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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도인	(작성일 : 2008-07-28 05:25:54, 조회 : 3543)

홈페이지

http://blog.daum.net/adamchoi

제목

심한 모욕

[게시물 소스보기]



심한 모욕



한 여자가 아기를 안고 버스에 탔다.



그런데 버스 운전사가 아기를 힐끗 보더니



깜짝 놀라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악! 세상에. 내가 이 세상에서 본 중에



가장 못 생긴 아이군."



그 말을 듣고 여자가 기분이 상했다.



무슨 말을 하려다가 그만 버스가



출발하는 바람에 그대로 안으로 들어가서는



뒷 좌석에 앉았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



옆에 있는 사람이 여자가 화를 잔뜩 내자



왜 그러냐고 물었다.



"아, 저 무식한 운전사가 나보고



심한 모욕을 주더라고요. 내 참 기가 막혀서."



그러자 옆에 있는 사람이 화를 내면서



말했다.



"아니, 그런 모욕을 받고 참았어요?"



"그런데 버스가 출발하는 바람에



그냥 이렇게 앉았지요."



옆에 있는 사람이 더욱 성을 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되겠어요.



가서 뭐라고 톡톡히 따지세요.







































참, 그 원숭이같은 짐승은



내가 잠간 안고 있을게요."



허걱?!!!

청개구리마을
수정 삭제

수고 하십니다.제가 휴가를 가는데....
음악을 누군가가 해 드리겠지요.......

2008-07-28

영원^^
수정 삭제

넘 심하다........ㅠ.ㅠ
그래도..
그 엄마에겐..
넘 이쁜 아이일텐데...^^ ㅎㅎㅎ

영원이에게두..
울 아이덜은 넘 이쁜 아이들...^^ㅎㅎㅎ

좋은 한주 되시구요..^^

글구...
청개구리마을님...^^
주신 음악...
넘 좋아요.....^^

휴가 잘 다녀오셔요..........^^
음악은..
울 윰방님들이 책임져주실거예요...^^

허황도인님..^^
청개구리마을님..^^
좋은 한주 되시구요...^^

2008-07-28

희야아씨
수정 삭제

허황도인님 ^*^

궁딩이 땀디 나기전에
셤셤 글쓰시고
궁딩이다 선풍기 바람 살랑 살랑 바람도 넣 감시로 하세요 ㅋ.

희야두
울아이덜은 젤로 이삐고 천재 인줄로만 알고 사는디 ...

건강하시고 ...
힛
알라븅ㅋㅋ

2008-07-28

희야아씨
수정 삭제

청개구리님 ^*^
ㅋㅋㅋ
윰방 음악 넘넘 감사하구 귀가 늘 ~~즐거웠는디...

휴가 잘~~
댕겨오세요 ^*^

윰방 음악은
울 꿈님 께서
쏘쓰 살작 숨가놓고
멋진 음악 올려 주실 꺼그만요 ㅋㅋㅋㅋ.

영원님 ^*^
상쾌한 아침 ㅋㅋㅋ

알라븅~ ㅋㅋ

2008-07-28

♥바두기♥
수정 삭제

도인님은
머리 살짝 식히실때마다
윰방에 게시물 올려주시는가봐요~

원숭이 같은 짐승... ㅎㅎㅎ
심하다~ㅋ

청개구리마을님,

휴가 잘 다녀오셔요~

2008-07-28

유향
수정 삭제

ㅋㅋㅋ 아침부터 넘 잼나게 웃서쌈 ㅎㅎㅎ

2008-07-28

허황도인
수정 삭제

초록하늘님, 음악 넘 좋아요.

휴가 잘 다녀오시고요.

휴가 갔다 올 때

우리 윰방 횐님들

선물 한 보따리 사오세요.

아셨죠?

2008-07-28

허황도인
수정 삭제

엇? 이 이야기가 영원님

이야긴가?

혹시???

영원님 만나서 반갑고요.

자주 뵈요.

2008-07-28

허황도인
수정 삭제

윽! 희야아씨도 똑같은 아이를???

쌍동인가??

궁디에는 벌써 땀띠 난 지 오래!!!

이왕 버린 몸.

이케 살다가 죽어야지, 뭐!!!

ㅋㅋㅋ.

희야아씨도 좋은 하루!!!

2008-07-28

허황도인
수정 삭제

바두기님, 늦게나마 생일 추카추카!!!

맞아요. 머리 식힐 때마다 들어오지요.

그래도 이제 책 한 권은 마무리단계에

왔고요. 다른 책은 거의 중간은

마쳤답니다.

항상 즐건 시간 보내세요.

2008-07-28

허황도인
수정 삭제

유향님, 이거 심각한 이야기에요.

제목부터가 심각하잖아요.

그런데도 웃었다면

흐흐흠... 최소한

유향님 아이들은

이렇지 않은가 보네...

만나서 반가와요.

자주 들려주세요....

2008-07-28

┍★은서★┒
수정 삭제

허황도인님~까꽁^*^
오랜만이에요~
일은 잘 되가시나요?

2008-07-28

허황도인
수정 삭제

은서님, 일이 잘 안되면

여기서 댓글 달고 있겠수???

오늘도 좋은 하루....

2008-07-28

┍★은서★┒
수정 삭제

ㅋㅋㅋㅋㅋㅋ
스토리,꼬이시나요 ㅎㅎㅎㅎ
잘 안되면 억지로 하시지 마세요
윰방에서 푸욱~노시다가...가시면 금방 풀려요

도인님두 존 하룽~~~ㅎㅎ

2008-07-28

영원^^
수정 삭제

ㅎㅎㅎㅎ
몬살엉...^^

허황도인님..^^
넘 이쁜 원숭이를??^^ ㅎㅎㅎ
근데..
울 아이덜은..
이 원숭이보다 더 이쁜디...^^ ㅎㅎㅎ

희야아씨님...^^
은서님......^^
방가방가.........^^

2008-07-28

영원^^
수정 삭제

바두기언니...^^
다시한번 더 생일 추카추카...!!!!! ^^

제일로 행복한날 아시죠??^^

글구,,
유황님두...
방가방가.........^^

2008-07-28

skyㅇ
수정 삭제

모욕 받은 아이

20년후 모습

노후의 모습

2008-07-28

초록하늘1
수정 삭제

청개구리마을님,

휴가 잘 다녀오셔요~

2008-07-28

나의 꿈
수정 삭제

허황도인님...
ㅎㅎㅎ...
즐건날 보내세요...^^
청개구리님...
휴가 잘 보내시고 오세요...

2008-07-29

희야아씨
수정 삭제

ㅋㅋㅋㅋㅋㅋ

요요 이삔 아그가
꿈님에 아들 ??? ㅋㅋㅋㅋㅋㅋㅋ
맞제 ㅋㅋㅋㅋㅋㅋ

2008-07-29

길따라바람따라
수정 삭제

에이~~바붕 ㅎㅎ
그 아그가 넘 이삔걸로 봐선
아씨 아그넹 ㅎㅎㅎ

200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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