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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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이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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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빠쁜데.... ^^*
근데, 쓰는 글마다 성격 나오는 거 다 아는데 또 강조하시나?ㅋㅋ 근데, 영화보러 갈 때 무슨 과일 가지고 가여... 사과 참외 아님 수박?? ㅋㅋ 근데, 카드는 이미 부도 나서 거래정지 된것 같은데 무슨카드.. 타로카드??ㅋㅋ 에고 돌 날아오기 전에 튀자 36계 후두두두두~~~=3=3=3=3=3=3=3=3=3=3=3=3=3=3=3 |
2009-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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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다 알아도 강조를 해야지요~~ ㅋㅋㅋ 엥? 끽해야 수박? 쬐만한거?? 보따리를 싸야지요~~ 그래야 제맛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과일가게 분점내야겠어요. ㅋㅋㅋ 근데, 카드 정지? 그럼 몸으로 때우면 돼지~~ 고물이래도 요즘 잘 받아 줍니다. ㅋㅋㅋㅋ 아~~~ 글고 36계 튀셔봐야 고물이라 느리시다는 것 다 압니다. 그러니 다치시기 전에 동작 멈추시지 그러세요? ㅋㅋ |
2009-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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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전 다른 곳에서 활동 중입니다. 여러 곳을 두루두루 시찰하면서 어느 곳에 글 한자락 올려놓고, 훌러덩~ 벗어던져 버리고.... 맘이 끌리는 글에 제 소감 담아놓으며.... ㅎㅎㅎ 밝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
2009-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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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그곳은 초창기 때 활동하다 다른 곳으로 이탈하고 여기저기 방학 때만 되면 놀러 가던 외가 드나들듯이 들락거리다 또다시 활동하다 결국, 이곳으로 정착하게 된 곳입니다. 알찬 열매가 열릴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
2009-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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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님 고정관념은 많은 손실을 동반하기도 한답니다.
반백 넘었다고 얘기하니 제가 고물로 보이시져? 당근이겠지만서두 ㅎㅎ 그러나 아직도 이십대의 패기와 삼십대의 열정으로 사는 주제를 모르는 중년이기도 하답니다. 어~!? 의왼데...~!! 하는 구석도 한둘은 가지고 있지만 이거 일부러 보여드리기도 그렇고... 암튼 조금은 만용도 부릴 수 있는 체력도 있으니 걱정 마세요 백미터 10초대는 못끊지만 아직도 동네축구 가끔 뛸수 있슴다ㅎㅎ 뭐 그런 조금 믿는 구석라도 있으니까 가끔은 무서운 쌈꾼 같은 한빛님 글에 댓글 달기도 하는게지요 비록 눈치는 좀 보고 그러지만서두 ㅋㅋ |
2009-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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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은 임께서 먼저 말씀하셨는데요?
자신이 고물이라고 ㅋㅋ 아~ 글쎄 보여주면 인정한다니까요? 와~~ 무서운 쌈꾼? 나, 안 놀아~~ 눈치를 보신다고라고라?? 눈치 보시는 분이 할 말은 다 하시더구만요? ㅋㅋㅋ 끽해야 동네 축구? 그것도 가끔?? 에이~ 위험하니 무리하시지 마시고 은퇴하세요. 푸하하하 |
2009-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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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마디도 안지고 가차없이 눌러버리는 저 투사 근성... 무서버 역시... |
200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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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끝까지 해 보겠다는 것 같은데~~ 앗싸~~ 이제 줄다리기는 시작된 거야~~ ㅋㅋㅋ |
200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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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는 하나마날게요
내가 줄다리기 하나는 잘 하거덩 ㅋㅋ 기회 드릴테니 다른 종목 택해보셔요 이길 수 있는걸루다가~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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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오요~~~
끌고 당기고 전 그런 것이 좋습니다. ㅋ~ 그러지 말고 한 번 탁 터놓고 맞대결 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ㅋㅋ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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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이거 정식 도전인가?
