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태그연습장 ♨ 코멘트 보기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제1게시판 ▷ 쉼 터

로그인

이름

허황도인	(작성일 : 2009-11-13 07:55:29, 조회 : 2486)

홈페이지

http://blog.daum.net/adamchoi

제목

(허황유머) 세상에서 제일 큰 선풍기

[게시물 소스보기]

세상에서 제일 큰 선풍기

(내가 저별은 공주님을 주인공으로 쓰지 않았던 것 같아서, 하나만!!!)

윰방에서 가장 예쁜 저별은공주는 비행기를 타는 것을 너무 좋아했다.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을 때면 꼭 자신이 천사가 된 느낌이었다.

저별은공주는 비행기를 어떻게 하면 많이 탈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마침내 비행학교를 다니기로 했다.

비행학교에 가자 비행교관 주당천하가 오늘은 비행기가

모두 나가서 연습을 할 수가 없다고 했다.

저별은공주가 너무 실망을 해서 울상을 지었더니

주당천하가 보고는 비행기는 없지만 헬리콥터가

있으니 그것을 연습하자고 했다.

저별은공주는 하늘을 날 수 있다는 말에 헬리콥터를

배우기로 했다.

주당천하는 헬리콥터 조종은 비행기보다 쉽다고

하면서 헬리콥터 조종에 대해 알려주었다.

저별은공주는 열심히 배웠다. 주당천하가 말했다.

"이왕에 한 것이니 한 번 날아볼까요?"

저별은공주가 그러자고 해서 둘이 헬리콥터에 올랐다.

주당천하가 프로펠러가 그려진 버튼을 누르라고 하자

저별은공주가 그것을 누르자 프로펠러가 돌기 시작했다.

헬리콥터는 금세 하늘 높이 올라가기 시작했고

저별은공주는 너무 좋아서 입이 헤벌어졌다.

굉장히 높은 상공까지 올라갔는데, 주당천하가 더 높이

올라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 다음에

이제는 혼자서도 할 수 있으니 해보라고 했다.

정말로 헬리콥터 조종은 별로 어렵지 않았기에 저별은공주는

마음껏 하늘 높이 올라갔다.

주당천하는 전날 밤에 마셨던 술이 아직 덜깨서

저별은공주에게 마음껏 조종을 하라고 하고는

잠깐 잠이 들었다.

주당천하가 술마시는 꿈을 꾸면서 달콤한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헬리콥터가 빠른 속도로 추락하기 시작했다.

주당천하는 깜짝 놀라서 눈을 뜨고 봤더니

헬리콥터가 거의 땅에 닿을 정도로 가까워졌고

저별은공주는 사색이 되어서 말도 할 수 없었다.

주당천하가 보니 헬리콥터의 프로펠러가 꺼져있었다.

급히 프로펠러를 돌리고 간신히 착륙을 했다.

아직도 떨고 있는 저별은공주에게 주당천하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저별은공주의 대답.

'자꾸 하늘 높이 올라가자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더 높이 올라갔지요.

그런데 올라가다보니 너무 춥더라고요.

난 왜 추운가 봤더니

글쎄 세상에서 제일 큰 선풍기가 헬리콥터

위에 달려있기에 선풍기를 껐죠, 뭐!"

(저별은공주가 비행학교를 졸업했을까???)

주당천하
수정 삭제

ㅋㅋㅋ
허황도사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2009-11-13

브라질/샹기
수정 삭제

욜케 안됐남여 ? ㄹㄹㄹㄹㄹㄹㄹㄹ

2009-11-13

허황도인
수정 삭제

고로케 될뻔 하다가
간신히 주당천하님이
술에서 깨는 바람에... ㅋㅋㅋ

2009-11-13

☆별은
수정 삭제

와~~~~~우우우우

허황도인님....갑자기 저별은 공주가 되여버린 ...!!!!
별은이 넘 행복해서리...

와뚜 와리 ♪.~~♬.~ 와뚜와리...

아침이 먹은 시금치도 살아서 와뚜왈 와뚜왈...~~~~~~~

근디 와 해필이믄 주당천하님을 옆자리로...아구구...!!!
오늘 이 저별은공주 살라나 모르것이요........용

나살려 .....나살려 저별은 공주 살려 ...
누구 이 지구좀 붙잡아 주세요.....살려줘요...!!!!!!!!!

주정뱅이 주당천하님......어차피 같이 탓응께...
누구 이 지구좀 잡아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11-13

☆별은
수정 삭제

허황도인님..~~

저 헤리콥터 안탈래요...이제 배울만큼 배웠으니
요런 여객기로.....태워 주세요

아무래도 주당천하님 술기운에...불안해서리...ㅋㅋㅋ

공주 체면에 어찌 헤리콥터는 ...요로크롬 멋진
여객기 여러사람들 같이 타는 것으로....욤...!!!

