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 길거리 사진 등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사진은 영어나 숫자로 저장해 주세요(사진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진강좌


로그인 

 
이름  
  다연.(작성일 : 2015-06-29 22:36:06, 조회 : 401
제목  
 행복한 경주나들이      



해마다 연럐행사로 하는 나들이를 가까운 경주로
전엔 강원도쪽으로 다녔는데 이젠  칠십이 넘은
집안 언니, 올케들 다리.허리등 아픈관계로
꽃피는 봄날 올해도 경주로 친목도모겸 나들이를  떠났네요


 



 



 



 



 



 



 



 



 



 



 



 



 



 



 



 



 



 



 



 



 



 




전국구인 집안 언니 올케들
나들이 날자에 단숨에 달려와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맘은 이팔청춘
저 역시도지만

아름다운봄날 보문에 앉아서 이렇게 즐거워하며
말그데로 바리바리 어찌나 먹을꺼리를 많이 가져오는지
놀러가면 하는일은 먹고놀고
큰댁올케는 종갓집 종부로 많이 베푸는데
메물묵을 좋아한다고 메물묵을 쑤어오고
큰집올케는 질세라 도토리묵을 쑤어와서
먹거리는 열흘먹고도 남을만큼 이고
모두 순수 토속적인 음식이라서
먹빵 살만찌운다고 엄살을 부리지만 행복한 엄살이지요
아무리 먹을거리를 줄이자해도 그런다는 대답만이지 잘안되니

딸네들중에서도 유독 귀여워해주는 올케들
아마도 물에물타고 술에술탄 성격이라일거라
혼자 생각해보며 웃음짓네요

올케들 간만에 만난정으로 손수건 팬티에
작은 선물로 서로 정을 나눠주어 다들 목에 손수건 하나씩 두르고
이렇게 둘러앉아 웃음꽃을 피우며

이박삼일 함께있으면 올케들 해마다 하는말
예전 층층시하에(올케들 왈) 시집살이 얘기도 빠지지않고
이제는 친형제같이 서로 위하는 모습에 우애를 느끼며
한 올케하는말 요즘세상에 이렇게 집안 모여서
해마다 놀러가는건 드물다며 남들이 부러워 한다나요

절데로 놀고 먹고만은 하지않다네요
예전 아끼며 살던 습관이 몸에베여 아끼며
살림살이 잘하는  올케들 이젠 한해가 다른 모습에
해마다하는 연례행사를 언제까지 할런지 하면서
아름다운 추억들을 펼쳐보며 또 내년을 기다려요
즐거워하는 올케들과 메밀묵도 먹고파서


.
경주는 자주가지만 늘 새롭고 고전적이고
정감이 가득해서
훗날 살고픈 고장으로 손꼽고싶어요






저별은☆
수정
  삭제
와~아 올케 동서 형제 자매 님들 원없이 즐거운 나들이
주측이 되는 다연님 다들 그날만을 손꼽이 기다리실것 같애요
어느새 경주 곳곳을 사진담아 이렇게 보니 너무 행복해 보여
부러움 가득합니다 다연님 푸근한 사랑이 넘쳐나는 성품
알만합니다 다연님 건강 하시고 내내 형제분들께서도
건강 행복하시길 빕니다 좋으시겠어요 다연님 ~~
2015-06-29


다연.
수정
  삭제
별은님 서툰글 수정하는데 다녀가셨네요
만나면 반가움에 다들 가져온걸로
주고받으며 정을나누지요
경주는 남의편?이 숙식제공을 해줘서
편히 잘놀다온다네요
별은님 경주는 추억이 새록하지요
벌써 추억이됐다 그치요 부러워하시긴요
별은님도 형제 많으셔서 더 잼나시면서요
별은님 고운밤되시구요
2015-06-29


