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중 詩마을 우수창작시란에 올라온 작품(창작시, 푸른 시)을 대상으로 한 창작시부문 및 아동문학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등단작가의 작품, 창작시 부문의 경우 시마을 문학상 대상 수상자의 작품은 제외되었으며 Marquee 및 플래시를 이용한 글도 제외하였습니다. 발표 후 표절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우수작 선정은 자동 취소됩니다).
창작시 부문 최우수작에는 香湖님의「에덴 도시형 아파트에 세배를 가다」가 , 아동문학 부문에는 테울님의 「돌하르방 빵집」이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가로 선정되신 분에게는 유명출판사에서 출간한 시집 및 시마을 작품선집 등 소정의 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수령용 주소 및 수령인 성명, 전화번호를 시마을 동인에게 쪽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14. 2월의 우수작품 선정현황
[ 창작시 부문 ]
【 최 우 수 작 】
[내용보기] 에덴 도시형 아파트에 세배를 가다 / 香湖
【 우 수 작 】
[내용보기] 오후 세 시의 치통 / 香湖
[내용보기] 돌을 베끼다 / 示怪
[내용보기] 물구나무서기 / 하늘은쪽빛
【 가 작 】
[내용보기] 작곡가에게 / 팔삭동이
[내용보기] 미디어뷔페식당 / 김일곤
[내용보기] 환절기 / 겨울과수원
[내용보기] 달리의 그림은 생각했다 / DM
[내용보기] 붉은 바람의 경전 / 서문기
[내용보기] 2000년 후 / 안영주
[내용보기] 공중의 초상(肖像) / 테울
[내용보기] 키스로 보내주오 / 일공육
[내용보기] 귀소본능歸巢本能 / 테울
[내용보기] 그대는 푸른 달빛으로 흐르고 / 하늘은쪽빛
[내용보기] 빙벽 / 팔삭동이
[내용보기] 햇볕소금밭이 있는 풍경 / 김일곤
[내용보기] 낡은 삽 / 금솔아
[내용보기] 스트라이크는 없다 / 왓칭
[내용보기] 동피랑에 뜬 낮달 / 동피랑
[내용보기] 꽃밭 / 일공육
[내용보기] 그림일기 / 江水
[ 아동문학 부문 ]
(1월~2월)
【 최 우 수 작 】
[내용보기] 돌하르방 빵집 / 테울
【 우 수 작 】
[내용보기] 제일 어른 / 효자손
[내용보기] 혀 / 파란잠자리
[내용보기] 부탁 / 살구마을
[내용보기] 풀꽃 / 문정완
【 가 작 】
[내용보기] 고드름 / 밀기울
[내용보기] 욕 / 안영주
[내용보기] 인사하란다 / 안영주
[내용보기] 길 수선공 아빠 / 효자손
[내용보기] 눈 / 효자손
[내용보기] 달팽이 / 파란잠자리
[내용보기] 봄 , 쇼트트랙 / 효자손
[내용보기] 잣나무 / 파란잠자리
[내용보기] 장독학교 / 파란잠자리
[내용보기] 아파 / 파란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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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사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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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 부문]
2014년 2월의 우수작 심사평
조동범 (시인)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에덴 도시형 아파트에 세배를 가다」는 설날 아침 납골당을 찾은 한 일가(一家)의 모습을 따뜻한 필치로 그려낸 작품이다. 자칫 무겁게 흐를 수 있는 이야기를 기분 좋은 넉살로 풀어내는 시인의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시인은 이 시에서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돌려 말하듯, 상반되는 것들을 아우르고 거기서 새로운 진실을 발견하는 시적 사유를 보여준다. 한 해의 시작인 설날과 빛바랜 사진 같은 옛일, 0.05평짜리 납골당과 아파트, 겨울과 꽃, 남자와 여자 등 서로 반대되는 듯 보이는 것들이 한 편의 시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며 시가 품고 있는 의미의 외연을 넓혀간다. 삶 속에 죽음이 있고, 웃음 속에 애잔한 슬픔이 있는 삶의 진실을 독자 앞에 거부감 없이 펼쳐 보인다. 이렇듯 눙치는 솜씨는 훈련으로는 터득할 수 없는 것으로서, 시인으로서는 부러운 재능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오후 세 시의 치통」은 치과 치료를 받는 광경을 독특한 상상력으로 묘사하고 있는 작품이다. 한껏 벌린 입을 “오후 세 시”로 표현하고, 그 속에 자연과 일상과 반성과 성찰을 버무리고 있다. 치과 치료를 받는 짧은 시간적 배경 속에 오늘과 어제를, 나아가 “절룩거리며 가는 생”까지를 담아내는 시인의 기지가 놀랍다. 「오후 세 시의 치통」이 순간에서 시적 상상력을 전개해나간다면, 「돌을 베끼다」는 ‘돌’이라는 하나의 사물에서 시작한다. 무가치하게 여겨지는 흔한 돌멩이를 용역 나가는 한 사내에 빗댄 이 시는 짧은 만큼 그 여백을 여운이 채우고 있다. 마지막으로 「물구나무서기」는 치매에 걸린 엄마와 그런 엄마를 보살피는 딸의 이야기이다. 시인은 이 시에서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에게 느끼는 복잡한 심경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이럴 때 감동은 말 그대로 독자에게 육박해온다. 머리가 아닌 심장으로, 사유가 아니라 맨살로 오는 짠한 자극 앞에 엄마도 시의 화자도 독자도 “물에 젖은 소금처럼 녹”아내릴 뿐이다.