2009-11-13

♥바두기♥
수정 삭제

저별은님~



ㅋㅋㅋ 

추카 추카 드려요~

시마을 윰방의 공주님으로 등극하심을....ㅎㅎㅎ



근데요~ 뻥도사님요^^



이제부터는 이 바탕지를 윰방 공식 바탕지로

정함이 으떨까 싶네여~ ㅎㅎㅎ

2009-11-13

벵에돔
수정 삭제

2009-11-13

벵에돔
수정 삭제

주정뱅이 주군하고 별공주 하고
잘들 놀아 보라구..ㅋㅋㅋ

놀아보란다구 나중에 응응 하면
절대로 안됨....ㅋㅋㅋㅋ

벵에돔
절대로 질투 하는건 아님을.. 말습을 드림니다..ㅋㅋㅋ

2009-11-13

☆별은
수정 삭제

아~~긍 이쁜것도 힘들어......
.아 그렁게요

지가 뱅기 탈적이 얼매나 벵님 찾느랴 두리번 거렸드만...ㅋㅋㅋ

팔자여라.....내사 술주태백이는 질루 싫은디...ㅋㅋㅋ

주당천하님 술 왕창 드리구서...인사불성 되시걸랑

그때 요때다 하시궁 나타나셔욤.....벵에돔님....
지맴은 한맴인게...걱정 마시구요..알았지요..

에~~~효 지맴을 아시믄서 질투는...ㅋㅋㅋ.ㅎㅎㅎ

2009-11-13

허황도인
수정 삭제

저별은 공주님, 어째 아침에 먹은 시금치까지
날리불루스를 친다요?? 아뚜와리와리!!!

주당천하님 믿어보세요.

그래도 술깨면 일반인이에요..

(그럼 술 안 깨면?? 이크!!!)

2009-11-13

허황도인
수정 삭제

저별은공주님, 여객기 타고 일등석에
앉아 가려고요???

그럼 벵에돔기장께서 가만히 안 있을 텐데...

2009-11-13

허황도인
수정 삭제

바두기공주님, 도배지 좋지요?
공주님도 많이 애용하시길...

기왕이면 거실 벽도 이것으로???

2009-11-13

허황도인
수정 삭제

벵에돔님아, 질투나면 질투한다꼬 해라 마!
뭐가 그케 어렵노???

(얼레꼴레리 질투한대요...)

2009-11-13

허황도인
수정 삭제

나원참, 아니 원참나, 아니 참나원!

공주는 못 말린다니까...

어떻게 이 복장으로 헬리콥터를 탔지???

그러니까 추울 수밖에....

2009-11-13

희야아씨
수정 삭제

허황도인님 ^ㅠ^

윰방에서

젤로 이삔 ☆ 공주라꼬요 !

감기조심하셔요 ~

알라븅 ~~ㅋㅋ

2009-11-13

☆별은
수정 삭제

희야아씨...~~~

질루 여쁜것 보구두 몰러........라요...ㅎㅎㅎ

뇨자의 질투는 보구두 ......에~~~효

또 한번 더 크게 크게 올려줘야......희야아씨 눈나뻐...욤

ㅎㅎㅎ

2009-11-13

冬月
수정 삭제

주당천하님은 항상 술이 문제네요.
그리고 저도 머리가 정말 나쁜 것이
세상에서 제일 큰 선풍기가 헬리콥터 위에 있다 하기에
그것이 무엇인지를 한참 했네요.
헬리콥터 위에 하늘에 뭔가 있나 하고요. ㅎㅎㅎ

그리고 저별은 공주님께서 졸업하려면
주당천하님께서 술을 끓지 않는 한 어렵겠습니다. ㅎㅎ

2009-11-13

☆별은
수정 삭제

동월님...!!!

이제 걱정 읍시유...
지가 울 주당천하님 맴을 알았은께

여기 몸보신 왕창 시켜 드리구...
금방 술 덜 드시게
하믄서...몸관리 잘 허시믄

금방 우리 두사람 졸업할텡게
걱정 하지 마서요...ㅎㅎㅎ
주당천하님...~~~

2009-11-13

허황도인
수정 삭제

희야공주님, 저별은 공주님은 윰방에서
젤 이쁜 공주고요,

희야공주님은 일뜽으로 이쁜 공주에요!!!

ㅋㅋㅋ, 또 불만있는 공주 나서세요.

아참, 불 만 있으면 담배가 없나???

2009-11-14

허황도인
수정 삭제

저별은공주님과 희야공주님이 또 다투시게
생겼네... 싸움은 붙이고 흥정은 말리라고(?)

