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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황도인(작성일 : 2008-06-30 04:58:48, 조회 : 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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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스키 전문가       [게시물 소스보기] 








위스키 전문가

 



위스키 시음회가 열리는 장소.



북적거리는 사람들은 저마다 위스키를 음미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사람들은 위스키가 어떻다 저떻다 하고



떠들어대고 자신이 위스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이



떠들어 댔다.



그때 위스키 전문가라는 사람이 도착했다.



사람들은 위스키 전문가가 어떻게 위스키를 잘 아나



궁금해 했다.



바텐더가 위스키 병을 보여주지는 않고 위스키 한잔을



따라서 전문가에게 주었다.



전문가가 위스키 한잔을 마시더니 말했다.



"음, 2년 된 것이군."



다른 사람들이 그 말이 맞나 바텐더에게 물었다.



그랬더니 바텐더가 병을 꺼내 보이며 그가 맞췄으니



한잔씩을 돌리겠다고 했다.



모두 다 한잔씩을 마셨고, 이번에는 바텐더가 다른 것을



따라서 전문가에게 주었다.



"음, 4년 생이군."



사람들이 또 병을 보니 정말로 4년생이 맞았다.



바텐더는 사람들에게 4년생 위스키를 한잔씩 따라 주었다.



그리고 다시 다른 병에서 한잔을 따라 주었다.



전문가.



"음, 이것은 정말 좋은 것이야. 12년 생이군."



사람들이 또 확인해 보고 좋은 12년생 위스키를 얻어 마셨다.



자꾸만 전문가가 알아맞히니 바텐더가 은근히



그를 골려줄 생각을 했다.













다른 것을 따라 주었다.



그것을 마신 전문가





"이것은 38년 된 거네."



사람들은 세상에서 희귀한 38년생 짜리를 얻어 마시기



위해 마구 잔을 들이댔다.



그런데 전문가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화장실로 뛰어들어갔고





사람들은 이상하게 여기면서도



38년생짜리를 마구 얻어마셨다.



그런데 맛이 정말로 이상했다.

















한참 후에 전문가가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끝내고서 나오며





하는 말.







"야, 시불 바텐더! 너 38살이지?"





그 말에 바텐더가 죽을 상이 되었고





사람들이 무슨 말인가 아주 궁금해 했다.









그러자 전문가가 말했다.

































"시블, 그건 38년생 오줌이잖아!!!!"




청개구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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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ㅋ... 28 년산은 모르겠지만 ㅎㅎ		 2008-06-30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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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허황도인님...ㅎㅎ
즐건날 보내세요...^^		 2008-06-30


초록하늘1
수정  삭제
난 18년생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왜38 년생인지??? 2008-06-30


초록하늘1
수정  삭제
보너스~~ ㅋ
2008-06-30


허황도인
수정  삭제
그럼, 청개구리님은 20년 산은

어떤 오줌이라도 오케이???

이그 드러!!!		 2008-06-30


허황도인
수정  삭제
꿈님, 38년 산 위스키 한잔???

아님 50년 산은 어떤겨???

ㅋㅋㅋ, 오늘도 즐건 하루!!!!		 2008-06-30


허황도인
수정  삭제
초록하늘님은 언제나 이런 것만

좋아하지?

18년, 2년,

2008-06-30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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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30


skyㅇ
수정  삭제

6년 산이나될까?		 2008-06-30


♥바두기♥
수정  삭제


1년 산 델꾸왔어요~ ㅎㅎㅎ		 2008-06-30


나의 꿈
수정  삭제
ㅎㅎㅎ...
도인님 전사양 이네요...
맛이 요상할꺼 같아요...
함 맛보시고...
괘안으면...ㅋㅋ
다드세요...ㅎㅎ

도인님...즐건날 보내세요...^^		 2008-06-30


유머
수정  삭제
70년산은 식중독 걸리지 않을까??? 2008-06-30


희야아씨
수정  삭제


허황도인님^*^

38년산 ㅋㅋㅋㅋㅋㅋ

꿈님
맛을 봐야 무슨맛인지 ......
울 쪼까 달라고함 해볼까 ㅋㅋㅋㅋㅋㅋㅋ		 2008-06-30


허황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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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님, 안녕.



죽지 않고 살고파요.

쪼깐한 아가 넘 무셔!!!		 2008-07-01


허황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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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산 선인장에

6년산 오줌 위스키???

맛좀 봐라!!!

>		 2008-07-01


허황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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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도 1년산

드셔보았나봥!!!!

2008-07-01


허황도인
수정  삭제
꿈님, 그래도 한번 드셔보세요...

한 고상한 귀부인이 커피집에 갔다.

커피를 마시다가 웨이터에게

소리쳤다.

"이게 커피 맛이에요, 오줌 맛이지!!!"

그랬더니 웨이터의 말.

"어떻게 오줌 맛을 알아요?

마셔 보았나봥!!!!"		 2008-07-01


허황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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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님, 70년 산은

약이 된대요.

한번 드셔 보세요.

술과 산삼은 묵을 수록 좋다잖아요.		 2008-07-01


허황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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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아씨, 동네에 사는

38살 총각을 한번

잘 꼬셔보세요...		 2008-07-01


코랸
수정  삭제
도인님...
1년,2년,6년,18년,38년,70년산....
산도가 높아지면... 숙성도 지대루 되는건감요?
ㅋㅋㅋ....

갑자기 생각나는 분이 있는데...

어느 신문에 소변을 받아 마시면 만병통치
효과가 있다는 글을 보시구선...
지금껏 한 십여년동안... 매일아침
자신의 소변을 받아 마시고 계는데...
정말 그 효과를 단단히 보시는걸까 ???
팔십넷의 연세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시고
기억력하나 흩트러짐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분을 보면서...
참 대단하시다... 라구 생각했어요.

84년산을 드시고 계셔서 그런감~~~ ㅎㅎㅎ

뭘 드시든...
오래오래 건강만 하셔요. 할아버님... ^^

도인님... 건강을 위해
이참에 지금부터... 쭈 ~ 욱 ~ 워때요 ~~~



에고공 ~~~ 도인님...
갑자기 술에서... 오줌으로 야그를 돌려
놓으셔 가꼬... 미쵸.. 미쵸...		 2008-07-01


허황도인
수정  삭제
뭐를 드시든 건강하세요, 코랸님.

ㅋㅋㅋ.		 2008-07-01


황화소심
수정  삭제
갈증날 땐 오줌누아 숙성 12년 산이 최곤데여 ...

ㅋㅋㅋ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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