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중 詩마을 우수창작시란에 올라온 작품을 대상으로 한 창작시부문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등단작가의 작품, 창작시 부문의 경우 시마을 문학상 대상 수상자의 작품은 제외되었으며 Marquee 및 플래시를 이용한 글도 제외하였습니다. 발표 후 표절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우수작 선정은 자동 취소됩니다).
창작시부문 최우수작에 문정완님의「우륵을 굽다가」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가로 선정되신 분에게는 유명출판사에서 출간한 시집 및 시마을 작품선집 등 소정의 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수령용 주소 및 수령인 성명, 전화번호를 시마을 동인에게 쪽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심사자 선정이 쉽지 않아 우수작 발표가 지연된 점 양해바랍니다
2013. 8월의 우수작품 선정현황
[ 창작시 부문 ]
【 최 우 수 작 】
[내용보기] 우륵을 굽다가 / 문정완
【 우 수 작 】
[내용보기] 자산어보 / 시엘06
[내용보기] 어떤 상여 / 詩집가는날
[내용보기] 도라지 꽃 / 향호
[내용보기] 법주사 가는 길 / 네안
[내용보기] 노병 / 문정완
【 가 작 】
[내용보기] 갯벌 / 농바우
[내용보기] 편견의 창 / 이종원
[내용보기] 여름 산길에서 가지런히 벗어놓은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의 날개 한쌍을 보았네 / 달못
[내용보기] 적심 / 김호준
[내용보기] 블랙아웃 / 홀든
[내용보기] 사랑초 / 네안
[내용보기] 붉은 고추 / jooni
[내용보기] 뭉크족 / 이규성
[내용보기] 거미줄 / 서승원
[내용보기] 만추 / 김일곤
[내용보기] 생각의 거미줄 / 이종원
[내용보기] 달의 뼈 / 효자손
[내용보기] 초혼장 / 김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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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사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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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 부문]
2013년 8월의 우수작 심사평
양현근 (시인)
심사위원 선정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으로 본의 아니게 뒤늦게 창작시방 심사를 맡게 되었는데, 이렇게나마 문우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참으로 반가운 마음입니다.
시가 아름다운 것은 언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독자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무 편에 가까운 우수작품을 한편 씩 감상하면서 시마을 창작시방의 문학적인 수준이나 성취도가 참으로 대단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울러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통하여 문우간에 소통하고 독자와 공감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슴 뿌듯합니다.
예심을 거쳐 선정된 작품을 나름의 시각으로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편편마다 오랜 고뇌와 깊은 사유가 가득해서 어느 한 편 소홀히 대할 수가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울러 시마을 창작시방이 사이버문학의 산실답게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륵을 굽다가」는 ‘우륵‘이라는 생선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깊은 은유와 참신한 이미지의 결합을 통하여 잘 표현해 낸 작품입니다. 우륵 한 마리에서 질풍노도 같은 한 바다의 생과, 바다의 파란 결기, 그리고 은밀한 삶의 비의까지 끌어내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륵‘이 무슨 생선인지, 사투리라면 주석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도울 필요가 있습니다.
「자산어보」는 정약전의 어류학서가 모티브가 되어서 탄생한 작품입니다. 정약전의 경륜과 이를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는 화자의 인식이 담담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다만, 화자의 의견이나 생각을 너무 단정적인 어조로 자주 강조하는 것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어떤 상여」는 죽은 나방 한 마리를 필생의 힘으로 끌고 가는 개미의 모습에서 끌어온 작품입니다. 더 이상 뺄 것도 더 할 것도 없는 단아한 생사의 합일이라 할 수 있겠지요. 삶의 고단함과 애증관계를 야무지게 버무려 낸 솜씨가 돋보입니다.
「도라지꽃」은 어린 시절, 누이와의 아픈 이별을 그린 작품입니다. 가슴 밑 켠이 짜안해지면서 눈두덩이가 붉어지는 아픔을 지닌 시입니다. 오래 묵혀 둔 일기장을 꺼내어 본 듯 생생한 묘사와 이미지가 돋보입니다. 다만, 누이를 잃은 아픔을 그린 기성 시인 작품과의 차별성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법주사 가는 길」은 청춘의 고뇌와 방황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입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전개와 꾸밈없는 진술이 호소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시를 반드시 어렵게 쓴다고, 힘들게 쓴다고 좋은 시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다만, 직설적인 가사 내용의 반복이 시적인 긴장감을 다소 이완시키는 것 같습니다.
「노병」은 어느 여름나절, 페트병을 베고 누운 늙은 사내의 모습에서 길어올린 작품입니다. 흔하게 보는 주변의 일상이지만, 화자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현대인의 불안과 무관심, 그리고 오후 2시 도시의 무료함을 내밀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페트병 하나가 노병의 총이 될 수 있다는 시적인 인식의 전환이 잘 드러나 보입니다.
