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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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의 지진이 지나간 흔적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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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이국땅에서 갑자기 흔들린 지진 30 초
두려움보다는 앞날의 내살아갈 지침을 전해준 멀리 고국의 이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까지 별아기님의 전해주신 뜻깊은 메아리.~ 그래요.~ 내 삶에까지 큰 순간에 흔들림으로 좀더 바르게 좀더 베풀며 좀더 비우며 좀더 같이하는 마음 ...늘 준비하는 마음을 흔들어 놓았어요...님의 덕분에 마음의 갈등을 내려놓는 아침입니다...감사해요...감사해요...별아기님..~~ |
201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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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님 감사합니다
그래요 조금더 바르고 조금더 비우고 조금더 베풀며 많은 마음들과 같이하며 늘 준비하는 마음.. 별님의 고운 마음 살포시 안아갑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그렇게 살고 싶어요^^* 고마워요 |
201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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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기님
오직 피할 곳은 안전한 포구 지존하신 분의 날개아래 거하는 것 뿐이리라 그래요 피할곳은 오직 지존하신분의 날개아래 입니다 그마음 언제까지나 고이 고이 영원히 변치마세요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
2010-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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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스님 반가워요^^
네, 영원한 안전한 포구 지존하신 분의 날개아래 거할수 있는 복이 있어 감사합니다. 마음 변치 않도록 늘 깨여 있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201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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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읽었어요 오늘 아침에도 난 여전히 하나님의 존재를 잊으려했지만 다시 찾게 도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지존하신 분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 뿐이겠죠 | 201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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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1207 님 감사합니다
시끄럽고 분요한 세상에서 마음의 평화가 없을때에 새로운 힘과 소망을 주시는 분 위로와 평강을 주시는 지존하신분의 날개아래 모든 짐을 내려놇고 평안의 쉼을 누립니다 sa1207께 그 평강이 오늘 함께 하심을 믿어요^^ |
201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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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주일은 지켜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지는 날이었어요 주님을 품에 안고 주님을 느끼고 살아가는 삶을 하루 빨리 느끼고 싶지만 나의 귀차니즘은 날 그저 안일하게 만드네요 당신의 글 을 오랫만에 다시 읽고 좀 내가 단오늘 하루 충실하고 여호와의 곁에서 머물길 노력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하는 저녁이에요 님도 행복하시길 |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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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1207 님 살다보면 때론 모든 삶이 시들해질때
그때는 그 분이 계신지 잘 모르지만, 마음으로 느껴지지가 않아 답답할때가 있지만 그럴때마다 저는 자연을 보고 그 분의 손길을 느낀답니다 바람이 분명 불고 있음을 느끼면서도 눈으로 볼 수 없고 만져볼 수 없듯이 언제나 그 분의 영역안에 우리 늘 살고 있다지요 보이지않고 느껴지지 않지만 그 분은 항상sa1207님과 함께 동행하십니다^^ 주일을 지켜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기 보다는 아빠와 자녀가 대화를 해야만 서로 하나가되고 마음을 서로 느끼며 알아 가듯이 주일은 지키려는 노력이 아니라 주일은 부모와 자녀가 만나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날 이라고 생각하시면 훨씬 마음이 가벼워 진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언제나 평강과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바래요 |
201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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