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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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부와 십장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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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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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어떻해 되었을까? 무지 궁금하군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008-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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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도인님...
즐겁게 지내시죠...ㅎㅎ 지금은 좀바빠서 잠시후에 올께요... 바이~바이~ |
2008-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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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뻥 도사님~^*^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쭉 읽다 내려오니 마지막에서 뜸들이시네요 ㅎㅎ 아픈 머리 또 아프기 시러 생각 안할렵니다. 주말이라구 넘 취하덜 마시고 쓰시는 소설 명품으로 완성하시길 빌어봅니다 ^*^ |
2008-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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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컥.......뻥도사 앞에..또..뭐가 붙았네....
허........뻥....도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말슴데로...여기 신경 쓰느라 ... 제데로 글 못쓰시는것 아니겠지요...ㅋㅋ 뻥........쳐가면서..대충.대충...쓰세요.....라꼬.하면.. 성질내실건 가요...아님 말고..... 그동안.....잘계셔어요......   |
2008-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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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
허뻥 도사 옆에 있다간 물들지 .......ㅋㅋ |
2008-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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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는 역시 바두기 인갑네요~
저는 도저흐~~ 인부의 짓거리를 이해를 몬하긋네요~ ㅎㅎㅎ |
2008-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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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장이라.....ㅎㅎㅎㅎ
노가다 십장. 요즘은 잘 안쓰는 말이지요..ㅋㅋㅋ 작업반장 아니면 팀장. 허황도사도 유머방 나이 60세..캬캬캬 |
2008-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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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허황도인님 ^*^ 음악흐름과 십장 을 볼적에 ㅎ ㅎ ㅎ 도인님 나이 ???? 6 0 세 ㅎㅎㅎㅎㅎ |
2008-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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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님의 추정 나이는 불혹을 갓넘긴 ~.*
글쓰시는 분이라면 노가다 십장 정도의 어휘는 기본일테고, 흘러간 노래는 청개구리님이 올려 놓으신거구, 유머, 재치, 위트 등등 세련된 글솜씨, 그리고 여러작품 소재에 '여자'가 자주 등장하는 걸로 보아, 도인님의 유머방 나이는??? 40세ㅎㅎㅎ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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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전 십장이 뭔가했어요 첨엔 욕인가~했다가 안닌것같고 지기님의 댓글에 ㅇ ㅏ ㅎ ㅏ~ ㅋㅋ 그나저나 그인부 얼굴한번 보구싶네요~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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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도사님도
지금 계시고 ㅎㅎㅎ 은서님도 계시고 ㅎㅎㅎ 어디쯤에서 부딪칠까나? ㅎㅎㅎ 밀린 숙제 끝나면 잠수 할텐데 아쉽네요^*^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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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님, 돌머리가 깨진 게 아니라
.... ... 주먹으로 친 인부의 주먹이 깨졌대요. 왜냐면 돌갖고 장난 쳤으니까....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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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s님,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죠? 그러면요, 실제로 해 보세요.... ㅋㅋㅋ.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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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님, 항상 밥푸시네.
밥푸면서 바쁘면 밥퍼서 바쁜가 아니면 바빠서 밥푸는감?? ㅋㅋㅋ. 좋은 하루!!!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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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수님, 제가 단점이 하나 있어요.
너무 더우면 글을 못 쓴다는 거. 지금 여기는 100도가 넘었다고요. 그래서 머리를 식히느라고 윰방에 올인!!!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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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님, 올만! 노무나 방가!!!
원래 소설은 뻥이 있어야 재미있어요. 그러니 허황+뻥+고짓말+사기+등등 을 적당히 얼버무려서 글 읽는 사람들의 심금을 절절히 울려줘야만 뻥글이 되지요. 그래서 허황도인아닌교???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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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님, 까꽁!
