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 동인 [동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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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작성일 : 2015-04-28 22:11:15, 조회 : 355) 
제목  
  새      


새

      -박일-


있쟎아
헤진 날개가 싫어
이젠
너와 함께 거닐고 싶어


조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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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잊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을 시로 표현한 것 같아요
그래도 새는 두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오를 때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멋지게 비상하시기 바랍니당^^		 2015-04-29


오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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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는 지요//
보고 싶었는데 못봤습니다.//
새는 새이니까요..
비가와도 하늘을 나는 새
높이 더 높이 비상하시기 바랍니다.		 2015-04-29


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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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서 마음 아팠습니다.

울 동인님들 느을 행복하세요.		 2015-04-29


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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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활짝 편 새로 창공을 누비시기를 바랍니다 박일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놓습니다		 2015-04-30


金富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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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하시죠...?
새롭게 도약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이것저것 다 쓸어버리시고...		 2015-04-30


김용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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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저는 왠지 새의 아품이 느껴집니다.
빠르게 날아만 다녔던 새가 이제 조용히 사랑하는
이와 천천히 도란도란 함께하고 싶은게 아닌가요?
우리의 삶의 한 단면을 드러내주는 것 같아 왠지 씁쓸합니다.
마음에 긴 여운을 남는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늘 건안하소서,,,		 2015-05-01


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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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을,

행복하세요.
오늘은 덥더군요.
우리들 문학의 열정처럼.		 2015-05-02


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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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에 꼭꼭 감추어 놓은
그 날개를 펴고
높이 높이 날아오를 날을 기다려요
늘 건강하시고요		 2015-05-04


박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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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 마을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 쌓으시길,,
잘 감상했습니다.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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