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작

이달의 우수작

▷금주의 청소년시 ☞ 시마을 문학상

☆ [문학의 향기] 게시판에 올려진 글 중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코너입니다.
☆ 우수작은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익월 25일경에 발표합니다.

로그인

이름

(작성일 : 2012-07-25 12:22:39, 조회 : 2408)

제목

6월의 우수작 선정결과 발표

[게시물 소스보기]

  지난 6월중 詩마을 창작시 및 아동문학란에 올라온 작품중 우수창작시로 선별된 작품을 대상으로 창작시부문과 아동문학부문에 대한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등단이 예정되어 있는 분이나 등단작가의 작품, 최우수작을 3회 수상하신분의 작품은 제외되었으며 Marquee  및 플래시를 이용한 글도 제외하였습니다. 발표 후 표절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우수작 선정은 자동 취소됩니다).

  창작시부문 최우수작에 그리운연어님의「깃들다」, 아동문학 최우수작에 석박지님의 「우렁이와 두 형제」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가로 선정되신 분에게는 유명출판사에서 출간한 시집 및 시마을 작품선집 등 소정의 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수령용 주소 및 수령인 성명, 연락전화번호를 시마을동인에게 쪽지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2. 6월의 우수작품 선정현황

[ 창작시 부문 ]

【 최 우 수 작 】

[내용보기] 깃들다 / 그리운 연어

【 우 수 작 】

[내용보기] 밴댕이 회무침 / 피칸테
[내용보기] 노란장화의 시절 / 홀든
[내용보기] 雨라고 쓰고 / 동연재

【 가  작 】

[내용보기] 장미꽃을 해부하다 / 이백
[내용보기] 석화 / 가문비
[내용보기] 동경 / 동하
[내용보기] 과속 / 이장희
[내용보기] 커피숍에서 / 겨울과수원
[내용보기] 새가 들어왔다 / 손성태
[내용보기] 물로 그리는 그림 / 김덕진
[내용보기] 그림자 / 이수미
[내용보기] 과민성 대장증후군 / 패창
[내용보기] 유성 / 배기가스
[내용보기] 껍질을 깨다 / 이종원
[내용보기] 시詩들의 부패 /디카프리오 kim

[ 아동문학 부문 ]

2012. 5~6월의 우수작품 선정현황

【 최 우 수 작 】

[내용보기] 우렁이와 두 형제 / 석박지

【 우 수 작 】

[내용보기] 이슬 / 살구마을
[내용보기] 우리 할머니 / 램지할매
[내용보기] 장맛비 / 니 오데가노

【 가  작 】

[내용보기] 염소의 거울 / 램지할매
[내용보기] 바람 / 램지할매
[내용보기] 넝쿨장미 / 밀기울
[내용보기] 엄마들 / 파란잠자리
[내용보기] 반씨 아저씨네 구멍가게 / 밀기울
[내용보기] 애벌레 / 파란잠자리
[내용보기] 각시붕어 / 지새울
[내용보기] 두루마리 화장지 / 밀기울
[내용보기] 수박 냄새 / 석박지
[내용보기] 알밤꿀밤 / 파란잠자리
[내용보기] 다람쥐와 우산 / 램지할매

============================
      [심 사  평]
============================

[창작시 부문]

                                                            허영숙 (시인)


예심을 거쳐 올라온 16편의 작품을 읽어보았습니다.

<노란 장화의 시절>은 유년에 꿈꾸었던 것들이 현재에 이르러 결코 그 시절에 동경 했던 세계가 아니었음을, 동화는 동화 일 뿐이라는 것을 유년을 의미하는 노란 장화라는 상징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발한 표현들과 밀고 나가는 힘, 그리고 활달한 상상력이 눈길을 끕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비유를 쓰더라도 개연성이 없거나 지나치게 과장 될 때에는 문맥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몇 군데 그러한 부분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문장력과 상상력으로 미루어 볼 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밴댕이 회무침>은  시를 향한 사유의 고뇌가 밴댕이와 잘 무쳐져 감칠맛이 도는 작품입니다. 글을 쓰다보면 흔히 말하는 밴댕이 소갈딱지만 한 사유도 건질 수 없어 힘들어 할 때가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뇌로 여겨집니다. 4연부터는 처음에 끌고 갔던 맥이 다소 와해되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모래속 날렵한 寸言과탈고 전 밤새 토하던 민물의 기억이/ 등 세련된 문장들이 여러 번 들여다보게 만듭니다. 밴댕이를 시의 고뇌가 아닌 다른 것의 사유를 통해 풀어내면 훨씬 더  좋은 시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함께 내려두며 앞으로 보여 줄 다른 시들이 무척 기대됩니다.