나도향
수정
  삭제
ㅎ 오작교의 연인들 뒷모습만보고 실물안줄 알고 깜짝놀랐어요 ㅎ ㅎ 2015-06-30


소중한당신™
수정
  삭제
경주 보문단지 다녀 오셨군요!
첨성대 보니까 예전 학창시절 경주로 수학여행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의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친척분들과 친목도 도모하면서 멋지게 사시네요!
엣 전통의 향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는 멋진 경주네요!
마치 옛날 신라시대로 돌아간 느낌이 나네요^^
작품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다연님 글이 참 재밌네요^^
2015-06-30


해정
수정
  삭제
경주나들이
아름다운 풍경들.
모두의 즐거운 모습.
좋은 작품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다연님!
늘 행복하시며 건강 하소서.
2015-06-30


마음자리
수정
  삭제
다복한 대가족이 경주나들이, 참 보기 좋아요.
저도 나중에 한국 돌아가면 살고 싶은 곳이 경주랍니다.
고향에서 가깝다보니 자주 들리기도 했고,
걷기 좋은 길 너무 많고, 산도 있고, 바다 가깝고...
사적지가 잘 보존되어 있는 경주.
보여주시니, 그리움이 더 커집니다.
2015-06-30


다연.
수정
  삭제
나도향님 실물인줄알고 놀라셨군요
실물처럼 만들었지요
늘 행복하세요~~
2015-07-01


다연.
수정
  삭제
소중한당신님 지금도 경주 첨성대로
수학여행오는 학생들 많더군요
우리 친척들 아직도 옛 고전에서 못벗어난다네요
그래도 정이 많이 흘러좋잖아요
우리 고유의 전통이 흐르는 경주는
언제가도 새롭고 정감이 있어좋아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5-07-01


다연.
수정
  삭제
해정님 울 모두는 소풍온 아이들 그데로 같아요
만나면 서로 챙겨주고 웃고 노래하고 ㅎ
해정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날되세요~~
2015-07-01


다연.
수정
  삭제
마음님 경주는 첨 마주하는게 기와집들이
옛날 어릴때 그때 정경들과 같아서 푸근해서
좋더라구요 가깝고 늘 새롭고 공기도 신선한거같아
좋더군요 경주에 질녀가 사는데 늘하는말
고모야 경주서같이 살자라기에 그러고싶더군요
마음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날되세요~
2015-07-01


숙영
수정
  삭제
다연님
올해도 손수 운전을 하고 모셨나요
집안의 총무로서 심부름을 도 맡아 하신다죠?
저도 그래요^^*
우리는 큰 형님 내외가 편찮으셔서 먼 곳엔 못 가고
가까운 곳에 모여서 점심 나누는게 고작이 되었어요.
예전엔 외국에도 갔었는데.

그리운 경주네요.
내년 봄엔 꼭 가보고 싶은데.
2015-07-01


사노라면.
수정
  삭제
올케들 이시면 친정 식구들..
허물 없이 편안한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잇는
연세들이 많어시다니 더 사랑받겠습니다
2015-07-01


다연.
수정
  삭제
숙영님 구래요
논네들 ㅎㅎㅎ 모시고 다녔지라요
늘상 바쁜 제가요 봉사차원으로 생각하구서
기쁜맘으로 다녔네요
연세가드니 몸은 안따라주고 맘은 더 청춘이구
놀러가면 나처럼 어린아이같더라구요
하기야 같이 늙어가는 처지니 맘이 항시 짠해요
숙영님 그리운 경주인강요 시간 넉넉히 하지못해
미안한 생각이라네요
2015-07-02


다연.
수정
  삭제
사노라면님 네 올케들인데 나이차가 좀있다보니
사랑많이 해준다네요
같이 늙어가는 처지니 늘 맘은 더 잘해주고프더라구요
사노라면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날되세요~~
2015-07-02


