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 동인 [동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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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해옥(작성일 : 2015-03-30 16:31:05, 조회 : 404) 
제목  
  힐링 소스      




              힐링 소스


                                                                박해옥




              봄 들어
              가임기 엄마들이 갑자기 불어났다
              솜 포대기처럼 폭삭한 햇살에
              다금다금 늘어가는 벚꽃아가들

              신생아들 옹아리에 힐링되는 세상

              바람아 샘바람아
              꽃방귀도 뀌지 마


鵲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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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은 덥기까지 했슴다. 선생님
오래간만에 인사 올리네요....
어느 나무는 벚꽃이 벌써 피었더라고요...

꽃샘은 이제 지나가겠지예....

건강하게 뵈었으면요....
조심히 살피며 오시길 고대합니다.		 2015-03-30


박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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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아가들 감기 들겠어요
봄비가 제법 촉촉히 내립니다
이곳은 벚꽃이 만개했답니다
작소님 만날 날이 멀잖았군요
조심히 살피며 갈게요 ㅋㅋ		 2015-03-31


金富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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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다금....
오랜만에 보는 우리 말.....좋은 표현....
그 단어가 봄을 만끽하게 합니다.
건강하시죠...?
잘 감상하고 갑니다.		 2015-04-01


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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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엔 벚꽃이 만개를 지나가버리고 있겠네요
서울엔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모처럼 힐링의 시간입니다.
덕분에 라고 말씀드리고 갑니다.		 2015-04-01


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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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도 가임기 맘들이 펑펑 꽃대포 쏘는 중...
멋진 봄 힐링의 봄 되세요		 2015-04-01


박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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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富會님 차암 오랫만입니다^^*
다금다금 글도 못내니 영 이곳이 낯설어지네요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봄날에 행복하세요^^*		 2015-04-02


박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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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님 오랫만에 이렇게나마 만나는 군요^^*
서울에도 벚꽃이 피기 시작했군요
짧은 봄이 아쉽긴 하지만 아름다운 날들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2015-04-02


박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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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인님 정말 오랫만이지요
요러다간 내 이름도 까먹고 말테지요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힐링,힐링 좋은 글도 많이 쓰시길 바랄게요^		 2015-04-02


오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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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따스한 시를 감상하였습니다.
평안하시지요.. 선생님.		 2015-04-02


조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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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들 옹아리에 힐링되는 봄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 따듯하고 밝아지는듯 하네요
늘 건강하십시오^^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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