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5월7일 금요일
 서래섬 유채꽃 축제와 한강변 길따라 거닌 날
*어디*
반포 서래섬 유채꽃 관광
반포에서 여의도 63까지 강변 도보관광
서래섬
서래섬은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반포한강공원)에 있는 섬이다.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한 인공 섬이다.
이제 반포한강공원의 일부가 되었다.
외형상으로 보이는 서래섬은 수양버들이 쭉 늘어서 있고,
강가에는 거위들이 한가로이 유영을 즐기고 있다.
봄철에는 유채꽃이 만발해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붐비기도 하며,
1년 내내 각종 꽃과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라면서 사진 촬영은 물론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연결 다리:서래1교, 서래2교, 서래3교
* 지하철로 찾아가는 길
3,7호선 고속터미널역 5번출구로 나와 800m 도보
4호선 동작역2번출구로 나와 반포천하류 방향으로 1km 도보
9호선 신반포역 1번출구로 나와 도보로 반포중학교 방향으로
약 300미터 직진, 반포중학교와 신반포15차아파트 샛길을 이용하여
약 500미터 걸어 반포안내센터나들목을 이용해서
반포한강공원에 진입하면 서래섬 보임
9호선 구반포역 2번출구로 나와 도보로 올림픽대로 진입로를 따라
약 360미터 직진, 삼거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약 360미터 걸어
서래섬나들목 이용 반포한강공원에 진입하면 서래섬 보임
노란 유채꽃, 나비, 출사...제주도에 온 듯 봄의 정취를 서울에서도 한껏 느낄 수 있다.
반포 한강공원 서래섬 일대에서 1일부터 9일까지 ‘나비·유채꽃 체험’행사가 열린다.
2004년 시작돼 올해 7번째라고 한다.
△꽃·나비 요정의 입체 부조가 전시된 ‘설레어 봄 길’
△아기 도깨비가 봄을 반기는 ‘까르르 유채꽃 길’
△풍선아트로 수놓아진 ‘사랑의 향기 길’
△한강과 머리에서 꽃이 핀 말이 신비롭게 어우러진 ‘수줍은 꽃바람 길’ 등
4개의 유채꽃 테마길이 꾸며지고, 유채꽃밭 사이에 난 길을 따라 걸으며
유명 회화작품까지 감상하는 ‘스토리가 있는 설치미술 포토존’이 눈길을 끈다.
*찾아가는 길을 좀더 자세히...*
3, 7호선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800m, 4호선 동작역에서 1km이다.
고속터미널역에서 가려면 5번출구로 나와서 반포동사거리에서 직진하여
경남아파트쭉 올라가면 반포대교 남단이다.
왼쪽으로 가면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이다.
시민공원에서 300미터 정도 더 올라가면 서래섬으로 가는 다리가 나온다.
총 3개의 다리 중에 첫번째 다리이다.
동작역에서 가려면 반대편으로 가게되는데
동작역에서 반포지구쪽으로 조금만 나오면 한강이 보인다.
시민공원을 따라서 700~800미터 걸으면 서래섬으로 가는 다리가 나온다.
고속터미널쪽과는 반대편이다.
이제부터 서래섬 유채꽃관광이 시작이다.
함께 샛노란 유채꽃 사이를 거닐까요?
반포 안내센타 나들목으로 나오면
우측에 반포 안내센터가 위치하고 있고
좌측엔 이동화장실이 멋스럽게 자리잡고 있다.
이동화장실 내부엔 세면대까지 설치되어 있다.
서래섬 나들목을 이용할 수도 있다.
서래섬 전체를 노란 물감을 쏟아 부은 듯한
샛노란 유채꽃밭은 멀리서 봐도 장관이다.
가까이 가까이 가면서
심신이 노랗게 물들여지는 듯 노란마음으로 탈바꿈이다.
노란꿈을 꾸는 색다른 날이다.
가까이 두고도 몰라서 찾아 오질 않았던 곳에 푹 잠겨본다.
서래섬을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넌다.
서래섬 강가엔 수양버들이 늘어져 한층 더 운치를 더해 준다.
유채꽃을 만난다.
무리진 다채로운 유채꽃을 먼곳에서만 봤지 가까이서 접하긴 처음이다.
참 아름답다.
지인과 둘이 오다가 지하철 역에서 잠깐사이에 서로 미아가 되어 홀로가 되었다.
연락두절로 마이홈으로 가려다가 물어물어 찾아온 곳,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혼자 늘 즐기던 버릇이 있어 꽃이 친구요, 상춘객들 또한 친구다.
또한 거리낌없는 자유로운 스케치로 알차게 담을 수가 있는등 있점이 많다.
젊은 미녀둘을 만난다.