<雨라고 쓰고>는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히면서도 우리에게 주어진 언어를 제대로 다룬 작품입니다. /雨라고 쓰고 비우라고 읽는 비 / 시가 독자들에게 외면 받지 않기 위해서는 이처럼 읽는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시적 긴장감이 다소 부족하고 서둘러 마무리한 느낌이 들지만 서정위에 세운 문장들이 평범한 듯 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깃들다>는  수령이 오래된 나무에서  나무 이상의 의미, 앞서 간 이들의 기원이 쌓여  푸른 영혼을 지녔다고 믿는 나무에서  죽음을 사라짐으로 보지 않고 깃듦으로 보며  화자의 시선과 그에 맞게 매끄럽게 풀어낸 표현과 서술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다만 마지막에 와서 위의 서술을 끝까지 받쳐주는 뒷심이 조금 부족하고 잠언형식으로 마무리 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위에 언급한 네 작품 모두 시의 장점과 단점들을 모두 지니고 있어 한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하는데 있어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대체적으로 선명하고 완성도가 높은 <깃들다>를 최우수작으로 선하며 <밴댕이 회무침><노란 장화의 시절><雨라고 쓰고>를 우수작으로 선합니다. 그 외에도 우수작에 올라 온 다른 작품들도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하고 기발한 표현들이 살아 있어 읽는 내내 즐거움이 컸습니다.

같은 소재로도 사유의 범위가 다르고 그 한계는 표현의 한계로 이어집니다. 오래 걸어가야 그 고개를 넘을 수 있습니다. 처음 시를 쓰기 시작했을 때와 지금을 비교 하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꾸준히 습작하시고 꾸준히 퇴고하시어 좋은 시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날이 무척 덥습니다. 잠시라도 시의 끈을 내려두지 않는 여러분들이 아름답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약력]
경북 포항 출생
2006년 《시안 》신인상 당선
<시마을> 동인
시집 『바코드 』등

[아동문학 부문]

                       5월~6월 아동문학 심사평

                                                                                     이승민(시인, 아동문학가)

봄 가뭄에 비를 오래도록 기다렸는데 이제는 태풍 카눈과 장마로 비가 그만 왔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비 피해 없이 잘 지내고 계시지요. 아이들도 여름 방학을 하고 우리도 휴가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좋은 계획으로 알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난 5월, 6월도 열심히 활동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좋은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애쓰시는 곽해룡 시인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달에도 주마다 선정된 우수작품을 토대로 최우수 작품과 우수작품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램지할매 님의 “다람쥐와 우산” 할머니와 은수의 대화에서 천진함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이런 대화체일 때는 아주 참신하고 그 안에 상징이나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둘의 말장난 하는 것처럼 가볍게 읽힐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동문학 위쪽에 보시면 맞춤법 검사기가 있습니다. 올리기 전에 한 번 정도 확인하시어 올리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파란잠자리 님의 “애벌레” 아이가 기겁하지 않고 애벌레와 잘 노는 아이군요. 애벌레가 슬금슬금 내 몸을 올라가는 모습 상상이 몸이 간지럽습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형상화가 잘되었다면 마무리가 조금 덜된 것 같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새율 님의 “각시붕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참 예쁜 물고기군요. 저처럼 각시붕어가 어떤 물고기인지 많은 사람이 모를 것입니다. 시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이름이 예뻐서 각시붕어라 했는데 이것만으로는 너무 평범해 보이기도 합니다.

