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중 詩마을 창작시 및 아동문학란에 올라온 작품중 우수창작시로 선별된 작품을 대상으로 창작시부문과 아동문학부문에 대한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등단이 예정되어 있는 분이나 등단작가의 작품, 최우수작을 3회 수상하신분의 작품은 제외되었으며 Marquee 및 플래시를 이용한 글도 제외하였습니다. 발표 후 표절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우수작 선정은 자동 취소됩니다).
창작시부문 최우수작에 가문비님의「접목」, 아동문학 최우수작에 이면수화님의 「환경보호」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가로 선정되신 분에게는 유명출판사에서 출간한 시집 및 시마을 작품선집 등 소정의 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수령용 주소 및 수령인 성명, 연락전화번호를 시마을동인에게 쪽지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2. 8월의 우수작품 선정현황
[ 창작시 부문 ]
【 최 우 수 작 】
[내용보기] 접목 / 가문비
【 우 수 작 】
[내용보기] 여름별미 / 지연산 김일곤
[내용보기] 공평한 기회 / 시의미학
[내용보기] 한증막 / 주저흔
[내용보기] 윤달 / 지연산 김일곤
[내용보기] 감자꽃 / 피칸테
【 가 작 】
[내용보기] 눈 내리는 사막 / 김태준
[내용보기] 채우지 못한 하루 / 이장희
[내용보기] 그림자, 늘어지다 / 동하
[내용보기] 가을 속으로 / 심월
[내용보기] 검은 사각들 / 시그린
[내용보기] 자명괴 (自鳴槐) / 달못
[내용보기] 물질하는 여자 / 인터젠틀
[내용보기] 솥과 누룽지 / 김태준
[내용보기] 비정규직 A씨 / 다카프리오 Kim
[내용보기] 결실 / 겨울과수원
[ 아동문학 부문 ]
2012. 7~8월의 우수작품 선정현황
【 최 우 수 작 】
[내용보기] 환경보호 / 이면수화
【 우 수 작 】
[내용보기] 매미 / 살구마을
[내용보기] 홍수 / 파란잠자리
[내용보기] 잠자리 / 이면수화
【 가 작 】
[내용보기] 빵때림 / 밤정골
[내용보기] 우리 집 / 파란잠자리
[내용보기] 매미, 욕쟁이 / 니 오데가노
[내용보기] 환한 우산 / 이면수화
[내용보기] 웃는 축구공 / 이면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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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사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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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 부문]
시마을 창작시 부문 8월중 심사평
양현근 (시인)
뭐든 영원한 것은 없는 법,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가고 어느덧 서늘한 가을이다. 심사자 물색의 어려움으로 이번 달에는 부득이하게 본인이 심사를 맡게 되었다. 예심을 거쳐 올라온 작품을 몇 번에 걸쳐서 꼼꼼하게 읽었다. 무더운 여름 탓인지, 올라온 작품도 다른 달 보다 적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학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으며, 편 편마다 고심해서 쓴 흔적이 역력했다. 다만, 한 가지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시의 내용이나 진술방법 못지않게 ‘제목’에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전반적으로 시적 소재의 참신함이나 구성은 탄탄한데 비해 너무 평이하거나 상투적인 제목을 사용하여 시의 맛을 반감시킨 경우가 종종 눈에 띄었다.
이번 달 최우수작으로는 「접목」을 선정한다. 임대아파트 단지의 이사에 얽힌 애환과 풍경을 나무들의 접목에 비유하여 표현해 낸 참신함이 눈에 띈다. 일상적으로 보는 소재이지만, 접근하는 시각이나 표현방식이 남다르고 시를 많이 다뤄본 능숙함이 묻어난다. 다만, 마지막 연의 다소 진부해 보일 수 있는 맺음말과 ‘말간 버찌가 개기일식중’이 주는 의미의 모호함만 벗어던질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시가 될 것으로 믿는다.
우수작으로는 <여름별미>, <공평한 기회>, <한증막>, <윤달>, <감자꽃>을 선정한다.
