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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황도인(작성일 : 2008-07-11 01:50:28, 조회 : 4252) 
홈페이지  
  http://blog.daum.net/adamchoi
제목  
  사실은 말이다...       [게시물 소스보기] 








사실은 말이야!!!

 

한 홀아버지가 아이 하나를 키우며 살고 있었다.



아이는 잘 자랐고 홀아버지는 아이가 자라는 것을



흡족하게 바라보며 살았다.



아이가 얼만큼 나이가 들었을 때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버지, 저는 왜 어머니가 안 계시나요?



제발 말해 주세요. 어머니가 어디 계세요."



하지만 아버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아이는 자신의 출생에 어떤 비밀이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자신과 아버지의



얼굴이 전혀 닮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아버지도 내 아버지가 아닐지도 몰라.'



이런 생각을 가진 아이는 고민을 하다가



마침내 하루는 작정을 하고 아버지에게



꼬치꼬치 캐물었다. 아버지는 말을 회피하다가



도저히 더 숨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실대로 아이에게 말해 주기로 했다.









"사실은 네가 더 크면 말해주려고 했는데.....









나는 네 친 아버지가 아니란다."





아들은 그 말을 듣고 너무나 놀랐다. 설마 했는데



진짜로 아버지가 친아버지가 아닐 줄이야???







아들의 충격은 컸다.





그런데 아버지가 말을 이었다.









"사실은 나는 네 친 아버지가 아니라....





























나는 네 엄마란다...."





엥????











(퀴즈)





두 사람이 연탄배달을 하고 있다.





앞에서 어른 한 명이 리어카를 힘들여 끌고 있고





뒤에서는 아이가 리어카를 밀고 있었다.



두 사람은 모두 가득찬 연탄 리어카를 끌고 밀기에



힘이 드는지 모두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한 사람이 그들을 보고 앞에 리어카를 끄는 사람에게



물었다.



"아들이 참 일을 잘 도와주는군요. 저 뒤에서



연탄 구루마를 미는 아이가 아들 맞죠?"



그러니까 그 사람이 맞다고 했다.



행인이 다시 뒤로 가서는 아들에게 물었다.





"너는 집안 일을 참 잘 돕는구나. 저 앞에



구루마를 끄는 사람이 네 아버지 맞지?"



그랬더니 아들이 그 사람은 아버지가



아니라고 했다.



어떻게 된 일일까???




청개구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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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슴에 달이있다

ㅎㅎㅎ 김샐것 같아서 유구 무언...ㅎ		 2008-07-11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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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지롱 ~~~ㅋㅋ		 2008-07-11


민화
수정  삭제

gggㅎㅎㅎㅎㅎㅎ		 2008-07-11


희야아씨
수정  삭제
ㅎㅎㅎㅎㅎ
허화도인님 ^*^

ㅋㅋ
그어려분 퀴즈
내보고
맞춰 보라고요
난
몰러 몰러








안갈차 주지~~~~~~~렁 ㅋㅋㅋㅋ

알라븅 ㅋㅋ
행복 하셔요 ~~		 2008-07-11


소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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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
머리쓰는건 힘들어요 ~~ㅎㅎ		 2008-07-11


♥바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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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위의 상황과 같은거 아닌감요?

바두기 답: 아버지가 아니고 어머니~		 2008-07-11


벵에돔
수정  삭제
구루마 끄는 사람는 뻥도사 마눌이고

리어카끄는 사람은 뻥도사....ㅋㅋ

뻥도사님...아들 대강 부려 머거요...

얼매나 일을 시켜 머거서면...말을 삐닥허게 해끗어

뻥도사 못됫어..............정.....말...ㅋㅋㅋ



뭔...퀴즈....????		 2008-07-11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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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도인님...
알수 없는 퀴즈네요...
넘 어려버요...ㅋ
즐건날 보내세요...

청개구리님,민화님,희야아씨님,소배기님,바두기온냐,벵오빠..
오늘도 더운날 더위드시지 마시고...
시원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2008-07-11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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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오빠...
어제 약주드셨나요...??
이쁜수박 감사해요...^^		 2008-07-11


길따라바람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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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쿠나,,,,,
그랬엇구나,,,!!!
더위 땜에 여러사람 오락가락 하네요 ㅎㅎㅎ		 2008-07-11


┍★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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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전에 남자가 애낳은 세상이 온다더만
진짜로 현실화 됐어요
영국에선가 요즘 더들썩하죠?
물론 성전환자이긴 하지만
아빠가 딸을 낳다네요 ㅎㅎㅎ

얘야~니 친아부지 맞을꺼다 아마도....		 2008-07-12


초록하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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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내가 왔어요... 내가 풀어야지 누구있나요... 2008-07-12


초록하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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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 한대 구르마 한대 두대

리어카:: 내가 끌고 이웃집 아들이 밀고

구르마::이웃집 아저씨 끌고 아들이 밀고		 2008-07-12


초록하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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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생각났다 ...구르마 소가 끌잖아요... 2008-07-12


초록하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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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달구지 ...말이끌면 말달구지 ....
200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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