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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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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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연-3 (세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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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 거야
좀 더, 조금만 더 입 꽉 다문 건 힘껏 기다리기 때문이야 기다리다 기다리다 마침내 할짝 웃으면 심청이, 아비 만나는 기쁨이 배가 때문이지 |
2015-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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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밭에 가면
다 곱고 예뻐게 보이지만 개성 있는 연을 찿게 되지요 벌이 날아드는 연 이든지 ... 아침 일찍은 도착 하기 어려운 세미원 그래서 햇빛속에 고생하셨겠습니다 7월도 건강 하시게 잘 보내시어요 |
2015-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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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피어나기 시작하는 떄인가 봅니다!
저는 작년엔 7월 중순쯤에 가서 보았는데 그때가 피크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시원한 강바람 맞으면서 나들이 괜찮으셨죠? 다녀 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15-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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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 사진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신 베드로님
그 먼곳을 어부인님 대동하시고 가셨겠지요 복 많으시네요 양수리 세미원까지 다녀오시구요 ㅎ 우리도 다음주에 갑니다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2015-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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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님 칭찬감사합니다
그먼길 내가걷는고간은 우리집에서 전철역까지이고 양수역 가서도 역전에서 세미원입구까지걷는것전부 였어요 지하철에서 시원하게 에어콘 쐬가며 편안히 가기만하면되지요 정말 신났어요 다만 1시간 이상을 가다보니 소변참는게 안되어 구리역이나 양원역에서 한번 내려야 한다는게 불편이라면 불편입니다 연꽃이 너무많다보니 주제가 뚜렸한 사진담기가 오히려 힘들더라구요 바람이 나무쎄게불어서 그럿도 불편했답니다 하지만 내마음의 힐링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숙영님과도 잘 다녀오시기바랍니다 |
2015-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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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님 아래 댓글 쓰신것을보니 동감이 갑니데이
아니 문득 복바쳐 목이메입니다요 저도 수술하고 자유롭지못해 고통속에 그날도 두물머리까지도 못갔답니다 전 그래도 다행히 몸은건강하고 밥맛도 좋지만 약간에 다리불편함도 어려운데요 ... 베드로님 힘내자구요. |
2015-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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