<여름별미>는 한 여름 나절,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소리를 한 상 푸짐하게 차려놓은 시이다. 참으로 별미임에 틀림없다. 반찬 없어도 맛있는 상차림, 안주가 없어도 취기 오르는 술상 같은 그런 시로 읽힌다. 그만큼 군더더기가 없어 보인다. 다만, 절벽을 뛰어내리는 파도소리에 걸맞는 다소 역동적인 이미지나 진술이 뒷받침될 경우 더욱 깊은 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공평한 기회>는 비닐봉지에 넣어 둔 마늘에서 싹이 나는 과정에서 치열한 삶의 경쟁과 손놀림을 읽어내고 있다.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소재를 잡아내어 화자의 삶으로 대치해 낼 줄 아는 남다른 시선이 엿보인다. 마지막 결구, ‘두 생을 버무린 연녹색 마늘을 찧는다’도 이 시를 살리고 있다. 흔하게 쓰이는 표현이나 절제된 진술에 유념하면 더욱 좋을 듯 하다.
<한증막>은 무더운 여름풍경과 그로 인해 한없이 무기력해지는 자의식을 나름대로 잘 표현하고 있다. 한 여름 밤 펜을 들고 무더위와 맞서고자 하는 화자의 풍경이 어렴풋이 그려진다. 다만, 조금 더 구체적인 사유와 시적인 상관물을 투입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윤달>은 수의를 준비하는 어머니의 단아한 모습을 올곧게 살아온 당신의 평생으로 겹쳐 읽고 있다. 어렵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은 진술에 버릴 것도 뺄 것도 없는 정갈한 문장이 차분하게 읽힌다. 다만,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기 위한 조금 더 구체적인 묘사와 시적인 장치 등이 필요해 보인다.
<감자꽃>은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과 사랑을 감자꽃에 비유하여 쓴 시로 읽힌다. 차분한 진술과 농익은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절제가 눈에 띈다. 굳이 많은 것을 말하지 않아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하얀 감자꽃 피듯 한 편의 시로 태어난 듯하다. 다소 허전하게 마무리 된 마지막 연에 대한 뒷처리와 다소 흔해 보이는 설정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 외에도 <검은 사각들>,<결실>, <그림자 늘어지다> 등을 유념해서 살펴보았다.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한 조건들은 충분히 갖추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진술의 참신함이나 시적 장치, 진술내용과 제목과의 상관관계 등을 고려하여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하였다.
좋은 작품을 올려주신 시마을 문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아름다운 가을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부족한 평을 마무리한다.
[약력]
2001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계간《시선》으로 등단
2011년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 수혜
시집「길은 그리운 쪽으로 눕는다」 등
[아동문학 부문]
7월~8월 아동문학 심사평
이승민(시인, 아동문학가)
사랑하는 아동문학방 여러분 잦은 태풍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며칠 후면 추석명절 연휴입니다. 농사를 지어보니 잘 익은 과일과 곡식의 소중함을 더욱 잘 알겠습니다. 땅은 거짓말 않듯 여러분과 함께 아동문학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모두의 마음속에 풍성함과 여유로움이 주렁주렁 열리길 바랍니다. 이번에도 지난 7, 8월에 주마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을 가지고 최우수 작품과 우수작품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수고해 주시는 곽해룡 시인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임영 님의 <개미의 인사>는 개미를 관찰 하다 보면 누구를 만나던 더듬이로 꼭 인사를 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물론 길을 찾아 집이나 일터로 가는 행동이겠지만요. 요즘 이웃이나 아파트 옆집과도 인사를 잘 하지 않는데 개미들처럼 인사 한마디 꼭 건네는 사회가 되길 바라봅니다.
살구마을 님의 <매미>는 마지막 연인 “아아, 귀 따거!”에 미소를 지어봅니다. 찬바람에 갑자기 사라진 매미울음 소리가 그립기도 합니다. 나영이의 말과 화자의 말을 부호를 이용하여 구분해 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방점골 님의 <빵때림>은 저도 모르는 걸 7살 재영이가 알고 있군요. 좋아하게 되면 모든 것을 그것에 결부시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보편적이지 않은 소재지만 생소하거나 신기하지는 않습니다. 재영이의 “빵대림” 했다는 말의 신기함과 기특함에만 머물러있는 것 같은데 더 재미있거나 참신하게 표현할 방법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면수화 님의 <환경보호>는 연말이 다가오면 의례적으로 일어나는 사회적 병폐를 1연에서 그대로 표현하면서 2연에서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흙에 신선한 공기를 쐬게 해주려는 것이라는 새로운 표현으로 이 시가 더욱 잘 살아나고 있고 사회비판 정신도 강해지게 하는 생각하는 시 같습니다.
