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중 詩마을 우수창작시란에 올라온 작품(창작시, 푸른 시)을 대상으로 한 창작시부문 및 아동문학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등단작가의 작품, 창작시 부문의 경우 시마을 문학상 대상 수상자의 작품은 제외되었으며 Marquee 및 플래시를 이용한 글도 제외하였습니다. 발표 후 표절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우수작 선정은 자동 취소됩니다).
창작시 부문 최우수작에는 효자손님의「셋방 있음」이 , 아동문학 부문에는 팔삭동이님의 「남자」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가로 선정되신 분에게는 유명출판사에서 출간한 시집 및 시마을 작품선집 등 소정의 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수령용 주소 및 수령인 성명, 전화번호를 시마을 동인에게 쪽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14. 10월의 우수작품 선정현황(무순)
[ 창작시 부문 ]
【 최 우 수 작 】
[내용보기] 셋방 있음 / 효자손
【 우 수 작 】
[내용보기] 우리 어머니 / 핑크샤워
[내용보기] 나비의 여행 공식 / 천수
[내용보기] 세렝게티가 걸려있는 동물원 / jooni
【 가 작 】
[내용보기] 환절의 적운 / 촐왓
[내용보기] 삐라 / 팔삭동이
[내용보기] 녹두꽃이 필요해 / 동피랑
[내용보기] 밥 짓는 산 / 금비늘
[내용보기] 검정비닐 / 미스터한공
[내용보기] 송어의 정원 / 동하
[내용보기] 민달팽이의 속도 / 류시하
[내용보기] 바람칼 / 무의
[내용보기] 갯벌 / 시엘06
[내용보기] 저녁식사 / 노크
[내용보기] 달방 / 아무르박
[내용보기] 의문의 교통사고 / 핑크샤워
[내용보기] 안개 낀 아침 강 / 천수
[내용보기] 고요 / 낮은소리
[내용보기] 고사목 / 팔삭동이
[내용보기] 고시원 / 수퍼스톰
[내용보기] 알약 / 동피랑
[내용보기] 못의 반역 / jooni
[내용보기] 우물 옆에서 / 시엘06
[내용보기] 열쇠 / 블르메
[ 아동문학 부문 ]
(9월~10월)
【 최 우 수 작 】
[내용보기] 남자 / 팔삭동이
【 우 수 작 】
[내용보기] 엄마가 철들었다 / 남정률
[내용보기] 드라이기 / 살구마을
[내용보기] 자전거 열쇠 / 용담호
[내용보기] 자리바꿈 / 효자손
[내용보기] 고양이를 위해 / 안영주
【 가 작 】
[내용보기] 까치 / 살구마을
[내용보기] 귀뚜라미 / 살구마을
[내용보기] 고스톱 / 팔삭동이
[내용보기] 강아지풀 / 팔삭동이
[내용보기] 이상한 아저씨 / 팔삭동이
[내용보기] 키티 쓰레기통 / 류시하
[내용보기] 바람 신호등 / 류시하
[내용보기] 금붕어 / 남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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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사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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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 부문]
2014년 10월의 우수작 심사평
조연향 (시인)
이번 달 최우수작은 <셋방 있음>이다 시를 읽을 때 작위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그 울림을 전해 주었다. 시적자아가 보았던, 혹은 경험했던 현상을 독자에게 이토록 부담없이, 시원한 목소리로 전해줄 수 있음이 반가운 일이다. 시창작 행위는 말의 성찬이 아니라, 세계를 바라보는 인식을 혹은 진실을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독자에게 전해줄 수 있는냐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 같다. 자신이 느꼈던 혹은 깨달았던 바를 언어로 옮겨쓸 때 그 언어는 내적 진실에게 새로운 옷을 입히는 일이다. 즉, 존재의 의미를 완성하는 그 옷이 너무 화려하거나 너무 복잡하거나 한다면, 참다운 의미가 와해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시창작의 원리지만, 그것을 쉽게 잊어버린다. <셋방있음>의 시적자아는 섬세한 내면에다 가장 적절한 언어의 옷을 찾을 줄 안다. 구차스럽고, 가난한 동네를 매우 구체적으로, 담담하게 생동감있게 표현 한다. 이때 그 마을에 대한 사랑이 어느 정도 숙성된 것으로 말미암아 억지스런 초월도 아니고 억지스런 아름다움도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게 “까맣고 단단한 아이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정경에게 사랑을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주인을 포함해 일곱 가구가 모여 사는” 집에도 “달이 뜨고 보름이 지나면 꽃이” 필 수 있고 “차차 잎이 넓어지더니 꽃대가 생겨나고 있음”을 표현한 것은 소박한 삶의 진실을 일깨워주는 경우가 되겠다.