물가에 아이
수정
  삭제
맨 아래 사진 작년
우리 내려 주고 가시면서 못 들린곳이네요~!
보문정 벚꽃 필때도 좋구요 밤 풍경은 더 좋지요~!
첨서대 앞에 가을에는 무슨꽃을 심을런지
올 가을을 기다려 가 봐야 겠어요
나이 드신 올케들이랑 멋진 여행
해마다 오래 오래 하시게 되기를 빕니다
7월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낙화 능소화는 담으셨는지 궁금하네요...^^*
2015-07-02


산그리고江
수정
  삭제
집안에 여자들끼리 우애가 있어면
그 집안은 되는 집안입니다
참 좋아보입니다
2015-07-03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갤러리인이 갖추어야 할 덕목 !!!! [12]     물가에 아이  2012/10/11 3797
  새로운 홈페이지가 개설 됩니다  [3]       2015/06/22 247
20225   시마을 홈페이지 재구축 이전 안내        2015/07/19 153
20224   산 꼭대기 바위 틈 삼총사  [1]     작음꽃동네 2015/07/06 669
20223   아름다운 전주 덕진 공원  [2]     저별은☆ 2015/07/06 539
20221   아름다운 곳에서는 마음도 행복해요  [8]     숙영 2015/07/06 505
20220   미포에서 동백섬까지  [11]     해정 2015/07/06 357
20218   제비둥지  [14]     물가에 아이 2015/07/05 591
20217   으아리꽃  [8]     ♡들향기 2015/07/05 422
20216   자연 편지지  [11]     고지연 2015/07/05 420
20215   추암 해수욕장  [10]     고지연 2015/07/05 348
20214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안에서 ~  [12]     저별은☆ 2015/07/05 532
20213   세월이 준 훈장을 어쩌리.   [19]     해정 2015/07/05 454
20212   숲 속의 요정  [5]     작음꽃동네 2015/07/05 361
20211   오늘은 토요공연  [9]     베드로(김용환) 2015/07/05 266
20210   즐거운 가족 나들이  [13]     숙영 2015/07/04 394
20209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 10  [5]     여농 권우용 2015/07/04 260
20207   길 위에서   [9]     고지연 2015/07/04 312
20206   원마운트위로 지는노을  [4]     베드로(김용환) 2015/07/04 300
20205   호수공원의 연  [6]     베드로(김용환) 2015/07/04 311
20204   화초 고양이 달타냥  [5]     宇山 2015/07/03 451
20203   연꽃과 보케 사진  [11]     저별은☆ 2015/07/03 350
20202   미하스 지나 그라나다 가는 길... - 9  [3]     여농 권우용 2015/07/03 264
20201   인동초  [5]     사노라면. 2015/07/03 310
20200   세미원 연 밭에서..........  [3]     베드로(김용환) 2015/07/03 267
20197   생강나무 전설  [8]     마음자리 2015/07/03 499
20196   능소화 그대 내 사랑   [15]     저별은☆ 2015/07/02 439
20195   3월 28일 천성산의 산꽃들  [10]     작음꽃동네 2015/07/02 369
20193   할매바위 만나기  [24]     물가에 아이 2015/07/02 412
20192   패스의 메디나, 1.300년 전의 고대도시. - 8  [6]     여농 권우용 2015/07/02 228
20191   나도 연-3 (세미원)  [6]     베드로(김용환) 2015/07/02 279
20190   나도~연-2...(세미원)  [4]     베드로(김용환) 2015/07/02 227
20189   6월의 마지막 수국화  [8]     줄기세포 2015/07/01 385
20187   붉은 수련이 피기 까지는 ~  [11]     저별은☆ 2015/07/01 331
20186   3월에 피는 꽃  [14]     작음꽃동네 2015/07/01 376
20185   채송화  [7]     사노라면. 2015/07/01 247
20184   아프리카 모로코 기행. - 7  [9]     여농 권우용 2015/07/01 308
20182   잉태 (두물 머리에서)  [16]     숙영 2015/07/01 301