파란잠자리 님의 <우리 집>은 다섯 명이 한방에 자려면 힘들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별님 달님도 같이 자야 하니 더욱 그렇겠습니다. 이 시는 둘러쳐진 현상에 머물러 있는 감상적인 느낌만 듭니다. 왜 이렇게 단칸방에 살아야 하는지, 아픔을 승화시켜 나가는 매개체는 없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형상화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면수화 님의 <웃는 축구공>은 제목 때문일까요? 이봉직 시인의 웃는 기와가 생각나네요. 축구공의 본질은 발길질에 차이고 운동장을 돌아다니는 것이지만, 축구공 입장에서는 그것이 고통일 수 도 있겠구나 생각해 보며 공감해 봅니다. 축구공이든 사람이든 떠날 때는 웃을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니 오데가노 님의 <매미, 욕쟁이>는 할머니의 욕 하는 모습이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와 비슷했나 봅니다. 매미 울음소리를 욕지거리로 만든 할머니 미워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비유법은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해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파란잠자리 님의 <홍수>는 마지막 연에서 생뚱맞게 “너네 이제 큰일 났다.”로 마무리했는데 의문점은 던져줘서 성공한 것 같지만, 설득력과 공감대 형성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고민하셔서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발견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면수화 님의 <환한 우산>은 그런 경험 저도 있습니다. 슬슬 잘 읽혀 내려가기는 하는데 재미있다거나 신선한 맛이 없는 뭔가 부족한 것 같은 막연한 느낌이 듭니다.
이면수화 님의 <잠자리>는 잠자리의 잠, 자리를 새벽녘 텃밭에 일하러 갔다가 처음 만났습니다. 어둑한 덤불에서 이슬 가득 품고 햇살에 반짝이는 날개가 신선했지요. 운율 성이 살아 있어 잘 읽히며 잠자리와 잠, 자리를 가지고 재미있게 구성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추천된 10 작품 중 등단하신 이임영 시인 작품을 빼고 9 작품을 가지고 여러 번 읽어 보았지만, 아쉽게도 특별하게 눈에 탁 들어오는 작품이 없었습니다. 그중에 4 작품이 선정되신 이면수화 님의 <잠자리>, <웃는 축구공>,<환경 보호>를 다시 읽어보며 생각하게 하는 힘이 숨어 있는 <환경 보호>를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합니다. 축하하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주간 우수작에 한편 이상 추천된 작품은 그 작품 중 한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우수작품과 가작으로 선정된 분들께도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특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열심히 활동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최 우 수 작 】
환경보호/ 이면수화
【우 수 작 】
매미 /살구마을
홍수/ 파란잠자리
잠자리/ 이면수화
【가 작】
빵때림/ 방점골
우리 집/ 파란잠자리
매미, 욕쟁이/ 니 오데가노
환한 우산/ 이면수화
웃는 축구공/ 이면수화
[약력]
제주도 출생
계간《시세계》등단
《아동문학평론》신인상
울산문인협회회원, 울산공단문학회회원
울산아동문학인협회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원
詩마을 <아동문학, 시조>란 운영자
시집『사랑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습니다』『그를 닮은 그가 부르는 사모곡』
* 시마을동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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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 가문비님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글 읽는 즐거움이 큽니다
우수작, 가작에 드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한 달 동안 좋은 글로 창작방을 밝혀주신 모든 문우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쁜 중에도 세심한 심사평을 주신 양현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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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시인님 축하합니다.
맑은 샘처럼 쓰시더니 좋은 결과 당연하겠지요...
하고 선에 드신 문우여러분 모두 축합니다.
양현근 촌장님 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승민 시인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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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를 쓰고 계시는 가문비님
최우수작 축하드립니다
선되신 분들의 작품 모두 골고루 좋으네요
축하드리고요~
평을 해주신 양현근 시인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깊어가는 계절에 문우님들 건필하세요~^^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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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님...축하, 축하, 축하 합니다
'접목' 시리즈 작품으로 아는데 편편이 다양한 관조가 돋 보입니다
그 외 선에 드신분들도 요즘 창작방에 뜨거운 열정을 보내 주신 분들입니다
모두 축하 드립니다
좋은시를 읽게 해 주시는 창작방 문우님들이 진정한 이땅의
문학사를 쓰시는 분들입니다, 마음 모아 감사드립니다
수고해 주신 양현근시인님께도 감사합니다
아동문학 선해 주신 이승민시인님께도 감사합니다
대명절 추석이 코 앞까지 왔습니다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요^^*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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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에 선정되신 가문비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동문학 최우수작에 드신 이면수화님께 축하드립니다
선에 드신 모든분들께 박수를 드립니다
아이고 김태운(인터젠틀) 시인님 저번에 이어 경사났습니다
심사에 수고해 주신 양현근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문우님들 더욱 힘내시자고요, 화이팅!!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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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심사하신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풍성한 시심의 날입니다.
