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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황도인(작성일 : 2008-07-02 02:52:17, 조회 : 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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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daum.net/adamchoi
제목  
  열차표       [게시물 소스보기] 








열차표



한국과 일본에서 서로 자기 나라 사람들이 절약을 많이 한다고



다투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 나라가 정말 절약을 잘하는지



경쟁해 보기로 했다. 두 나라에서는 우수한 인재 세사람씩



선발했다. 

 

그래서 세명의 한국인과 세명의 일본인이 미국을 여행하게 되었다.



미국열차에 타는데 세명의 일본인이 열차표를 세장을 끊었다.



그런데 세명의 한국인은 한장의 열차표만 샀다.



일본인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는 물었다.



"너희들은 왜 세명인데 열차표를 한장만 사냐?"



그랬더니 한국인 한 명이 하는 말.



"조금 있으면 알게 돼."



일본인들은 절약을 하느라고 먹지도 않고 그대로 있었지만



한국인들은 마구 이것저것을 시켜서 먹었다.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을 비웃었다.



"저렇게 먹어서 절약이 되냐?"



한참을 가다보니 승무원이 열차표 검사를 하려고 왔다.



그러자 한국인들은 모두 화장실에 들어갔다.





일본인들이 보니 승무원이 화장실을 두드리며



차표를 달라고 하자 달랑 한장만 내밀었다.





일본인들은 속으로 저런 방법도 있었구나 하고 혀를 내둘렀다.



한국인들이 화장실에서 나와서 말했다.



"열차표 두장 값으로 우리는 음식을 실컷 먹었잖아."





오는 길에 일본인들은 열차표를 달랑 한장 샀다.



저번에 본 것을 써먹으려고 하는 중이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열차표를 한장도 사지 않고 그대로 탔다.



일본인이 물었다.



"너희는 이번에는 차표도 사지 않냐?"



그랬더니 한국인이 말했다.



"조금 있으면 알게 돼!"





식당칸에서 일본인들이 열차표 두개 절약했다고 생각하고는



음식을 시켜 먹었는데, 한국인들은 더 많이 시켜 먹었다.



일본인들이 그들을 비웃었다.



"저렇게 많이 먹으면 어떻게 절약을 하지?"



그때 열차표 검사가 있었다.



열차표 검사하는 승무원들이 멀리서 보이자



일본인들은 모두 저번에 한국인들이 한 것과 같이





화장실로 몰려 들어갔다.





한참 후에 화장실 문을 두드리는 두드리며 차표를 



달라고 했다. 그러자 일본인들은 작전대로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고는 차표를 밖으로 내밀었다.



























그랬더니 차표를 받아든 사람이 말했다.





























"바보 같은 일본놈들, 이번에 우리가 먹은 음식은



차표 세장 값이야




청개구리마을
수정  삭제

흐 흐 흐		 2008-07-02


소배기
수정  삭제
ㅋㅋ 잼나네요 ~~
좋은 아침입니다 ~~		 2008-07-02


허황도인
수정  삭제
청개구리님, 즐건 하루!!!

좋은 출발!!!

행복한 하루!!!

즐거운 인생!!!!

오, 예!!!		 2008-07-02


허황도인
수정  삭제
소배기님,

좋은 아침을 시작으로

좋은 낮,

좋은 하루되세요...		 2008-07-02


희야아씨
수정  삭제
ㅎㅎㅎㅎ
일본 갸들
따라쟁이내 ㅋㅋㅋㅋㅋㅋㅋ

따라쟁이 온조 는 ㅎㅎ
희얔ㅋㅋ

허황동인님 알라븅 ^*^~		 2008-07-02


skyㅇ
수정  삭제
ㅎㅎㅎㅎㅎ
2008-07-02


허황도인
수정  삭제
희야아씨, 꺄악!

따라쟁이 원조

꺄악!!		 2008-07-02


허황도인
수정  삭제
스카이 오님, 흐흐흐흐흐흐흐.

2008-07-02


코랸
수정  삭제


도인님도...

좋은 출발!!!

행복한 하루!!!

즐거운 인생!!!!

오예!!!!

알라븅 ~~~		 2008-07-02


나의 꿈
수정  삭제

허황도인님...
아침부터 비온다요...
비와서...
몸도 마음도 같이 비를맞고 있었다요...
도인님은 하루 잘보내시고 계시죠...
날마다 행복하세요...^^		 2008-07-02


황화소심
수정  삭제
비가 와서 황화소심은 비를 흠뻑 맞았습니다
.
.
.

커다란 골프 우산을 받쳐들고 ...

다음엔

꼭

반짝이는 아기별 그림이 그려진

우의를 입고

비 속을 걸어보고 싶네여...

그런데

저는 무엇을 절약했을까요 ^^		 2008-07-02


초록하늘1
수정  삭제
좋은 출발!!!

행복한 하루!!!

즐거운 인생!!!!

오, 예!!!
 2008-07-02


허황도인
수정  삭제
코랸님, 입술 간수 좀 하세요....ㅋㅋㅋ.



좋은 하루! 오, 예!!!

나도 알랴뽕!!!!		 2008-07-03


허황도인
수정  삭제
꿈님, 세상에 내리는 빗물은

메마른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을 주기 위해 내리고

마음에 내리는 비는

정서가 메말라 가는 것에

슬퍼서 내리죠.

촉촉한 마음 촉촉한 정서

오늘도 내리는 비를

기다리는 사막에서

허황이가 한 소리 뻥!!!


뻥이야!!!!

2008-07-03


허황도인
수정  삭제
황화소심님,

비가 오는 날 절약하는 것은

그리움이지요.

가슴 가득 빗소리가

가득할 때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주여, 오늘도 그리움을

절약해서

담에 주님을 만날 때에

절약한 그리움으로

그림을 그리게 하소서.

오늘도 즐건 하루!!!!		 2008-07-03


허황도인
수정  삭제
초록하늘님,

좋은 하루!!

즐거운 출발...


허황된 하루!!!


오, 예!!!!

2008-07-03


아기별
수정  삭제



미쿡 뻥튀기 ~ 팝콘아찌양 ~~♥ ..
늘 변함없는 열정적인 모습 보면
아기별 가심이 콩당당 콩당당 뛰어 ..
아가야가 반말한다꾸 왜 뜳어 ?!!!
미쿡에서는 평등하게 다 반말 한다며 ???
아녀 ? .. 아코! 구뢈 무지 마니 지송여 ..
헤헤헤헤헿 ~~~~~~

난 재미난 얘기보따리 팝콘아찌야가 넘 쮸앙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쪼오오오옵 ~~♥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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