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중 詩마을 우수창작시란에 올라온 작품(창작시, 푸른 시)을 대상으로 한 창작시부문 및 아동문학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등단작가의 작품, 창작시 부문의 경우 시마을 문학상 대상 수상자의 작품은 제외되었으며 Marquee 및 플래시를 이용한 글도 제외하였습니다. 발표 후 표절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우수작 선정은 자동 취소됩니다).
창작시 부문 최우수작에는 동피랑님의「바다 삼매경」이 , 아동문학 부문에는 효자손님의 「똥구멍이 막혔다」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가로 선정되신 분에게는 유명출판사에서 출간한 시집 및 시마을 작품선집 등 소정의 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수령용 주소 및 수령인 성명, 전화번호를 시마을 동인에게 쪽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14. 12월의 우수작품 선정현황(무순)
[ 창작시 부문 ]
【 최 우 수 작 】
[내용보기] 바다 삼매경 / 동피랑
【 우 수 작 】
[내용보기] 고흐와의 인터뷰 / 시엘06
[내용보기] 바다교회 부흥회 / 팔삭동이
[내용보기] 소대장 백구(白鷗) / 동피랑
【 가 작 】
[내용보기] 칼 가세 / 시엘06
[내용보기] 라마, 갈대밭은 라마 / 천수
[내용보기] 모서리 같은 삶 / 핑크샤워
[내용보기] 뿌리 / 안세빈
[내용보기] 초기증상 / 슈퍼스톰
[내용보기] 입당예배 / 무의
[내용보기] 결 / 낮은소리
[내용보기] 바람의 촉수 / 촐왓
[내용보기] 빈집 / 목조주택
[내용보기] 거미 신전 / 천수
[내용보기] 겨울 나무들의 지혜 / 활공
[내용보기] 부부 / 효자손
[내용보기] 매미 / 팔삭동이
[내용보기] 숨 / 안세빈
[내용보기] 앙금의 覺 / 촐왓
[내용보기] 바코드 문신 / 이기혁
[ 아동문학 부문 ]
(11월~12월)
【 최 우 수 작 】
[내용보기] 똥구멍이 막혔다 / 효자손
【 우 수 작 】
[내용보기] 한심한 아빠 / 남정률
[내용보기] 내 안에 / 마음자리
[내용보기] 금 / 파란잠자리
[내용보기] 전봇대 / 류시하
【 가 작 】
[내용보기] 소리 우산 / 효자손
[내용보기] 할머니도 영어 안다 / 남졍률
[내용보기] 119 / 남정률
[내용보기] 가족 충전기 / 효자손
[내용보기] 아빠 면도기 / 마음자리
[내용보기] 입맞춤 / 효자손
[내용보기] 송아지가죽구두 / 파란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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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사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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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 부문]
2014년 12월의 우수작 심사평
고영 (시인)
‘바다’는 문학의 단골 소재로서 다양한 상징을 가지고 있다. 원시적 생명력으로서의 모성, 깊은 수심과 끝 간 데 모를 넓이가 환기하는 죽음과 미지의 이미지, 썰물과 밀물의 시간성과 무상함, 거친 파도와 해일이 연상시키는 자연의 비정함, 휴양지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느끼는 재생의 이미지, 천의 얼굴을 가진 바다가 비유하는 인간의 내면 등등. 바다가 이렇게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다양한 의미로 변주되는 건 그것이 그만큼 문학의 소재로서 매력적이라는 뜻이지만, 반대로 기존의 의미망에서 벗어난 참신함을 보여주는 일 또한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다.
심사평에 앞서 바다 이야기를 늘어놓은 것은 우수작으로 뽑은 네 편의 시 중 세 편이 공교롭게도 모두 바다를 노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다를 책에 비유한 「바다 삼매경」과 교회로 표현한 「바다교회 부흥회」, 바다 위를 비행하는 갈매기를 통해 삶을 돌아보는 「소대장 백구(白鷗)」가 그것이다. 다행한 점은 세 편 모두 뻔한 바다의 상징에서 벗어나 각자의 개성과 사유의 깊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설명에 의존하고 있는 점은 공히 아쉬운 부분이다. 이미지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어떤 이미지인지를 설명하고 있는 듯한 문장들이 시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고 있다.