정말로 벵에돔과의 데이또 추카추카... ㅋㅋㅋ.... 폭탄선언도 기대고대파마.... 옆에 있으면 뻥에 물들고 뻥에 취하고 뻥에 울고 웃다가 시름없이 세상을 잊어갑니다. 뻥에 물든 횐님들 오늘도 유쾌한 뻥날이 되시길....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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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 그러니까 인부가
머리가 나쁘다고 했죠??? 이해가 안 가면 그저 '봐두기'만 하세요. 허황한 유머에 허황한 미소가 입가에 허황하게 머물 수 있게 말이죠...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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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지기님, 아 그 무신 섭섭한
말씸...(원래 말씀은 말에 힘이 있다는 말에서 나와서 말씀-말씸-말심-말힘으로 그 유래가 있음) 십장이라고 해서 60세라니? 조 밑에 하교수님이 당랑 16세라고 하셨는데 아참 낭랑인가? 당랑은 무술 이름이지??? 당랑이 무술 이름??? 당랑권이 무술이름. 당랑이 뭐게요???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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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아씨, 그 무슨 섭한 말씀
60세라니요. 그래도 이 몸이 계룡산에서 도를 닦기 시작한지 삼천갑자... 삼천갑자면 삼천x60인데 어이 이렇게 존말을 하시는지??? 조 밑에서 희야아씨가 내 머리를 왕창 뽑아나서 멋진 허황이 모습이 마치 빤짝이가 되어 부렀다고잉. 올만에 와서 방가워요. 공주님!(공주으러 다니는 님...)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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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님, 맞다고요. 불혹.
글씨 제가 말이유!(허황이가 이렇게 나오면 반드시 무슨 이유가 꼭 있음) 나이를 먹다보니 여자를 너무 밝히고 그러다 보니 혹이 하나 생겼어요. 어디라고 말하지 못하겠는데??? 그게 무척 뜨겁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불혹이라고 불렀지요. 얼매나 뜨거우면 불혹일까? 그런데 어디에 생겼을까???? 내 인생 나이에 불혹이 생기다니 어하라 통재애재로다. 위증즐가 태평성대...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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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님? 십장을 모르니