사나이 체면에 피하는 것도 그렇고... 이길 실력은 안되고ㅡ.ㅡ; 에이~ 인생 뭐있쓰~~ 한방인데. 한번 죽지 두번 죽나~! 좋아여 함 붙어봅시다. 근데 언제 어디서 뭘루 어떻게 맞대결인지 말해보셔여~ㅋ |
2009-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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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무슨~
언제 대결을 해 보기나 했남~! ㅡㅡ;;; 여자 대 남자 어떤 것이든 약한 내가 불리할 것 같고 사이버상이니 한계이고 그럼 댓글 하나인데~ 어떠세요? 솔직하고 화끈하게 센스있게 댓글로 함 붙어 보시는 것이? 단, 삐치기 없기! ㅋㅋㅋ 근데 어쩌나요. 제가 이제는 이곳도 댓글도 다 재미가 없어졌는데요? ㅋㅋㅋㅋ 정말 잼 너무 없어요. ㅋㅋ 그렇다고 득이 되는 것도 하나 없고 ㅋㅋㅋ 다만, 가끔 마음을 풀고 가기는 했는데 어째 그것도 이제는 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고 ㅋㅋㅋ 질린 것도 있고 ㅋ 확실히 방랑자 생활이 좋긴 좋다는 생각입니다. ㅋ |
2009-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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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약세 봤쓰~~~ㅎㅎ
이제보니 화끈하고 깡다구 있고 순발력 좋고 똑 소리 나면서도 나름 자존심 강하고... 근데 결정적인거 지구력이 약하시구만~ 난 우직하니 참고 견디는 거 하난 남에게 뒤지지 않는데... 이젠 약점을 알았으니 집중 공격하믄 되나? 에이 그건 또 못할짓이당^^* 상대가 기세 등등 덤벼야 이겼을 때 재미 있지 슬며시 꼬리 내리는데 한방 먹이고 이겨봤자 뭔재미여 ㅋㅋ 한빛님 그 심정 조금 알만 하외다. 살다보면 열심히 애착 갖고 하던 일도 시들해지는 때가 있지... 게다가 몇차례 이런 저런 우여곡절 겪고나면 흥이 안나기마련... 그럴땐 잠시 방랑자 생활 하는 것도 좋은 약이람다. 내가 보기엔 한빛님 이곳 지키지 않는다고 뭐라할 사람도 없고~ 지금은 나에게 쨉이 안될 것 같고~ ㅋㅋ 그럼 방랑 좀 하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강.추~!! ㅎㅎ |
200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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쨉??
아휴~~ 나 또 존심 건드네~~~ ㅋㅋㅋ 맞어~ 뭐라할 사람도 없는데 내가 왜 못가냐 이말이쥐~~ 근데 방랑 좀 하고 돌아오라구요? 읔~ ㅡㅡ;;; 싫어요. 몇 번 방랑생활하면서 들락날락했는데 뭘 또 돌아와요. 이제는 정말 끝을 내야지 ㅋㅋ 그리고 마음도 너무 많이 떠났고 성격도 많이 변했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사랑이고 연민이고 정이고 그리움이고 다 때려치고 싶어요. 아~싸! 강추! 접수! 게시물은 다시 가입하고 올린 것 삭제하고 탈퇴를 할까 생각 중이었는데 그냥 두고 갑니다. 그럼 저 갈게요. 반가웠습니다. ^^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
200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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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걱...ㅡ.ㅡ;
아주 가시게???? 아주 보낼려고 그런게 아닌데... 아주 보내버리고 만건가?? 앗~싸 이겼다~ 단방에~~ ㅋㅋ 근데... 이 씁쓸찝찔한 뒷맛은 무어란 말인가? 겨우 교감인지 뭔지 소통인지 뭔지 될 것 같았는데... 정말 똑부러지는 줄은 알있지만 아주 딱부러지누만 본의 아니게 한방에 보내버렸구만ㅡ.ㅡ;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나중에라도 댓글 보면 명심하시오 소심한 사내가 한판 붙어볼까하고 별러서 덤비는데 깡다구 좋은 녀자가 그냥 지나치면 자존심 무척 상한다는거요 허니.. 방랑 좀 하면서 힘과 투지 좀 길러 함 도전해 주시길 기대해 보것슴다^^* 에구 댓글이 자꾸만 엿가락처럼 길어지네 그랴~ㅎㅎ 글구 거 사람 인연 그렇게 아주 막 끊는게 아님다 웬간히 세월 살았으니 잘 아시져? 사이버지만 예절은 더 지켜야한다는 것두여 ㅋㅋ 싫컷 돌아 댕기시다가 어느 심심한 오후에 생각이 날검다. 누가? 그게 아니고 시마을이?ㅎㅎ 그럼 이것 저것 잴거 없이 걍 다시 밀고 들이대셔~! 초범이 힘들지 일단 경험자는 암것두 아닌거라우 한두번 해본 짓도 아닌데 걸길거 별루 없을테니 돌아오소 정 핑게 댈거 없으면 내 핑게 대시고 오시면 쌍수 들고 아니 싸구려 현수막이라도 걸고 환영해 드리것슴다^^* |