둘의 다정한 유채꽃의 추억을 담아 준다.
나도 써비스 4점을 받는다.
유채꽃 여인되어 유채꽃꿈을 꾼다.
꽃본 김에 꽃물결을 타면서...
아담하고 작고 곱게 만들어진 인공섬의 이곳 저곳을 둘러 본다.
작품명:사랑이 꽃피는 말
동물 같지만 식물이기도 하고, 말처럼 보이지만 젖소이기도 한
이 형상(말)은 고고학적 상상의 동물로써 말의 역동성과
젖소의 풍요를 상징합니다.
화려한 색상의 꽃을 활짝 피운 머리의 화관은
유토피아적 상상을 불러 일으키지요.
이 작품은 '고고학적 기상도'를 테마로 작품을 하시는
임근우 화백의 그림에 등장하는 영험한 동물로서
음양의 조화로움과 유토피아를 꿈꾸는우리들 마음이기도 합니다.
비둘기도 꽃놀이 나왔다. 유채꽃잎을 잡아 땡겨 먹기도 한다.
쉬어가는 자리..휴식을 잠시 취하기도 했다.
유채꽃밭 한쪽 켠에서 그림자도 만난다.
수양버들 늘어진 에스자 길도 걸어보고
젊은 연인의 다정한 모습이 유채꽃향으로 피어 오른다.
아가를 업은 여인의 모습이 유채꽃밭에서 향수로 피어 오른다.
에스자길을 손잡고 경쾌하게 걸어가는 두 연인..
여기서 잠시 쉴까요?
하모를 부는 모습을 참 멋지게도 담아 주셨다.
사진작가님이신듯 했다.
갈대밭이다.
새 한마리 강물위로 비행중이다.
수상관광 콜택시가 물위에 묶인채 동동..
서래섬 건너편 도로엔 차들이 굴속으로 빠르게 지나간다.
여기서 서래섬의 관광은 마치고..
반포 한강공원에서 여의도 63 아래 둔치까지 강변도로를 따라 워킹이다.
반포 한강공원 수변무대
플로팅 아일랜드
강변의 연인들
저 멀리 보이는 동작대교가 한강을 가로지른다.
동작대교다.
동작대교 위에 있는 구름 노을카페가 마치 하늘에 매달린 듯 하다.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간단한 음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노을카페는 이곳으로 오른다.
* 운영시간 : 10:00!02:00
각층마다 야경의 다채로움과 눈앞에 보이는
한강의 물결은 낮과 밤이 색다르게 느껴지는
도심속의 새로운 명소로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노을지는 서쪽의 황홀한 야경과 반포 무지개에서 연출되는
아름다운 분수쇼는 동작 전망대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추억과 낭만이 될것입니다. 안내판에서 옮김
동작대교의 멋진 위용
한강 전망대..구름노을카페를 다시 확대해 올리며..
석양을 두점 더 담는다.
여의도 한강공원을 향해 계속 걷는다.
한강 인도교 다리밑
계속 걷는다.
고가도로밑에 드디어 어둠이 찾아들어 황색불이 켜졌다.
계속 전진하다 뒤를 잠시 돌아보며 찰칵!
또 다시 뒤를 돌아보며 찰칵! 담는다.
어둠이 서서히 내려 앉는다.
한강주변 이곳저곳에서 불빛들이 하나둘 봄꽃처럼 피어나기 시작이다.
밤이 무르 익는다. 집으로 오는 홀로 걷는 한강 밤길이 조금은 으시시했다.
전부터 한번 걸어 보려고 벼르던 길이다. 풀린 다리로 집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感謝합니다
사진촬영및제작 찬란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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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서래섬 유채꽃 축제는 5월1일부터 5월9일까지..
축제는 이미 끝났지만 꽃몽우리들이 아직도 올라오고 있어
아직도 한참을 즐길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위치한
규모가 작은 아담한 인공섬으로
3개의 다리가 운치있게 놓여져 그 다리를 건너면 됩니다.
9호선 신반포역에서 내려
한강변 쪽으로 반포안내센터나들목으로 나오면
3개의 다리중 가운데 다리를 만나게 되고,
9호선 구반포역에서 내리면
서래섬나들목으로 나오게 됩니다.
또한 서래섬을 건너가는 셋중 한 다리를 건너면 됩니다.
가까이 살아도 몰랐던 서래섬...참 아름다웠습니다. |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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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아름다움을 참 예쁘고 소중하게 담아내셨네요^^
지난번엔 여의도와 경마공원에서~
이번엔 서래섬에서 가깝고 정겨운
우리서울의 봄을 잘 느꼈어요
유채꽃속에 하모니커 여인
봄맞이 하고있는 풍경이 멋지네요^^ |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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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속에 핀 아름다운 빛님 ~!