은서님 나이 낭랑 16세... 십장은요, 열사람을 부리는 사람이에요. 성경에는 백부장이 나오지요? 백명을 거느리는 사람. 춘부장이라는 것도 있지요. 가을에 부장된 사람. 그럼 여기서 장에 대해 한타령 꽝! (여기부터는 골치 아픈 사람 읽기 없기, 다 읽은 사람 숨 막힌다고 소송걸기 없기) 장타령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 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닐 닐리리 닐리리야. 왜생겼나 왜생겼나 이다지 밉게도 왜생겼나. 청사초롱 불밝혀라 나갔던 허황도인 다시들어온다. 닐닐 닐리리 닐리리야. 얼쑤. 허황도인 들어간다. 물렀거라 비켰거라, 이고사가 끝나면 돼지대가리 내것이다. 얼싸. 울도담도 없는집에서 처가살이 삼년만에 빙장어른 하시는 말씀, 이놈저놈 나쁜 놈아 허황처가 올것이니 나가서서 일을 하라. 허황도인 이말듣고 버선발로 뛰쳐나가 이공장 저공장 다니다보니 난데없는 발굽소리, 허황도인 고개드니 공장장과 사장님이 난장판을 벌였는데, 아이고나 장장님들 이게 무슨 추태런가 그런 추태 보이지마소. 얼쑤. 이장저장 무슨장이 이러저러 소란인가. 사장인가 소장인가 마지막장 파장인가. 시장이고 된장이고 마구비빈 막장이고, 과장계장 게장간장, 군바리는 병장이고, 소장중장 대장에다, 학장총장 참모총장, 서럽구나 서러워라 이런실험 어딨을꼬. 자식귀한 집안에서 아들하나 달라하고 백일치성 드렸더니 신령님이 보우하사 자식하나 점지하니, 용꿈꾸고 돼지꿈꿔 떡덩이같은 아들낳니, 이놈하나 잘먹히고 잘배우자고 키웠더니, 마침이놈 머리좋아 일류대학 들어가서, 대학사년 졸업하고 석사과정 마쳐놓고, 박사학위 따려할때 실험이다 공과실험, 마구마구 형편없는 실험환경 옆에두고, 실험이다 개험이다 그저그저 하려할때, 이게뭔가 청천벽력 폭발하는 소리더라. 어허어허 이런사고 어떡하다 그런사고, 이게바로 일류대학 실습장인가. 아깝도다 아깝도다 예비박사 죽어죽어, 어허어허 자랑스런 일류대학 지랄인가. 총장인가 좇장인가 개장인가 똥장인가, 장례때에 그잘난놈 코빼기도 안비치니 이게바로 서울똥대, 개좇대가 아니던가. 얼쑤. 송장치른 부모들은 호소장을 내도보고, 상소장도 내도보고, 어허어허 답답하다 허황도인 답답하다, 나가느니 염장이고 들이오니 복장터져, 이러저러 답답한데 장타령이나 읊어보고. 얼쑤. 군대에는 소장이고 중장이고 대장이고, 기분나빠 기분풀자 군바리 노래한곡 불러보자. 얼싸. 소장중장 대장은 영계따먹고, 소령중령 대령은 처녀따먹고 하사중사상사는 노계따먹고 불쌍하다 일등병은 딸딸이친다. 씨발조팔 이게 무슨 염병할 것 선진국가. 옷을넣는 옷장이요 자개붙인 자개장에, 입맛좋다 게장이고, 사치스런 화초장에, 같이죽는 순장이요, 한심한건 가장이요, 신발넣는 신발장에, 오장육부 신장위장, 대장소장 직장비장, 의뢰하면 의뢰장에, 눈물난다 추도장에, 데모대는 광장으로, 독촉하는 독촉장에, 팔아먹자 판촉장에 돌려쓴다 연판장에, 비행기에 기장이요, 기차에는 역장이요, 시청에는 청장이요, 노련하다 노장이다. 삼국지에 관운장에, 통장반장 이장인데, 대문에는 빗장걸고, 체육관엔 관장이라, 슬프도다 무연고자 화장(火葬)이란 왠말인가. 잘했다고 상장받고 운치있다 산장인데, 아무도 날찾는이 없는 외로운 이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입니다. 었싸. 장중에서 젤더러운 장은바로 후장인데, 어허어허 이놈보소 변사또놈 체신보소. 어느한날 과부댁에 신령님이 현신하사 과부소원 들어주러 각좇하나 하사하니, 과부댁은 허구헌날 손뼉쳐서 각좇불러 은근슬근 재미보니, 소식들은 옆집과부 각좇훔쳐 달아나다 붙잡혀서 두과부가 싸움났네. 변사또놈 이걸보고 그것뭐냐 물어보니, 과부댁이 말하기를 손뼉치면 각좇도깨비 나타나서 을근슬근 재미보고, 변사또놈 그말듣고 믿지못해 고갤절레 이리절레 저리절레 요리절레 조리절레, 한번시험 하자하고 손뼉치니 각좇도깨비 나타나서 늑달같이 눕혀놓고 변사또놈 후장치니 이게바로 후장일세. 