램지할매 님의 “바람” 산이와 할머니와의 대화가 정겹습니다. 5월 첫 주 추전 작품인 다람쥐와 우산보다는 마지막 반전을 줘서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산이에게 신바람만 계속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살구마을 님의 “이슬” 많은 시인이 이슬을 표현하지요. 그렇지만 또 다른 이슬을 발견하고 표현하시는 눈이 좋습니다. 간결하며 일관성이게 이슬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밀기울 님의 “반씨 아저씨네 구멍가게” 까치 울음소리를 물건값을 깎으라는 소리와 연결했는데 마지막 연에서 마무리가 어설프게 끝이 나서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글다듬기할 때 마지막 연에서 멋진 발견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밀기울 님의 “넝쿨장미” 그렇지요. 넝쿨장미뿐만 아니라 어떤 꽃들이라도 꽃이 피었을 때 커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도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대유법이나 상징법 등 수사법을 써서 2연을 더 만들고 싶은 충동 느낍니다.

밀기울 님의 “두루마리 화장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그런 현상 놓치지 않고 글로 형상화하는 밀기울 님의 열정 부럽습니다. 그렇지만 이 시 또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현상을 이용한 조금 더 앞으로 나간 시상 전개가 곁들여지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램지할매 님의 “염소의 거울” 그래도 달아나지 않고 뛰어드는 걸 보면 염소도 공격적인가 봅니다. 파사삭 거울이 깨지며 적이 사라지면 또 물을 마시겠지요. 물 마실 때마다 거울로 뛰어들지 궁금해지네요.

파란잠자리 님의 “알밤꿀밤” 엄마 아빠 계실 때는 꿀밤 없을 때는 알밤 삶의 지혜를 스스로 터득해 가는 아이들 생각납니다. 매끄럽게 잘 읽히지만 좀 평범한 느낌을 받습니다.

램지할매 님의 “우리 할머니” 손자 손녀 돌보시느라 늙으신 할머니 손자 손녀 얼마나 잘 키우셨는지 눈도 귀도 지팡이도 되어 주는 정겹고 따뜻한 시입니다. 모두 저 시 속에 아이들처럼 어른을 공경하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석박지 님의 “수박냄새” 오늘 텃밭에서 첫 수박을 수확해서 먹었는데 속이 빨갛게 익지 않았는데도 파는 수박 보다 맛있더군요. 고향에서 수박농사를 크게 지었는데 거름을 많이 줬었지요. 시골할머니가 직접 키운 수박이라면 그 어떤 수박 보다 맛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시의 전개가 논리적이지 못하고 산문형식으로 읽힙니다. 과감한 글다듬기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축약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파란잠자리 님의 “엄마들” 아이들에게 한 얘기가 아이 친구 부모에게 전달되는 줄 왜 모르는지, 엄마들 참말로입니다. 그렇지만 엄마들 마음 다 비슷할 것 같습니다.

니 오데가노 님의 “장맛비” 봄 가뭄에 고생했는데 장맛비 때문에 농부들도 고생이지요. 저도 가뭄에 물을 주랴 장마에 물꼬랑 트랴 고생했습니다. 약을 쳐도 장마 기간에는 크게 소용이 없지요. 할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낸 할아버지의 마음 아빠 엄마의 마음 아이의 마음이 잔잔히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석박지 님의 “우렁이와 두 형제” 오랜만에 이 공간에서 동화를 재미있게 읽습니다. 전해 내려오는 여러 갈래의 우렁각시 이야기를 새롭게 두 형제의 우애를 끌어들여 잘 풀어나가신 것 같습니다. 호흡이 길면 주제가 일관성을 잃고 논리적이지 못해서 동화의 맛을 떨어뜨릴 수 있는데 끝까지 마무리를 잘하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추천된 15 작품 중에 최우수작품 1편 우수작품 3편 가작 11편을 뽑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우수작에 한편 이상 추천된 작품은 그 작품 중 한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최우수 작품을 놓고 고심한 작품은
“우리 할머니” “이슬” “장맛비” “우렁이와 두 형제” 이 네 편이었는데 호흡이 길면서도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간 석박지 님의 “우렁이와 두 형제”로 정하겠습니다. 축하하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우수작품과 가작으로 선정된 분들께도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특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열심히 활동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름휴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잘 보내시며 작품도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약력]
제주도 출생
계간《시세계》등단
《아동문학평론》신인상
울산문인협회회원, 울산공단문학회회원
울산아동문학인협회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원
詩마을 <아동문학, 시조>란 운영자
시집『사랑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습니다』『그를 닮은 그가 부르는 사모곡』
* 시마을동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8-08 15:39)

동연재
수정 삭제

이런......