20178   녹산수문  [7]     보리산(菩提山) 2015/06/30 298
20176   공작새와 앵무새   [11]     저별은☆ 2015/06/30 362
20173   6월 마지막 들꽃이야기(자귀나무꽃 외...)  [14]     작음꽃동네 2015/06/30 359
20172   스카이 워크 오륙도 황홀한 밤 풍광  [17]     해정 2015/06/30 339
20171   내 노래는  [9]     이재현 2015/06/30 349
20170   갈치구이 먹는 법  [10]     마음자리 2015/06/30 582
  행복한 경주나들이  [16]     다연. 2015/06/29 401
20168   주일날.....  [14]     베드로(김용환) 2015/06/29 326
20167   양귀비  [14]     작음꽃동네 2015/06/29 373
20166   다복 다복 참으로 아름다운[네 이름이 궁금하구나 ]  [22]     저별은☆ 2015/06/29 440
20165   아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다.  [12]     해정 2015/06/29 399
20164   옛 양수철교와 두물머리의 풍경~  [14]     소중한당신™ 2015/06/29 431
20162   주음치 강가  [18]     숙영 2015/06/29 420
20161   아라 연꽃  [6]     보리산(菩提山) 2015/06/28 344
20158   하늘말나리  [11]     작음꽃동네 2015/06/28 269
20156   왕원추리의 오해  [9]     작음꽃동네 2015/06/28 238
20152   삼강주막으로 초대2  [20]     다연. 2015/06/28 362
20151   애네들도 나리꽃인가요?  [10]     사노라면. 2015/06/28 246
20150   갯골에 석양이 붉어져 올때  [10]     저별은☆ 2015/06/28 338
20149   스패인 광장, 정말 스패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6  [6]     여농 권우용 2015/06/28 265
20148   인천 근현대사 기행중 만난 '김재열의 개항장 인천의 풍광전'에서  [16]     찬란한 빛 2015/06/27 678
20147   노란 꽃(괭이 밥)  [8]     사노라면. 2015/06/27 315
20145   눈깔사탕  [10]     마음자리 2015/06/27 340
20144   참나리  [13]     작음꽃동네 2015/06/26 306
20143   삼락공원 갈매기.  [17]     해정 2015/06/26 370
20142   풀잎처럼 눕다  [6]     유승희 2015/06/26 362
20141   세비야 대성당, 장엄하고 아름다운.... 여행 5  [5]     여농 권우용 2015/06/26 374
20140   오션월드와 골프장,스키장들  [14]     숙영 2015/06/26 335
20137   비오는날 삼강주막으로 초대  [12]     다연. 2015/06/25 483
20136   시원 합니다 ^^  [8]     8579笠. 2015/06/25 313
20135   한지붕 여덟 가족  [11]     작음꽃동네 2015/06/25 365
20134   한국의 OK 목장 [갯골]  [16]     저별은☆ 2015/06/25 485
20132   토마스 덕만 (무지 긴 글, 단편 소설 분량)  [7]     마음자리 2015/06/25 392
20131   65주년 맞은 6.25  [21]     물가에 아이 2015/06/25 292
20130   리스본의 관광 명소들..... 여행 4  [6]     여농 권우용 2015/06/24 290
20129   하늘에서 별이 내려왔어요(하얀 별꽃 세덤)  [11]     사노라면. 2015/06/24 471
20127   아름다움 의 절정 연꽃  [18]     저별은☆ 2015/06/24 423
20126   황홀한 선물의 행복  [16]     해정 2015/06/24 326
20125   잊혀진 사람들  [7]     마음자리 2015/06/24 376
20124   팔봉산 다녀 왔어요^^*  [14]     숙영 2015/06/23 405
20123   수련의 그림자놀이  [16]     해정 2015/06/23 320
20122   심오?했던 주변 스케치  [14]     다연. 2015/06/23 379

1 [2][3][4][5][6][7][8][9][10]..[176]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