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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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유머) 베아트리체의 공주병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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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비행기 한 대에서도 부산따로 제주도 따로 나눠서 갈 수 있군요. 여러분~ 참 살기 편한 세상이에요. ㅎㅎ (벵에돔 기장님은 역시 모리가 좋아..) |
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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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글이 이 유머가 진정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란 말인가 오호 ~~ |
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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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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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도인님~~ 그래서 저는 전용기만 타고 다닌다구요...ㅋ 얼마전 부산 갈때도 전용기 타고 갔다왔어요.....^^ 단 전용기인데 넘 흔들려서 탈이지만....ㅋ 일반인은 절대 탈수 없는....ㅎ 윰방의 공주는 은서님 아니신가요?? 오늘 발끈해서 난리치는거 아닌가 몰것네....ㅎ 벵에돔님 담부터 고런식으로 하시믄 기장자리 박탈될수가 있음이야요...^^ 허황도인님 땜에 마니 웃고 갑니다.. 좋은날 되셔요..^^ |
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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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허...........뻥 도사님은.
왜...........뼁에돔...을 낑가가지고 빼채공주님을 실망 시키실까...... 위풍당당한 빼채전용기 가다있는데 뻥쳐도 똑바로 치라구요...ㅋㅋㅋ 담장너머님 벵에돔 머리가 차돌이라 잘 께지지는 안아도 머리는 돌대가리ㅋㅋ  |
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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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울 배째도 출세했넹~
전세기도 다 있고..,. 공주 될만허넹~ ㅎㅎㅎㅎㅎ 근디 공주님아~ 허황도인님의 주특기가 바로 그 허황된 유머인디 공주님은 여적지 고걸 모르고 계셨는감? 허허~~~ |
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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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최고로 멋진기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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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나는 공주가 외로워어어어~~너래 조오오오오쿠우우~~ | 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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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때노픈 이쁜공주는 내가책임진다.
넌 전세냐? 난 내꺼다. ㅋㅋㅋㅋㅋ . . . . . . . . . . . (공주 책임지기 전에 까불다 난 맞아 죽었다.) |
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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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째야...
주인공 공주된거 추카해... 배째..알랴뷰...^*~ |
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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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님의 닉네임이 병에 도움 크크크..^^ | 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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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도사님이여!!
나 오늘 분당서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 당해서 지금도 분하고 억울해 죽겠답니다 ㅠㅠ 1000원짜리 사탕사고 분명히 천원을 냈어요. 근데 공주같이 이쁜 주인 아줌마가 저한테 9000원을 거슬러 주더라구요. 아줌마 저 천원짜리 냈어요~그랬더니 마구잡이로 자긴 분명히 1만원을 받았다고 우기잔아요. 서로 아니라고 옥신각신하다 제 주머니 털어보니 약7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 울 윰방님덜 모두 아시잔아요? 제 승질머리요~! 이쁜 주인 아줌마~! 절 어케 보시고 9천원을 가져 가라며 하느냐고,,, 정 그렇게 나오신다면 내돈 7만원 몽땅 드리고 갈테니 알아서 하시라고 공갈과 아울러 협박도 해봤답니다 ㅠㅠ 근데요 이쁜 주인 아줌마는 오늘 매상 올린 돈통을 제 앞에다 떡하니 꺼내 놓으며 하시는 말씀이~~ 돈통을 가져 가든가 아님 자기를 <배째>고 가던가 택하라고 하더군요. 아뿔싸!!! 그 <배째>라는 말 한마디와 공주같이 이쁜걸 보니 분당서 사시는 울 베아트리체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퍼득 들더군요. 전 이래서 어쩔수 없이 손이 발 되도록 빌고,눈물 콧물 쏟아 가며 제가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한 후에야 내돈 아닌 9000원을 받고 나왔답니다. 베아트리체님~ 그 이쁜 아줌마가 혹시 배째님? 내가 그 고집 싸움에 진건 순전히 울 배째님 때문이지만 지금도 넘 억울하고 분해서 저녁도 못먹고 있답니다. |
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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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따라님 글 땜시
저 읽다가 뒤집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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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너머님, 어서오세요.
님도 한 비행기에서 제주도 따로 부산 따로 가는 것을 믿는 거 보니 공주병??? 아님, 왕자병??? |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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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게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유머 마자요. ㅋㅋㅋ. 앞으로 배째님을 꼭 공주님이라고 부르시도록... |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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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배째님.
아니, 너무 흔들리는 전용기면??? ㅋ아악!!! 당나귀? 아니지 이건 '귀'지, 그럼 '기러기' 아님 '뻐꾸기' ??? |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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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님,
배째님의 전용기 맹그느라고 고생이 많았수. 근데 배째공주님은 전용기보다 뻐꾸기가 더 좋대요. 배째님이 뻐꾸기를 타니까 뻐꾸기가 그러드래요. "뻐꾸기 온몸으로 울었다!!!" 왜 울었을까??? 너무 좋아서?? 아님 너무 무거워서??? |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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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두기님이
이제야 허황도인이 왜 허황도인인지 알아차렸군요. 언제든지 허황된 허황도인 허황한 유머에 세상이 허황하다, 얼쑤! |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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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곡괭이님
우리 벵에돔 기장 멋찌지요? 벵에돔님은 온갖 벵에돔을 준다니까요. |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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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님, 뭐를 그렇게 묻기에
묻소?라고 닉을 지었소? 자꾸만 물으면 나도 모르소. |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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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제니님,
코때가 노픈 공주님 책임?? 그럼 전세가 아니고 완전 분양인데. 하긴 그러다 맞아도 싸! 좋은 하루! |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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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윰방의 공주 꿈님 납시었네.
배째님의 공주 등극을 축하하려고 손수 납신 꿈공주님 허황도인 문안이요. |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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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기스님, 벵에돔님의 닉만큼
님의 닉도 만만찮음. 찡깃 스님, 성불하세요. |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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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따라교수님, 참 말도 안되는 말같고
말되는 말처럼 말을 지은 말이니 그런 말을 듣고 허황도인 그 말을 믿을까 말까 고민이네. 하긴 남의 일이니 안됐다고 할 수도 없으니 에이, 고거 잘됐다!!! (담장너머님, 따라따라 바부교수님 말 믿지 마세요. 말같이 않은 말이니) |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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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질 아기별님, 빨랑 돌아와!! 이놈의 허황이 맴 아프게 하지 말고. 넘 슬퍼하는 것도 초록아우님이 원하는 것이 아닐 거야. 여기 글 올리는 님들도 맘이 기뻐서 올리는 게 아니야. 이렇게라도 슬픔을 나누지 않으면 슬픔의 강에서 빠져 죽을 것 같잖아. 빨랑 와서, 그 즈질 유머 쫌 들려주라, 응!!!! |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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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클날뻔했당....
나도 특등칸으로 갈라했눈뎅 배째님~우리공주들은 넘 힘드러~~~ 일반석으로 가믄 넘 이뻐 사람들 몰려오면 뱅기 중심 못잡고 추락할까바 생각해서 특등칸 앉겠다는데... 담엔 조종사가 벵님이면 절~대 안타야지...ㅎㅎㅎㅎㅎㅎㅎ |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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