얼쑤. 자석에는 자장이고 율사에도 자장인데, 자장율사 누구더나 삼장법사 동생인가. 아니아니 아니로다 삼장법사 현장이다, 삼론종의 길장이는 이제의론 주장하니 이제저제 무슨젠가 그게바로 바라아제, 화엄종의 법장이고, 노자장자 노장일세. 강장에는 좋은것이 인삼산삼 해삼인데, 미친놈들 하는말이 대삼중삼고삼이래. 에라에라 미친놈들 네놈들은 딸들없냐. 네가네가 어릴적에 네어미가 너를안고 자장자장 하였는데, 어찌하여 네놈들은 연장들만 붙들고서 후장후장 하고있나. 얼쑤. 막나가는데 막들어간다. 복장부장 실장포장, 빙장교장 훈장족장, 미치것네 환장이요, 모든것이 말장(짱) 도루묵이다. 술마시면 꼬장이고, 양념장에 고추장에, 자동차는 고장나고, 집잘짓는 건축현장, 마구찍어 도장이고, 언론사는 불륜조장, 빼어난건 문장이네, 손뼉친다 박장이요, 노래하자 초장중장, 시험보면 시험장에, 사고난다 실험장에, 힘들것다 실습장에, 신문사는 신문국장, 물에빠져 수장이요, 불에태워 화장이네, 아침에는 해장이고, 소환하면 소환장에 소환소환 누구소환 힘없는놈 소환당해, 얼쑤. 한장두장 넘기면은 책장이요 공책장에, 잘팔린다 판매장에, 음침하다 야시장에, 못난놈은 골목대장 잘난놈은 참모총장, 건장한놈 곤장때려 파김치로 만들고서, 예식장에 공소장에 낙서장에 농성장에, 못된놈은 어린애들 성장시켜 잡아먹고, 시침떼고 합장이고, 소림사엔 주방장에, 어장에다 굴양식장, 긴장한자 완장차고, 아하아하 이놈봐라 이건바로 배비장다. 애랑한번 보자하고 이빨빼서 애랑주고, 애랑하고 재미보다 고기밥이 될것이니, 어허이놈 배비장아 정신한번 차렸거라. 을싸. 추워지니 김장이고, 못물른다 낙장불입, 운동선수 주장이고, 아이들은 아장아장, 여당야당 피장파장, 연습한다 연습장에, 회먹을땐 초장이고, 놀러간다 농장으로, 말을타면 안장이고, 행정처리 늦장이고, 장이서면 오일장에, 젠장할거 단장이다. 왜냐하면 단장(斷腸)이니 미아리가 단장이다. 동지섣달 기나긴밤 잠못들고 헤매일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얼마나 고생을하오, 이하중략, 한많-은 미아리고개. 이런저런 빌어먹을 어찌하여 우리민족 동족상잔 혈족살상 일으킨놈 누구더냐, 한놈두놈 죄아니다 남쪽에는 남쪽대갈 북쪽에는 북쪽대갈 모두모두 원수로다. 불쌍한건 백성들과 국민들이 아니것냐, 모두모두 협동하고 협조하고 잘살기를 그렇게도 원했건만, 권력자들 권력위해 총칼들여 동족상잔 잔인전쟁 벌였으니, 어찌할고 어찌할고 이원한을 어찌할고. 닭장에다 고고장에, 당장쓰는 답장이라, 포장마차 어디가고 무장이란 왠말인가. 배위에선 함장선장, 비행편대 편대장에, 길고긴건 담장이다. 돌담길 돌아설때 뒤돌아보고 골목길을 건너갈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짜자자잔. 노동한다 십장이고, 등록할땐 인장이고, 판사들은 논고장에, 회의하는 회의장에, 토지문서 토지대장, 국민교육 교육헌장, 머리위엔 천장이고, 보살님은 지장보살, 잘입는옷 정장이고, 옷입는것 복장인데, 남장여장 분장속에 변장이란 누구인가, 바로바로 그로구나 대도둑이 그로구나. 허탈하다 가부장제, 아엠에프 환란속에 죽는것은 가장일세. 최진사는 꼬장꼬장,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중에서도 세째따님이 젤 이뿌다는데, 와싸. 밤쇠먹쇠 저리가고 칠복이만 복이일곱, 곱디곱게 분단장한 세째딸의 큰절받고 최진사댁 사외되니, 이게바로 꼬장꼬장. 