시적 발견의 개성과 사유의 깊이라는 장점, 설명적인 문장이라는 단점을 비슷하게 보여준 세 편의 시에서 최우수작 한 편을 선정해야 했으므로 그중 단점이 가장 적은 작품을 뽑을 수밖에 없었다. 「바다 삼매경」은 문장을 어디서 맺고 끊어야 하는지를 알고 있어서, 설명적인 문장을 리듬감으로 극복하고 있다. 산문의 문장을 행갈이한 듯한 「바다교회 부흥회」와 비교해보면 그 장점이 더욱 두드러진다. 또한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으면서 다소 산만하게 느껴지는 「소대장 백구(白鷗)」에 비해 ‘겨울바다 한 권’에 집중하며 한 편의 작품이 갖춰야 할 내적 긴밀성에서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흐와의 인터뷰」의 경우는 ‘본질’, ‘중독’, ‘몽롱함’, ‘내면’, ‘정화’, ‘갱생’ 등 관념적인 언어의 빈번한 사용이 다른 장점들을 빛바래게 한 것이 너무 큰 단점이었다. ‘고흐’ 역시 ‘바다’만큼이나 시의 단골 소재인데 익숙한 소재를 새롭게 보여주는 데서 다른 세 편에 비해 아쉬움이 느껴졌다.
사실 낡은 소재에 신선함을 부여하는 일은 새로운 발견을 보여주는 일보다 어렵다. 우수작으로 올라온 시들은 그 어려움을 극복한 작품들이다. 좋은 작품을 읽을 기회를 준 <시마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약력]
1966년 경기도 안양 출생,
부산에서 성장.
2003년 《현대시》신인상 등단.
2004, 2008 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기금 받음.
시집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너라는 벼락을 맞았다』
현재 《시인동네》발행인
[아동문학 부문]
2014년 11월~ 12월 아동문학 심사평
이시향 (시인, 아동문학가)
을미년 새해가 밝아 온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사랑의 여러분 갑오년 수고 많이 하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했던 계획들 잘 진행 되고 계시지요. 어제 경상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에서 남정률 선생님을 만나 축하해 드렸는데 올해는 더 많은 문우님께 좋은 일 가득하길 소망해 봅니다. 작년 한 해 동안도 바쁜 중에도 매주 우수작품 선정해 주신 곽해룡 시인과 많은 열정으로 작품을 발표해 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더 왕성한 활동 부탁하오며 늘 함께하고 소통되는 아동문학 방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간 단위로 추천된 우수작품을 토대로 최우수작품과 우수작품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자손 님의 "소리 우산" 층간 소음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자주 대두 되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할아버지 집에 놀러 온 손자 덕에 소리 비 흠뻑 맞으셨군요. 시끄러운 소리가 비처럼 내리는 걸 막아 주는 걸 귀마개라고 하지 않고 소리 우산이라고 한 것이 새로워 보입니다.
남정률 님의 "할머니도 영어 안다" "119" 하상욱 시인의 단편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감은 가지만 시가 가지고 있어야 할 감동이나 울림, 발견 등을 생각할 때 될 수 있으면 호흡이 긴 시를 쓰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효자손 님의 "가족 충전기" 따뜻하게 읽히는 시입니다. 그러나 시의 전개방식에서 새롭지 못함이 느껴지고 너무 착합니다. 거칠어도 좋으니 꼭 엄마가 아니어도 좋으니 과감하고 새롭게 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남정률 님의 "한심한 아빠" 저도 이 시를 읽으며 혼자 배시시 웃었습니다. 빈삼각 님의 댓글에 저도 공감합니다. 재미와 감동이 곁들어지면 금상첨화지만 요즘 재미없는 동시가 너무 많습니다. 동시에서 재미라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인자이지요. 그렇게 보면 이 시는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음자리 님의 "내 안에" 지쳐 잠든 잠자리와 같은 나, 나와 같은 잠자리를 잡아야지 살아갈 수 있는 거미가 공존하는 나, 내 안에 사는 나의 본질을 살아가며 한 번씩 생각하게 되지요. 그러나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막연한 느낌이 드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마음자리 님의 "아빠 면도기" 아이의 의문? 에서 비롯해서 착한 아이의 마음을 읽습니다. 그런데 시의 진행과 표현이 신선하지 않아서인지 착한 아이의 마음만 자꾸 남습니다.