축복합니다.~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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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님 축하합니다.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각각 오만 톤이라
무겁기 그지없었는데, 요즘은 유쾌하십니다. 제 마음속으론
편편이 좋다는 생각인데, 사 년여 쳐다보며 배운 것들이 참 많아요.
시와 이 공간을 아끼는 마음, 나날이 보폭이 넓어지고 깊이가
더해지는 면밀한 공부. 그래서 늘 존경심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근처에 언젠가 행차하시면 한 번 뭉칩시다. 말술에 소문만 그렁하고,
삼사 년 전 딱 한 번 있었던 부천 대첩도 생각나는군요. 시와 술의 화수분!
사실 별다른 인연이 없는데 혹자는 딥따 친한 줄 알겠습니다. ^^*
늘 존경심으로 바라볼 뿐, 언젠가 가문비 거목이 되시리라.
또한, 선에 드신 분들 축하합니다. 예, 본심 애쓰셨습니다.
창작시 방에도 가을이 무르익는 것 같습니다.
이 방이 좋은 시들로 아로새겨졌으면 좋겠습니다.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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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시인님, 축하드리구요
선에 드신 많은 시인님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양형근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추석들 보내세요.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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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님, 최우수작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선에 드신 모든 문우님들께도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간을 갖고 천천히 음미해야겠습니다.ㅎㅎㅎ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오^^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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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역시 사람볼 줄 압니다^^*
크게 되실 분만 쫓아다니니,
잔머리 굴리는 놈이라 욕먹을 것 같다는,
행복한 푸념, 늘어놓습니다!
거듭 축하드리며, 많은 지도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명분 하나 쌓아놓습니다! ㅎㅎ
그리고 특별히 챙겨주시는 김선근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요!
선에 드신 모든 시인님들 축하드립니다!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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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의 가문비 시인님!!!
우수작의 김일곤 시인님!
시의미학 시인님!!
주저흔 시인님!!
피칸테 시인님!!
그리고 가작의 여러 시인님들 뿐 아니라
시에 정진하고 시에 열심으로 마음과 뜻을 하나로 세워
작은 집을 지어가시는 모든 시마을 문우님들에게도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작품에서 선하시느라 애쓰신 시마을 님에게도 감사드리며
더욱 풍성한 수작들이 계속 길러기를 바랍니다.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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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되신 모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계속 좋은 시로 읽는 즐거움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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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되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수고해 주신 시마을동인님들..
심사해 주신 양현근 시인님..
시마을 모든 문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꾸벅~ ^^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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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 우수작 가작에 선정되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작품들이 좋군요~
심사해 주신 양현근 시인님, 이승민 시인님 수고 많으셨어요^^
꼼꼼하게 읽어보니 두 분 심사평 아주 좋은데요~
이대로 쭈욱~~전문가로 나서도 되겠습니당~ㅎㅎ
오랜만에 들어와서 시마을 8월의 결실에 축하 인사 드리고 갑니다
문우님들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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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작품으로 선정 되신 여러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정진하시는 모습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심사에 노고 아끼지 않으신
양현근 시인님, 이승민 시인님 치하드립니다.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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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님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글 ...한숨쉬며 감상하곤 한답니다
선에 드신 문우님들 또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좋은 글 부탁드리옵니다^^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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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에 드신 분들 축하드리고 특히 양현근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언제 한번 제가 말씀 드렸지만 한국에 노벨 문학상이 있다면 양형근 시인님을 추천하고 싶네요. 제가 추천 자격이 있다면 이미 추천 했을 것입니다. 위기의 한국 문학계 속에서 위대한 발전을 이룩해 내신 지도자로서 역사는 기록 할 것입니다. 정말 존경하고 늘 감사를 드립니다. 10년 되었나요? 넘었나요?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 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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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작
▷금주의 청소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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