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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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다는것이 너무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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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다는 것은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는게 되는 것..
그래서 잊혀짐이 슬픈거겠죠. 음...여기 저랑 같은 분이 계시는군요. 그 어떤 것에도 미련조차 없으신 분.. 그래요..끊을 수없어서 숨쉬고 있는거죠. 카피스님은 어쩜 저보다 더 어두운 터널속에 계시는 듯하니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저는 그나마 이 하늘밑에 있을 동안만이라도 제 딸애가 잊혀지지 않도록 하는데 정신팔거라도 있는데 말입니다. 부디 힘내시기를.. 어쩜 이런 말도 귀에 와닿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
201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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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피스님, 어쩌면 우린 이 세상에 잠시 소풍 나와 다녀가는 인생길 인것같습니다. 길다면 긴 시간 짧다면 짧은 시간 이지만 이세상 여행중에 우여 곡절이 하도 많아서 때론 살 소망까지 끊어지는 아픔이 있지만 우린 오래 이땅에 머물러 있지앟고 돌아갈 본향이 있음으로 얼마나 감사 한지요^^ 상처 난 가슴 끓어 않고 살아가는 아픔과 슬픔 견디지 못하는 고통중에도 낙망할 수 없는 것은 그 언젠가 집으로 돌아갈때 영접해 주시는 분 계심으로 우리는 오늘을 또 기쁨으로 살아가는가 봅니다 카피스님.. 아픈 마음, 외로움에 견딜 수 없을때 그 분께서 꼭 손잡아 일으켜 주실것을 믿습니다^^ 본향에 돌아가 사랑하는 이들 보고픈 이들 우리 다시 만날때 까지 이 선한 싸움에서 꼭 이겨보자구요~^^ 카피스님 힘내세요 |
201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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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님 아니예요
김빛님의 위로의 말씀 많은 용기가 됩니다 삶의 희망이없고 아무런 소망이없지만 그래도 살아야할 이유를 찾아야겠지요 분명히 저에게도 살아야할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끈을 놓아버리면 모든것이 평안할수있겠지만 또 그럴수없음이 살아야할 이유일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김빛님 힘내세요 저도 힘내어서 살아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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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기님 정말 우리내인생 잛은것 같아요
길어도 백년도 못사는 인생 무어그리 안타까워 삶에 연연하는지 잠시 머물다가는 나그네같은 인생인것을요 전 다시 일어서려 합니다 나에게는 그분이 계시니까요 지금 죽지 않아도 우리내 인생이 다하면 영원한 본향에가서 행복하게 살것인데 꼭 그렇게 서둘필요가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네 그럴께요 선한싸움에서 꼭이기겠습니다 꼭 이겨서 승리할것입니다 좋은말씀 용기의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용기를 내보려 합니다;. |
201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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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에서 인생을 배우셨나요 | 2010-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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