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곳을 이용하여 주신 회원님 죄송합니다.
모두 부족하고 부덕한 사람으로서 사죄합니다.
서두 생략하옵고,
편지 및 일기 쓰기 방의 분위기가 흐려지는 기분입니다.
이곳은 편지쓰기 및 일기 쓰는 곳으로 글공부 한다는 취지와 서로 주고받는 댓글, 쪽지로 깊이 있는 내용을 토의하여 시비가 아닌 좋은 글 내용의 진일보에 목적을 두고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바라는 것으로 생각 합니다.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 서로의 인격과 교양을 바탕으로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내용으로 함께 친해지기 바라는바 입니다.
어떤 잣대를 구체적으로 정해 행하는 것보다 자신의 자체의제로 정도를 지켜주기 바랍니다.
누가 지적하기 이전에 충분히 그런 생각과 잣대를 가지고 있을 지식인으로 봅니다.
이곳에 나 혼자 있는 비밀장소가 아니고 지식인의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며 예의를 벗어나 지적 받지 않는 내용으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누구에게 지적받으면 이의제기하며 말꼬리 잡아 시비하지 말고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아량도 필요합니다.
편지, 일기 그 외 교양을 바탕에 둔 글이라면 모두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질스럽고 지나친 장난기 있는 글이나 댓글은 자신의 인격을 앞세워 자제하고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루 두 편씩 올려 주시기 바라며 다른 회원님의 기분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기분대로 행함보다 우리를 생각하여 아름다운 미덕으로 함께 갑시다.
이글을 말꼬리 잡지 말고 부족해도 이해하며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죄송합니다. ****** 부 운영자 이혜우 드림 ********2010. 3.9. |
|
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