끝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주지의 사실이지만 시는 언어의 압축과 의미의 함축을 골자로 하는 예술이다. 전위의 방식으로서 부러 긴 호흡을 쓴다든가 ‘요설체’나 장광설을 개성으로 삼는 작품들도 적지 않지만, 그것들 역시 내적으로 압축과 함축을 기본 전제로 하고 있다. 언어의 경제적 운용이란 누차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늘 염두에 두고 지켜야 할 시인의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이런 점에서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모두 얼마간의 아쉬움을 남긴다. 과감하게 사족을 걷어내고, 확산 일로를 가는 시어와 상상과 의미를 가지치기한다면 더욱 깊은 울림을 품은 작품들로 거듭날 것이다. 시 쓰기는 언어의 구축이 아니라 언어를 지우는 데서 시작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약력]
1970년 경기도 안양 출생.
2002년 《문학동네》신인상 당선.
시집『심야 배스킨라빈스 살인사건』『카니발』,
산문집 『나는 속도에 탐닉한다』, 평론집 『디아스포라의 고백들』
[아동문학 부문]
2014년 1월~ 2월 아동문학 심사평
이시향 (시인, 아동문학가)
매화 진자리 화들짝 목련이 피어나고 봄꽃 소식 폴폴 날리는 완연한 봄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텃밭에 감자를 심고 당근 씨앗도 뿌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동문학방 여러분도 겨울 동안 잠잠하던 봄 잘 보내고 계시지요. 여러분으로 하여 시마을이 화사합니다. 올해도 멋진 작품 많이 빚으시길 바라오며 늘 수고해 주시는 곽해룡 시인께서 주간 단위로 추천한 우수작품을 토대로 최우수작품과 우수작품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자손 님의 "길 수선공 아빠" 아마 구두수선공 아빠라고 했으면 우수작품으로 뽑히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해 봅니다. 그만큼 제목선정이 중요하지요. 2연만으로도 좋은 시가 될 것 같습니다.
파란 잠자리 님의 "장독학교" 마지막 연에서 시의 완성을 봅니다. 조회시간 교장 선생님의 길고 긴 교훈 생각납니다.
효자손 님의 "눈" 차별 없는 자연의 섭리를 잘 표현했습니다. 그렇지만 비슷한 표현의 시가 많아 새롭지는 않은 흠이 있습니다.
밀기울 님의 "고드름" 아하 그렇지 하며 손뼉 치며 뭐 더 없을까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파란잠자리 님의 "달팽이" 달팽이의 행동을 역발상으로 전환해서 생각한 부분이 참신합니다.
살구마을 님의 "부탁" 사물을 바라보는 눈이 아이 마음처럼 맑고 착상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단조로워서 그런지 그렇구나 하는 느낌만 남는 것 같아요.
효자손 님의 "제일 어른" 아이들뿐만 아니라 할머니와 할아버지까지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자화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해 봅니다. 그렇지만 그 시대성을 잘 반영해서 아이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해글안영주 님의 "욕" 아이들에게 욕 사용하지 말라고 하면서 어른이 욕봐라 하면 의아해할 만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의문에서 그치지 말고 한 단계 더 나가서 독자에게 감동이나 느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해글안영주 님의 "인사하란다" 이 시 또한 "욕"처럼 아이로서 의문을 품을 수 있지만 그렇게 하는 엄마의 마음 조금 내비치게 구성하면 더 좋겠습니다.