이달의 우수작으로는 작품의 구성과 형상화 능력, 시적인 진술과 참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자산어보」,「어떤 상여」,「도라지꽃」,「법주사 가는 길」,「노병」을 선정하고, 최우수작으로는「우륵을 굽다가」를 선정합니다.
글 쓰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시마을 문우 여러분의 건승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1998년《창조문학》으로 등단
2009년《시선》특별발굴시인 선정
2011년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 수혜
시집으로『수채화로 사는 날』『안부가 그리운 날』
『길은 그리운 쪽으로 눕는다』『기다림 근처』(2013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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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완 시인님 최우수작 축하드립니다. 선에 드신 문우님들 축하드리며
한 달 동안 좋은 작품 올려 주신 모든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심사를 맡아주신 양현근 시인님, 세심한 심사평 감사드립니다
가을에도 창작방이 알차게 영글기를 기대하며 문우님들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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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 한편의 수작의 탄생이 독자로서 참으로 배울 점이 많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양형근 시인님의 심사평을 들으니 그 감회가 또
남다름니다.
선에 든 작품들 모두다 보석같이 아름답고 훌륭한 작품들 이네요.
이렇듯 하나의 창작품들이 거친 산고 끝에 이렇듯 훌륭하게
탄생 되는 과정이 참으로 경이롭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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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완 시인님 꾸준한 습작과 섬세한 사물을 접하는 관조가
가을 열매를 맺었군요
선에드신 모든분 박수 드립니다
다소 늦은 발표지만 세심한 심사평하신
양현근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시 쓰기 좋은 계절 문우님들 좋은시 기다립니다
태풍이 온다는데 무탈하십시요 |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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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에 드신 분들 축하합니다.
심사 애쓰셨습니다. |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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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치열하게 고뇌하며 시를 쓰신 문정완 시인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에 드신 문우님들께도 박수를 드립니다
시인이 한 편의 시를 쓰기위해 얼마나 밤잠을 설쳤을까
얼마나 퇴고에 퇴고를 거듭 했을까
풀무불보다 뜨거운 열정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가
존경하는 문우님들 더욱 정진하시어 빛나는 문운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모처럼 좋은 심사평으로 시마을님께서 심사를 해주시니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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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어떤이 숨어 있을까? (우럭인지 그 밖 다른 알 수 없지?) 몇 번 읽다 이런 오독 합니다.
여기서 우륵이란 청각 반대편을 생각하면 우럭이 우륵 되어도 무방하다 싶습니다.
궁극적으로 깨우침이나 가르침 범주 밖에 존재해야 완성 된다고 볼 때.
우륵이 그냥 우륵일 뿐이라고 해도 그 어떤 시도자체가 부럽습니다.
시꾼(문정완)님 그리고 선에 드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애써주신님들 만땅 감사드립니다.^^ |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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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정완 시인님 먼저 축하드립니다
역시 깊은 내공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연이어 보여 주셔서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울러 우수작 가작에 드신 문우님들 모두 함께 축하드립니다
심사해 주신 양현근 시인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꾸준한 습작을 통해 좋은 시를 만날 수 있는 그 날이 제게도
오기를 빌며 시마을 문우님 모두에게 건안하신 가을
이어가시길 빕니다 |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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選定되신, 문우님들께 마음 깊이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심사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양현근 시인님께도 경의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안. 건필하소서 |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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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연애를 하더라도 공중전화 앞에서 줄서며 어렵게 통화하며 연애를 했고 자신이 쓴 시를 문예 잡지사에 투고하며 책을 사 보던 시절 메이저 문예지에 자신의 글이 실리면 거의 등단이라고 보았던 시절
시대는 온라인 시대를 지나고 있는데 아직도 구 시대를 지향하는 한심한 문학인들 때문에 문학계가 죽어가는지 모릅니다.
그 시대에 발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그 시대에 발 맞추어 기획하고 독자들에게 공략하는 문예 집단이야 말로 살아 남는 것입니다.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
문학 잡지만 해도 수십 종이 넘었던 시절
이제는 아니죠, 줄서서 공중전화에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원고지가 아닌 워드 프로세서 프로그램으로 글을 쓰는 ㅅ;절이 10년이 지나고도 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상은 자꾸만 변해가고 독자들은 새로운 것을 찾는데
멍청한 문학인 들은 옛것만 고집하다가 망하고 ㅋㅋㅋ
왜 그럴까요?
독자들은 저 멀리 10년 후를 달리고 있는데 작가라는 작자들은 아직도 30년 뒤의 생활을 하고 자빠져 있으니 누가
시를 읽을 것이며 누가 소설을 읽겠는지요?
대한민국 최고의 시인 집단인 시마을 동인들 나이가 노인들
이라서 그런건지요?