책벌레 님의 "길이 일어서면 어쩌지" 길이 일어서면 열매도 되고 사거리는 커다란 십자가도 되겠군요. 새로운 발견과 새롭게 생각하기로 일어선 길이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잘 읽었습니다.
효자손 님의 "똥구멍이 막혔다" 까치가 까치밥을 한입만 먹고 가는 이유 홍시를 한 개만 먹어야 하는 이유 이제 저도 알겠습니다. 적절한 비유로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파란잠자리 님의 "송아지 가죽구두" 구제역이 또 생겨 축산업에 종사하는 농민을 괴롭히고 있지요. "송아지 가죽구두"보다는 다 자란 "소가죽 구두" 정도로 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는 이 시를 쓰게 된 동기나 이유가 시에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효자손 님의 "입맞춤" 조금 억지스러움도 보이고 비슷한 부류의 시도 읽었던 것 같지만, 까치의 입맞춤으로 붉어진 단풍나무를 그려 봅니다.
류시하 님의 "전봇대" 엄마는 따라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애써 모른 척했나 보군요. 나를 숨겨준 전봇대가 지금은 먼 곳에 계시는 아빠와의 연계성에서 조금 더 울림이 일어나도록 글 다듬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란잠자리 님의 "금" 벽에 나 있는 금의 재해석을 보며 1연과 2연의 흐름을 잘 살려 3연을 마무리 잘하면 좋은 시가 될 것 같습니다. 3연을 좀 더 함축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추천된 13 작품 중에 등단시인의 1 작품을 뺀 12 작품 중에 최우수작품 1편 우수작품 4편 나머지는 가작으로 뽑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우수작에 한편 이상 추천된 작품은 그 작품 중 한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최우수 작품을 놓고 고심한 작품은 남경률 님의 "한심한 아빠" 효자손 님의 "똥구멍이 막혔다."인데 그중에 까치가 까치밥을 한입만 먹고 가는 이유를 적절하게 풀어낸 효자손 님의 "똥구멍이 막혔다"를 최우수 작품으로 정했습니다. 축하하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빚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수작품과 가작으로 선정된 분들께도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특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열심히 활동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 우수작 선정에서부터는 남경률 시인도 빼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수]
똥구멍이 막혔다 / 효자손
[우수]
한심한 아빠 / 남정률
내 안에 / 마음자리
금 / 파란잠자리
전봇대 / 류시하
[가작]
소리 우산 / 효자손
할머니도 영어 안다 / 남정률
119 / 남정률
가족 충전기 / 효자손
아빠 면도기 / 마음 자리
입맞춤 / 효자손
송아지가죽구두 / 파란잠자리
[약력]
제주도 출생
계간《시세계》등단
《아동문학평론》신인상
울산문인협회회원, 울산공단문학회회원
울산아동문학인협회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원
시마을 <아동문학, 시조>란 운영자
<시마을> 동인
시집『사랑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습니다』『그를 닮은 그가 부르는 사모곡』
『마주보기』등
* 시마을동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3-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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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시인님, 최우수작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작품 많이 주세요
우수작 팔삭동이님 시엘06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선에 드신 모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2015년에도 문우님들의 좋은 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아동문학 최우수작 효자손님 축하드리며
심사해주신 고영시인님, 이승민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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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축하드립니다.
특히, 동피랑님의 바다 삼매경
멋드러지더군요.
