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재의 향기가 좋다
음악이 좋다
새로뜨는 음악은
시원한 음료수처럼 달고 맛있다
새로운 맛
상큼한맛 부드러운맛 싸한맛 톡톡튀는맛
정이 담뿍 담긴
아이스크림같기도 하다
익숙한 향기가 음악으로 흐르다
사랑을 들을때 그 맬로디는
나도 사랑받고있는듯 하다
사랑해 사랑해 애인처럼 곁에 있어주며
사랑노래를 부른다
들려줄께 내가 느낀 사랑은 이랬어
어때? 들리는 사랑노래
사랑에 빠질것 같지~
사랑사랑사랑 손잡고 쌔쌔쌔
마주보고 부끄럽게 웃는
쑥스러운 감정 눈웃음치는 미소짖는
네가 그려져 외? 나도 같이듣거든 ^^
ㅎㅎㅎ
설레발레
느껴져요? 사랑이 ?
난 이만큼 사랑하는데
보여? 내마음?
아니 느껴져
들으며 웃고있어 넌 내 기쁨이야
혼자가 아닌것 같아
듣는거 좋아
피식 웃음짖는 손 잡아주고
엉덩이 토닥이는
ㅎㅎ
즐거움
엄마품 같아
따뜻해
맘이 따뜻해져 걱정이 사라졌어
하루를 어떻게 버티지? 싶을때
점심시간만되면 음악여행을 떠나고있어
고마워
ㅎㅎ
정말?
보람있다
기쁘면 됬어
잘대해줄께
친구가되어줄께
가상연인이되어줄께
라디오가 되어줄께
재밌는 얘기해줄께
잘들어봐
이런 저런
놀아줄께
너와 함께해 오늘은 이렇게
내일은 이렇게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얘기를 하지만
공통된 마음은 이런거야
사랑해 항상 다정한 들림으로 함께해줄께
멈춰진 시간쯤 어디쯤
추억이 얼핏 다정하게 웃음짖내
심심하면 들으러와
맘이 즐거워질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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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