테울 님의 "돌하르방 빵집" 구멍이 뽕뽕 뚫린 돌로 만들어진 돌하르방을 세밀하게 잘 묘사해서 시를 읽고 있으면 돌하르방을 상상하게 됩니다.
파란잠자리 님의 "잣나무" 그러고 보니 잣은 잣나무 가장 높은 가지에 달리는군요. 그것이 잣나무의 지혜에서 온 것이라는 설득력이 좋습니다
문정완 님의 "풀꽃" 풀꽃이 뭘까를 잠시 생각합니다. 들꽃? 잡초? 아니면 꽃을 피우는 모든 풀? 시의 내용으로 봐서 들꽃이나 잡초 정도로 시 제목을 명확히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은 생각 듭니다.
파란잠자리 님의 "아파" 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팔다리 허리 어깨 다 아프다며 파스 붙여달라며 아프다고 하는 아빠를 보면 "아빠는/아파다." 마음에 들어옵니다.
효자손 님의 "봄, 쇼트트랙" 지금 한창 봄 운동장에 꽃들이 달리기합니다. 이제 남쪽에서 북쪽으로 달려가는 봄을 봅니다. 긴장감은 없지만 잘 읽힙니다.
파란잠자리님의 "혀" 그렇군요. 사람만 입을 가리고 하품하는 이유 이제야 알았습니다. 새로운 발견 재미있습니다.
송명숙 님의 "숙제하는 햇볕" 오랜만에 나온 햇볕이 숙제하느라 바쁘군요. 숙제는 한꺼번에 하기보다 그때그때 해버려야 좋은데 말입니다. 하루와 종일은 같은 말이므로 하루나 종일 한 가지만 써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기왕이면 야채보다는 채소나 들나물로 쓰면 더 좋습니다.
이렇게 추천된 16 작품 중에 최우수작품 1편 우수작품 4편 나머지는 가작으로 하겠습니다. 주간 우수작에 한편 이상 추천된 작품은 그 작품 중 한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최우수 작품을 놓고 고심한 작품은 시대성을 잘 반영한 효자손 님의 "제일 어른" 새로운 발견이 재미있는 파란잠자리님의 "혀" 돌하르방을 세밀하게 잘 묘사한 테울 님의 "돌하르방 빵집" 이렇게 3편이었습니다. 그중에 좀 거칠기는 하지만 시를 읽으며 돌하르방을 상상하게 되는 테울 님의 "돌하르방 빵집"을 최우수작품으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축하하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빚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수작품과 가작으로 선정된 분들께도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특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열심히 활동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최 우 수 작 】
돌하르방 빵집 / 테울
【우 수 작 】
제일 어른 / 효자손
혀 / 파란잠자리
부탁/살구마을
풀꽃 / 문정완
【가 작】
고드름/ 밀기울
욕 / 해글안영주
인사하란다 / 해글안영주
길 수선공 아빠/ 효자손
눈 / 효자손
달팽이 / 파란잠자리
봄, 쇼트트랙 / 효자손
잣나무/파란잠자리
장독학교 / 파란잠자리
아파 / 파란잠자리
*숙제 하는 햇볕은 작품이 삭제 되었으므로 선에서 제외됩니다
[약력]
제주도 출생
계간《시세계》등단
《아동문학평론》신인상
울산문인협회회원, 울산공단문학회회원
울산아동문학인협회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원
시마을 <아동문학, 시조>란 운영자
<시마을> 동인
시집『사랑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습니다』『그를 닮은 그가 부르는 사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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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을 타신 香湖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우수작 , 가작을 타신 문우님들
축하드리며 한 달 동안 좋은 시 올려주신 모든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심한 심사평을 주신 조동범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동문학 최우수작 테울님 축하드립니다. 이시향 시인님 심사 감사드립니다
글감 많은 계절 입니다. 좋은 시 많이 쓰십시오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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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정진해오신 향호님 최우수의 결실을 맺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우수작에 선되신 분들과 가작에 선되신 분들께도 축하의 마음을 보냅니다
심사해주신 조동범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감사드립니다
문우님들 따스한 봄날의 시 아름답게 싹틔우시길 바랍니다^^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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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습작의 결과로 최우작에 등재되신
향호님 작품이 좋다는 여운이었는데
축하합니다
외 선 하신 분들께도 축하합니다
테울님 최우수 아동문학에 축하합니다
조동범 시인님 많은 작품 선평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시꽃이 만발하는 창작방 향기가 되어주세요~~~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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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호시인님 축하합니다. 뜨거운 창작이 빚어낸
결과겠지요..