우수작 <우리 어머니>도 최우수작 못지않은 삶의 진실과 세계를 향해 폭 넓은 눈을 가지고 있다. “어머니 발톱에 뜬 낮달”에 대한 포착은 높이 살만 하다. 그러나 상투적인 언어가 많이 거슬렸다. 예를 들어 “고운 달빛/ 파문/생의 수레바퀴/삶의 무게/ 혹독한 노고/ 수줍은” 이러한 관념적이고 낡은 언어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한다면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겠다.
<나비의 여행 공식>은 그 구성은 새롭고, 상상력도 풍부하였다. 반면 좀 더 언어에 대해 고심해야 하며. 설명적인 문장과 관념적인 언어를 버려야 할 것 같다. “너무 화려한 빛과 색채를 지닌 꽃들의 조롱을 견딘 건 의문이다” 등의 설명적인 문장이 많이 거슬린다. 시는 설명이 아니고, 사물의 움직임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묘사하면서 내적 진실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그것이 사실 제일 어렵지만 말이다). 한 문장이 너무 길다 18행에서 23행이 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세렝게티가 걸려있는 동물원>은 의도를 너무 앞세우지 않고, 비교적 자연스럽게 시를 풀어가고 있는 점이 좋았다. 그러나 이러한 풍경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시적 의도를 좀 더 선명하게 집중해야 하면 좋은 시가 되겠다. 이런 경우 자칫 막연한 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예심에서 올라 온 작품을 읽으면서 시마을의 창작 열기를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어떻게 하면 잘 쓸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독자의 맘을 움직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 몸에서 일어난 결혼식처럼, 사건처럼 읽는 이들이 그 시적 공간으로 들어와서 같이 시적 주체가 될 수 있을까 그것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늘 고심하고 고심한다 .
[약력]
경북 영천 출생
1994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2000년《시와시학》등단
경희대 국문과 박사과정 수료
시집『제 1초소 새들 날아가다』『오목눈숲새 이야기』등
[아동문학 부문]
2014년 9월~ 10월 아동문학 심사평
이시향 (시인, 아동문학가)
스쳐지나 가는 가을은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고,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며 올 한해 나는 무엇을 했나 뒤돌아 보게 됩니다. 두 달 동안도 좋은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 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한편이 우리 영혼을 살찌게 할 것입니다. 늘 수고해 주시는 곽해룡 시인께 감사함을 전하며 이번에도 주마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을 가지고 최우수 작품과 우수작품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살구마을 님의 "까치"를 읽으며 아들이 어릴 때 포경수술 하기 싫어하던 기억 떠올라 혼자 웃어 봅니다. 빈삼각 님이 댓글에서 언급한 내용이 많이 공감되어 다시 올려 봅니다. " 제목을 '포경수술'이라고 지으면 너무 노골적으로 시를 설명하는 것이어서 안 좋습니다. 이 시에서는 화자의 심리를 충분히 엿볼 수 있습니다. 까치가 짖는 소리조차 까지 못하는 자신을 놀리는 소리로 들리는 것이죠. 화자가 과민반응을 하는 이유는 자신도 까야 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러기에는 수술대에 오르는 것이 얼마나 무섭겠어요. 이런 화자의 심리를 본문에서 적절히 드러내든지 아니면 제목에서 살짝 엿볼 수 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더 고민해서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 보세요. _빈삼각"
안영주 님의 "고양이를 위해" 한편의 동화 시를 읽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위해 파리가 햇살이 노을이 자동차에 치이지 않도록 해 주는 것 같은데 조금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묘사를 했으면 더 재미있는 시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팔삭동이 님의 "강아지풀" 가을 하늘 아래 작은 땅만 있어도 바람 조금만 불어도 흔들거리며 꼬리 흔드는 강아지풀과 할머니의 예쁜 강아지를 잘 매치시켰는데 "한 켠" "흙내" "여섯 평" "키 작은 뽕나무 그늘 아래(그늘이나 아래 둘 중에 하나만 사용)" 등 성인 시 풍의 언어들이 걸립니다.