오늘은 하모니도 들고 가셨군요
저 유채밭에서 빛님의 하모니로 노래한곡조 뽑아보고 싶군요
언제나 정성들여서 올려주시니 감동입니다
한결같이 어찌 이리도 수고하시는지요?
늘 감동이지요
하모니 한번 들려주이소
<img src=http://cfile234.uf.daum.net/image/125DB6184BE79650781757 width=350>
산철쭉 |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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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님!
고운님의 발자욱따라 오다보잉께 요그그만유.
서래섬 샛노란 유채꽃밭을 거닐고 계셨구만유.
댕겨가신 흔적이 예쁜 무늬로 남아 있습니다.
예전보다 서울이 참 아름다워졌습니다.
요즘은 여러 여건상 멀리의 봄은 담을 수가 없어
주변을 빙빙 도는데 아름다운 주변의 풍취에 놀라움으로 있다지요.
서울의 봄을 유채꽃속에서 즐기다
끝내 하모불며 그 꽃향속으로 빠져 버리고 말았다니깐요. ㅎ
고운걸음 감사해요.
모습처름 늘 예쁘고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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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철쭉을 안고 오신 카수님!
늘 꽃과 함께
늘 노래와 함께
삶을 풍요와 아름다움으로 꾸려 가시는 모습이
참 여유로워 보여 참 좋습니다.
그렇죠?
하모음과 노래와의 앙상불..
유채밭에서의 모양새를 상상하니 환상입니다.ㅎ
하모매력에 끌리다 보니 마음은 벌써 저만치
서래섬 유채꽃밭까지 닿아 뽐만이라도 잡아 보았네요.ㅎ
지금도 연습중..아직 득음이 안되어 열공중이랍니다.
때가 되면 제 게시물 배경음악으로 올려지겠지요.ㅎ
아직은 음악소스도 만들 줄 모르고요.
꽃선물, 감사합니다. |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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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님 음악소스는 제가 만들어 드리지요 ㅎㅎㅎ
일단 녹음부터 해 보이소 ㅎㅎ
녹음하는 방법도 모르신다면 애고 어쩐다냐 ㅎㅎㅎ
제가 서울가면 간단히 알려드릴수 있을거 같은데요
과연 그럴시간이 있으려나 몰라요 ㅎㅎㅎ
열공하이소
님의 하모니카 소리에 녹음같이 할날이 오겠지요
열공 ~!!!!!!!!!!!!!! |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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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수님!
참 반갑고 고맙습니다.
젊은 시절엔 무용과 음악에 심취되어
녹음을 밥 먹듯하며 기계를 만지작 거려 익숙한 손놀림이었는데
손을 뗀지가 오래 되어 지금은 그 기계만 보아도 모리가 삐잉~돕니다.ㅎ
그러나 앞으로 해야할 일입니다.
제가 나가는 그 곳에서도 할 수 있기에 때만 기다리는 중이라지요.ㅎ
요즘은 어떤기계에 하는지 아직은 녹음부터도 잘 모릅니다.
도와주신다니 참 고마워 두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열공하다보면 어느날 음이 좀 되겠지요.
이 초보가 감히 프로카수님과 어찌 녹음을 같이 할라나요.
고건요 꿈같은 일이고예
또 꿈같은 일은예 공음방에도 올려보는 거랍니다.
그래요 언제가 될지 모르오나
카수님과 같이 녹음도 하고 공음방에도 하모음을 실어볼 날을 꿈꿉니다.
좋은 노래 늘 즐감하며 고마워 합니다.
이곳에서 해결이 안되면 도움을 요청할께요.
고맙습니다. |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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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니 청산도니 해도
국내 최대의 유채꽃 밭은 서래섬인 것 같아요.
반포대교 아래부터 동작동까지 한강 쪽에 펼쳐진
이 서래섬 유채꽃 밭은
어느 때 가 보면 청보리 밭.
어느 때 가 보면 해바라기 꽃 밭.
또 어느 때 가 보면 메밀꽃 밭.
서울시가 많은 돈을 들여 잘 가꿔 놓아도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터미널.신반포.구반포.동작동등에서 가는 길이 있지만
제일 가까운 길은
신반포역에서 한강쪽으로 나가는 길이고
차로 가려면
한남대교 남단에서 반포대교까지 오면
아래 주차장으로 갈 수있으며
주차비는 30분에 1000 원.10분 초과시 200 원이더군요.
인터넷 서래섬을 검색란에 쳐보면 자세히 알 수있죠.
지금도 만발 해 있지만
축제는 지난 일요일 끝났고 7년째 축제를 하고 있다나요.
시간 내서 가 보셔요.