선에드신 모든 분들 축하하며
선의 노고에 조동범시인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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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 향호님 축하드립니다.
최우수작, 우수작 상하로 겹경사를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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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울님,
아동문학 최우수작 축하축하!!!
아동문학까지 지경을 넓히시는군요.
선에드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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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향호시인님^^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너무 기쁩니다.
시괴시인님, 쪽빛언니시인님^^,팔삭동이시인님, 김일곤시인님,
겨울과수원시인님, DM시인님,서문기시인님,일공육시인님,
금솔아시인님, 왓칭시인님, 동피랑시인님, 강수시인님,
그리고
테우리시인님 가작과 최우수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또한 효자손시인님, 문정완시인님,파란잠자리시인님,살구마을시인님, 밀기울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심사하시느라 수고하신 조동범시인님과 이시향시인님,빈삼각시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동인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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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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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호 시인님 최우수상을 수상하심 축하드립니다
열정으로 창작을 하시더니 좋은 일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그리고 우수작 가작을 수상하신 시인님들 축하드립니다
아동문학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신 테울 시인님
박수를 보냄니다
꾸준히 열정을 쏟으신 보람이 있습니다
그외 선에 드신 시인님들께도
뜨거운 박수 보내고 싶습니다
2월 내내 아름다운 문향으로 시마을 창작시방을 뜨겁게
뎁혀 주시던 시인님들께도 박수 드립니다
심사하시느라 고생많으신 조동범 시인님 이시향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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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해주신 조동범, 이시향 두 시인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특히, 뜻하지 않은 동시에 동그라미를 크게 그려주신 것에 대해
큰 의미를 갖고 싶습니다
이미 무뎌진 동심을 되새기려는 노력 게을리 하지 않도록
더욱 명심하겠습니다
드디어 최우수작에 입선하신 향호시인님 축하드리며 존경합니다
아울러 그 외, 우수작, 가작에 입선하신 분들의 글도
그에 못지않은 작품이 틀림없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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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호 큰 형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형님의 노력이 빛을 발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심사해 주신 조동범 선생님께도 감사하고요......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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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로 선정되신 향호시인님,축하드리고요.선에드신
시인님들 축하드립니다. 심사하시느라 애쓰신 조동범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창작방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감사하구요
축하해주신 시인님들,감사드립니다..부족한 부분이 많은 걸 알기에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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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이게 무슨 일이라요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하늘가신 형님이 나이 먹을대로 먹어 글 쓴다고
헤매고 다니는 동생이 안되어 보였던지 작은 희망이라도 주고자
심사하신 조동범시인님 마음을 움직이 셨는가 봅니다
지금 PC도 없고 셀폰 LTE도 잘 터지지 않는 시골에 내려와 있어 연락 받고
아침나절 밖으로 나와 감사 인사 드립니다
시답잖은 글 선해주신 조동범시인님께 고맙다는 인사드리며
심사평에서 지적해주신 것 가슴에 담고 노력하겠습니다
애써주신 시말 운영진 세 분 시인님께도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함께 선 되신 모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도 창작방에 열심이신 문우님들 함께 열심히 공부하십시다요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꾸벅 |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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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호님! 테울님!
그리고 선에 드신 분들
축하인사 올리오니 절 받으십시오 |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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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에 드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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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호 시인님의 글이 최수우수작, 우수작을 연타하셨군요.
깊은 사유를 잘 섞어 맛나게 비벼놓으신 글이 맛이 깊습니다.
뒤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수작, 가작에 드신 문우님들의 시향에도 가슴을 기울여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들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시마을 곳간이 참으로 좋아봅니다.
많은 시 읽어주시고 선해주신 시마을 동인님들과
진심으로 시평으로 가르침주신 조동범 시인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시평을 곁들여 읽어보는 기쁨도 누려봅니다.
시마을 모든 문우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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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
수정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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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우수작에 선되신 모든 문우님!
축하합니다, ^^* |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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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우수작,가작에 선정되신 문우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늘 건필하소서, 여러분. |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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