얼쑤. 검은것은 깜장이고, 어린것이 자기주장, 선배후배 맞장뜨고, 방화상영 좋을시고 우리극장 좋을시고, 강연하면 강연장에, 웅장굉장 추장우장, 사건비화 암장매장, 쫓겨나는 직장생활, 빠져죽는 풀장에다, 일잘한다 팀장이요, 무식하다 국회의장, 배알없다 대법원장, 힘도없는 참모총장, 배고픈놈 경장이다. 비리많다 은행장에, 으스댄다 지점장에, 우리어째 만물의 영장, 쪽빼입고 멋장이다. 집고치는 미장이고, 명나라에 주원장에, 아고대고 무슨장고 업이많아 업장이다, 학급에선 급장이고 교실에선 반장이다, 대조영은 고구려유장, 비장하게 결심하고 대진국을 세웠으니 이름하여 발해로다 해동성국 발해로다. 청첩장에 초청장에 초대장이 왠말인가. 명검이라 담로어장, 그어떤칼 어장인가, 옛날옛날 월나라의 윤상왕이 구야자께 부탁해서 명검들을 만들었네, 한자루는 반영이고, 한자루는 담로이고, 한자루는 어장인데, 어허어허 어장보소, 그유명한 오자서가 천하거인 전제하고 의리맺어 결연맺어, 오왕살해 하려하고 들고간칼 바로 이것, 천하명검 어장검을 생선배에 숨겨들어 눈치채지 못하게해 오왕살해 성공하니, 오자서의 계책에는 공자희광 받들어서 새왕옹립 하고보니 그가바로 합려일세, 얼쑤. 슬프고도 슬픈것은 죽장짚은 김삿갓이, 굉장설움 못견디어 상주처럼 죽장짚고 삿갓까지 집어쓰니,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억리, 억억 억장아 무너져라 와드드드드드 드드드 드드, 잔별아 쏟아져라, 까드드 드드드 드드드 드드, 벽오동 심어봐라. 꽝(실험실 폭발하는 소리). 꽝(억장이 무너지는 소리). 꽝(권력자들 폼잡고 책상 내리치는 소리). 꽝(무식한놈 엉덩이잡고 마빡으로 벽치는 소리, 누구지???). 여러분네 여러분네 이내소원 들어보소, 힘도없고 빽도없는 서민들의 심정들어, 모두모두 힘을내서 이런고통 덜어주고 저런고통 나눠가져 천년만년 살고지고, 아하아하 국민네들 우리한국 좋은나라 한푼두푼 저장해서 외국채무 변제하고, 걸음걸음 노력해서 알찬나라 만들어서, 앞으로는 우리후손 구호경제 없게하고, 사람마다 곧은생각 곧게곧게 펴서들랑, 굳세고도 강력하게 막강한국 이루소서, 아멘아멘, 산티, 옴, 아리라리 쓰리라니, 홈치홈치 옴옴옴. 다음에 봅세.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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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쳐 뿌리넹 ㅎㅎㅎ
나도 뻥도사께서 갈쳐준 주문 따라외어 정신차리야 겟네요 ㅎㅎ 아리아리 쓰라리니 훔치훔치 모던지 훔치훔치어오옴,모던지 훔치훔치들어오옴옴, 다음에 봅세봅세,,,쎄벼봅세,쎄벼봅세 담에라도쎄벼봅세,, 이상하네요?분명히 뻥도사 주문일진데,,,?? 효험이 있을려나?ㅎㅎㅎ 이건 완전 깜방 직행으로 가는 주문이네요~ㅎㅎㅎ *맨 마지막줄 주문임~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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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캭~~~ 크헉~~~
도인님... 뭔 가사가 이렇게 길다요 끝까지 읽어 내려오느라... 숨막혀 죽는줄 알았시유. 가다 가다 한번씩 쉼표라도 좀 찍어 주시지... 헉헉헉 ~~ 코랸... 남미에서... 질식 일보직전 어여유... ㅠㅠ  힘들다