이거 아니지?? 하여튼 젤 이쁜 공주하고
일뜽으로 이쁜 공주하고 화이팅!!!

2009-11-14

허황도인
수정 삭제

ㅋㅋㅋ, 똥월아우님, 세상에서
젤 큰 선풍기를 이제

아셨죵???
ㅋㅋㅋ.
팔 조심하고 기따락한 유머 기대할꼬얌!!!

2009-11-14

허황도인
수정 삭제

와, 주당천하님은 좋겠당!!!

교관을 하니 이런 산삼에
인삼에 홍삼에 고삼(? 이건 아니지??)에!!!

2009-11-14

☆별은
수정 삭제

허황도인님..~~
으이그 내 그말쌈을 믿은게 잘못이지욤...ㅋㅋㅋ

학실히 허세요...일등을 어찌 헷갈리고 기시욤...ㅎㅎㅎ

우선 한잔 드시공...학실히좀 부탁 드립니다...히히히

2009-11-14

☆별은
수정 삭제

바두기님......감사합니다
다시 돌아 읽어보니......이렇게 애쓰시고 축하를 주셨는데...감사의 인사도 없이
냉큼 넘어갓습니다...죄송합니다...다시 읽어보고 알았습니다...재삼 감사드립니다...꾸우뻑

2009-11-14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4460

(허황유머) 형사 지원자들 [13]

허황도인

2009/08/31

2628

4456

애인이나 친구의 핸드폰 비밀번호 알아맞추는 방법(100% 적중) [26]

허황도인

2009/08/30

8071

4452

(허황유머) 빛과 그리고 미친 사람 [10]

허황도인

2009/08/30

2400

4448

(허황유머) 악어 가죽 구두 [16]

허황도인

2009/08/29

2644

4439

(허황유머) 몰랐어요. [21]

허황도인

2009/08/28

3068

4429

(허황유머) 목장에 간 공주 [10]

허황도인

2009/08/27

2468

4424

(허황유머) 전화 왔어! [22]

허황도인

2009/08/26

3367

4416

(허황유머) 당신은 말이에요. [20]

허황도인

2009/08/24

3447

4391

(허황유머) 도로 포장공사 [13]

허황도인

2009/08/18

3288

4379

(허황유머) 아담과 이브 [31]

허황도인

2009/08/16

3947

4512

(허황유머) 수녀와의 키스 [26]

허황도인

2009/09/09

3209

4405

(허황유머) 한국사람의 개 [16]

허황도인

2009/08/22

3101

3493

(허황유머) 내가 뭘 한 거지??? [12]

허황도인

2009/03/24

2549

3393

(허황유머) 수퍼에서 [26]

허황도인

2009/03/08

2706

3364

(허황유머) 오지에 간 동월과 호박씨 까는 다인이 [21]

허황도인

2009/03/05

2664

3383

(허황유머) 사냥꾼과 아내 (약간 야함) [10]

허황도인

2009/03/07

3728

3566

(허황유머) 독일의 경찰 [14]

허황도인

2009/04/02

2903

3329

(허황유머) 가장무도회 [23]

허황도인

2009/02/28

2663

3324

(허황유머) 웃기는 꼬마들 [14]

허황도인

2009/02/27

3045

3310

(허황유머) 아버지의 교훈 [19]

허황도인

2009/02/25

3268

3266

(허황유머) 섹스와 미소의 상관관계 [32]

허황도인

2009/02/17

4470

3259

(허황유머) 사이비교인의 최후 [15]

허황도인

2009/02/15

2886

3255

(허황유머) 바이러스공주의 인질극 [25]

허황도인

2009/02/14

3044

3245

(허황유머) 인디'안나 성'스와 템플 오브 더 유니버스 [21]

허황도인

2009/02/13

3171

3238

(허황유머) 유머방에 회원등록 하기 [12]

허황도인

2009/02/12

2281

3220

(허황유머) 산장지기 꼬마(?)의 횡포(???) 제 2탄 [10]

허황도인

2009/02/10

2360

3212

(허황유머) 세 귀부인의 아들 자랑 [20]

허황도인

2009/02/09

3097

3201

(허황유머) 산장지기 꼬마(?)의 횡포(???) [20]

허황도인

2009/02/07

2697

3180

(허황유머) 베아트리체의 공주병 [26]

허황도인

2009/02/06

2705

3174

바두기와 담에 그려진 낙서 [26]

허황도인

2009/02/05

3258

3226

(허황유머) 아기별과 브라질/샹기의 사냥여행기 [34]

허황도인

2009/02/11

2653

3169

(허황유머) 영화등급 판정법 [26]