200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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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
싸구려? 아니~~ 그렇게 아까워 하시면서 뭔 교감인지 소통인지 될 것 같았다고 하세유 그래? ㅋㅋ 기세 등등 덤빌 기분도 아니지만 기운도 없습니다. 요즘 다치고 난 후부터 일에 지장도 많고 하루가 엄청 힘들거든요. ㅡㅡ;;; 피곤에 지치고 기운도 너무 없고 다친 곳은 아프기는 하고 살려니 일은 해야겠고 우쒸~~ 명랑 쾌활 화끈 웃음 발랄 다 팔아 먹었어요. 승질나서 ㅋㅋㅋ 그냥 열만 받아서 그야말로 억지로 버티고 있는 중이거든요. ㅋ 대충 할 말만 하고 꼭 할 일만하고 나머지는 무조건 나 몰라라~ ㅋ 그래서 여기도 더 귀찮아졌다 이말이지요. ㅋ 그리고 지난 번에 "나더러 어쩌란 말인가" 그 일 있고부터는 아주 완전히 질려버렸습니다. ㅋㅋㅋ 너무 황당하여 쪽지가 세 번이 더 온것도 열람하지 않았거든요. 더이상 어떤 말을 들을 필요도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가치도 없었거니와 이미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도 여전히 무시하고 계속해서 쪽지가 온 것도 이해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ㅡㅡ;;; 그런 일로 사람은 역시 아무하고나 가까이 할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보니 이생각 저생각으로 며칠동안 생각했던 차에~~ 앗~싸! 댓글보고는 요때다~~ 했죠~ 뭐! ㅋㅋㅋ 어제 탈퇴를 하려는데 갑자기 댓글을 읽고 끝을 마무리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렇다고 댓글을 읽고도 시침 뚝하고 비겁하게 모른 척 할 수도 없고 ㅋㅋㅋ 무슨 웬수진 것도 아닌데 그래도 또 솔직한 댓글로 가슴이 후련한 적도 많았는데 ㅋㅋ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탈퇴하지 않고 있었어요. 만약, 서튼말만 하면 단방에 대들어야지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의 인연 쉽게 끊을 수도 없고 끊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 더군다나 사이버상에는 더 힘들다는 것을 가슴으로 몸으로 뼈저리게 느끼고 경험했으나 그것이 보내고 버리고를 반복하다보니 프로가 되어 버려 이제는 가면 가나부다 오면 오나부다 뭐~~ 대충입니다. 그러니 이만하면 사이버 예절 따질 군번이 아니지요. ㅋㅋㅋ 다만, 비겁한 행동만 안하면 그만이다. 이말입니다. ㅋㅋ 근데요. 핑계를 댈게 없어도 그냥 오고 싶으면 오는 것이지 뭔 romantic 님 핑계대고 온다요? 더군다나 싸구려 현수막 건다는데 그냥 속 편하게 돈도 아끼고 대충 끼어들면 되지 ㅋㅋㅋㅋ 무슨 줄선자리 새치기 하는 것도 아닌데 ㅋㅋ 아~~ 한 판 붙어볼까 하고 별러서 덤비셨다구요? 그럼 지금 이게 덤비시는 중? 푸하하하 약해 너무 약해~~ 역시 고물은 어쩔 수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죄송 ㅋㅋㅋ 햐~~ 근데 이거 잼나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물 고물 꼬물 romantic 님~ 팔짝 뒤시겠넹 ㅋㅋㅋ 아~하! 깡다구 좋은 여자는 이런 일에 그냥 지나치면 자존심이 무척 상한다. 에이~~ 깡다구 있는 여자는 웬만한 것에는 관심도 없어요. 자존심 강한 여자 역시 포기하면 속도 무지 빠릅니다. 이제 아셨죠? 하하하 앗~~싸! 가는 마당이니까 그렇지 어디 눈치 보여서리 그 고물인지 꼬물인지 소리 또 할 수가 있나~~ 킥킥킥 이정도면 덤비는 소심한 남자의 가슴에 화끈하게 불질렀으리라~~ 푸하하하하하하하 그리구요~ 가장 중요한 것. 한 50대 중반 되셨어요? ㅡㅡ;;; 엄마야~~ 그럼 제가 지금 아저씨랑 놀 계급이 아니라는 것. ㅋㅋ 50대 꼴깍 넘어갔어도 마찬가지에요. ㅡㅡ;;; 적어도 40대 중반은 내 봐준다. ㅋㅋㅋ 그리고 성격은 화끈하시고 솔직하신 것 같은데 뭔 회원정보보기는 숨겨 놓고 그러세요? 그냥 팍 열어 놓으시지? 큭큭큭 |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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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조와~!!