그렇지만... 도인님이 남기시는 하나하나의 정성닮긴 답글에 감동 팍팍~~ 받구 갑니다 늘 즐거움과 사랑을 나눠 주시는 도인님 오늘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또 감사 드려요. ^^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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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님? 십장을 모르니
은서님 나이 낭랑 16세... 십장은요, 열사람을 부리는 사람이에요. 성경에는 백부장이 나오지요? 백명을 거느리는 사람. 춘부장이라는 것도 있지요. 가을에 부장된 사람. 그럼 여기서 장에 대해 한타령 꽝! (여기부터는 골치 아픈 사람 읽기 없기, 다 읽은 사람 숨 막힌다고 소송걸기 없기) 장타령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 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닐 닐리리 닐리리야. 왜생겼나 왜생겼나 이다지 밉게도 왜생겼나. 청사초롱 불밝혀라 나갔던 허황도인 다시들어온다. 닐닐 닐리리 닐리리야. 얼쑤. 허황도인 들어간다. 물렀거라 비켰거라, 이고사가 끝나면 돼지대가리 내것이다. 얼싸. 울도담도 없는집에서 처가살이 삼년만에 빙장어른 하시는 말씀, 이놈저놈 나쁜 놈아 허황처가 올것이니 나가서서 일을 하라. 허황도인 이말듣고 버선발로 뛰쳐나가 이공장 저공장 다니다보니 난데없는 발굽소리, 허황도인 고개드니 공장장과 사장님이 난장판을 벌였는데, 아이고나 장장님들 이게 무슨 추태런가 그런 추태 보이지마소. 얼쑤. 이장저장 무슨장이 이러저러 소란인가. 사장인가 소장인가 마지막장 파장인가. 시장이고 된장이고 마구비빈 막장이고, 과장계장 게장간장, 군바리는 병장이고, 소장중장 대장에다, 학장총장 참모총장, 서럽구나 서러워라 이런실험 어딨을꼬. 자식귀한 집안에서 아들하나 달라하고 백일치성 드렸더니 신령님이 보우하사 자식하나 점지하니, 용꿈꾸고 돼지꿈꿔 떡덩이같은 아들낳니, 이놈하나 잘먹히고 잘배우자고 키웠더니, 마침이놈 머리좋아 일류대학 들어가서, 대학사년 졸업하고 석사과정 마쳐놓고, 박사학위 따려할때 실험이다 공과실험, 마구마구 형편없는 실험환경 옆에두고, 실험이다 개험이다 그저그저 하려할때, 이게뭔가 청천벽력 폭발하는 소리더라. 어허어허 이런사고 어떡하다 그런사고, 이게바로 일류대학 실습장인가. 아깝도다 아깝도다 예비박사 죽어죽어, 어허어허 자랑스런 일류대학 지랄인가. 총장인가 좇장인가 개장인가 똥장인가, 장례때에 그잘난놈 코빼기도 안비치니 이게바로 서울똥대, 개좇대가 아니던가. 얼쑤. 송장치른 부모들은 호소장을 내도보고, 상소장도 내도보고, 어허어허 답답하다 허황도인 답답하다, 나가느니 염장이고 들이오니 복장터져, 이러저러 답답한데 장타령이나 읊어보고. 얼쑤. 군대에는 소장이고 중장이고 대장이고, 기분나빠 기분풀자 군바리 노래한곡 불러보자. 얼싸. 소장중장 대장은 영계따먹고, 소령중령 대령은 처녀따먹고 하사중사상사는 노계따먹고 불쌍하다 일등병은 딸딸이친다. 씨발조팔 이게 무슨 염병할 것 선진국가. 옷을넣는 옷장이요 자개붙인 자개장에, 입맛좋다 게장이고, 사치스런 화초장에, 같이죽는 순장이요, 한심한건 가장이요, 신발넣는 신발장에, 오장육부 신장위장, 대장소장 직장비장, 의뢰하면 의뢰장에, 눈물난다 추도장에, 데모대는 광장으로, 독촉하는 독촉장에, 팔아먹자 판촉장에 돌려쓴다 연판장에, 비행기에 기장이요, 기차에는 역장이요, 시청에는 청장이요, 노련하다 노장이다. 