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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도인	(작성일 : 2009-02-15 05:45:44, 조회 : 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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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황유머) 사이비교인의 최후

[게시물 소스보기]



(허황유머) 사이비종교의 최후





사이비종교를 믿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얼마나 열심히 사이비종교를 믿었던지



기도를 하는 중에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하루는 이 사람이 기도를 하는데



하늘에서 어느 곳에다 가게를 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사람은 하늘에서 들려오는 말을 믿고서



가게를 열었다.



그랬더니 가게가 나날이 번창을 해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그는 신께 고마움의 기도를 올렸다.



그때, 그 가게의 맞은 편에 똑같은 업종의



다른 가게가 생겼다. 그 가게의 주인은



올바른 종교를 믿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 가게가 들어서자 이상한 일이 생겼다.



사이비종교를 믿는 사람의 가게가 자꾸만



장사가 되지 않았다. 점점 가게가 되지 않고



손님들은 맞은편의 가게로만 몰렸다.



너무나 신경질이 난 이 사람은 하늘을 우러러



자기가 믿는 신께 기도를 간절히 올렸다.



"신이시여, 제발 저 가게를 망하게 해주십시오."



하지만 이번에는 아무리 기도를 해도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오지 않았다.



나날이 망해가는 가게와 나날이 번창하는



맞은편 가게를 보고서 급기야는 저주를 했다.



"신이시여, 저 가게 주인에게 벼락을 내려주십시오."



그때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내일 낮에 마른 하늘에서 벼락이 칠 것이다."



"오, 신이시여, 고맙습니다."



그 다음 날 마른 하늘에 갑자기 검은 구름이



몰려왔다.



사람들은 신기해 하며 밖으로 나왔고,



사이비교인도 밖으로 나와서 마침내 앞 가게



주인에게 벼락이 떨어지기를 기대했다.



마침 앞가게 주인도 나와있었다.



그때 벼락이 마른 하늘에서 그대로 떨어져 내렸다.





꽈르릉! 그리고??

 





벼락은 곧장 

















사이비교인에게 떨어졌다. 벼락을 맞은 사이비교인은



완전히 숯깜댕이가 되었다.



그때 하늘에서 다시 소리가 들렸다.



































"우씨,



빗나갔네..."





????







이 사이비교인이 아프리카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오지로 들어가게 되어서 식인종



무리를 만나게 되었다.



사이비교인은 벌벌 떨면서 신께 기도를 올렸다.



"신이시여, 이제 끝장입니까?"



그랬더니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다.



"아직 끝장은 아니다.



옆을 보아라. 거기에 짱똘이 하나 있느니라."



사이비교인이 보니 정말로 커다란 장돌이 하나 있었다.



하늘에서 계속 소리가 들렸다.



"그 짱똘을 들어서 식인종 추장의 얼굴을 향해



있는 힘껏 던져라."



사이비교인은 그 소리가 자신의 생명을 살리려는



하늘의 소리라고 생각하고는 장돌을 집어서



추장의 얼굴에 냅다 집어 던졌다.



졸지에 장돌을 얼굴에 맞은 식인종 추장



인상을 험하게 썼고, 다른 식인종 무리가



있는대로 성을 냈다.



그 순간 다시 하늘에서 소리가



났다.







"아까는 끝장이 아니고











바로 지금이 끝장이니라!"







에고에고 사이비교인



넌 끝장이다.

◆~오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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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오돌게 여기서도
벼락맞고 끝장나고 가요..
즐겁게 하루 노으시라요..

2009-02-15

고성산
수정 삭제

사이비교주여!!
굿바이 !!
사요나라!!

★ Ace Cannon - Laura ★>

2009-02-15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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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님...
ㅎㅎ...
그러니까...조심해야된다니까요...
도인님 즐건날 되세요...알랴뷰...^*~

2009-02-15

허황도인
수정 삭제

오돌게님,

그렇다면 오돌게님이

바로 그 사이비교인??

어떠~~~~~케???

2009-02-15

허황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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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산님,

음악 넘 좋아요.

예전에는 꽤 들었던 것인데...

그런데 사이비교주는 혹시

고성산에서 도를 닦는 그분???

2009-02-15

허황도인
수정 삭제

꿈님,

나도 굉장히 조심하고 있어유!

굉장히 조심한 날 되cu!

나도 알랴뷰!!!

2009-02-15

♥바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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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왜 애초에 사이비 종교를 믿었느냐구요~ ㅎㅎㅎ

2009-02-15

어리버리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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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땜시로 배락 뚜들기 마자가 쑤깜댕이대가 아푸리카에 가가 끄짱나때여?

2009-02-15

길따라바람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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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던가?
사이비 교주가
한강을 맨발로 걸어서 가겠다고
신도들에게 모이라고 했다.

약속한 날에 신도들이 한강에 모였다.

내 신도들이여!!!
내가 한강을 걸어서 건너는 것을 그대들은 믿는가?
이렇게 외치자~~

신도들은 모두가
"네 !! 믿습니다!!"

그말을 들은 사이비 교주가 하는 말~~
,
,
,
,
,
,
,
믿는다면 이젠 모두 집으로 돌아 가거라!!

2009-02-15

벵에돔
수정 삭제

허.............뻥......도.......사.보다
길바따님 ..........뻥이 더잼있네..

허뻥도사 삐질라....삐져 바짜 어쩔꺼여..ㅋㅋㅋ
뻥이라............ 봐야쥐...

길바따님..엄청 방갑거등요...
어디 나들이 같다 이제 왔소....

2009-02-16

허황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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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 믿고 싶어서 믿었나요?

하늘에서 소리가 들리기에 믿었지...

2009-02-17

허황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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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제니님,

머땀시 노브라에

노팬티로 다니다가

롱치마를 입으시는가???

언제 한번 야광브라자캉

야광팬티캉 선물해야

되겠네요....

그러니까 사이비종교인이지...

2009-02-17

허황도인
수정 삭제

길바따님,

한강에 모이지 않았던

몇 사이비교인이 있었어요.

그래서 사이비교주가

성질이 나서 왜 명령에

따르지 않냐고 했지요.

그랬더니

'우리는 가지 않아도

다 믿어요..."

2009-02-17

허황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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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벵에 돔 주시는 벵에돔님.

허뻥도사 삐쳤다.

코털이....

2009-02-17

희야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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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도인님 ^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젯밤 댓글 쭈~~~욱 달았는데 ㅎㅎㅎ
도인님 방에만 뻬묵은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안혀요 ~

기도 한만큼 돌아온다??
남을 위해 기도 하면 두배의 복이 돌아 온데요

힛
부디 로또 한달에 한번씩 1등 당첨 1년에 12번 허황도인님 대박 나시길 ..........ㅎ

즐~ㅎ
알라븅 ~~ㅋㅋ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