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이 절은 효봉 큰스님의
상수 제자(上首弟子)인 구산수련대선사(九山秀蓮大禪師)가
6·25 전란 직후인 1954년도에 창건하였으며 주로 효봉 큰스님의 문도들이
주지를 하면서 차츰 키워온 선도량(禪道場)이다.
이 절 주지를 역임한 스님으로는 구산 큰스님, 미산 큰스님,
보성(菩成) 큰스님, 법흥스님, 종욱 스님과 현재의 여진 스님 등이다.
미래사 주위의 편백나무 숲은 전국 사찰 임야로써는 유일한 것으로서
70여 년 전 일본인이 심어 가꾸다가 해방이 되어 돌아가자
미래사에서 매입하여 오늘날의 큰 숲으로 가꾸어 온 것이다.
종욱 스님은 낡은 대웅전을 헐고, 30평 규모의 웅장한 대웅전을
1985년에 새로 건축하였고 이어 조사전(祖師殿, 1987), 삼층석탑(1988),
요사 2채와 삼회문(三會門, 1989), 범종각(梵鐘閣, 1994) 등을
새로 지음과 동시에 도량을 정리하여 구산 스님이 창건한 당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으리 만큼 새롭게 중창하였다.
또 차밭(茶園)을 마련하여 수만 그루의 차나무를 심어 옛날 우리 나라에서
성했던 차도(茶道)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1986년에는 통영시 당동에
불교회관 여여원(如如院)을 신축하여, 주로 청소년과 어린이 등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포교하는 전당으로 삼아, 통영의 불교 발전에 기여하다가
1996년 입적하였다.
산내에는 효봉 큰스님이 만년에 계셨던 효봉암과 동암(東庵)이 있어
본분납자(本分納子)가 상주하고 있으며, 효봉 큰스님의 스승이신
석두(石頭) 화상과 효봉 큰스님의 부도와 비가 있고, 효봉암 뒤에
석조미륵불상을 조성하여 신도들과 이 지역을 찾는 분의 참배처가 되고 있다.
해설자료출처: 관광공사
효봉암 석조미륵불상으로 오르는 편백나무 숲길이다.
빽빽하게 들어찬 편백나무 숲 사이로 난 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효봉암 미륵불상을 만난다.
석조미륵불상은 효봉암 바로 뒤 전망이 탁 트인 곳에서 남해 바다를
지긋이 내려다 보는 자세로 서 있다.
미륵부처님 전에 반배합장으로 예를 올리고 고통받는 중생들에게
메시아로 강림하시기를 발원한다.
미륵불상의 오른손은 시무외인(施無畏印),
왼손은 여원인(與願印)의 수인을 취하고 있다.
시무외인은 다섯 손가락을 가지런히 위로 뻗치고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어깨 높이까지 올린 손의 형태로,
부처가 중생에게 무외(無畏)를 베풀어 포외(怖畏)에서 떠나게 하고
우환과 고난을 해소시키는 대자대비의 덕을 보이는 수인이다.
여원인은 손가락을 펴서 밑으로 향하고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손 전체를
아래로 늘어뜨리는 손의 형태로, 중생에게 자비를 베풀고 중생이
원하는 바를 달성하게 하는 대자대비한 부처의 덕을 표시한 수인이다.
여원인과 시무외인을 동시에 취하는 손모양을 통인(通印)이라고 하는데,
통상 미륵불의 수인이라고 한다.
미륵불상 뿐만 아니라 삼국시대의 불상들은 불상의 종류에 관계없이
거의 다 통인을 취하고 있다.
석가모니불 입상(立像)의 경우에도 오른손은 시무외인, 왼손은 여원인이다.
첫날 하루의 일정을 미래사에서 마치고
통영시내 유람선터미널옆 숙소로 이동중 소라모양쉼터에서 뽐이다.
첫날이 저문다.
마침 객실이 있어 낮에 미리 지정한 카리브 콘도숙소
크게 부담도 없으면서 바다가 바라 보이는
아주 전망좋은 청결하고 시설좋은 곳이다. 강추!
미리 예약없이 사용할 수 없다는데 운좋게 사용하게 되어
첫날밤을 아주 쾌적하게 보냈다.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카리브콘도모텔"
홈주소 http://caribcondo.com 폰:055-644-4070, 645-4070
위치:경남 통영시 도남동 유람선터미널 옆
숙소에 짐을 두고 석식 해결 차 밖으로 나와 바로 옆에 있는 대형 회식당으로 향한다.
식당 벽면에 걸린 유치환시 "행복" 한편 건지며 음미한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 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 하였네라
석식을 마치고 주변에 위치한 공원과 유람선 터미널 주변을 산책한다.
땅거미가 서서히 내려 앉기 시작이다.
시야가 조금씩 흐려지기 시작하면서 마음도 꿈의 세계로 물결따라 흘러간다.
유람선 터미널에 정박해 있는 유람선이 물그림자와 함께 흔들댄다.
저녁노을을 바라보는 사나이는 센티멘탈리즘에 빠진 듯 하다.
등대엔 황색불이 깜빡깜빡 댄다.
등대를 가까이가까이 클즈업시킨다.
어둠이 내리면서 먼산 전등불빛도 하나둘 켜지고
밤은 어김없이 바다에도 내려 앉는다.
불그스름 노을이 번진 밤 하늘가를 보려니 내마음도 센치해진다.
이번엔 유람선 터미널옆 "바다의 꿈" 광장으로 향한다.
어둠이 깔리면서 분수쇼가 리듬을 타며 화려하게 펼쳐진다.
관리하시는 기사님이 실루엣으로 보인다.
잠시 분수쇼를 관람하실까요?
빌딩의 네온사인 불빛은 점점 생기있게 살아난다. 밤이 무르익는다.
달과 별이 이웃한 사이좋은 밤하늘이다.
유람선의 불빛도 고단한가보다 바닷물속에 풍덩 빠졌다.
아마도 물결이 흔들어 깨워도 그냥 물속에 불빛으로 잠들어 있을걸...!
밤은 이렇게 고요히고요히 깊어만 간다.
잠자리도 편안하고 참 잘 보낸 꿈의 하루다.
내일은 통영여객선 터미널에서 뱃길 1시간 거리인 연화도로 떠난다.
연화도편은 제2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설속의 세 도인을(자운선사)을 찾아 떠나는 섬여행길이다.
2편에서 또 뵙기를 소망합니다.
感謝합니다
사진촬영및제작
찬란한 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