아동문학 효자손님 더욱 건필하시고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심사해주신 두 분 시인님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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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님의 최우수작을 비롯하여
우수작, 가작에 선되신 모든 분들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로 창작방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시길 바라며
문우님들 행복한 한 해 가꾸시기 바랍니다
심사해주신 고영 선생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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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을 눈 앞에 두고 펼쳐지는 많은 시어들..
누구는 지나치고 누구는 대어를 낚고 누구는 낚아서 놓아주고
놓치고, 어느 훌륭하신 빛나는 누구님은 달밤에
손톱 손톱깎다가 손톱달에 담으셨나..따님의 향기로운 커피속에 담아놓으셨나. 어쩜 동피랑의 관광객처럼 시가 붐빌까?
하는 생각! 축하 많이 축하드립니다
또한 시엘님, 밤새 고흐는 안녕하신가요?
고갱이 또 뭐라뭐라 안 하던가요?
칼가세..우리 모두 붓대신 칼가세..
시칼갈아 번쩍번쩍 연말 시엘 칼자루 어디든 쥐세!
팔삭동이님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또한 선에 드신 모든분께 축하드립니다.
고영시인님, 창작방 시인님 감사합니다.
칼가세, 충성!백구한테 시 한 편 물어 오라 하세!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또한,아동문학에 효자손님, 축하드립니다 토욜 김해 장유 거쳐오면서 많이 생각났습니다.
건필하십시오!^^ 이승민시인님 , 빈삼각시인님 감사합니다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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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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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를 향한 샘의 열정을 항상 부러워하며
잊지 않고 맘 속 응원을 하고 있기에
동피랑샘의 좋은 소식에 미소가 가득해 집니다.
그리고 12월 우수작에 선정되신
모든 문우님들께도 축하의 마음 전해드리며
창작시방을 위해 수고하시는
시마을 동인샘들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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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님 역시 이미지 작품에서 옥석을 캐냈습니다. 축하합니다
외 선하신분들께도 축하합니다
효자손님께선 아동문학 창방 거침없이 넘나며 좋은 작품 축하합니다
고영시인님. 이승민시인님...작품 본선과 평 수고하셨습니다
문우님들의 곁에는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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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님 좋은 시로 최우수작에 선정되심에 축하합니다
그외 우수 가작에 드신 문우님 아동방 문우님 축합니다
선정하심에 애쓰신 동인님 심사하시고 심사평 주신
고영시인님 이시향시인님 감사드립니다.축하해 주신 시인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문운이 창대하시길 빕니다.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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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 단골이신 문우님들 선에 드심을 축하드립니다
심사에 심혈을 기울였을 고영 시인님과 이시향 시인님을 비롯
함께 애쓰신 시마을 동인님 모두의 결과라 생각됩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요!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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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읽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시가 가장 좋은 시가 아닌가 쉽습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 입니다 늘 시인님의 시를 접할때 마다 한눈 팔리지 않고 처음부터 결구까지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에 드신 모든 문우님들
축하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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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의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합니다. 모두 착한 시심이네요.^&^
선정하신 선생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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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되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멋지십니다~
고영시인님, 이승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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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깊어 자야오가도 들리지 않는데
불 밝힌 서피랑, 박경리 생가 마을은 당신께서
토지를 쓰는지 김약국집 딸들을 낳는지 환합니다.
글쓰기 열정이란 죽어서도 식지 말아야한다며
선생님께서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시의 화로는 언제쯤 타오를지 걱정인 가운데
여러 문우님들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시인님들 덕분에
가당치않은 호사를 누립니다. 고영 시인님을 비롯하여 축하의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일 초도 쪼개는 심정으로 공부하겠습니다.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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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 우수작, 가작에 선정되신 문우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동문학 여러분도 축하드립니다.
늘 건필하소서, 여러분.
고영 시인님, 이승민 시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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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에게 갈채를 보내드립니다
향필하십시요 |
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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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작
▷금주의 청소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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