그래야 한빛님이지~~ 기분 나쁘면 제승질 못이겨 지나가는 개라도 패버릴 까칠한 승질 일단 자극 받으면 이기고 보자는 식의 전형적인 싸움꾼 기질 바로 그거요~ 이제야 맞짱 한번 붙어볼 투지가 생기는구만 ㅋㅋ "나더러 어쩌란 말인가" 사건이 뭔지는 모르지만 '쌩'이 약이라는 것 잘 알면서 대치 했으면 되었지 뭔 그깟일로 도망갈 핑게를 하나 더 만드는게요? 50대 중반이라니 무슨 섭한 말씀을... 저 이래뵈도 어리답니다. 팔팔 끓는 뜨거운 피를 가슴 갈라 보여줘야하나 원... ㅡ.ㅡ; 한빛님 보아하니 불혹은 넘기신 것 같은데... 물리적인 숫자에 사로잡히는 무기력한 중년은 아니실건데 의외로 고루한 생각도 많이 하시나보네여 쪼깨 실망임다 ㅡ.ㅡ; 글구 물리적인 면에서도 숫자만 보시지말고 행성의 겉보기 등급이 허상이란 걸 배우셔야할 듯... 고물도 고물 나름이라는 걸 아실텐데 마치 맘에 드는 물건 싸게 사려고 억지 부리며 흠잡는 흥정꾼 같은 톤으로 고물 고물을 외치는 그대... 사나운 고양이라도 일면 귀엽기도 하구려ㅋㅋ 소심이라고 했다가 화끈 솔직이라고 했다가 꼬물이라고 했다가 뭔 또 회원정보는 들쳐보고 그러시오? 사이버 인생이 일박 이일 된것도 아니람서 수많은 싸이트 카페 정처없이 떠돌고 다니는 사람이 뭔넘의 스팸꾼들 도시락 되어줄 일 있다고 여기 저기 자기 신상 모조리 공개하고 다니면 스팸꾼 협의회에서 감사패라도 전해줄까 생각하는게요? 뭐 궂이 romantic 에 대한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고 '당신에 대해 좀 더 알려주시오' 라고 까놓고 말하면 안 알려줄 사람도 아닌데 궂이 정보보기 열라말라 하시는게요? 화끈하고 시원스런 한빛님 스럽지 않게스리ㅋㅋ 어쩌면 이댓글 안보고 벌써 떠났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범인은 현장에 다시 한번 돌아온다는 범죄심리학의 이론에 입각해서 몇자 던지고 감다 조기 위에 뭐 바친다는 글... 고물 주제에 너무 과하긴 하지만 고맙게 접수하겠슴다. 그 글에 대한 답글은 담에 다시 와서 달테니 그리 아시고 궁금하믄 담에 한번 더 들르시오 글구 한빛님이 가시든 오시든 잡는 이 없고 (에구 이거 너무 오바하는거아닌가? ㅋㅋ) 갈데는 많아도 딱이 가보고픈 곳도 별로 없는 어설픈 인터넷 고참 방랑자 신세라는 것 다 압니다. ㅎㅎ 그러니까 그냥 쑥스러울 것도 없고 뻔뻔할 것도 전혀 없이 그냥 오고 싶을 때 오시고 가고 싶을때 가시면서 짧디 짧은 인생 살다보면 저절로 은퇴할 때 오나니 간다고한들 간것도 아니고 왔다고 한들 온 것도 아닌데 오고 감에 의미 두지 마시고 유일하게 이곳에서 유일하게 한빛님과만 소통(?)하는 존재도 있슴을 기억하고 탈퇴는 누르지 마시고 그냥 가끔씩 들르삼^^* 에고 바빠서 간다는게 주절거리고 독수리 발꾸락만 바쁘게 찍어대고 있네그랴^^* 그럼 담에 다시 들르것슴다 안뇽~! ㅎㅎ [피에쓰] 뭐 궁금해하는 것 같으니 정보는 당분간 열어 두겠슴다. 근데 열고 보니 별것도 없네그랴 암튼 보시든지 마시든지 ㅋㅋ 근데 첨으로 한빛님 정보보기 했더니 "탈퇴회원 입니다" 라고 나오네요... ㅡ.ㅡ; 암튼 위에 야그한 것 처럼 아무때고 다시 와서 보리라 믿으며 저도 가끔씩 들르면 편지.일기 방에도 한번씩 들어와 보것슴다. 어디가 어떻게 아프신지 모르겠지만 쾌차하시고 건강한 웃음으로 활기찬 삶 사시길 빌어드림다 ㅎㅎ |
2009-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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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웃음으로 활기찬 삶 열심히 꾸려나가겠습니다. ㅋ
댓글 모두 읽었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__) 다음에는 만약에 댓글을 읽어도 지나치겠습니다. |
2009-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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