삼국지에 관운장에, 통장반장 이장인데, 대문에는 빗장걸고, 체육관엔 관장이라, 슬프도다 무연고자 화장(火葬)이란 왠말인가. 잘했다고 상장받고 운치있다 산장인데, 아무도 날찾는이 없는 외로운 이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입니다. 었싸. 장중에서 젤더러운 장은바로 후장인데, 어허어허 이놈보소 변사또놈 체신보소. 어느한날 과부댁에 신령님이 현신하사 과부소원 들어주러 각좇하나 하사하니, 과부댁은 허구헌날 손뼉쳐서 각좇불러 은근슬근 재미보니, 소식들은 옆집과부 각좇훔쳐 달아나다 붙잡혀서 두과부가 싸움났네. 변사또놈 이걸보고 그것뭐냐 물어보니, 과부댁이 말하기를 손뼉치면 각좇도깨비 나타나서 을근슬근 재미보고, 변사또놈 그말듣고 믿지못해 고갤절레 이리절레 저리절레 요리절레 조리절레, 한번시험 하자하고 손뼉치니 각좇도깨비 나타나서 늑달같이 눕혀놓고 변사또놈 후장치니 이게바로 후장일세. 얼쑤. 자석에는 자장이고 율사에도 자장인데, 자장율사 누구더나 삼장법사 동생인가. 아니아니 아니로다 삼장법사 현장이다, 삼론종의 길장이는 이제의론 주장하니 이제저제 무슨젠가 그게바로 바라아제, 화엄종의 법장이고, 노자장자 노장일세. 강장에는 좋은것이 인삼산삼 해삼인데, 미친놈들 하는말이 대삼중삼고삼이래. 에라에라 미친놈들 네놈들은 딸들없냐. 네가네가 어릴적에 네어미가 너를안고 자장자장 하였는데, 어찌하여 네놈들은 연장들만 붙들고서 후장후장 하고있나. 얼쑤. 막나가는데 막들어간다. 복장부장 실장포장, 빙장교장 훈장족장, 미치것네 환장이요, 모든것이 말장(짱) 도루묵이다. 술마시면 꼬장이고, 양념장에 고추장에, 자동차는 고장나고, 집잘짓는 건축현장, 마구찍어 도장이고, 언론사는 불륜조장, 빼어난건 문장이네, 손뼉친다 박장이요, 노래하자 초장중장, 시험보면 시험장에, 사고난다 실험장에, 힘들것다 실습장에, 신문사는 신문국장, 물에빠져 수장이요, 불에태워 화장이네, 아침에는 해장이고, 소환하면 소환장에 소환소환 누구소환 힘없는놈 소환당해, 얼쑤. 한장두장 넘기면은 책장이요 공책장에, 잘팔린다 판매장에, 음침하다 야시장에, 못난놈은 골목대장 잘난놈은 참모총장, 건장한놈 곤장때려 파김치로 만들고서, 예식장에 공소장에 낙서장에 농성장에, 못된놈은 어린애들 성장시켜 잡아먹고, 시침떼고 합장이고, 소림사엔 주방장에, 어장에다 굴양식장, 긴장한자 완장차고, 아하아하 이놈봐라 이건바로 배비장다. 애랑한번 보자하고 이빨빼서 애랑주고, 애랑하고 재미보다 고기밥이 될것이니, 어허이놈 배비장아 정신한번 차렸거라. 을싸. 추워지니 김장이고, 못물른다 낙장불입, 운동선수 주장이고, 아이들은 아장아장, 여당야당 피장파장, 연습한다 연습장에, 회먹을땐 초장이고, 놀러간다 농장으로, 말을타면 안장이고, 행정처리 늦장이고, 장이서면 오일장에, 젠장할거 단장이다. 왜냐하면 단장(斷腸)이니 미아리가 단장이다. 동지섣달 기나긴밤 잠못들고 헤매일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얼마나 고생을하오, 이하중략, 한많-은 미아리고개. 이런저런 빌어먹을 어찌하여 우리민족 동족상잔 혈족살상 일으킨놈 누구더냐, 한놈두놈 죄아니다 남쪽에는 남쪽대갈 북쪽에는 북쪽대갈 모두모두 원수로다. 불쌍한건 백성들과 국민들이 아니것냐, 모두모두 협동하고 협조하고 잘살기를 그렇게도 원했건만, 권력자들 권력위해 총칼들여 동족상잔 잔인전쟁 벌였으니, 어찌할고 어찌할고 이원한을 어찌할고. 닭장에다 고고장에, 당장쓰는 답장이라, 포장마차 어디가고 무장이란 왠말인가. 