팔삭동이 님의 "이상한 아저씨" 아이들 측면에서 보면 경찰 아저씨도 참 이상한 아저씨로 오인 받을 것 같네요. 이 작품에도 "학교 파하고"와 같이 어른의 어투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얘기를 전하는 것을 조금 더 발전시켜 이 시에서 독자들에게 무엇을 느끼게 할 것인가를 보여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팔삭동이 님의 "남자" 일찍 철이든 아니 철이 들어야 했던 작은 남자아이를 봅니다. 꾸미지 않아도 진솔함에서 우러나는 울림이 감동을 줍니다.
류시하 님의 "바람 신호등" 혼자 사시는 할머니 집 마당에 할머니 닮은 감나무 신호등 한 그루 있군요. 막연한 느낌이 드는데 좀 더 함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좋겠습니다.
남정률 님의 "엄마가 철들었다." 그렇군요. 세월호 사건으로 많은 지구촌 사람들이 힘들어했지만, 철도 들게 했군요. 같이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아이들 마음 짠합니다.
용담호 님의 "자전거 열쇠" 저도 자전거 열쇠를 잃어버렸습니다. 자전거는 몇 년째 지하 창고에서 잠들어 있어요. "에이 젠장" 소리 나올 만합니다. 그렇지만 긴장감이나 감동이 크게 남지 않아 아쉽습니다.
살구마을 님의 "드라이기" 인공호흡 받은 스마트폰 살아났는지 궁금하네요. 스마트폰에 후~ 후~ 인공 호흡해 주는 드라이기 재치가 돋보입니다.
팔삭동이 님의 "고스톱" 저도 고스톱을 작년에 배웠습니다. 명절 때 고스톱을 모르면 혼자 놀아야 해서요. 이 시를 어른들이 꼭 읽어서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만이라도 고스톱 하지 않길 소망해 봅니다.
책벌레 님의 "내 코도 강아지 코" 킁킁거리며 아빠 주위를 돌고 있는 강아지와 아이의 모습 그려봅니다. 모든 것을 따라 하고 궁금해할 아이들을 생각해 봅니다.
효자손 님의 "자리바꿈" 봄에 날기 연습을 하던 어린 새가 나무에 부딪혀 기절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도 새가 빨리 깨어나길 바라며 나무 위로 올려 줬는데 그 자리를 공중에 머리 부딪힌 은행잎이 대신했군요. 이제 곧 가을도 겨울과 자리바꿈하겠군요.
류시하 님의 "키티 쓰레기통" 깨어진 쓰레기통을 버리려다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저도 어제 자리를 옮기자 쓰레기통이 깨어져서 바로 버리고 새것으로 하나 샀는데 이렇게 사소한 일상에서도 시의 씨앗을 찾아내고 시를 짓는 시심이 부럽습니다.
살구마을 님의 "귀뚜라미" 좀 억지스럽기는 하지만 우유를 먹고 있던 상황과 딱 맞물려 재미있습니다.
남정률 님의 "금붕어" 금붕어의 눈에서 잠자고 싶어 하는 아이를 봅니다.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도 봅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하겠지요.
