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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도인	(작성일 : 2009-01-08 04:17:16, 조회 : 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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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adamchoi

제목

신년이벤트

[게시물 소스보기]



신년 이벤트

 

윰방 님들께서 백화점에 신년 이벤트를



하는 곳에 쇼핑을 나갔다.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아주 쌈빡한 이벤트를 하는 곳을 보았다.



비키니를 입은 늘씬한 미녀들이 장갑을



끼고 모자를 쓰고서는 손님들을



부르고 있었다.



벵어돔님, 은근히 미녀들도 볼 겸



여친의 모자도 사줄 겸,



옆에 전시해 놓은 모자를 만지작거리는데



미녀가 와서 하는 말이



"모자를 만져보고 사셔도 돼요."



그래서 벵어돔님 미녀가 쓰고 있는



모자를 만지면서 얼굴이 빨개져서



모자가 좋다고 모자를 샀다.



그러니 옆에서 보고 있던



목멱산님,



"나도 장갑을 사려고 하는데..."



그랬더니 미녀가 자기가 끼고 있는



장갑을 냉큼 내밀면서



"만져보고 사세요. 아주 좋아요."



목멱산님 흐뭇한 마음으로



미녀의 손에 낀 장갑을 마음대로



만져본 다음에 장갑을 샀다.























그것을 지켜보던 끼 많은 초록하늘님.













갑자기 비키니를 잡고 만지작 하면서





미녀를 쳐다보고 하는 말.























"저도 만져보고 사도 돼요."





????

열목어
수정 삭제

저는 스타킹이 필요한데 될까나요? ^^
도인님 감사합니다..

2009-01-08

초록하늘1
수정 삭제

형님아 요즘 누가 백화점 그렇게 말해
동대문 남대문 하이마트 이마트 그렇지 ㅋㅋ

글구 비키니도 상위 하위 있는데 정확하게 표현해주세요..
저의 취향 아시지요...궁뎅이쪽~~

2009-01-08

초록하늘1
수정 삭제

그럼 이렇게 써야겠네 초록이가 비키니 하위를 만지작 하면서

2009-01-08

초록하늘1
수정 삭제

여성 속옷파는데 딱 한번 갔는데 으~~지금 생각해도
쪽팔려 내가 다시는 가나 봐라 ... 나혼자 매장을 왔다 갔다 해야하는데 시선을 어디다 둬야 하는지 으~~~
다 여자들인데 ..형님 한번 들어가 보세요.. 여성 속옷 매장
난 갔다 약5분정도 있었어요 아~~그 족팔림 날 처다보는
그 여인들의 시선 여기도 팬티 저기도 빵빵이 눈치만보다 나왔네

2009-01-08

벵에돔
수정 삭제

뻥도사님...
벵에돔 모자 싼거 요거 맞는거죠..
정말 이쁜데.....ㅋㅋㅋ
울 마눌 정말 좋아 하더군요..ㅋㅋㅋ

2009-01-08

벵에돔
수정 삭제

요건 목멱산님 싼장갑..목장갑..ㅋㅋㅋ
근데 아가씨는 이뿐데요...
목멱산님 눈요기 잘 했겠네요 ㅋㅋㅋ

2009-01-08

벵에돔
수정 삭제

초록님 방갑습니다...
요건 당건이쥐 초록님 펜티버켜서..
초록 마눌 한테선물 한것..ㅋㅋ맞줘..ㅋㅋ

2009-01-08

초록하늘1
수정 삭제

으~~ 떨려 ㅋㅋㅋ 전 순진해서 막 떨려요...

2009-01-08

벵에돔
수정 삭제

초록님 부끄하지 마세요..ㅋㅋ
정말 내숭 떨기요...

2009-01-08

목멱산
수정 삭제

쒸~~
내는 손만 만지고 만겨? ㅋㅋㅋ

2009-01-09

허황도인
수정 삭제

열목어님, 스타킹은

마음대로 만져보고 사세요.

하지만 초록하늘님처럼

응큼한 생각을 하면 안돼요.

아셨죠?

2009-01-09

허황도인
수정 삭제

초록하늘님, 내숭!!!

저번에 여친 아가맘마가리개를

사려고 근처에 있는 미녀들

가슴은 다 훔쳐봐놓고....

ㅋㅋㅋ

2009-01-09

허황도인
수정 삭제

벵에돔님, 여친에게

줄 모자라고 해놓고

왜 마눌이 쓰고 있지???

연막작전인가?

하긴 요즘 마눌은

이런 것에도 속거든...
(벵에돔님 마눌, 이 글 꼭 보시기 바람)

2009-01-09

허황도인
수정 삭제

아니? 목멱산님은 또 뭘 바래??

보다 진한 것을 바라시면

그냥 마눌 거로 만족하시구랴!!!

ㅋㅋㅋ.

사내들이란 그저....

난, 사내 아님.

난 도인이거든....

20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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