배위에선 함장선장, 비행편대 편대장에, 길고긴건 담장이다. 돌담길 돌아설때 뒤돌아보고 골목길을 건너갈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짜자자잔. 노동한다 십장이고, 등록할땐 인장이고, 판사들은 논고장에, 회의하는 회의장에, 토지문서 토지대장, 국민교육 교육헌장, 머리위엔 천장이고, 보살님은 지장보살, 잘입는옷 정장이고, 옷입는것 복장인데, 남장여장 분장속에 변장이란 누구인가, 바로바로 그로구나 대도둑이 그로구나. 허탈하다 가부장제, 아엠에프 환란속에 죽는것은 가장일세. 최진사는 꼬장꼬장,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중에서도 세째따님이 젤 이뿌다는데, 와싸. 밤쇠먹쇠 저리가고 칠복이만 복이일곱, 곱디곱게 분단장한 세째딸의 큰절받고 최진사댁 사외되니, 이게바로 꼬장꼬장. 얼쑤. 검은것은 깜장이고, 어린것이 자기주장, 선배후배 맞장뜨고, 방화상영 좋을시고 우리극장 좋을시고, 강연하면 강연장에, 웅장굉장 추장우장, 사건비화 암장매장, 쫓겨나는 직장생활, 빠져죽는 풀장에다, 일잘한다 팀장이요, 무식하다 국회의장, 배알없다 대법원장, 힘도없는 참모총장, 배고픈놈 경장이다. 비리많다 은행장에, 으스댄다 지점장에, 우리어째 만물의 영장, 쪽빼입고 멋장이다. 집고치는 미장이고, 명나라에 주원장에, 아고대고 무슨장고 업이많아 업장이다, 학급에선 급장이고 교실에선 반장이다, 대조영은 고구려유장, 비장하게 결심하고 대진국을 세웠으니 이름하여 발해로다 해동성국 발해로다. 청첩장에 초청장에 초대장이 왠말인가. 명검이라 담로어장, 그어떤칼 어장인가, 옛날옛날 월나라의 윤상왕이 구야자께 부탁해서 명검들을 만들었네, 한자루는 반영이고, 한자루는 담로이고, 한자루는 어장인데, 어허어허 어장보소, 그유명한 오자서가 천하거인 전제하고 의리맺어 결연맺어, 오왕살해 하려하고 들고간칼 바로 이것, 천하명검 어장검을 생선배에 숨겨들어 눈치채지 못하게해 오왕살해 성공하니, 오자서의 계책에는 공자희광 받들어서 새왕옹립 하고보니 그가바로 합려일세, 얼쑤. 슬프고도 슬픈것은 죽장짚은 김삿갓이, 굉장설움 못견디어 상주처럼 죽장짚고 삿갓까지 집어쓰니,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억리, 억억 억장아 무너져라 와드드드드드 드드드 드드, 잔별아 쏟아져라, 까드드 드드드 드드드 드드, 벽오동 심어봐라. 꽝(실험실 폭발하는 소리). 꽝(억장이 무너지는 소리). 꽝(권력자들 폼잡고 책상 내리치는 소리). 꽝(무식한놈 엉덩이잡고 마빡으로 벽치는 소리, 누구지???). 여러분네 여러분네 이내소원 들어보소, 힘도없고 빽도없는 서민들의 심정들어, 모두모두 힘을내서 이런고통 덜어주고 저런고통 나눠가져 천년만년 살고지고, 아하아하 국민네들 우리한국 좋은나라 한푼두푼 저장해서 외국채무 변제하고, 걸음걸음 노력해서 알찬나라 만들어서, 앞으로는 우리후손 구호경제 없게하고, 사람마다 곧은생각 곧게곧게 펴서들랑, 굳세고도 강력하게 막강한국 이루소서, 아멘아멘, 산티, 옴, 아리라리 쓰리라니, 홈치홈치 옴옴옴. 다음에 봅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허황도인님 ^*^ ㅎㅎㅎㅎㅎㅎ 여러분 !!! 허황도인님이 늘~ 흥얼 거리는 콧 노래라요 ㅋㅋㅋㅋㅋ 건강하세요 ~~ 알라븅 ㅋㅋ |
200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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