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 동인 [동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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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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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꿈을 부르는 게 아니고
꿈이 잠을 부르는군요 역설적 시어 안에 밤의 역사가 다 들어 있었군요 요즘 욜심히 습작하심에 박수칩니다^ |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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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아래에서 인사를 나눴는데
또 오셨군요 ㅎㅎ 시가 새록새록 샘솟는 박커스뉨~~^^ 꿈이 잠을 잔다는 역발상이 기발한~~ 잘 감상했습니당 |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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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꿈을 꾸는 남자.
꿈은 질량과 부피에대한 연역법을 적용시키지 않아서 좋은 것. 박커스님, 새해에도 문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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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만에 수염을 깎았습니다.
이유없이 수염을 기르다 이유없이 깎았네요 이것이 진정 삶인가 답없는 1월을 보내며 새로운 2월의 봄볕에 마음을 헹궈보았습니다. 구정물이 흥건하더이다.. 잘 감상하였네요.. |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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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린아이 같아진다는 말,,
어린아이일수록 많은 꿈을 꾼다고 생각하는데 꿈 또한 그런 사람들 속에 섞여 하나로 용해되어 있지 않을까요? 또 한살의 나이를 먹었습니다 대박보다는 실속의 꿈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201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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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나이는 쌓이지 않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꿈에는 나이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구나 늘 내일에 대한 꿈을 꾸며 한 생을 살아간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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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더듬이.......
맞다....더듬이.....그걸 잊었다....잠이 별로 없는 나는 그 더듬이 조차 잘라진 채, 겉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월, 참 무상합니다. 그래서.................................................어쩔까요? |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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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꿈을 잘 안꾸는데요,,잠을 넘 잘자서,,^^
바람도 피고 쫌 그래야 하는데,,,요즘은 그림과 바람을 피고 있습니다,,처음 입니다,,, 이런 소소한 모든 것들을 잊어버리고 사는 요즘, 정말로 나일 버리고 꿈한번 꿔야 할 텐데요,,, 다녀가신 동인님들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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