허황도인

2009/02/04

2875

3044

무술 비급 [12]

허황도인

2009/01/10

3178

3028

신년이벤트 [14]

허황도인

2009/01/08

2931

3018

황당유머) 발가락 장갑 [4]

허황도인

2009/01/07

3532

3036

휴! 간신히 살았다. [5]

허황도인

2009/01/09

3873

3132

(허황유머) 명절을 위해 [12]

허황도인

2009/01/29

3205

2999

새해에 드리는 허황유머 [27]

허황도인

2009/01/02

4701

2965

님들에게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 [16]

허황도인

2008/12/26

3107

2851

(19금)코피흘리는 남자 [7]

허황도인

2008/12/01

4491

2850

(타령) 각설이 타령 [8]

허황도인

2008/12/01

4020

2799

경험담 [12]

허황도인

2008/11/21

3625

(허황유머) 세상에서 제일 큰 선풍기 [24]

허황도인

2009/11/13

2486

2071

가문의 수치 [10]

허황도인

2008/08/14

3475

2050

납량특집(말복을 맞아) [11]

허황도인

2008/08/08

4339

2042

고해성사 [12]

허황도인

2008/08/06

4093

2022

장님 이야기 [9]

허황도인

2008/08/02

3653

1988

세 꼬마의 허풍 [9]

허황도인

2008/07/29

3351

1979

심한 모욕 [21]

허황도인

2008/07/28

3543

1973

위대한 발명 [10]

허황도인

2008/07/26

3560

1962

새 구두 [8]

허황도인

2008/07/25

3043

1947

한국인의 징벌 [8]

허황도인

2008/07/23

3345

1946

소개해도 될지? [6]

허황도인

2008/07/23

3555

1936

아내의 가치 [9]

허황도인

2008/07/21

4527

1928

웃기는 상품 경고문 [6]

허황도인

2008/07/20

4135

1921

납량 특집 [8]

허황도인

2008/07/19

3390

1892

바빠서 짧은 글 하나... [10]

허황도인

2008/07/15

3738

3054

산아제한 [13]

허황도인

2009/01/11

4218

1875

사실은 말이다... [15]

허황도인

2008/07/11

4252

1868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의 차돌이 [27]

허황도인

2008/07/10

4433

1862

동자승들의 뻥 [20]

허황도인

2008/07/09

4634

1852

멋진 선물 [15]

허황도인

2008/07/08

3551

1847

차 도둑 [19]

허황도인

2008/07/07

3854

1833

아내의 경고 [16]

허황도인

2008/07/04

4996

1827

엘리베이터 [27]

허황도인

2008/07/03

4330

1840

어떤 파티 [21]

허황도인

2008/07/06

3375

1819

열차표 [17]

허황도인

2008/07/02

3766

1811

박쥐 이야기 [22]

허황도인

2008/07/01

3557

1805

위스키 전문가 [22]

허황도인

2008/06/30

3548

1801

소년과 약사 [17]

허황도인

2008/06/29

3549

1793

일본놈, 한국사람. [19]

허황도인

2008/06/28

3817

1784

영리한 개들 [26]

허황도인

2008/06/27

3638

1778

황홀한 아침 [17]

허황도인

2008/06/25

5335

1773

당신 정말 귀가 먹었나봐!!!! [18]

허황도인

2008/06/25

3685

1767

전문 도박사 [12]

허황도인

2008/06/24

3495

1756

술 세잔 [41]

허황도인

2008/06/22

6290

1759

윰방 두 공주님의 내기 [18]

허황도인

2008/06/23

2662

1751

세계 무적 일본 항공모함 [20]

허황도인

2008/06/21

10992

1747

인부와 십장 [26]

허황도인

2008/06/20

4502

1740

여자에게 물어봐서는 안되는 것 [24]

허황도인

2008/06/19

5096

1732

소변검사 [11]

허황도인

2008/06/18

3685

1727

벵에돔의 야한 선물 [10]

허황도인

2008/06/17

4323

1721

황혼의 키스 [11]

허황도인

2008/06/16

6114

1716

웃기는 닭들 [13]

허황도인

2008/06/15

4547

1714

19금) 그것만은 안돼요. [11]

허황도인

2008/06/14

5001

1706

모텔에 가기 좋아하는 남자 [14]

허황도인

2008/06/13

4538

1697

암소와 소녀 [13]

허황도인

2008/06/11

3957

1682

고릴라 잡기 [10]

허황도인

2008/06/08

2796

1676

앵무새 이야기 [26]

허황도인

2008/06/07

4108

1661

소녀로 변한 개구리 [35]

허황도인

2008/06/06

4001

[1][2][3][4][5] 6 [7][8][9][10]..[86]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