2012-07-25

金富會
수정 삭제

선에 드신 문우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개개인의 시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 좋는 작품을 감상하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최우수에 [그리운 연어]님 이하..
같이 참여하고, 좋은 작품을 위해 노력하신 점..배우겠습니다.
심사에 애써주신 허영숙 시인님, 항상 날카롭고 예리한 시선으로 좋은 작품 잘 선정해 주셨습니다.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이승민 시인님..항상 브드러운 웃음 속에 품어주시는 마음의깊이 감사드립니다

2012-07-25

박일
수정 삭제

그리운 연어님을 비롯한
문우님들 모두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심사에 임해주신 두 분 선생님 애쓰셨습니다.

시마을 문우님들의 멋드러진 여름나기 기원합니다.

2012-07-25

디카프리오kim
수정 삭제

선정되신 문우님 축하 드립니다
그리운연어님 이하 창작열에 박수를 보냅니다
허영숙시인님 선정하시고 유익한 시평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2-07-25

조경희
수정 삭제

최우수작 그리운연어님, 축하합니다
3회나 하셨으니 시력을 검증받았다고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욱 정진하셔서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랄게요^^
우수작, 가작에 선되신 분들께도 축하를 드리며
심사해주신 허영숙 시인님, 더운데 애쓰셨네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솨르~~^^
문우님, 무더위에 늘 건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2-07-25

테울
수정 삭제

입선하신 시인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시마을을 이끌어 가시는 시인님들의 도움에 힘입어~
나름 열심히 긁적이고 있습니다!
거듭 축하드리며, 문운을 빌어마지 않습니다!

2012-07-25

조경희
수정 삭제

예전엔 꽃다발 주는 사람들이 넘쳤는데....

여러분들 힘내시라고 꽃다발 가져왔습니당~ㅎㅎ^^

2012-07-25

김선근
수정 삭제

선에 드신 문우님들께 축하드립니다
또한 창작방 모든 문우님들께도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2012-07-25

그리운연어
수정 삭제

뜻밖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허영숙 시인님, 뭐라 말씀 드려야 할지...
말로 표현 못하는 이 마음을 마음으로 읽어주시기를요....
시마을에 많은 은혜를 입었음을 부정할 수없어요,
저로 하여금 시를 쓰게 자꾸 등 밀어 주셨죠^^ 앞으로도
주욱 쓸 것입니다^^
좋은 시 쓰시는 분들 많은 이 마을을 떠날 수없을 겁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들이 있어 더 쓰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혼자라면 절대 불가능하겠죠
같이 오래토록 여러 님들과 동행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2012-07-25

이종원
수정 삭제

그리운 연어님의 최우수작 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주는 것이겠지요.
앞으로도 쭈~욱 좋은 글로 시마을을 밝혀주시길 바라고요
우수작, 가작에 선되신 문우님들에게도 축하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이런 좋은 場을 만들어주신 시마을과
선하시느라 애쓰신 허영숙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07-26

시골넘
수정 삭제

와~
연어시인님 축하합니다
이젠 정말 시말에 뼈를 묻어야 겠네요^^
타고난 재능에 노력의 결과 더욱 빛나는 시
많이 빚으시길 기원합니다
선에 드신 모든 분들께도 축하말씀 올립니다
심사하신 허영숙 이승민시인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 모두모두 시원한 날 되십시오☆★☆

2012-07-26

soss옥순
수정 삭제

선에 드신 모든 시인님 축하 합니다.
연어시인님 축하해요^^
허영숙 이승민시인님 심사 하시느랴
애 많이 쓰셨네요.
우리 수미씨도 홧팅

2012-07-26

블르메
수정 삭제

벌써, 또 한 달이 ^^..

그리운 연어님, 축하 축하 받을 일이 연이어지네요...참 부럽기도 하고요 ^^..

매달 개최 수고하시는 운영자님, 그리고 허 시인님..감사 드리고요..
그 외에도 선에 드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요즈음에는 그저 시를 쓸 수 있는 것만에도 부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201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