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지안내 (운영자 : 약초 농부) | ||
| ▒ 동영상과 여행을! ▒ 여행신문 ▒ 전국도로지도 ▒ 한국관광공사 & 추천 ▒ 여행정보 ▒ 축제장터 ▒ ▒ 詩와 함께 가는 산행/여행 ▒ ▶제1게시판 ▒ HOT 게시물 ▒ 코멘트 모니터링 ▒ 엔터를 br로← ▒ |
| 여행지안내 (운영자 : 약초 농부) | ||
| ▒ 동영상과 여행을! ▒ 여행신문 ▒ 전국도로지도 ▒ 한국관광공사 & 추천 ▒ 여행정보 ▒ 축제장터 ▒ ▒ 詩와 함께 가는 산행/여행 ▒ ▶제1게시판 ▒ HOT 게시물 ▒ 코멘트 모니터링 ▒ 엔터를 br로← ▒ |
 |
|
|
|
 | ||||
|
|
|||
| ||||
|
9월,남도기행1편..순천송광사,낙안민속마을,순천만,강진마량항야경
[게시물 소스보기]
|
|||
| ||||
|
|
|
|
|
이걸 어째요 ~
찬란한 빛님 어제 송광사 다녀 왔어요 ~ 글구 초갓집 순천만 갈대숲 나오는데는 2년전... 또 글구 태백산맥은 여지껏 살면서 3번 읽었어요 ~!! 그런 저런 이유로 사진 보아 내려 오면서 너무 친근하면서 행복하네여 ~!!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여행지 사진 부탁드릴께여.... 책읽어며 상상했던 소화네도 거의 비슷해요... |
2010-10-04 |
|
|
|
|
물가에 아이님!
어쩜요.ㅎ 둘의 공통 관심사로 저 또한 행복 하군요. 매번 찾아 주셔서 고운 향을 뿌려 주심이 내내 고맙구요. 예쁘고 고운 아이님,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
2010-10-05 |
|
|
|
|
멋진 여행기 모셔 가겠습니다. | 2010-10-05 |
|
|
|
|
잘보고갑니다 | 2010-10-06 |
|
|
|
|
죠짱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폿 내려 앉아 주심은 더 고맙습니다. 날씨가 제법 가을 답습니다. 가을빛이 점점 아름답게 번져 나갑니다. 아름다운 그 빛에 곱게 어리시길 바랍니다. |
2010-10-07 |
|
|
|
|
보납산 사나이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 중 특히나 이젠 구면으로 참 고운 인연입니다. 참 잘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힘이 나네요. 늘 행복하세요. |
2010-10-07 |
|
|
|
|
|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
● 전재되는 내용에 대하여 저작권자께서 이의를 제기하시면 즉시 수정 또는 삭제하겠습니다. ● |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 
|
우리나라 삼보사찰(불보, 법보, 승보) 중 하나인
승보사찰로서 유명한 송광사는 신라말 ‘체징’이 길상사라는
소규모 절을 지은 것에서 비롯되어, 보조국사 지눌에 의해
대찰로 중건된 후 고려부터 조선 초까지 16명의 국사가 배출된 곳이다.
경내에는 16국사의 진영을 봉안한
국보 제56호 ‘송광사국사전’ 등 3점,
보물 12점 등 다수의 중요문화재와 국사의 부도를 모신
암자가 위치하여 역사적·학술적으로 그 가치가 크다.
사찰입구로 들어 선다.
안쪽의 사천왕상은 공사중
송광사관람을 마치고 일주문으로 빠져 나온다.
순천 낙안읍성(樂安邑城)
전남 순천시 낙안면 동·서·남내리
고려 후기부터 잦은 왜구의 침입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선 전기에 흙으로 쌓은 성이다.
조선 태조 6년(1397)에 처음 쌓았고, 『세종실록』에 의하면 1424년부터
여러 해에 걸쳐 돌로 다시 성을 쌓아 규모를 넓혔다고 한다.
읍성의 전체 모습은 4각형으로 길이는 1,410m이다.
동·서·남쪽에는 성안의 큰 도로와 연결되어 있는 문이 있고,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성의 일부분이 성밖으로 튀어나와
있다. 성안의 마을은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당시 생활풍속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낙안 읍성은 현존하는 읍성 가운데 보존 상태가 좋은 것들 중
하나이며, 조선 전기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문화재청
낙안읍성입구
순천만
순천만은 역사가 8000년이나 되는
우리나라 역사보다 더 오래된 남해안에 있는 넓은만이다.
순천만의 자연은 무척 아름답고, 그 속에는 신기한 생물들이 가득하다.
순천만은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강물을 따라
흘러온 물질들이 바닷가에 쌓여서 넓은 갯벌을 이루고 있다.
드넓은 순천만 갯벌에는
우렁, 바지락, 세꼬막 같은 조개들과 칠게, 세스랑게 같은 게들,
그리고 짱뚱어와 같은 신기한 생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한다.
순천만의 갯벌에는 5.4제곱킬로미터나 되는 광활한 갈대밭이
펼쳐져 있는데, 이 갈대밭은 많은 새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다.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새들의 절반 이상이 이 곳 순천만에서 살고 있고,
흑두루미, 검은머리 갈매기 같이 세계적으로 희귀한 새들도
순천만을 찾고 있다고 한다.
전세계에서 희귀한 새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 바로 순천만이다.
만이란 육지 속으로 바다가 움푹 들어가 있는 해면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남해 지역은 해안선이 복잡해서, 바다가 육지 속으로
들어가 있는 만이 많다. 순천만도 그 중 하나이다.
만 주위에 밖으로 튀어나온 땅은 반도라고 하는데, 순천만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에 있는 만이란다.
태백산 문학관
2008년 11월21일 벌교에 3층규모 문학관 1980년대 분단문학의
대표작인 대하소설 태백산은 작가 조정래씨가 1983년부터
6년간 영혼을 쥐어짜며 꺼 내려간 소설이다.
1948년 여수,순천사건 직후부터 한국전쟁이 끝나고 분단이
고착화한 1953년 10월까지 격동의 시대를 살다간 수많은
인간군상들의 삶을 기록한 이 소설의 주무대는 전남 보성군 벌교읍이다.
이곳엔 아직 철다리를 비롯해 소화다리,중도방죽,남도여관,현부잣집 등이
소설 속 모습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회정리일대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선 문학관은 단일 문학작품을 위해
지어진 '국내 최대 작품 전시관'이다.
1층전시실에는 원고지 1만6,000여 장에 달하는 작가의 육필원고와
증여작품 등 623점이 전시돼 소설의 탄생과 작가의 문학세계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2층 전시실에는 작가가 직접 머무르면서 집필활동을 하게 될
'작가의 방'과 '문학사랑방'이 있다.
특히 소설이 품고 있는 시대정신인 통일을 염원하는 뜻에서 북향으로 지어진
문학관 주변 옹벽에는 백두대간과 지리산, 독도 등 한반도를 형상화한
높이 8m 폭 81m의 조약돌 벽화가 설치돼 눈길을 끈다.
문학관 앞 연못가에 핀 상사화 건너로 하얀 식당이 물그림자로 드리운다.
현부자네 집 내부의 여러모습
문학관 내부로 들어선다.
강진 마량항의 밤
강진 마량항 야경의 주인공도 되어 보곤 1편을 마친다.
연이어 다음게시물에서 마량항의 아침이 시작된 2편이 다시 이어진다.
사진촬영및제작
찬란한 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