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홈페이지에 홍보글을 보고 클릭을 해보았지요..
사진들이 실려있더군요
제일 보고싶었던 당신 얼굴을 보며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릅니다
다른분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당신만 보입니다
제일 돋보이고 언제보아도 무게 있으신 당신...당신이 제일 멋져보여요^^
얼떨결에 가입을 눌렀는지 제 미니홈피가 뜨지 뭐에요..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릅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반가웠습니다
기억하시나요....유머방에서 소스가져가 올렸다가 당신 손에 의해서 짤린것...^^
시마을은 정이갑니다..시라도 올리려고 여기저기 찾다가 우연히 오게되었지요
그런데 당신을 여기서 만나게되니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보아주는 사람이 있으니 당신도 글이 쓰고 싶으셨을 겁니다
아주 재미가 있습니다 시간가는줄도 모릅니다
틈만나면 나도모르게 컴앞에 앉아있습니다 중독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력이1.5 /2.0 이였는데요 지금은 눈이 어리어리 합니다
뒤늦게 읽었지만 게시판 깜박이 라는 닉을 보고 당신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깜박이.....왜 이세글자에 시선이 나도모르게 멈추었을까요?
당신의 아름다운 글들을 보며 너무도 깨끗해서 감히 흠집이라도 날까 염려됩니다
행복합니다...........당신으로 인해서.....억수루........
당신도 행복하신분입니다 제 사랑을 많이 받고 있으니 말이에요
저에게 사랑받기가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쉽게 정을 주지 않는답니다
생김새 하고는 달리 .......차갑다..도도하다..마뉘듣고 삽니다^^
ㄱ.ㄹ.ㅇ............ㅁ.ㅁ.ㅊ............
그래도 확인하고 싶어요~
언제라도 꼭 한번 뵈었으면 해요....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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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