시마을이 정말로 대한민국을 떠나 세계 최고의 문학 사이트(온라인 잡지)가 되기를 저는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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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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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그러네요! 그럼 무얼로 운영해 나갈 거냐고 그러시네요? 땅파서 온라인잡지사 운영할 거냐고 하시네요?
ㅋㅋ 정말 아! 어이가 없네요.
책 팔아서 문예지 운영 못합니다. 책도 팔리지도 않을 뿐더러
온라인으로 어떻게 팝니까?
미디어 사업의 기초는 광고 입니다. 바로 광고 수익이지요.
기차를 타거나 고속버스를 타거나 출근을 하거나
휴대폰으로 시마을의 글을 읽을 때 무료로 하되 광고가 들어 갑니다.
이제 아셨는지요?
허기사 컴퓨터 앞에서 자판기만 두두리고 글만 올리고
그럴 줄만 알았지 ...
그래서 영상 미디어와 음악 은 필수 요소 이겠지요?
책을 팔수가 없는데 무얼로 하느냐 질문 하시는 분들
제가 정말 죄송합니다. 몰라 보았습니다.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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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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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만큼이나 시 냄새가 진동했던 8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10월, 지금의 싯점에서 보면 제법 잊혀질 만한 계절이 되었지만.
시향은 사그라들지 않을 것같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시의 길에서 열심히 달려온 시마을 문우님들에게 선의 글을 다시 읽게 해주는
좋은 시간이 됩니다.
치열하게 공부하시고 좋은 시로 즐겁게 해주신 문정완 시인님의 최우수작 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수작의 반열에 드신 시인님들과 가작에 드신 시인님들 모두 축하드리며
노력의 뒤에는 분명한 결과가 있음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창작시방에서 이루어지는 시의 향연을 즐기신 모든 문우님들에게도 즐거움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서도 선하시느라 애쓰시고, 시평으로 가르침 주신 양형근 시인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다른 달, 9월 10월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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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에 드신 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신 양현근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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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신 모든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늘 그렇듯이 결과 물이 나오기 까지 많 고통이 따르듯이
좋은 작품으로 선 하시니 얼마나 즐겁겠습니까
축하 드리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 길 빕니다 |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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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로 최우수작에 선되신 문정완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셔서 더 좋은 소식 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우수작, 가작에 선되신 분들께도 축하를 드리며
양현근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심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문우님들 아름다운 가을 되시고, 건필하십시오~^^ |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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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에 뽑힌 문정완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선에 드신 모든 문우님들께도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작품을 읽고 선평을 해 주신 양현근 시인님께도
수고의 말씀 드립니다
**우륵 물고기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설명을 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아무리 검색을 해 보아도 알 수가 없습니다 |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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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의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합니다.^^
심사하신 양현근 시인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문운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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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많이 부족한 제 글이 최우수작으로 선정이 되어
여러 문우님들 뵙기가 부끄럽습니다 ^^
많은 행사등의 준비로 빠쁘신가운데 작품을 읽고 시평을 해주신 시마을 양현근시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그리고 허영숙시인님, 최정신시인님, 조경희시인님
세분 수고가 많았습니다 늘 시마을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하시는 김선근시인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그리고 시마을 창작방에 태산처럼 계시는 활연님, 저에게 시를 공부 할수 있게 좋은 책도 소개해 주시고 감히 남이 흉내낼수 없는 필적으로 우둔한 저를 배움의 길로 더 깊이 끌어가 주셔서 이자리를 빌어 또한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
그리고 항상 놀라운 필력으로 가끔씩 창작방을 찾아오셔서 시향을 듬뿍 남기시는 가문비시인님, 늘 좋은 시로 창작방을 달구시는 이종원시인님 지연산 시인님 앞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열정적으로 시공부에 매진하는 서승원시인님 또 그렇게 오직 시밭만을 일구겠다며 매진하는 시마을 기둥같은 문우님들, 저에게 쓴 말을 서슴없이 던지시며 채찍과 당근을 주시던 파문님, (방긋~ㅎ)아울러 일일 이름을 호명할 수 없는 시마을 많은 문우님들께도
감사와 사랑을 드림니다 그리고 살짝, 쪽지로 훈훈한 마음을 전해주신 문우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놓숩니다!
끝으로 부족한 글을 선하신 이유가 더 열심히, 더 깊이 ,
시공부에 매진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열심히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선에 당선되신 모든 문우님, 그리고 시마을 창작방 문우님들께 항상 건강과 사업,,,그리고 문운이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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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 우수작 가작에 선정되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늘 건필하소서, 여러분.
그리고 심사해주신 양현근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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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에드신 모든분과 최우수작에 선되신
문정완 시인님. 축하합니다.
양형근 시인님 선 하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시마을 우수작은 어디에 내 놓아도
훌륭한 좋은 시편들입니다. |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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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작
▷금주의 청소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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