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 동인 [동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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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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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임 시인의 시를 읽네..
담백하고..차분한..회한의 세월.. 그렇게 살다가..가다가..가는 것이 인생이겠지.. 뭐..있겠나.. 돌이켜보면..그저..바람인 것을..한차레 휘몰다가는.. 잘..지내시게..무 소식이 희 소식일세.. 인생은..... |
2014-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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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쓸쓸하네요.^^
과연 사후세계는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간의 힘으로는 대답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닌것 같습니다.^^ 시를 통해 화자의 성숙함과 생의 의미를 꼽십어 봅니다. 좋은 시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필하십시오^^ |
201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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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건강 올 한해 수고하셨어요, 김부회 시인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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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에 만나 당구치고
떠나는 그 시간까지 축구 하였는데 가슴 답답하다며 직접 차 몰고 병원 간 친구 그 날을 못 넘기고 저 멀리 떠나간 모라 말로 표현 못 하겠더군요 김용두 시인님 올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고 옥필하세요 |
201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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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죽을 때까지 애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속에서 도토리 키재기하느라 다툼과 질시를 반목하는 모습이 참 부끄러워집니다. 어릴적 그 모습, 순전한 모습이야말로 찾아야 할 고향같은 모습이리라 생각합니다. 임기정 시인님으로 말미암아 순수의 맛 음미하고 갑니다. |
201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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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인다운 담백함에 가슴이 따듯합니다
새양해 좋은일만 가득 채우세요. |
201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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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공감가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빕니다...한인애올림 |
2015-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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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릴 적 친구들 만나면 여자애고 남자애고 나이 오십이 넘어도 애들 그 말 그 말이 참으로 듣기 좋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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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한 최시인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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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애 시인님도 건강 행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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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니
여즉도 고독한 형을 보네. 결국엔 내 눈가에 이슬 어리네. 그냥 불러보네 서엉~~! |
2015-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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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모임을 했나봅니다.
마음에는 칸칸마다의 추억이 있어서 초등학교 모임에 가면 또 초등학생의 마음이 되고 그런가 봅니다 |
2015-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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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세월이 흐른들
어릴적 친구를 만나면 유년의 시절로 돌아가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반가운 안부 놓으며 잘 감상했습니다 |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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