이렇게 추천된 15 작품 중에 등단시인의 1 작품을 뺀 14 작품 중에 최우수작품 1편 우수작품 5편 나머지는 가작으로 뽑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우수작에 한편 이상 추천된 작품은 그 작품 중 한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최우수 작품을 놓고 고심한 작품은 팔삭동이 님의 "남자" 남정률 님의 "엄마가 철들었다" 살구마을 님의 "드라이기" 인데 그중에 꾸미지 않아도 진솔함에서 우러나는 울림이 있는 팔삭동이 님의 "남자"를 최우수 작품으로 정했습니다. 축하하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빚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수작품과 가작으로 선정된 분들께도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특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열심히 활동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연말 더욱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최 우 수 작 】
남자/ 팔삭동이
【우 수 작 】
엄마가 철들었다/남정률
드라이기/살구마을
자전거 열쇠/ 용담호
자리바꿈 / 효자손
고양이를 위해 / 안영주
【가 작】
까치/살구마을
귀뚜라미/살구마을
고스톱/ 팔삭동이
강아지풀/ 팔삭동이
이상한 아저씨/ 팔삭동이
키티 쓰레기통/ 류시하
바람 신호등/ 류시하
금붕어/남정률
[약력]
제주도 출생
계간《시세계》등단
《아동문학평론》신인상
울산문인협회회원, 울산공단문학회회원
울산아동문학인협회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원
시마을 <아동문학, 시조>란 운영자
<시마을> 동인
시집『사랑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습니다』『그를 닮은 그가 부르는 사모곡』
『마주보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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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을 수상하신 효자손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우수작의 핑크샤워님, 천수님,jooni님 축하드리며 선에
드신 모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한 달 동안 좋은 작품으로 창작방을 이끌어 가시는 문우님들께 감사드리며
세심한 심사평을 주신 조연향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아동문학 최우수작 팔삭동이님 축하드리며 이승민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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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님 작품마다 예사롭지 않은 사유로 눈길을 잡더니 최우수작에 이름하였군요
작위성이 없다는 시평에 아낌없이 동감하며 축하합니다
외 선에 등재하신 분들께도 축하합니다
더불어 창방을 꾸려주시는 문청들께도 감사합니다
조연향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동문학에 이름 올리신 문우들께도 축하합니다
이승민시인님 수고하였습니다 |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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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님 최우수작 선을 축하합니다 ^^
위 심사위원조연향 시인님 심사평의 글처럼 멋도 모르는 제가 보아도 수작입니다 ^^
그리고 우수작 가작에 선되신 모든 문우님도 축하드립니다 한달간 시쓰기에
열정을 바친 문우님들께도 박수를 드립니다
끝으로 심사하신 조연향 시인님과 창작방을 이끄시는 세분 시인님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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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에 최우수작을 받으신 팔삭동이님
축하드립니다^^ |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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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 효자손님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시길 기대하며
우수작, 가작에 드신 분들께도 축하의 박수를~~~
심사해주신 조연향 시인님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문우님들 따듯한 겨울 보내세요
창작시방 화이팅입니다!! |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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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검색하다 우연히 들어온 시마을이 벌써 6년의 세월이
흐른것 같습니다.우수작을 감상하고 매료되어 문예대학에
수강하고 마경덕 시인님의 지도를 받으며 시의 걸음마를 떼었습니다
우수작 가작에 늘 머무르는 부족한 시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시에 절망하여
한동안 절필을 하게 되었지만 시는 운명처럼 내 주위를 맴돌고 있었습니다.
일어나면 시마을을 클릭하고 시마을이 있어 심신이 안정되는 일과가 되었습니다
뜻밖의 선정에 놀라지않을수 없습니다. 담담하게 쓴 부족한 시가 최우수작에 선정되다니요,
더욱 열심히 쓰라는 채찍으로 알고 정진을 해야겠습니다,조연향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허영숙시인님 최정신시인님 시꾼시인님 조경희시인님 격려 말씀 감사히 받습니다.
선에 드신 문우님과 창작방 아동방 문우님들의 앞날에 시의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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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에 드신 모든 문우님들께 축하 드립니다
참으로 훌륭 하신 글들이라 부럽습니다
늘 한결 같은 필력으로 더욱 발전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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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평하시느라 고생하신 시인님 감사드리고요, 선에 드신 모든 분 축하드립니다.. .아직 일천하기 그지없는 필력으로 선에 들어 부끄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더욱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열심히 습작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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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우수작, 가작에 선정되신 문우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늘 건필하소서, 여러분. |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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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렇군요. 6년 세월의
내공이 켜켜이 쌓여 좋은 결과 당연하겠습니다.
팔삭동이님 ㅎ 아동방까지 섭렵하셨군요.
많이 축하드립니다.
선에 드신 분 축하드리며, 겨울 따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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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공님,핑크샤워님,이장희님,안세빈님 축하 말씀 겸허히 받습니다
험난한 시의 길을 같이하는 문우님들이 계시기에 늘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뜻하는바 목표를 꼭 이루시어 문단의 별로 우뚝 서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늘 건안과 문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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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을 수상하신 효자손님과 선에 드신 시우님들, 축하드립니다.
심사를 맡아주신 조연향 시인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저의 첫시집 해설을 해 주신 선생님을 여기서 뵈니
놀랍고 기쁩니다.^^ 송년회 때 뵐게요.^^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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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게 합평해주신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졸작을 뽑아주신 시인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월별 수작을 내신 문우님들께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쓰는 것도 즐겁지만 읽는 즐거움도 작지 않습니다.
모든분들 늘 좋은 시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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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작
▷금주의 청소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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