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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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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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빛 친구야 ~♥ (까꽁 ! 그렇지않아도 소식 궁금 했도욤 ..) 예쁜 우정 보여줘서 나도 고마워요 .. ㅎㅎㅎ ~ 그런데 두분 사이 무슨 일 있었나 ??? 갸우뚱 ??? |
2009-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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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별님
반가워요. 어찌 지내셨나요 ? 친구에게 혹시라도 누가될가봐 ... 무슨일은요... 늘 고맙고 보고싶은 벗일뿐이지요. 별님... 한테는 교회 다녀와서 갈께요.... 고운 꿈 꾸셔요. 이곳은 주일 낮이에요....^^* |
2009-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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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빛님아~
이 곳에서 보니 반갑네요. ^^* 아마 그 친구도 알겠죠.. 님의 마음을.... 마음은 마음으로만 통하는 게 아닌지... 아픈만큼 아름다워지는 우정~~ 참 이쁜 모습이에요. 지난번엔 간단하게 댓글을 남겼는데... 이곳에서 보니 반가워 살짝~ 길어지네요. 이제 저는 점심을 먹으러 가야겠네요. 글과 음악 잘 보고 갑니다. *^^* |
2009-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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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님
바쁘신 시간에 이렇게 다녀가셨군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하려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니까요. 볼 수 없는 깊은 영혼의 세계를 이해하는 마음으로요. 요소님 늘 고운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2009-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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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시는 게시글과 이미지, 덧글 보면 섬세하시고 남 배려 잘 하는 고운 심성의 겨울빛님이실거 같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그러 하시네요 .. 예쁜 우정 영원하시길 빌고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쬽♥ |
2009-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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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별님 강아지 이미지가 너무 귀여워요..ㅎㅎ 아기별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 ~ ~ ^^* |
2009-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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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 거래 이 세상엔 아픔 아닌 것이 없지요 그러나 그 아픔이 있기에 우린 더 성숙해지고 아름다워 지는 거지요 겨울빛님의 우정이 아픈 만큼 성숙해 지리라 믿습니다. |
2009-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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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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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님의 흔적이 그리워
혹시나 하고 들춰보았는데 여기 있었네요....감사!!! '친구야 너는 아니?" 이 글이 너무 가슴에 닿아 님의 추모글에 올리렵니다. 하늘나라 주님의 품 안에서 영면하시길 기원하면서....&* |
2014-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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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꽃 피는 봄날이었죠
우리는 들길을 걸으려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섰습니다 헌데 봄비가 많이 와서 빗물이 강물을 이루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냥 바위 사이에 핀 노오란 민들래꽃을 보면서 그저 마냥 즐거웠답니다 * 윗 그림을 보고있노라니 마치 어릴 때 추억 한 토막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
201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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