멀리 제주도 ,청산도를 가지 않아도 되니까요. |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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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멀리갈필요 없네요 저도 한번 가야지~~ㅎㅎ서울의좋은곳 지하철로 한번에 유채꽃 한아름 선사받고 가요 찬란한빛님의 하모 부는 모습은 소녀같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하루 덕분에 노란향기 가득안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즐거움이 가득한날 되세요 짱 이에요 |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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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님!
등산 다니랴 여행기 올리랴 참 분주하시죠?
등산으로 다져진 강건한 신체가 부러움이라지요.
그 와중에 샛노란 유채꽃도 즐기셨군요.
유채꽃밭이 하도 아름다워
짜가의 포즈예요.ㅎ 곱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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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빛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제 제주도에 유채꽃 보려가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서래섬 한번 다녀와야 되겠습니다.
촬영을 잘 하셨어 그런지 너무 아름다운곳이네요
해가 저물어질때까지 머물다 오셨나보궁요.
반포강변 너무 좋은데요 여의도까지 걸으셨으니
다리도 아프시겠어요.
아~참 하모부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는데 여기서
보게되네요.역~시나 멋지십니다.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갑니다^*^~~ |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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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고운님!
참 반가운 님이세요.
서래섬..사진보다 실젠 더 아름다운 곳입니다.
가셔서 아름다운 장면들을 담아 보여 주심 또 잘 볼겁니다.
하모는 폼입니다.ㅎ
자꾸 최면을 걸어야 더 열공을 하게 되잖아요.ㅎ
고운시선으로 늘 봐 주셔서 고맙기만 합니다.
행복하세요. |
20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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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빛님~()*
방가..방그르 인사 할람니다
멀고도 가까운 서울에 서래섬 출사 하시었군요
노랗 꽃에 반한 님 어여쁜 하햔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님이 출사 하시지 안으섯다면 ..
으메 이렇게 좋은거 평생 몰으고 살았것제
너므나 좋은 서래섬 꼭 가보고 싶은 곳이군요
유월 달 서울 가거든 꼭 갈거구만요
아들네가 반포 근방이라서 쉬울거같어요
소녀...야
샛 노랗 유채 꽃 활짝 피면은
너는
새 하얀 목련꽃 소녀
노랗 꽃에 어울리는 하얀 미소에
키 작은 민들레 시샘 하려나
노랗꽃 모습에 햇살도 취해
한 거름 한번씩 사랑하다가
노랗 나비 눈 부시게 춤을 추든 날
종일 토록 니 모습 바라보더니
꽃 마다 방끗한 미소에
이름없은 들꽃 까지 어루 만지다
집으로 가는겄 깜빡 잊은 채
노랗 꽃에 빠저 버린 소녀 야
긴긴 봄 빛 하루 해가
지고 있구나 ...소녀야
빛님 노랗꽃에 넘 빠저 행복 하시기에
즉흥으로 글도 아닌 글 몆자 올립니다
유채꽃 향기 넘 좋아요
향기속에 행복 곁드려 드립니다 |
20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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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서울의 한적한곳을 환상적인 럭셔리코스로 만들주신 빛님의 디자인은 우아함 그 자체입니다. 존경하는"빛"님이야 말로 서울시장 적임자입니다.^^ |
20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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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포니아찌님!
오늘 남쪽으로 여행을 다녀 오려고
준비중
잠시 들려보고 뵙습니다.
며칠 혼자 계실뻔 했습니다.
뵙고 떠나게 되어 기분이 참 좋습니다.
기분업을 선물로 안고 떠나는 여행길이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뭘 이리도 빛나는말씀을요.ㅎㅎㅎ~ |
20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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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님!
이 노랑소녀가요 아침여행 떠나기전에
인사 올리고 갑니다.
아름다운님을 만난아침 기분이 참 좋군요.
설에 오심 연락하세요.
또 나란히 폼도 잡으며 사진도 찍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다녀 오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20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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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이른곳이 .....
담에 서울가면 한번 가봐야 겠군요. |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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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날님!
화사한님께서 오셔서 화사한 봄날을 두고 가셨군요.
오심을 환영하며 고맙습니다.
바다의 땅, 통영과 환상의 섬 연화도를
3박4일동안 꿈을 꾸며 신선으로 살다 온 사이에
참 고운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7년동안 이렇게 아름다운 축제가 있어도 모르고 지냈어요.
서울에 오시면 김밥 싸들고 하루를 넉넉히 보내셔도 참 좋을꼬예요.
찾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바다의 땅,통영과 통영에서 뱃길 1시간 거리에 있는
환상의 섬, 연화도를 3편에 걸쳐서 제작할 예정입니다.
그때 다시 오셔서 뵙도록 하지요. 기대하세요.
마음은 늘 꽃피는 봄날이길 바랍니다.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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