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 동인 [동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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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富會(작성일 : 2015-01-21 11:42:02, 조회 : 500) 
제목  
  어떤 계보系譜      



어떤 계보系譜


수정 중


幸村 강요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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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 유전이네요...
좋은 것이 이어지면 좋으련만,,,,
그렇게라도 동기간이 가까워진다면 좋은 것이겠지요.
잘 읽고 갑니다.		 2015-01-21


金富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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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사람일이란....
사람이 산다는 일 이란.....늘 의도하지 않은 곳에서
경계선이 바뀌는 것 같다는....생각
인생만사
새옹지마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진하는 한 해 되자구요....강 시인님. 반갑고..^^		 2015-01-22


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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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의 연이야 평생을, 아니 수 십 대에 이르기까지 핏속을 흐르는 DNA 구조일 것입니다.
버릴 수도, 부정할 수도 없는 천륜의 길...
하늘이 주신 명령일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고통과 시련과 징벌이라 간주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 편으로 긍정적으로 이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더 가슴을 에입니다.
오늘 내게 주신 어떤 감사의 조건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삶을 짚어보게 하는 글에 멈추어 봅니다. 김부회 시인님!!!		 2015-01-22


박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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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노병사를 거스를 수 없음이 인간의 유한성
이겠지요,,슬프다,,,아픔없이 생을 마감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행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십시요.		 2015-01-22


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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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아픔은 곧 나의 한 쪽이 무너지는 듯한
그런 아픔이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이 시의 감동을 더하게 합니다		 2015-01-26


金富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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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시인님...
모든 인과 관계에는 그 반대편을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유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
그게 삶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인정하고 산다는 말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015-01-27


金富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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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인님...
그 유한성이 좀 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지도 모릅니다.
산다는 것....
나이가 드니 모든 일에서 한 발 뒤에 서게 됩니다.
아쉬운 것도, 미련도 모두
뒤에서.....^^		 2015-01-27


金富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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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인님.
다뜻함과는 거리가 먼 제게.....^^;;
................
그거 삶의 한 모습을 끼적인 글.....
감사합니다.		 2015-01-27


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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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癌도 福인가 봐]

이 한구절에 다 담겨있는 듯.

암보다 지독한 배려를 느낍니다.

괜시리 눈물매랍네.		 2015-01-29


조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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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땐 소원했던 거리가
병들어서야 서로를 챙기고 다독거리게 되니
차암......
끈끈한 가족애로 아름다운 삶을 누리시길 바라며
잘 감상했습니다		 2015-01-30


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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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결속 안에 다져진 사랑이 가슴 저미네요
있을 때 잘해, 란 흔한 말, 바닥에 닿았을 때 저 윗쪽이
간절하지요,
많이 다독여 주시고 후회하지 마세요.		 2015-01-30


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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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픔이 있고서야 가족이 결속되고
확인되는 세상에 살고 있지요.
안부라는게 그런 연유를 담고있어
소원한 삶의 가닥을 들춰보는 기회를
주는 병. 쾌유를 빌겠습니다. 김부희 시인님.		 2015-01-31


金富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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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 시인님.../
그저 일상의 소소한 일.....
누구나 겪는 그런..........하지만 글로 남기고 싶어....		 2015-02-03


金富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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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희 시인님...
졸작에....
한 번쯤 가족, 되돌아 볼 때 라는 생각이 듣니다...
그게 인생이라나 뭐라나..
중년의...		 2015-02-03


金富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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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신 선생님...
얼마전 김자옥 씨가 영면할 때...그런 말이 방송에 회자 된...

있을 때 잘해....
쉽지 않습니다. 타성이란 것이......없을 때 잘 하게 되는 가 봅니다.
건강 단디 하세요...^^		 2015-02-03


金富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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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시인/화백님....
근래 소원하십니다.....건강은 좋으신지요?
[안부]라는 말이
찡합니다..........
얼마나 많이 주고 받는지 그 안부.........
새삼, 부끄러워 집니다. 산다는 일이..
말씀 감사합니다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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