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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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엉뚱이바보(작성일 : 2014-07-25 13:29:13, 조회 : 742) 
제목  
  사랑해~      


여자다움  
우산도 레이스 핑크
핑크색 옷
노랑머리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여성스러움이 넘치는
부러움

연습장 같거나 낙서장 같거나
내 일기장 별거없어
그럼
사랑한다 마음 키우기를 해봐
웃으며 이야기 한다 눈동자를 바라보며
난 네가좋아
이세상에서 재일이뻐
어이없어서 웃음이나와
피부도 이쁜 구리빛이야
난 네가 웃을때가 재일 좋아
어떤 옷을 입어도 좋아
네겐 좋은 냄새가나
내겐 그 향기가 따뜻하게 느껴져
밥먹는 모습도 좋아
잘먹어서 좋아
부끄럽다거나 챙피해 하지마 그러지않아도돼
오늘은 네게 칭찬만 해줄께
기분 좋아지지

언제봐도 좋아
마치 하나인것 같아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네가 나쁘면
나도 그렇게

그치만 있지 난 네가 나빠질때
좋아지게 노력할꺼야
웃게 해줄께야
기분 좋게 할꺼야
그리고 나만 좋아하게 만들거야
집착이지 집착
그냥 웃어 어느때나 마찬가지야
세끼 밥먹듯이 보고싶을꺼야
매순간 나를 떠올리게 될껄

내눈엔 너란 콩깍지가
씌어져서 그래

사랑해 얼마만큼 하늘만큼땅만큼 우주만큼
좋아

그리고 입맛춰줄께 쪽!
귓가에 속삭여줄까
사랑해
네이름을 노트에 가득 채워
그것도  모자라 내 마음은 네마음이야
나는 너에게 내 일기장을 주고싶어
내일기장엔 네 이야기밖에 없거든
모두 다 너와 관련됀 얘기야
너만이 이세상에 가득해
내 영혼은 그로인해 행복해
사진을 같이 찍을때처럼
내 일기장은 그날의 사진이야
네게도 보여주며
내마음은 이랬어 너는? 너는 ?응?응?응?
라고 ♡♡ 하트 뿅뿅인 내게
말해줘 말해줘 딱 한마디면돼
사랑한다고


나도향
수정  삭제
난 상대방의 작은그림표정에서도 감정을 읽는다,,,가슴이 저리니까!! 2014-07-27


나도향
수정  삭제
잠자리 한마리에서도 상대의 마음을읽고 가슴이 아팠다
어느영상의 잠자리가 특이하게 사람처럼날개와다릿짓으로 ,,,상대에게 사정하는듯한거 보고 엄청가슴아렸다 ㅎ, 그래서 내가 보듬어주고싶었다		 201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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