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 동인 [동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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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미숙(작성일 : 2015-04-27 09:03:35, 조회 : 452) 
제목  
  접시 꽃       


접시 꽃

                박 미숙


흘려보내지 않고 담아야 사랑이지

한 눈에는 사랑하는
그대를 담고
한 눈에는 아름다운
세상을 담아
이 세상 끝 날까지 나는

당신만을 보고 갈테요
사랑만을 따라 갈테요
어는 시절이고 넓은 꽃잎을 비워
내 한생
당신을 담고 살아 갈테요


꽃말 ㅡ 열렬한 사랑


박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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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인들의 사랑도 함께 담아왔습니다 가득가득~~^^ 2015-04-27


오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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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습니다./점시꽃 같은
박샘의 미소~ 행복했습니다.		 2015-04-27


金富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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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그대로 입니다.
그대.............라는....
감사했고 수고하셨습니다. 동안에도..쭈욱		 2015-04-27


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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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한 제비꽃을 곁에 두고 계셔서 그런지 더 아름답고
미소까지 빛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어린아이이가 아닌, 성인으로 발돋움하는 사랑스런 아들..
감동이 깊겠습니다.
새로운 기획, 즐거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015-04-27


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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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벌써 올렸군요
접시꽃, 담아야 사랑이지요. 흘려보내면
사랑이 아니지요
전 모임사진 좀 정리한 다음에 올릴게요~~		 2015-04-27


박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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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샘 좋은 시간 함께 할수있어 정말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만 더 긴시간 함께 해 주시면 정말 감사 ^^

김부회샘 진..짜 깜놀^^덕분에 조감도산이 더욱 빛났습니다
샘까지 빛나더군요 ㅋㅋ

이종원샘 ..접시꽃이요 ^^
먼저 올라오신분들이 많이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신상출시때는 좋은 시간 좀 더 많이 가질수 있겠지요? 그리 믿습니다^~

호호 영숙샘 미수기가 일빠여요 내일은 누굴까?
늘 감사한 마음과 수고에 박수를 보내요 알럽~		 2015-04-27


조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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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담아낸 접시꽃이 아름답고 향기롭네요
앞으로도 더 깊고 열렬한 사랑 꽃피우시기를 바라며
잘 감상해쏘요^^

동인 시화집에 '꽃시'가 발표되었으니
다른 분들도 각자의 꽃시를 올리면 좋을 듯 합니다^^
내 제비꽃도 올려야쥐~~^^		 2015-04-27


박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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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반가웠구요,,넘 따뜻하십니다.
늘 그런 즐거운 미소 잃지 마시구요, 화이팅!		 2015-04-27


박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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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희시인 그대를 생각하면 그냥 조ㅡㅡ타ㅎㅎ

박영수샘 넵! ㅡ 화이팅입니다 ^-^ 늘 행복한 날들이기를~		 2015-04-27


鵲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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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이 누나
참으로 예쁜 우리 누님^^*
오시느라 애쓰시느라 얼마나 마음 조렸을까요.
너무 좋았다요...
담날 함께 가지못한 마음 이해해주시리라 봅니다.
일이 뭔지 ㅠ ㅠ ㅎ
건강하셔야해요. 누나

감사합니다.



영수 형 *^^
잘 올라갔지요......
형의 골목길은 영원히 못잊을거예요.
기타 솜씨 넘 부럽슴다. 솔직히
스타일 굿이고요.
개성 만만점이라요

아! 기타를 배울 것을.....ㅠ

아무튼 형 멋 짱입니다. ㅎ		 2015-04-27


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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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에 담은 사랑이 넘치고 풍요로우니
긍정 마인드를 건강한 에너지로 변이해 박시인의 생에 접목되길...		 2015-04-28


김용두
수정  삭제
오랜만에 시인님의 시를 읽는 것 같습니다.
꽃말이 잘 표현된 시라고 읽었습니다.
모임 참석하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담을 기약하며,,,,,,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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